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 부산광역시협의회(이하 안문협)의 총회’를 개최해 범시민 안전문화운동 실천 확산과 시, 구·군, 민간단체 간 협력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는 안문협 공동위원장인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지역 안전관련 행정기관장(교육청,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청, 고용노동청, 소방안전본부) 및 공공기관·시민단체 대표 56명 및 구·군 안문협 민간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내용으로는 △2016년 안전문화운동 활성화계획을 보고하고 △부산시 안전문화운동 과제 발굴에 대한 토론이다. 이에 각 기관·단체는 해당 분야에 대한 2016년 분야별 시민안전과제 추진계획을 수립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안전사고 사망자수 감축 목표관리제 도입, 민간주도 안전문화 확산 등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안전방송)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종합운동장 둘레숲길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원주시가 밝혔다. 종합운동장 둘레숲길 사업은 2018년까지 사업비 60억 원 들여 둘레숲길, 생태어린이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테마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2.8Km 구간으로 조성되는 둘레숲길은 생명숲길(0.7Km), 이음숲길(0.5Km), 문화숲길(0.8Km), 소통길(0.3km)을 새롭게 만들고 광장길(0.4Km), 시민길(0.4Km) 등 기존 길을 활용한다. 차량 통행에 최대한 간섭받지 않고 조깅,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구간을 선정했고 터널식 식재로 숲을 조성하는 등 테마가 있는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이전 완공 예정인 생태놀이터는 환경부 생태놀이터 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총 460백만 원을 들여 생태계류, 둔덕놀이터, 나무놀이터, 그늘쉼터 등을 조성하여 아이들에게 신개념 생태 공간, 체험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생태놀이터 주변은 기존 벽천을 활용하여 어린이 물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숲공연장,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하여 놀이와 문화, 힐링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소공원 조성 사업으로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최근들어 두뇌스포츠로 자리매김한 바둑의 저변을 확대해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유도해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부산시민의 바둑축제의 장인 ‘제18회 부산광역시장배 바둑대회’를 4월 24일 오전 10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사)대한바둑협회, 부산광역시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국 여성단체전, 전국 아마최강전, 기관·동호회단체전, 일반부, 노년부, 장애인부, 여성부, 학생부, 어린이부 등 10개 부분 15개부 1000여 명이 각 부별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얼마전 알파고와 이세돌 대국 중계로 국민들의 바둑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고조된 가운데 개최되는 만큼 미래의 바둑 기사들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또한 명사기념대국, 프로기사 지도 다면기, 프로기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열리며, 각 부별 우승과 준우승, 3~4위 입상자에게는 상패와 연구비가 주어지고, 장려상(5~8위)과 참가자에게도 연구비 또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지난 4월 12일까지 시 바둑협회에서 부문별 참가
(한국안전방송) 제주시 참사랑문화의집은 시민들이 자기능력을 계발하고 여가 활용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올해 제2기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기 교육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5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12강좌에 30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집 교육 프로그램은 4개분야 12개강좌로 강좌에 따라 20~5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외국어 과정은 영어회화(중급), 일본어회화(중급), 중국어회화(초급) ▲자기계발 과정은 하모니카, 한국무용, 오카리나, 스마트폰활용 ▲건강 과정은 생활요가, 라인댄스 ▲문화예술 과정은 수채화그리기, 문인화, 서예가 운영된다. 이번 2기 수강생 모집부터는 인터넷(http://jile.or.kr)으로 접수를 하고 있으며, 수강신청기간은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이다. 수강신청방법이 방문접수에서 인터넷접수로 변경됨에 따라 참사랑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0일 수강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회원가입 및 수강신청 방법을 교육하여 인터넷접수가 처음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교육수강료는 3만원(1개월기준 1만원)이며, 올해부터는 교육중 반환사유가 발생한 경우 기간에 따라
(한국안전방송) 올해 부산시의 ‘대중교통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핵심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계획인「부산행복버스」만들기 실행계획 본격 추진에 앞서 교통전문가, 학계, 버스업체, 노조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부산행복버스」만들기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시의「부산행복버스」만들기 주요시책인 △편안하고 즐거운 출퇴근시간 만들기 △안전하고 친절한 운행서비스 만들기 △쾌적하고 산뜻한 승차환경 만들기 등 3개 분야 10대 세부실천항목에 대한 세부계획에 대해 전문가그룹과 이해당사자 그룹 간의 이해와 이견을 좁히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부산행복버스 만들기 실천방안’을 주제로 부산시와 (사)부산교통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토론회의 주제발표자인 교통문화연구원 모창원 연구위원은 ‘행복한 버스사례 및 추진방안’을 주제로 싱가폴, 스웨덴, 프랑스, 캐나다 오타와시와 영국 런던 등의 해외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사례 등을 소개하고, 「부산행복버스」주요 실천방안으로 버스도착위치 정보제공, 2층 BRT버스 정류장 설치 등 승객편의 및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정류장 구축방안, 버스우선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한국전 참전 영연방 4개국(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주요 외교사절 및 참전용사와 유가족 등이 UN기념공원을 방문하여 전우의 넋을 기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 정부인사와 영국 상원 국방부 국무위원 얼 호웨(Lord Howe)경을 비롯한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용사 행진 △의장대 입장 △영국여왕 메시지 낭독 △진혼나팔 및 묵념 △헌화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영연방 제27여단의 일원으로 참전한 캐나다군의 대대 지휘관 제임스 R. 스톤 중령의 아들인 마이클 스톤 씨가 방문한다. 스톤 중령은 전쟁이 발발하자 캐나다군 최초로 한국에 파병된 경보병 연대 2대대 지휘관으로 참전, 1951년 4월 23일에 감행된 중공군의 제1차 춘계공세에 맞서 영연방 제27여단의 가평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가평 전투는 영연방 제27여단이 중공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거쳐 진지를 고수함으로써 유엔군의 대표적 전투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유일의 UN기념공원이 위치한 부산에서 개최되는 영연방 참전용사의 추모행사는 자유와 평화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한국안전방송) 새마을운동 하동군지회는 22일 오전 10시 옥종면 옥천관 체육공원에서 제46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여상규 국회의원, 김봉학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새마을 남·여지도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읍·면별 노래자랑 및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정용식 양보면지도자가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고, 양도현 옥종면지도자, 정서분 고전면지도자, 양병국 청암면분회문고지도자가 하동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또 허무영 하동읍지도자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장, 강시선 적량면지도자가 경남도새마을회장 표창장, 박봉덕 화개면지도자 등 8명이 하동군지회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등 모두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상기 군수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 배려를 바탕으로 제2의 새마을운동을 꿈꾸며 행복한 국민, 더불어 사는 공동체 건설에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
(한국안전방송) 장계면사무소는 아름다운 장계만들기 일환으로 꽃길 조성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장계면사무소 직원들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40여명은 지난 20일 장계면사무소, 문예복지관 주변, 우체국, 농협, 장계초등학교 등 관내 기관에서 페츄니아, 메리골드 4,000본을 식재했다. 주성덕 장계면장은 “향긋한 꽃향기 가득한 시가지 조성으로 장계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길 가꾸기 등 가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4월~5월까지 광양시새마을회 등4개 단체가 주축이 되어 2016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전라남도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광양시새마을회,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광양시지역본부,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 전남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등 4개 단체 회원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추진된다. 사업비는 재료비, 장비대 등으로, 도비 1억9천 여 만원을 포함해 총 3억8천 여 만원이 들어간다. 이번 사업으로 광영하광배수펌프장 등 4개 지역에 42,363주의 수목을 식재하게 된다. 광영하광 배수펌프장 일원에는 먼나무 등 교목류 194주, 관목류인 장미 9,890주 등 총 10,084주의 수목을 식재하여 시민들의쉼터로 조성하게 된다. 이순신대교 주변에는 풍치 숲 조성을 위해 가시나무를 비롯해 동백나무, 느티나무, 철쭉 등 28,279주를 식재한다. 광양읍 마산마을 입구와 동외마을에도 이팝나무를 비롯해 느티나무 등약 4,000주를 식재하여 아름다운 마을숲을 조성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지금까지 공한지 등으로 방치되어 미관상 흉물이었던 곳이 시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장소로 대변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역공동체가 함께 주민 밀접분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양시 진상면은 지난 15일 이장, 사회단체들이 참석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유관기관,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행복한 진상 만들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석회의는 관내 복지, 재해, 환경, 문화유산, 관광시설 등 주민 밀접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유관기관, 사회단체와의 유기적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22개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회,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파출소, 청년회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협력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했다. 또한 이날 회의를 통해 복지, 재해, 환경 등 주민 밀접 분야에 공무원과 마을 이장, 유관기관, 사회단체를 공동 담당자로 지정했다. 이들은 명예 감시원제 운영,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개설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직적인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심우신 진상면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지역 공동체가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의 사각지대 해소에 발 벗고 나서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지속적으로 관리
(한국안전방송) 부주동이 지난 20일 출근길 아침 목포의 관문이며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만남의 폭포 및 현충공원 일대에서 관내 하이트진로 주식회사 목포지점과 함께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하이트진로 직원 20여명과 동주민센터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폭포주변 쓰레기 수거, 공중화장실 청소, 인도내 담배꽁초줍기, 공원내 잡목정리 등 봄맞이 청결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해 아름답고 쾌적한 부주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으로도 부주동은 민관이 함께 월 2회 이상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장소와 휴식공간 등에 대한 청결활동 및 환경지킴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도서 주민의 정서를 함양시키고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보령시가 밝혔다. 22일 오후 2시부터 외연도 주민복합센터 열린 이번 공연은 보령시립합창단과 보령해경 관현악단이 함께했으며, 시립합창단은 ‘아빠의 청춘’과 뮤지컬 ‘그리스’ 하이라이트 부분을 노래했고, 해경 관현악단은 마술 및 보컬 공연, 관현악 연주로 주민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했다. 특히, 외연도 주민 2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으며, 평소 문화 혜택을 다양하게 누리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공연으로 달랬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은 보령해경 관현악단과 함께 도서 및 산간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쳐나가겠다.” 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