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제36차] 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가 정상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최선의 지원을 통하여 모든 학교가 공교육의 확립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즉,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충실하여야 합니다. 그리하여 학교에서는 학교・학년(급) 교육과정을 작성하여 운영되고 있습니다. 초・중등교육법 제23조(교육과정 등)는 ①학교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한다. ②교육부장관은 제1항에 따른 교육과정의 기준과 내용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하며, 교육감은 교육부장관이 정한 교육과정의 범위에서 지역의 실정에 맞는 기준과 내용을 정할 수 있다.고 제시하였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위를 바탕으로 학년 초에 학교에서는 학교교육과정을, 학년(급)에서는 학년(급)교육과정을 작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학교의 교육과정은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운영하고 있다.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위원회 조직→국가 수준 교육과정과 시도교육청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분석→기초조사 실시→학교교육과정 편성의 기본방향 설정→학교교육과정 시안 작성→시안 분석・검토・수정・확정→학년 교육과정의 작성→교육과정 1・2차 컨설팅→학교교육과
10월4일 오늘은 천사데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 전하자고 경기도 동두천의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에서 2003년 오늘 제1회 천사데이 행사를 동두천 일산 미국 켄터키에서 치름, 오늘 10시4분에 백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 천사들을 위한 천사마라톤 염. 오늘은 세계 동물의 날 10월4일=1413(조선 태종13)년 오늘 호패법 실시1438(세종20)년 오늘 청백리 맹사성 세상떠남1895(고종32)년 오늘 울릉도에 도감(島監) 설치1935년 오늘 한국최초의 발성영화 ‘춘향전’(이명우 감독/문예봉 박제행 출연) 단성사 개봉1950년 오늘 나비연구가 석주명 세상떠남(42세) 9․28수복직후 남산 과학박물관에 불이 나자 나비표본 구하려다 세상떠남, 논문84편과 저서11권 남김, ‘조선산 배추흰나비의 앞날개의 변이’는 일본 곤충학교과서에 지금까지도 인용되고있음, 개성 송도중학 생물교사시절 학생들에게 나비 잡아오는 숙제를 내 당시 곤충잡는 포충망은 전국에서 오직 개성에서만 볼 수 있었음, 1929년말 개성을 경성으로 잘못 알고 기차에서 내려 이리저리 구경하다가 송도고보 박물관에서 석주명의 나비표본을 보고 감명받은 미국의 모리스 박사가 미국곤충학계에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속도가 빨라져 7일 0시께 부산에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풍 반경이 350㎞에 이르는 중형급 세력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돼 피해 대비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3일 “태풍 콩레이가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20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53m(시속 191㎞)의 매우 강한 중형 태풍을 유지하며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4일 오전 3시께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470㎞ 부근 해상으로 진출하고 5일께 점차 방향을 틀 어북동진해 6~7일 남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기상청이 운영하는 태풍 이동 상세정보를 보면, 콩레이는 6일 오후 4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동쪽을 스쳐 지난 뒤 7일 0시께 부산 남쪽 20㎞ 지점의 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기상청은 “태풍의 이동속도가 빨라질 경우 다소 북상할 가능성이 있겠다”고 밝혀 태풍이 직접 내륙으로 상륙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일본 기상청과 미국 합동 태풍경보센터(JTWC)도 태풍 콩레이가 한국 기상청이 제시한 이동경로와 유사
10월3일 오늘은 개천절 BC2333년 오늘 단군이 고조선 세움, 대종교 나철 홍암대종사가 1900.1.15에 개천절이라 이름짓고 매년 제례 지냄, 광복이후 국경일로 삼음, 강화 마니산 태백산 제단과 여러 지역의 단군전에서 제례 10월3일 오늘은 세계 미소의 날 10월3일=1274(고려 원종15)년 오늘 고려-원나라 연합군 일본정벌 1874(조선 고종11)년 오늘 의열투쟁 민족교육운동 여성운동 이끈 조신성 태어남 1900년 오늘 관립 화동중학교 개교 1958년 오늘 문교부 외래어표기법 결정 공포 1963년 오늘 전북 정읍에 동학혁명기념탑 제막 2002년 오늘 제임스 켈리 미대통령 특사 북한방문(-10.5까지) 북의 우라늄농축 핵프로그램 시인 주장, 2차 북핵위기 발생 2004년 오늘 대법원 12.12와 5.18 사건관련 재판기록비공개처분 위법판결 2005년 오늘 경북 상주에서 열린 문화방송 ‘가요콘서트’ 5000명 관람객 입장하다 넘어져 사망11명 부상70여명 2007년 오늘 북-미 10.3합의(북한은 연내에 핵불능화/미국은 테러지원국해제/적성국교역법 종료) 2010년 오늘 민주당전당대회 손학규체제 출범 2013년 오늘 전민재(36세 여) 제33회 전국장애인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ᆢ 제35차]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법적으로 의무토록 하는 연수 등은 학년 등의 수준을 감안하여 콘텐츠 등을 제공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교육에 대한 혜안이 밝으신 신동희 대표님께서 정말 맞는 말씀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기업은 교육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직원 하나하나의 효율이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계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투자한 만큼 효과를 확실히 요구합니다. 조직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했으면 조직이 활성화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면 교육이 잘못된 것입니다. 좋은 말씀 듣기만 하고 바뀌지 않으면 투자를 잘못한 것이죠. 그래서 이제는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을 통해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다양한 형태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 콘텐츠 개발은 매일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은 자료와 아이디어를 모아서 선생님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해 드려야 합니다. 저는 학교에 투입된 성교육이나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부모 교육이 잘 운영되고 있는지가 걱정입니다. 이런 교육들이 정확히 전달해야 하는 내용이 무엇이고, 그것을 어떤
10월2일 오늘은 노인의 날 1990년 유엔총회에서 10월1일을 세계노인의 날로 삼았으나 우리나라는 국군의 날과 겹쳐 하루 뒤인오늘을 노인의 날로 지정 1997년부터 법정기념일10월2일 오늘은 국제 비폭력의 날 1869년 오늘 인도의 민족운동지도자/비폭력 무저항주의자 마하트마 간디 태어남. 10월2일 오늘은 세계농장동물의 날 “한 나라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동물을 다루는 태도로 판단할 수 있다. 나약한 동물일수록 인간의 잔혹함으로부터 철저하게 보호되어야 한다”는 간디의 말을 기려 오늘로 함 10월2일=1434(조선 세종34)년 오늘 장영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중시계인 앙부일구 제작 “무지한 남녀들이 시각에 어두우므로 앙부일구를 만들고 그안에 시신(時神)을 그렸으니, 대저 무지한 자로 하여금 보고 시각을 알게하고자 함이다.”-『세종실록』 글을 모르는 백성을 위해 시각에 동물을 그려넣고 쌓아놓은 돌 위에 설치. 19세기 후반에는 상아로 작게 만들어 소매 속에 넣고 다니며 손목시계로도 이용1898(고종35)년 오늘 배화학당 설립1899(고종36)년 오늘 한성의학교 개교 1900년 오늘 작가 금동 김동인 태어남. ‘배따라기’ ‘감자’ 『젊은 그들』1921년 오늘 언론
9월26일 오늘은 세계피임의 날, 모든 임신은 원해서 이루어지는 세상 만들기위한 비전으로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 젊은이들이 성과 생식학적 건강에 관해 잘알고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피임에 관한 의식증진이 목표 9월26일=1881(조선 고종18)년 오늘 청나라에 영선사 파견 1921년 오늘 부산부두노동자5천여명 임금인상요구총파업 1958년 오늘 언론인 최병우(34세) 대만해협 진먼 섬 부근에서 실종 1968년 오늘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개통 1978년 오늘 국산유도탄 로켓 시험발사 성공 1993년 오늘 우리 기술로 설계제작 인공위성 ‘ 샬’ 프랑스령 기아나 크루기지에서 발사성공 1995년 오늘 수도권 일원에 초속32m 돌풍 2002년 오늘 개구리소년5명 실종11년6개월만에 도롱뇽알 찾으러갔던 대구 와룡산에서 피살된 유골로 발견됨 2005년 오늘 이용훈 제14대 대법원장 취임 2009년 오늘 추석 계기 이산가족상봉 2010년 오늘 한국대표팀 17세이하(U-17) 여자월드컵(트리니다드 토바고) 우승, 포트 오브 스페인의 해슬리 크로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끝에 일본 5대4로 꺾음, 여민지는 대회최우수상격인 골든볼과 득점상, 2010 아시
9월25일=1251(고려 고종39)년 오늘 재조(再雕)대장경판(현 해인사판) 조성 완료1425(조선 세종7)년 오늘 평양에 단군사당 세움1882(고종19)년 오늘 고종의 특명전권대신 박영효 태극기 처음 사용1905년 오늘 관부연락선 첫 취항1920년 오늘 동아일보 제1차 무기정간, 사설 ‘제사문제를 재론하노라’가 황실상징 모독했다는 이유1922년 오늘 독립운동가 신규식 세상떠남, 임시정부 국무총리대리 외무총장 『한국혼』1965년 오늘 위수령 해제. 서울대생 등 11명 정부전복혐의로 구속. 주월한국군사령부 창설1968년 오늘 법주사 팔상전에서 신라시대 사리 발견 1972년 오늘 제5회 아시아사법대회 서울서 열림 14개국 대법원장 참가1978년 오늘 공군 팬텀기 영등포 민가에 추락1980년 오늘 북한 남북직통전화 중단1990년 오늘 사마란치 IOC위원장 제1회 서울평화상 수상1991년 오늘 한국-멕시코 정상회담2001년 오늘 중국 연변의 소설가 김학철(85세) 세상떠남 『최후의 분대장』 『20세기의 신화』2013년 오늘 삼성전자 패블릿(태블릿+스마트폰) 갤럭시 노트3 출시, 2달만에 1천만대 공급 2016년 오늘 경찰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농민 백남기 씨(201
필사즉생의 각오로 조직을 회생시킨 사례 "장판교 장비 호령에 조조 대군 ‘벌벌’"그리스와 페르시아 전쟁을 그린 영화 ‘300’이 있다. 300명의 스파르타 병사들이 100만 명의 페르시아 병력과 맞섰던 이야기다. 레오니다스 왕이 이끄는 스파르타 병력은 테르모필레 계곡에 진을 쳤다. 이곳은 협곡이었다. 페르시아의 백만 대군도 한꺼번에 이곳을 통과 할 수는 없었다. 페르시아 대군을 막을 수 있는 최상의 전략이었다. 이들은 일주일간 사투를 벌이면서 페르시아의 진격을 막았다. 레오니다스 왕의 임무는 그리스가 준비 할 수 있도록 페르시아군의 진격을 늦추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이들의 방어 전략은 대성공 이었다고 할 수 있다. 장비 용맹과 충성심 보인 장판교 전투삼국지에는 장비의 놀라운 용맹과 충성심을 볼 수 있는 전투가 있다. 좁은 다리 앞에서 벌였던 장판교 전투다. 조조 진영 한복판에서 조자룡이 아두를 품에 안은 채 필사적으로 포위망을 뚫었다. 그는 장판교를 향해 말을 달린다. 뒤에서는 조조의 기마병들이 추격해 오고 있었다.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다. 이때 장비가 나타났다. “조 장군! 빨리 다리를 건너시오! 뒤는 내가 맡겠소!” 장비 홀로 조조의 대군을
CEO의 경영전략 기업의 목표는 "이윤 추구"다. 그렇지만 이윤을 극대화 하는것 만으로는 일류기업이 될 수 없다. 훌륭한 경영인, 위대한 CEO가 일류기업을 만든다.사람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CEO 부터 직원들에게 믿음을 주어야한다. 직원들에게 믿음을 주려면 CEO부터 올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 삼국지의 핵심 인물인 유비나 제갈량은 지금까지 주로 덕(德)이 있다거나 전략에 능하다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부각되었다. 그러나 CEO의 경영전략에서 삼국지의 유념해야 할 실패의 경영학은 없을까? 하는 반면교사의 교훈을 본다. "유비의 도원결의! 빗나간 형제 사랑!"삼국지에 수 많은 인물이 있지만, 유비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영웅이다. 삼국지에 유비, 관우, 장비가 세상을 바로 잡기 위해 의형제를 맺는 ‘도원결의’가 나온다. ‘도원결의’의 형제애가 뒷받침 되지 못했다면 유비는 한 나라의 군왕에 까지 이를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형제애에 대한 집착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는다. 세 명 모두 어이없는 죽음을 맞게 된다. 익주를 정벌한 후 유비는 형주의 수비를 관우에게 전담시킨다. 형주의 전략적 중요도를 감안 할 때, 유비의 입장에서는 관우가 가장 적합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올해 5월 선보인 1차 금연광고(담배와의 전쟁편)* 에 이어 9월 1일부터 흡연갑질을 주제로 한 2차 금연광고(‘흡연갑질 편’)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 (1차 광고) 흡연으로 인해 하루 평균 159명이 사망한다는 메시지를 통해 흡연은 사회 전반의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전달 이번 금연광고는 흡연자는 인식하지 못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행해지는 흡연으로 인해 고통받는 주위 사람들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생생히 표현하였다. 실외 공공장소(버스정류장)에서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만 모르는 척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 가족에게 흡연의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양치질을 하지만 담배 냄새가 싫다고 아빠의 포옹을 뿌리치는 딸의 모습 내 집인데 어떠냐며 아파트 발코니에서 흡연하는 아랫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웃 주민들 부하직원들의 눈치를 보지만 전자담배이니 괜찮다며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상사로 인해 고통 받는 직원들 실제 수도권 거주 성인남녀 350명(흡연자 175명, 비흡연자 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광고효과 사전 설문조사*에서도 ‘흡연갑질 편’은 현실적이며, 실생활에 가까운 스토리가 공감 가는 광고로 평가되었다.
경기도가 평택 현덕지구 개발사업 사업시행사인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에 대해 28일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했다. 김용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월 14일 현덕지구 사업시행자 지정취소를 위한 청문을 마친 결과 중국성개발사업이 3가지 사업취소사유에 해당돼 지정취소를 결정했다”면서 “지정취소와 함께 현덕지구 개발사업을 둘러싼 특혜 논란을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가 밝힌 지정취소 사유는 3가지로 경제자유구역지정및운영에관한특별법(이하 경자법) 제8조의5 제1항에 명시된 사업시행자지정 취소사유를 근거로 하고 있다. 해당 법은 ▲토지 매수 등이 지연돼 시행기간 내 개발이 완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토지보상, 자본금확보 등이 미 이행됐을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시행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는 등의 경우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경기도는 먼저 2016년 6월 사업 실시계획을 승인하면서 중국성개발에 2020년 12월까지 관련 사업 완공을 조건으로 제시했지만 사업 완료 28개월을 앞둔 지금까지 토지 매수는 물론, 설계 등 아무런 절차가 진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