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와 중국 모바일/인터넷 시장의 성장세를 계기로 한국 수산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5일(월) 중국 상해 그랜드 센트럴 호텔에서 ‘케이씨푸드(K-Seafood)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가 밝혔다. 해수부는 지난해 7월 중국 대표 소셜 네트워크인 웨이보, 웨이신에 공식 계정을 개설하고 주요 수출 품목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콘텐츠 등을 꾸준히 게재했다. 또 서포터즈 임명을 통해 콘텐츠의 파급효과를 확대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운영 2년차를 맞아 중국 소비자의 한국 수산식품 선호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016년도 서포터즈로 임명된 이들은 중국 현지 파워블로거와 상해 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과 재학생 등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서포터즈로서 중국 현지 곳곳에서 한국 수산식품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홍보함으로써 우리 수산식품의 중국 진출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도 서포터즈는 한국 수산식품을 활용한 중국 현지 레시피 콘텐츠를 개발하고, 한국 수산식품 관련 다양한 임무 수행을
(한국안전방송) 우리나라 해역에 침몰되어 있는 선박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추가적인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침몰선박 현장조사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990년 전남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제7해성호(1,579톤) 등 3척의 침몰선박에 대한 시범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박 내에 잔존유가 있으나 당장은 새어나오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침몰된 지 25여년이나 경과되어 선체가 많이 부식되었기 때문에 잔존유가 언제든지 유출될 가능성이 있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위해도 저감대책을 마련 중에 있다. 올해는 위험도가 높을 것으로 추정되는 8척의 침몰선박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우리나라 해역에는 2015년 말 현재 2,158척의 선박이 침몰되어 있다. 선박종류별로는 어선이 81%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규모면에서는 100톤 미만 선박이 87%를 차지한다. 해역별로는 동해 21%, 서해 37%, 남해에 42%의 선박이 침몰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수부는 이들 침몰선박 중에 선박 내 연료유 등 위험화물의 잔존량이 많은 것으로 추정되거나, 사고 발생 시 인근해역에 큰 영향을
(한국안전방송) 25일(월)부터 오는 29일(금)까지 5일 동안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지역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세계은행 국토분야 전문가 등 약 20명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실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초청연수는 개회식과 비즈니스 모임을 시작으로 도시, 주택, 도로, 철도 등 각 분야별 인프라 개발사례를 소개하는 등 한국의 개발경험을 세계 각국과 공유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교통센터(도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더 그린(주택), 시화호 조력관리단(수자원) 등 주요 인프라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다. 초청연수 사업은 재외 공관은 물론 공공·민간기업이 추천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하며, 개발경험 공유는 물론, 해외진출을 위한 공공·민간부문 네트워크 확대에 중점을 둔 사업으로, 지난해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36개국과 세계은행(WB) 등 79명이 참여 한 데 이어, 올해도 총 5차례(4월, 5월, 6월, 9월 및 10월)에 걸쳐 실시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초청연수 등 정부차원의 개발협력을 통해 개발도상국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세계은행(WB), 미주개발은행(IDB),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와의 네트워크도
(한국안전방송) 오는 28일(목) 부산시청(대강당 1층)에서 '부산지역 공공기관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으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과 부산지역 금융기관 등 총 40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설명회로, 공공기관들의 올해 채용요강, 지역인재 취업사례 및 모의면접,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채용방법 소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장 외부에 참여기관별 채용상담관(부스)을 설치해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는 부산지역 대학생들에게 채용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국토교통부는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해 국토부 등 8개 중앙부처와 25개 관련기관 등 총 33개 기관·단체가 힘을 합친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이하 “경관헌장”)을 마련하기 위해 33인으로 구성된 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헌장의 틀 및 제정방향 설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해외의 유수한 경관을 접하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국토경관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쾌적한 경관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국토가 갖고 있는 수려한 자연경관, 5천 년 역사를 품은 역사문화자원, 역동적이고 활력 있는 도시경관 등 다양하고 우수한 경관자원을 세계적인 경관으로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토부는 국토경관에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소관하는 중앙부처와 관련 학계·업계·시민단체·공공기관 등과 힘을 모아, 우리나라가 추구해야 할 한국적 경관가치의 상(象)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국가와 국민이 지켜나가야 할 가치와 원칙을 제시하는 '경관헌장' 제정을 추진하는 것이다. 경관헌장 제정의 모든 과정은 제정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추진되며, 국민과 다양한 분야 관계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국민 대토론회 및 공청회를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강당에서 제5기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소속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봉사자로서의 올바른 태도와 자세,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운영과 지속적인 활동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팀별 리더 임명장 수여식을 비롯해 대학생봉사단 선서 등 앞으로의 활동을 약속하는 시간을 통해 발전된 자원봉사활동을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은 지난 2012년 4월 창단되어 제4기까지 총 1,020명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372명의 대학생이 5개팀(교육팀, 기획팀, 문화예술팀, 지역사회팀, 홍보팀)으로 구성되어 경남도내 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계획이다. 정회숙 센터장은 “재능과 열정을 가진 단원들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경남 전역에 자원봉사 물결이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대학생봉사단은 지난해 통역, 아동 학습지도, 홍보영상 제작 등 재능기부와 마을담장 갤러리 조성 등 각종 행사지원에 9
(한국안전방송) 2016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이하여 경상남도와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는 도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확산을 위하여 지난 23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주 망경동 중앙광장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경남도가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인디언의 삶을 배우자’라는 주제로 마련되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폐현수막으로 만든 인디언 천막 체험’, ‘과자 비닐 봉지로 파티장식 꾸미기’, ‘지구의 날 스타돔 만들기’, ‘마술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환경문화 체험행사와 ‘경남도민 벼룩시장’등을 개최하여 자원의 소중함과 재순환을 체험할 수 있었다. 사전 신청받은 시민 30여명이 21~22일 이틀간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폐현수막으로 인디언 천막을 제작하였고, 행사 당일 중앙광장에 설치하여 관람객들과 함께 인디언 천막 체험했다.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는 폐현수막 등 폐자원을 활용하여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행사에 적극 재활용할 방침이며, 사용이 끝난 대형 현수막의 기증을 받을 예정으로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첫 개장을 하는 ‘흙 속의 진주, 경남도민 벼룩시장’
(한국안전방송) 경남도가 운영하는 병원선 ‘경남511호’가 도내 섬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주치의이자 적적한 어르신들의 친구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농어촌 지역에는 공중보건의와 간호사가 배치된 보건진료소가 있어 주민들의 진료와 건강을 돌보며 의료 취약지역을 어느 정도 보완한다. 하지만 보건진료소조차 없는 작은 섬마을 주민들은 그야말로 의료사각지대다. 경남도내에는 그런 섬마을이 7개 시·군에 47개다. 이에 병원선 ‘경남511호’는 이들 도서를 매월 1회 찾는 정기 순회 진료를 통해 섬 주민들의 건강을 챙기며 의료사가지대 불침번 역할을 하고 있다. 길이 37.7m, 폭 7.5m에 165t급 ‘경남511호’는 웬만한 진료를 다할 수 있는 내과, 치과, 한방과, 주사실, 약제실을 갖추고 있다. 고압멸균기, 산소발생기, 치과유닛트, 치과방사선촬영기와 함께 한방진료를 위한 적외선치료기, 레이저통증치료기 등을 갖춰 진료시설에서도 일반 병원에 비해 손색없다. 여기에 공중보건의사 4명(내과 2, 치과 1, 한의과 1)과 간호사 3명을 비롯해 선장, 기관장, 항해사 등 직원 15명이 승선해 진료와 운영을 맡고 있어 ‘작은 종합병원’이라고 불린다. 내과에서는
(한국안전방송) “비상벨이 울리면 도움이 필요합니다. 화장실을 확인해 주세요.” 군포시가 도시공원 내 공중 여성화장실 이용자들의 안전을 강화했다. 시는 지난 22일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 산림지역 등의 여자 화장실 21개소에 ‘여성안전 비상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폭력 등 각종 범죄로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외부 출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이 작동하며 경보음이 울리게 된다. 이 경우 화장실 주변을 지나가는 시민이 듣고 보면, 경찰에 신고하거나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응급상황에 처한 여성이 신속하게 시민과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공중 여성화장실 내 비상벨이 울릴 경우 관심과 신고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정등조 공원녹지과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지만 밀폐된 분리공간으로 이루어진 여성 화장실이 항상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중 여성화장실 비상벨을 시범 운영하며 효율성을 수시로 확인하고,
(한국안전방송) 속리산과 월출산 국립공원의 무인센서 카메라에 포착된 수달, 담비, 삵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영상을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공개했다. 이 영상은 속리산과 월출산 국립공원에서 지난해 가을부터 최근까지 촬영된 포유류 중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과 Ⅱ급인 담비, 삵 등의 생생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담비의 경우 2~4마리씩 무리지어 활동하는 모습이 월출산과 속리산 일대 여러 곳에서 포착되었고, 일부 영상엔 마치 카메라 앞에서 재롱을 떨며 영역을 표시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촬영됐다. 또한, 속리산과 월출산에서 그간 모습을 잘 나타내지 않았던 삵이 모습을 드러냈다. 수달은 담비가 촬영된 같은 장소에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월출산 저수지 주변의 바위에 오르는 장면도 잡혔다. 이 밖에 노루, 고라니, 오소리, 족제비 등 다양한 포유류가 살고 있는 모습도 촬영되어 국립공원이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이루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월출산 국립공원 내에서 담비 4마리가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이 촬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동일한 장소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수달과 Ⅱ급인 담비와 삵이 함께 서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
(한국안전방송) “복지로 (http://www.bokjiro.go.kr)”를 확대 개편해, 25일부터 복지급여 계좌 변경 및 금융정보 제공 동의와 같은 “복지서비스 민원” 업무도 민원인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게 돼 연간 최대 100만 건의 방문 민원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복지급여 계좌란 복지서비스 수혜자가 복지급여를 받기 위해 서비스 신청 시 제출하였던 예금 계좌로, 이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변경신청서와 함께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하므로 국민들의 불편이 발생됐다. 또한 복지서비스 신청 시 가구원, 부양의무자(기초생활보장 신청)의 금융정보 제공 동의서를 필수로 첨부해야하는데, 가구원, 부양의무자가 신청인과 멀리 떨어져 거주하는 경우 동의서를 받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4시간 접속 가능한 복지로에서 사용자가 직접 복지급여 계좌 변경을 신청하거나, 복지서비스를 신청한 사용자의 가구원 및 부양의무자가 금융정보 제공 동의를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민원” 처리 기능을 “복지로 온라인 신청(http://online.bokjiro.go.kr
(한국안전방송) 민방위통대장에 대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여수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안보 및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동두천시가 밝혔다. 이번 ‘안보 및 선진지 견학’은 최근 북한의 도발위협 등 안보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민방위 통대장에 대한 안보의식 강화와 더블어 통대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원에 대한 안보의식 전파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이종림 통대장 협의회장은 "평소에 접하기 힘든 안보현장 견학으로 안보의식 함양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최근의 정세와 관련하여 통대장들에게 안보의식과 투철한 국가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민방위통대장들이 앞장서 민방위 대원들에게 안보의식을 전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