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신안군 지도읍에서는 지난 18일, 전남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하여 재가 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도읍자원봉사자회,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 적십자부녀회 4개 봉사단체가 참여했고, 안과종합검진(광주조은안과), 한방 침·뜸(중국문화원), 이·미용(나주 동그라미 봉사단체), 보장구세척(나주자립지원센터), 기초건강체크(지도보건지소) 등 지도읍 재가장애인, 재가노인 100여명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지도읍장은 “평소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신안군 재가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욕구 충족과 서비스를 증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장애인복지관이 위치하지 않은 지역으로 찾아가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2천년 역사문화도시 나주가 한·중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중국현대미술 대표작가 ‘펑정지에’와 “한·중 문화교류 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 추진에 합의하고, 오는 25일 오후 5시 30분 나주시청 에서 협약식을 갖고 ‘펑정지에’ 작가를 나주시 문화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나주시가 지난 3월 나주시문화대사 1호로 위촉한 박철희 아시아예술경영협의회 대표의 제안으로 추진된 것으로, 앞으로 나주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중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한·중 문화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중국 ‘펑정지에’ 작가는 중국 화가로는 최초로 국립미술관 초대 개인전을 가졌을 정도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개인전과 초대전을 이어가고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작가이다. 그는 ‘아시아예술경영협의회’ 중국 고문으로 중국에서 신진작가를 위한 ‘펑정지에 장학회’를 설립하고 수년간 장학금을 기부해 왔으며, 이번에 나주시에 자신의 장학회 소속 작가를 입주시키기로 전격 결정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유망 청년작가들이 직접 거주하며 창작
(한국안전방송) 나주시 인구가 마침내 10만명을 회복했다. 나주시는 “21일까지의 전출입 상황을 정리한 결과 인구 10만명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혁신도시가 들어선 빛가람동의 전입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인구증가는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주시는 22일 오전 9시 시청 정문에 설치한 인구현황판에서 신정훈 국회의원과 강인규 나주시장, 홍철식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시청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10만 회복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10만번째 전입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직원인 이모씨로 파악됐다”며 “이씨에게는 오는 29일 열릴 예정인 인구 10만 돌파 기념 어울마당 행사에 초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주시 전체 인구는 1960년대 한때 25만여명까지 이르렀으나 점차 감소세로 접어들면서 2013년말 8만 7천여명까지 감소했다가 10만명선을 다시 회복했다. 나주시는 인구 10만명 돌파를 기념해서 오는 29일 저녁 7시 금성관에서 ‘10만의 꿈! 100년의 미래! 1000년의 역사!’를 주제로 10만시민과 소통하는 행복한 나주 어울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장과 기관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및 사회복지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완주군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년도 복지분야 주요사업인 읍·면 복지허브화 추진 등 완주군 사회복지 발전방향 및 우리군 복지정책을 점검하고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지역실정을 잘 알고 있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원과 사회복지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취약계층 발굴 등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 하고 연계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소중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성주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완주군은 급격한 인구증가와 더불어 어려운 분들도 많이 늘어나는 지역이고 그만큼 돌봐야 할 이웃들이 많은 지역이니 민관이 힘을 모아 열심히 하자는 취지에서 간담회를 갖게 되었고 협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천면에 힐링을 위한 치유의 숲 조성 첫 걸음이 시작됐다고 완주군이 밝혔다. 완주군 경천면 경천리 산 51번지에 경천 치유의 숲 조성사업은 2015년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군은 치유의 숲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올해 군비 2억원을 투입하여 치유숲길과 숲속 도서관을 조성한다. 경천 편백 숲은 26년생 6천평을 포함한 총 1만 8천평의 편백나무가 조성되어 있으며, 사람의 발길이 많지 않아 숲이 잘 보전되어 있다. 특히 주변에 계곡과 바위들이 있어 조용히 명상할 수 있는 산림치유 최적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편백숲 일원에 1.8km의 치유숲길 및 숲 속 도서관을 조성하여 환자들은 물론 일반인에게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치유와 힐링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소득과 여가시간의 증가로 숲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에 부응한 치유 숲 조성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인근마을 주민 및 이용객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천 편백 치유의 숲은 완주 ic에서 대둔산 방향으로 20분 정도 소요된다.
(한국안전방송) 재단법인 한.중우호친선협회(회장 서의택, 이하 협회)가 주관하고 부산시와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는 ‘2016 중국인 유학생 장학금 지급행사’가 4월 25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20주년이었던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이며 부산에서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여 중국 유학생들을 부산과 중국 각 지역, 각계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협회 임원과 부산 거주 중국인 유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병수 부산시장, 서의택 한·중우호친선협회 회장, 옌펑란 주부산중국부총영사의 인사말씀, 장학증서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부산 소재 10개 대학에서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과성적 및 한국어 실력 우수 유학생 24명은 각각 100만원씩 총 2천4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협회 소속 임원의 기업에서 마련한 것으로, 유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새로운 도전 의식을 갖고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는 발판이 될
(한국안전방송) 재가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일 상관면 편백 숲 일원에서 재가암환자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완주군이 밝혔다. 행복을 전하는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조모임은 신체적 정신적 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투병 의욕을 고취시키고 재활의지를 북돋우기 위해 암관리 요령, 생활에서의 궁금증 질의응답, 투병 극복 사례발표를 통해 환자와 가족들에게 암을 이겨낼 수 있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환자의 스트레스 이해와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위한 암 예방 자연식 식이요법의 정보 제공, 면역력 증가 및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전문강사 명 강의와 노래교실, 자연에서의 힐링 체험 편백숲 걷기 등 다양한 프로 그램으로 운영되었고 이 밖에도 재가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영양관리, 통증관리, 가정간호 등의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했다. 완주군보건소장은 재가암환자관리사업 및 한마음 자조모임 운영으로 암환자 가족 지지를 통한 심신 부담감을 덜어주고 삶에 대한 긍정적 사고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
(한국안전방송)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두레 정신을 바탕으로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문화예술분야 공동체 ‘문화두레’에 이름을 올렸다고 완주군이 밝혔다. ‘문화두레’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리 고유의 공동노동조직인 두레를 모델로 각 기초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공연, 축제, 전시 등의 인적·물적 자원을 파견 및 교류하는 협력사업이다. 완주군은 이번 문화두레 결성을 통해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의 THE 태권포스 ‘에이지 오브 태극’과 비비락 공연예술협동조합의 ‘선녀와 나무꾼’, ‘여시코빼기’ 등 예술가와 주민이 함께 만든 공연을 완주군 대표 문화 품앗이 콘텐츠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특히, 도내 유일하게 완주군이 참여하여 ‘완주표 문화 콘텐츠’를 문화두레제전 및 각 기초자치단체 행사에 파견하여 널리 알릴 전망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박성일 군수는 “문화두레 출범을 계기로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및 공평한 문화 복지 실현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완주군의 문화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여 문화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지난 20일 경기도 시흥시에서 열린 지방정부 ‘문화
(한국안전방송) 「남원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일 오후2시 남원시 어린이집 원장,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집합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집합교육에는 남원시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대표자 73명이 참석하여 남원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이영은 센터장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역할과 어린이식생활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남원시 어린이집 원장·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집합교육」에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정성 확보, 어린이비만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어린이의 올바른 식품 선택을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 취약계층 어린이 식품안전·영양관리 지원 확대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저당, 저나트륨, 저카페인의 영양학적 의미와 어린이 기호식품을 선택하는 교육으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남원지역내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원, 관리하게 될 곳은 96개소이며 현재 66개소가 등록하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관리를 받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도심에서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사업용 차량인 버스.택시 자전거 위협 감시를 위해 시민 자전거 대표 커뮤니티인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약칭, 자출사)’과 함께 ‘자전거 안전수호단’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자출사’는 ‘자전거 위협행위’ 감시 활동을 자원한 ‘자출사’ 회원 중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횟수가 많고 커뮤니티 활동 실적이 높은 사람 등을 중심으로 심사.선발하여 최종 150명의 ‘자전거 안전 수호단’을 구성해 5월부터 1년 동안 출.퇴근시 자율적으로 사업용 차량인 버스.택시 자전거 위협행위 감시활동에 나선다. ‘자출사’는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자전거 정보 공유를 위한 네이버 까페로서, 2003년에 설립하여 현재는 가입자가 전국 64만명으로 국내 자전거 커뮤니티 중 최다 회원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자전거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차량 대 자전거 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보호규정이 미흡하여 자전거 이용자들은 도로 주행시 안전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서울시는 이러한 위험에 노출된 자전거 이용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업용 차량인 버스와 택시의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 4-H연합회는 4월 22일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전라북도 4-H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락농정 실천 다짐을 위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체육대회는 시·군 연합회를 ‘지·덕·노·체’ 4개의 팀으로 나누어 족구, 피구, 계주, 단체 줄넘기 등 총 5개 종목의 체육 행사가 치러졌으며, 남원시 4-H연합회원들은 덕팀에 소속되어 행사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남원시 4-H연합회원들은 도내 회원들과 함께 모인 자리에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핵심 후계농업인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체육활동을 통하여 시군회원들과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으로 가졌다. 남원시 4-H연합회 신문수 회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4-H연합회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에 대한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눔으로써 농업·농촌을 사랑하는 4-H회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라북도 4-H연합회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한마음대회는 학습단체 회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으며, 희망농업의 분위기를
(한국안전방송)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2일 송천1동의 지역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0여명을 대상으로 송천동 양정교회에서 점심대접과 발마사지 봉사 등 전문 이동봉사활동으로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팀’(푸드봉사, 서금요법, 발마사지, 이혈봉사)과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자생단체연합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기원 점심대접 봉사활동과 전문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식사를 마치신 김모 어르신(89세)은 “친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는 행복한밥상의 한 봉사자의 손을 붙잡고“우리들을 위해서 이렇게까지 애써줘서 너무 고맙고, 따뜻한 육개장과 과일 등을 먹었으니 올 한해 도 잘 지낼 수 있겠다”며 연신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다. 조동주 송천1동장은“갈 곳 없는 어르신들을 건강 하시라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자원봉사센터와 송천1동 자생단체 회원들께 고맙다.”며“항상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는 편안한 송천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