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19일(화) 오후 1시 30분에 건강가정지원센터 배움드림방에서 노년기 집단 작업놀이 프로그램 ‘브라보 마이라이프’4기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한 ‘브라보 마이라이프’는 동두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올해로 4년 째 연속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 향기, 원예 등 다양한 분야의 집단 작업놀이를 통해 우울감 감소 및 자존감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6월 21일까지 총 10회기로 진행예정이다. 개강식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손용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장, 유경근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과 더불어 어르신들의 꾸준한 참여를 독려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성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이 건강해야 우리 동두천시가 행복할 수 있다.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프로그램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황희숙 센터장은 "지난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던 것은 어르신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이번 브라보 마이
(한국안전방송) 동두천문화원부설 동두천예절원는 지난 20일(수) 10시에 탑동동 소재 동두천예절원 광암교육관에서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개강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전통문화체험교실 개강식은 매주 수요일 13주 동안 우리시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가락체험, 장구, 국악 및 다도법 우리관내 향토문화유적지인 어유소 장군 사당 등 답사, 천연염색 공예, 한지공예 등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우리전통문화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또 다른 소통임을 강조하며 인성에도 매우 필요한 뜻 깊은 자리”임을 전했다. 김임순 원장은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으로 계승하고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도시텃밭 6개소에 총 30,709㎡ 규모의 텃밭을 조성하고 23일부터 개장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텃밭 분양을 받은 시민들은 한 해 동안 아이와 어르신들 등 가족이 함께 모여 여러 가지 채소들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등 농업의 전과정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시는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유휴지·자투리땅 등을 조사해 텃밭으로 발굴하고 2015년 텃밭조성을 시작했으며, 텃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올해는 시에서 운영하는 친환경 도시텃밭이 전년보다 15,909㎡가 늘었다. 첫해에는 시범적으로 무료로 운영하였으나, 올해부터는 한정된 텃밭을 의욕이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고자 유료분양으로 전환했으며, 1구좌는 16㎡에 3만원씩이다. 풍용섭 유기농업과장은 “전년도에 먹골저수지 텃밭을 분양받은 아주머니는 텃밭 경작 후 우울증이 없어지고 마음이 밝아졌으며, 집에 가서도 누우면 작물들 자라는 것이 눈에 선하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을 듣고, 텃밭 조성 후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도시농업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 치유기능과 화합의 기능을 핵심으로 보고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축구 아카데미교실 운영을 위해 FC수동 U-15 축구단과 협약을 맺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남양주시와 수동축구회 산하 FC수동 U-15 축구단(이하 FC수동)이 손을 잡고 축구 아카데미 교실 운영, 유소년 엘리트 축구 클리닉 운영, 기타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협력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축구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FC수동은 수동축구장에서 매월 수요일 주기적으로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 아카데미 교실을 열어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이번 축구 아카데미 교실에는 지역사회 후원도 잇달아 이어져 마을이 축구로 소통하는 계기도 됐다. 축구교실을 진행하기 위해 제일 필요한 운동장은 수동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축구공을 포함한 각종 축구장비는 수동면자치위원회 및 수동축구회에서 지원했으며 음료는 수동면에 위치한 기업 (주)산수음료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축구화는 (주)태향에서 후원했다. 우상현 복지문화국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오늘 드림스타트 축구교실 또한 이러한 일환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아
(한국안전방송) 남양주도시공사에서 수탁 운영 중인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남양주청소년언어지킴이 쓰담쓰담’(이하 쓰담쓰담)에 참가할 14세~24세의 청소년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동아리 ‘쓰담쓰담’은 심각한 욕설·비속어 사용으로 인한 상처받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쓰다듬어 준다는 의미로, 동아리구성원들이 지속적인 언어순화교육을 통해 올바른 언어사용방법을 배워 언어사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지역 내 또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의 언어순화를 주제로 한 캠페인활동을 통해 비속어 사용의 문제를 인식시키고자 한다. ‘쓰담쓰담’은 오는 5월 3일까지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선발된 20명의 청소년들과 5월~10월 약 6개월 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언어순화전문교육, 청소년언어순화캠페인 활동 및 홍보물 제작과 배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 및 동아리 참여방법은 수련관 홈페이지(http://youth.ncuc.c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남양주시 제1호 민자도로인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의 통행요금이 2016년 5월 1일 0시를 기하여 소형 100원, 중·대형 200원씩 인상 조정된다고 시는 밝혔다.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하여 실시협약에서 정한 방법과 절차에 따라 개통 시 최초통행료를 결정하고 이후 매년 1회 통행료를 조정할 수 있다. 그러나, 시민들의 통행료 부담을 줄이고자 주무관청인 남양주시와 사업시행자인 남양주도시고속도로(주)의 협의를 통하여 2011년 개통 후 11개월 동안 소형차 통행료를 실시협약에 의해 산출된 1,300원 보다 낮은 1,000원으로 징수했고, 이후로도 현재까지 통행료를 지속 동결해 왔다.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는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전국 최초의 민자도로로 경차할인 및 통행료 동결 등에 의한 사업시행자의 손실을 남양주시가 지원하지 않으며, 그로 인해 사업시행자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금번 통행료 조정은 불가피한 실정이다. 차종별 통행료는 경차 650원, 소형차 1,300원, 중형차 2,600원, 대형차 3,300원에서 경차 700원, 소형차 1,400원, 중형차 2,800원, 대
(한국안전방송) 군포시 산본보건지소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집밥’ 요리 선생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홀로 살면서 음식 만들기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어르신들을 모집, 매월 1회 찌개나 반찬 등을 만드는 요리교실을 운영하는 것이다. 첫 번째 요리교실은 한 지난 19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찌개와 반찬 한가지씩을 직접 만들며, 생활에서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고 시는 전했다. 산본보건지소에 의하면 홀몸 남성 어르신 요리교실은 올해 12월까지 1·2기로 나눠 진행되며, 전문 강사가 노년기 필수 영양섭취를 고려해 실습 요리를 선정·강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시는 요리교실을 비롯해 산본보건지소가 운영하는 ‘홀몸 어르신 행복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정서적·신체적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산본보건지소는 만성질환 어르신 가정 방문, 친구맺기 소집단 관리, 힐링 프로그램, 허약 어르신 운동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관리를 지원 중이다. 안영란 산본보건지소장은 “어르신들이 이웃이나 또래와 함께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장애인 및 관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남양주시가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함께 가는 세상 장애극복으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되지 않고,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우러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어 행사의 감동을 더했다. 식전공연으로 신망애 길굿 마당놀이, 두리원 난타공연을 선보였고, 내빈들과 함께 석고 손뜨기 퍼포먼스를 벌이며 흥겨운 잔치 분위기속에 행사가 진행됐다. 특별무대로 슬로꼬부기와 함께하는 포토존, 장애인 그림전시전, 야외에서는 장애인작업장 생산품 전시판매,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소방서의 안전부스를 운영해 행사의 의미를 더 한층 높였다. 특히 올해 제36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핸드바이크 퍼레이드, 석고 손뜨기 퍼포먼스, 재능공연 등을 장애인복지관, 단체와 시설이 협력하여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한 의미있는 행사로 꾸몄다는 이야기들을 전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 2020년, 인구 100만의 도시를 준비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더 가까이, 창의적 복지정책으로 단 한사람의 시민도 소외되지 않는 시민 모
(한국안전방송) 발 관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시민대상 발 관리 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구리시가 밝혔다. 오는 25일~29일까지 5일간 보건소 강당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시민 26명이 신청하여 발 관리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발과 신체반사구의 수기요법 등 20여 시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수료 시 발관리 1급 자격을 취득하여 향후 봉사단을 구성하여 매월1회 정기 재능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구리시 사랑의 울타리 발관리 봉사에는 구리시청 공직자 2팀 60여명과 시민 발 관리 봉사자 4팀 100명이 관내 경로당에서 매월 정기적 발관리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봉사단의 발관리 서비스를 받으신 경로당 어르신들은 “평생 받아 보지 못한 귀한 서비스를 받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봉사자에게 칭찬을 하시는 등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말 발관리 자원봉사단 워크숍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재능 봉사 실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구리시 전체에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울타리를 형성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2016년『매월 매일 따뜻한 나눔사업(소외계층지원사업)』4월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난 19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안성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지난 2월 18일 관내 5개 기관 - ㈜워치컴, 안성시중장비협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남부사무소, 환경공해추방운동본부 안성시지회, 한보측량설계공사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3월 ㈜워치컴에 이어 4월에는 안성시중장비협회의 후원으로 대상자에게 15만원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전정식 위원장은 “2016년 특색사업을 3월에 시작하여 두 번째 대상자에게 후원물품이 전달되어 기쁘고 오늘의 보람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 주민자치위원들이 관심을 갖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송병훈 총괄팀장은 “벌써 두 번째 대상자에게 우리 안성2동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다. 이 모든 것이 주민자치위원회와 5개 후원기관, 그리고 주민들의 애정 어린 관심덕분이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나눔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은 22일 행정자치부 정부3.0 컨설팅 단장을 맡고 있는 오철호 숭실대 교수를 초빙하여 ‘정부3.0 열린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강좌는 지방행정연수원의 장기과정 교육생과 더불어 지역주민, 혁신도시 기관 임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철호 교수는 ‘지속가능한 정부3.0 성과창출’ 이라는 주제로 실시 4년차를 맞고 있는 정부3.0이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되어 정부혁신을 이루어 가고 있는지 안심상속제도, 행복출산제도 등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면서 정부3.0의 지속적인 실천전략에 대해 지자체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과 공유했다. 특별히 이번 강좌에는 전북 완주군 소통공감단 30여명과 전북 혁신도시 입주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는 등 큰 성황을 이뤘다. 지방행정연수원은 지역의 상생협력 발전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혁신도시 이전기관 직원 등에게 개방하는 열린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강좌를 개최했다.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은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양질의 강의를 지역주민과 혁신도시의 직원 등에게도 적극 공유하면서, 앞으로 열린 강좌가 진정한 지역상생의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참여예산 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원 4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본격적인 주민참여예산 활동에 돌입했다고 안성시가 밝혔다. 이번 3기 주민참여위원회는 교수, 박사, 사회단체, 기업인, 마을이장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주민들이 신청해 안성시의 예산과 시정참여에 대한 주민의식이 확산되었음을 확인하게 해주었다. 또한,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 모집은 제2기 주민참여예산 위원의 임기가 지난 2월에 만료됨에 따라 인터넷 공모와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 읍면동 추천 등을 통해 선발되었고, 특히 지난 2기에 비해 위원수가 44명에서 48명으로 증가되어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했다. 안성시는 주민참여제가 전국적으로 추진되기 전인 2006년도에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와 예산학교 등의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 중이고, 시 재정운용의 중점 추진사항 및 기본방향에 대한 의견제출 및 주요사업의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매년 예산안 심의시 반영하고 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주민참여예산 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발전을 하는데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