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윤상훈 연구사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시·도별 연구과제 공모에서 ‘도심하천 광주천의 수생태계 회복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우수연구과제에 선정돼 국립환경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고 광주광역시가 전했다. 윤 연구사는 지난 2014년 10월부터 광주천에서 수서곤충을 포함한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을 조사해 광주천 수환경을 생물학적으로 분석·평가하고 도심하천 수생태계에 대한 생태학적 회복 방안을 연구해왔다. 최근 세계적인 물 관리 정책이 이화학적인 방법에서 생물·생태학적 방법으로 바뀌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하천·호수 등의 수질관리 선진화를 위해 올해부터 부착조류·어류·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 등을 이용한 생물측정망을 도입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해마다 전국 16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연구과제를 공모해 우수연구과제 5편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20일 강원도 춘천에서 열리는 ‘2016년도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장 회의’에서 열렸다. 윤상훈 연구사는 “앞으로도 광주지역 수생태조사 등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배출부과금 납부 대상 업체가 지난해보다 50% 감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주시가 밝혔다. 시는 관내 대기 및 수질 배출 기본부과금 대상사업장 15개소 중 1개소에 대해서만 2015년 하반기 기본배출부과금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수질기본배출부과금은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유기물질(COD, BOD)과 부유물질(SS)을 배출하는 3~4종사업장을 대상으로 부과하는데 지난해 상반기와 동일하게 하반기에도 1개소를 부과했다. 또한 대기기본배출부과금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황산화물(SOx)과 먼지를 배출하는 3종사업장에 대해 지난해 상반기 중 배출한 오염물질량(Kg)을 근거로 1개소를 부과하였으나, 하반기에는 부과한 사업장이 없다. 이는 대기 및 수질 배출 기본배출부과금 대상사업장이 2014년 상반기 4개소, 하반기 3개소, 2015년 상반기 2개소에 이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업체가 점차 감소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진기연 환경자원과장은 “앞으로 공주시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와 ‘소방차 길 터주기’ 대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소방차 길 터주기 합동캠페인 ▲대시민 교육 및 홍보활동 협력 ▲재난예방을 위한 교육 및 현장체험 지원 ▲ 안전문화운동 및 재난예방활동 협업 등 광주 시민의 교통 및 재난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실무자 중심의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의 우선 통행을 위한 양보가 시민의 의무임을 알리고, 양보 방법에 대한 인식 부족을 개선하기 위해 소방과 도로교통 기관이 함께 단계적으로 교육·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마재윤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로 위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의 사이렌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도록 대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개최한 2017년도 정부예산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이후 예산확보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국·도비 사업의 순기에 따라 전략적인 대책을 강구하며, 주요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현황 및 문제점을 분석해 내년도 정부예산확보를 위한 단계별 세부추진 사항을 공유하고자 이번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정부예산확보 목표액을 올해 역대 최고인 4307억 원 보다도 증가한 4379억 원으로 설정하고, 특히 동서남북을 잇는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과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조성으로 획기적인 지역 발전의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국가 및 자체 신규 사업으로는 보령~서천 도로건설,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수산 특산물 냉동·냉장시설,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등 46개 사업, 계속 사업으로 보령~청양, 장항선 2단계 철도 개량사업 등 44건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하고 충남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정부예산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SOC 등 국비 보조율이
(한국안전방송) 예산군보건소는 오는 26일 문예회관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아동극 ‘애들아! 손 씻자’ 공연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각종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는 손 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으며 보건소는 매년 손 씻기를 주제로 다른 내용의 아동극을 공연하고 있다. 대전 ‘극단 놀이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놀기만 좋아하고 씻는 것을 싫어해 친구들이 피하는 주인공 ‘미카’가 ‘빔’의 도움으로 친구들과 다시 친하게 지낸다는 내용이다. 특히 비둘기 마술과 플로팅 마술, 코믹 마임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펼쳐져 호기심을 자극하고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아이들에게 심어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연 관람 후 공연 배우들과 함께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직접 체험하는 등 연극의 내용을 되짚어 보는 시간도 진행된다. 아울러 보건소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손 씻기 전의 병균 오염도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손 세정 교육기(글리터버그)를 빌려주고 있다. 보건소는 이번 연극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배우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는 등
(한국안전방송)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는 21일 오후 2시 군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2016년 상반기 아동·청소년 정신건강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아동·청소년과 직접 대면하는 교사, 사회복지사, 관련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정신간호학 이종은 교수를 초청해 아동·청소년기 이해하기 쉬운 정신건강이란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문제의 조기 발견 △예방 및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최원희 군 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앞으로 관계자 교육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등을 통한 지지기반 및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동·청소년을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관계자가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점이나 정신질환의 증상을 미리 알아채고 치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오는 22일과 6월 17일 두 차례에 걸쳐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군의원 및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섬김행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예산군이 밝혔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주민 만족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간 소통역량을 강화하고 현안사항과 군의 주요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한편 협업 체계 구축 및 조직 화합의 계기 마련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전문 기관에서 위탁 받아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간 역할 인식과 소통과 협력 역량 배양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자기관리와 치유 ▲창의적 마인드 함양 역량 등을 강화한다. 특히 전문 강사를 초빙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체험활동에 참가하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섬김행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군은 군의원과 함께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석한 간부공무원이 군민의 뜻을 수렴 주민 눈높이에 맞는 섬김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선봉 군수는 “바쁜 의정 활동 중에 시간을 내 참석해 주시는 모든 의원께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의 목소리를 집행부에 전달해 주시고 군의 주요 핵심가치를 공유
(한국안전방송) 태안군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복지센터’ 농어촌 이동복지관 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복지관 접근성이 낮아 문화적 단절을 겪는 농어촌 지역 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태안읍을 제외한 7개 읍·면을 방문, 현장에서 이동복지관을 운영하고 있다. 농어촌 이동복지관은 태안군장애인복지관, 보건의료원, 노인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기초푸드뱅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회복지협의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의 협력으로 마련되는 주민 중심의 복지시스템으로, 올해로 9년째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기초검진 △구강검진 △나트륨 검사 △치매검사 △우울증 치료 △물리치료 △정신질환 상담 △체지방 측정 등 다양한 건강검진과 더불어 △미술체험 △이·미용 △핸드마사지 △네일아트 등의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주민층을 고려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평가다. 지난 19일 이원면 복지회관에 마련된 농어촌 이동복지관을 찾은 주민 박모(70) 씨는 “다리에 장애가 있지만 병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살아 진료를 받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한국안전방송)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태안군이 밝혔다. 한상기 태안군수는 20일 김현표 부군수 및 관련 부서장 등과 함께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 지방도603호 국지도 승격과 신성장 미래동력 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태안군의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군수가 직접 정부 부처 관계자를 만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직접 알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군은 민선6기 들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중앙부처 방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군민 불편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한 군수는 이날 정부 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지방도603호의 국지도(국가지원지방도) 승격을 건의, 실질적 군사도로 역할을 하고 있는 해당 도로의 노선 등급조정 필요성을 적극 알렸다. 군이 승격을 건의한 지방도603호는 태안읍 장산리부터 근흥면 신진도리에 이르는 16.7km 구간으로, 왕복 2차로인 해당 구간은 국방과학연구소의 군수물자 차량 통행 등 하루 교통량이 1만대에 이르러 교통체증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데다, 연포와 갈음이해수욕장 등 연간 100만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관광지역으로 교통체증 해소 대책이
(한국안전방송) 육군종합행정학교 장병 20여명이 지난 20일 강풍피해를 입은 매곡면 강진리 2곳의 농가를 찾아 피해복구 작업을 했다고 영동군이 밝혔다. 이들은 강풍으로 휘어진 딸기 비닐하우스 3동의 파이프와 벗겨진 비닐을 철거했다. 종행교 장병들의 도움을 받은 남도근(49·남) 씨는“갑작스런 강풍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어 어디서부터 복구를 해야할지 막막했다”며 “군인들이 나서서 일손을 도와줘 정말 힘이 되고 고맙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황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1일 노근리평화공원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을 하고, 우호증진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고 영동군이 밝혔다. 황간면 주민자치위와 삼성1동 주민자치위는 이날 도시와 농촌의 현실을 서로 이해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경제, 문화, 체육, 행정 등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내용을 협약서에 담았다. 또 교류협력 사업으로 직판장(직거래 장터)을 통한 농특산물 판매 지원, 관광자원 안내 및 관광 홍보물 소개 등 지역 관광지원 등 경제 활성화에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아울러 두 주민자치위는 지역 문화축제 행사 교환 참여,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교환 공연 등의 문화 교류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 후 삼성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노근리 사건 현장, 월류봉, 반야사 등 지역 관광 명소를 견학했다. 손기진 황간면 주민자치위원장은“삼성1동과 다각적인 교류를 통해 도농 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다음달 20일까지 산림 내 산나물과 산약초 불법 채취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1일 영동군이 밝혔다. 이 기간 군은 산나물과 산약초 집단 생육지, 산불피해 우려 지역, 등산로 주변 등을 대상으로 산림소유자 동의 없이 산나물 등을 채취하는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산나물 등 임산물을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 채취하다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산불감시원과 산불진화대를 동원, 인화물질 소지 입산 행위와 입산 금지구역 출입 행위에 대한 단속도 더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산나물과 약용식물 등은 귀중한 산림 자원이어서 무단 채취하면 안 된다”면서“군 산림과 또는 읍면 산업팀을 통해 입산 가능 여부를 문의한 뒤 입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