(한국안전방송) 과천시와 (사)한국효문화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과 효’를 주제로 한 그림, 글짓기 공모전과 무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및 무용대회는 매년 전국의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최하며 지난 2015년에는 6,642명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효’를 주제로 한 문화 축제를 개최한바 있다. 그림은 회화,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분야, 글짓기는 운문, 산문, 엽서 분야에 대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무용은 창작무용, 전통무용, 발레 등의 분야에 대해 성인부, 학생부로 나누어 실시한다. 올해 공모전 및 무용대회 우수자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과천시장상, 성균관장상 등이 수여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5월 16(월)까지이며 신청자는 (사)한국효문화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팩스,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효문화센터 홈페이지(www.hyo-culture.kr) 또는 전화(02)503-2022)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축제 명칭 중 ‘입지’는 조선 중종대 효자로 널리 알려진 과천 막계동 출신 최사립 선생의 호다.
(한국안전방송) 과천시 여성예비군이 지난 14일 경기도 모락산 예비군 훈련장에서 유격훈련을 실시하고 복무중인 병사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과천시 여성예비군 28명은 유격체조, 기초·산악장애물 훈련, 참호 격투 등 유격훈련을 받았고, 훈련을 마친 후 “반나절 이지만 고된 체험을 통해서 북한과 대치중인 우리나라의 엄중한 안보현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고생하는 현역 병사의 수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여성예비군은 복무중인 병사에게 음료수, 빵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큰 환영을 받기도 했다. 2015년 45명 규모로 창설된 과천시 여성예비군은 안보견학, 부대위문, 자원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오는 24일(일)부터 5월 7일(토)까지 13박 14일의 일정으로 한국과의 소통에 관심이 많은 유럽, 중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의 6개국, 15명의 해외 언론인을 초청해 한국 전반에 대한 취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에는 멕시코 국영방송으로 멕시코 전역 및 미국, 캐나다, 중남미 등에 방송을 송출하고 친한적 소재의 다큐멘터리를 다수 방영한 ‘카날 온세(Canal Once)’와 우즈베키스탄 유일의 방송사로 13개의 텔레비전 채널과 4개의 라디오 채널을 보유한 ‘엔티알시(NTRC)’, 아랍지역 및 중동, 유럽 등지에 방송되는 이집트 위성뉴스 방송사 ‘나일 티브이(Nile TV)’, 폴란드 3대 방송사 중 하나로 유일의 국영방송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인 ‘티브이피 쿨투란(TVP Kultura)’, 브라질 전국 500개 도시에 방송되며 브라질 최초로 한국드라마 을 방영한 ‘헤지 브라질 지 텔레비사오’, 터키 전역 및 아제르바이잔 등을 시청권으로 하는 뉴스 전문 채널 ‘하버투르크 티브이(Haberturk TV)’ 등 영향력 있는 해외의 언론사들이 참여한다. 이번에 초청받아 내한하는 언론인들은 방한
(한국안전방송) 안양시가 이번엔 교통분야 최우수 지자체로 또다시 명성을 떨쳤다. 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16년도 교통분야 평가결과, 인구 30만~61만에 해당하는 B그룹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도내 31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교통일반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 ▲교통정보 등 5개 분야 20개 항목에 걸쳐 실시된 결과다. 시는 20개 항목 거의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 교통정책을 가장 잘 추진하는 기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시가 도입해 인덕원사거리 지역에 설치한‘확장형 버스정류장’(Bus bulb)이 우수시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안양의 대표적 혼잡지역인 범계역 주변에 대한 정류장 분리 및 버스노선 조정도 눈길을 끌었다. 확장형 버스정류장은 일반적으로 도로에서 일정구간 후퇴시켜 정차공간을 확보하는 버스베이(Bus-bay)와는 반대개념으로 보도일부를 차도쪽으로 돌출시킨 버스정류장이다. 이로 인해 번잡스러웠던 버스정류장은 승용차와 택시의 불법 주·정차빈도가 크게 감소하고, 승객들의 버스 승·하차와 보행자 환경이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시민생활과 특히
(한국안전방송) 오는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뮤지컬배우 박해미와 탤런트 서강준, 가수 나라의 재능기부를 받아 자전거 안전문화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행정자치부가 밝혔다.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박해미는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국민들로부터 폭 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류 스타인 탤런트 서강준은 드라마 ‘화정’, ‘치즈인더트랩’ 등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인기절정의 스타이고, 아이돌 가수 나라(본명 권나라)는 6인조 걸 그룹인 ‘헬로비너스(HELLO VENUS)’ 멤버로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 등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해미·서강준·나라는 앞으로 1년 동안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자전거 안전문화를 정착하는데 홍보와 캠페인, 이벤트 행사 참여 등 대국민 홍보대사로서 활동한다. 박해미는 “자전거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전거를 많이 타는데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강준은 “평소에도 자전거를 즐겨 타는데 자전거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큰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통해 자전거 사고를 줄이는데 역할을 담당하겠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실시한 ‘2016년 교통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부천시가 밝혔다. 경기도는 우수 시군 선정의 객관성과 형평성을 담보하고자 인구 규모별로 A(61만 이상), B(30만 이상 61만 미만), C(16만 이상 30만 미만), D(16만 미만)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교통행정, 교통안전, 택시행정, 대중교통서비스, 교통정보행정 등 5개 분야, 20개 항목, 26개 지표로 평가를 실시했다. 부천시는 수원, 고양, 용인시 등 인구 61만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A그룹에 속해 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최초 ‘버스서비스 이행표준’제정 ▲송내역 환승시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부천시 격자형 철도망 구축 ▲버스·택시 서비스 개선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사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는 올해 신설된 ‘경기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징수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7일 포상금 300만원을 받기도 했다. 김만수 시장은 “우리 시가 교통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편리한 교통 인프라 구축과 함께 대중교통·교통약자 중심의 정책에 힘쓴 결과”라며 “올해는 부천시 4대 혁신의 하나인 교통혁신으로 버스서비스
(한국안전방송) 법무부 장관과 직원들이 제1호로 참여하는 범죄피해자 지원 공익신탁이 설립됐으며, 첫 번째 대상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3명의 아동에 대한 생계비 및 학자금 지원이 시작됐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 20일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김갑식 회장, KEB하나은행 함영주 은행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출범식을 가졌다.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확보된 재원으로 어려움에 처한 범죄피해자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공익신탁을 개설하고, 김현웅 법무부장관과 직원 일동이 제 1호 위탁자로 참여해 3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전국의 도서·벽지와 문화 소외 청소년들이 라스코동굴벽화전에 초청된다. 광명시는 이를 위해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 조직위원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와 19일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 앞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도서·벽지 지역의 청소년과 조손가정·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장애인·북한이탈청소년 등 문화 소외 청소년을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에 초청하는 사업이다. 초청사업을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범국민 모금운동을 벌인다. 또 개인과 기업의 기부 외에도 동문회·향우회 등 전국 각종 단체들의 지정 기부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이번 초청사업은 도서·벽지, 문화 소외 청소년에게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비롯해 광명동굴,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오리서원, 충현박물관 등과 SBS방송국 견학 등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인사말에서 “라스코동굴벽화 광명동굴전을 보고 싶어도 보지 못하는 전국의 도서·벽지 문화소외 청소년들에게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범국민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해서 그들을 광명동굴과 라스코동굴벽화 전시회에 초대하고자 한다”며 “많은 분
(한국안전방송) 관내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16년 강희맹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 참여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시흥시가 밝혔다. 본 아카데미는 2011년 기존 학부모 대상 공개강좌를 ‘강희맹의 훈자오설’로 변경 운영하기 시작해 2012년부터는 이 시대 학부모들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함께 학부모가 학교 안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 지역의 변화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재의 훈자오설 학부모아카데미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과정은 ▲주체적인 부모되기 ▲마을교육공동체 바로알기 및 비전수립 ▲학부모의 동력찾기 ▲커뮤니티 조직의 내용으로 대야초(소래권), 진말초(연성권), 군서초(정왕권)에서 각각 운영된다. 교육 후 결성된 커뮤니티는 ‘훈자오설 학부모커뮤니티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지역실천활동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 해 볼 수도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2015년까지 교육을 받은 학부모들로 구성된 3개 커뮤니티의 실천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마을학교 활동가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학부모들이 지역 안에서 소통하고 활동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시흥시는 이와같이 지역의 변화주체가 될 수 있는 부모교육을 지향하여 기획한 만큼
고령화를 맞아 노후 대비가 중요한 과제도 떠올랐다. 인생 재무설계의 3대 과제를 내 집 마련, 자녀 교육, 노후 대비라고 할 수 있는데 노후 대비가 다른 2가지 과제를 앞서 점점 더 중요성을 더하고 있는 모습이다. U.S. 뉴스월드리포트에 소개된 행복하고 즐거운노후 대비를 위한 10계명을 통해 행복한 은퇴 생활의 비결을 알아본다. 1. 저축하라=안락한 노후를 원한다면 젊은 시절부터 조금씩이라도 돈을 모은다. 국민연금 외에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으로 3중 연금을 준비한다면 절세 효과를 누리면서 장기적으로 무리하지 않고 노후 생활비를 모을 수 있다. 2. 투자하라=재테크 전문가들은 편안한 노후를 보내려면 은퇴할 때 연봉의 10배에 달하는 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초저금리 시대에 저축만으로 이만한 돈을 모으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노후 대비를 위한 자금을 모을 때 일정 비율은 기대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주식형펀드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한다. 원금 손실의 위험이 있으나 장기간의 시간이 이 위험을 상쇄해줄 것이다. 3. 일찍 은퇴하지 말라=40대만 돼도 명예퇴직을 비롯한 은퇴 압력 혹은 위협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어떤 경우라도 오래 일하는 것이 최고다. 연금은 월급만 못
출처 : 머니투데이 공식 유투브채널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우리가 가진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강점과 문화역량을 잘 발전시켜 간다면 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엔 다시 없을 기회가 되는 축복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매일경제 50주년 기념식 및 제25차 국민보고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정부는 지금 진행되는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우리나라가 기술경쟁력에서 뒤처지는 일이 없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지금 세계는 격변의 대전환기에 있고, 우리나라 역시 나라 안팎의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세계경제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경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거듭되는 미사일 도발로 안보 불안도 커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런 때일수록 중요한 것이 국민의 단합된 힘"이라며 "우리 국민의 혁신 DNA를 살려내 대한민국을 보다 창의적인 나라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 사회의 혁신과 도약, 창조경제의 성공은 창의성과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기업에 달려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스스로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창의적 투자와 고용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 대한민국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