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지붕 보수와 도배·장판교체 등 123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진도군이 밝혔다. 지난 20일 진도군에 따르면, 주거 급여 혜택을 받는 세대 가운데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의 123세대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노후도 조사 후 ▲대보수 10세대 ▲중보수 10세대 ▲경보수 103세대를 우선 선정했으며, 지붕 보수와 주방개량, 창호·단열 난방공사, 도배, 장판 교체 등이다.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은 경보수 350만원(3년 주기), 중보수 650만원(5년 주기), 대보수 950만원(7년 주기) 등이다. 수급자가 장애인인 경우 38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경우 집수선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집수리 사업이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올해를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올해를 온실가스 배출량 정점으로 삼아 매년 배출량을 올해 수준 이하로 감축시키기로 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인천시는 25일 송도 G타워 국제회의장에서 「온실가스 감축 원년의 해」선포식을 갖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노경수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시민단체, 유관기관 및 시민·산업·공공부문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전 세계 기후변화대응 분야에서 유일한 전문 국제기구인 글로벌 녹색성장기구(GGGI)의 핵심 리더인 이명균 지식전략본부장이 참석해 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붐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양 기관 간 긴밀한 기후변화대응 협력을 통해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파리협정 체결이후 신(新) 기후체제 출범과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BAU) 대비 15.2%, 2030년까지 25.9% 감축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러한 인천시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정부의 2030년까지 BAU
(한국안전방송) 진도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민원업무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친절응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남 어르신생활체육대회 와 제5회 진도개 페스티벌 등 대규모 축제와 봄철 행락철을 맞아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인상을 심어주기 위하여 민원실 환경 개선과 원스톱 민원처리, 친절한 응대요령 등 읍·면 민원실 근무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8월부터 운영 중인 귀농·귀어·귀촌인 등을 위한 전입자 상담창구 운영상황 점검과 향후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시간도 갖고 진도군 전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체계를 확고히 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의 가장 밀접한 읍·면 민원실의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으로 친절한 진도군을 만드는 데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재식 민원봉사과장은 “깨끗한 민원실 환경 조성 과 민원인이 쉴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친절한 민원처리를 위해 직원들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진천군보건소는 진천군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25일 광혜원면 회죽리 회안마을과 음독자살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현판식 및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전원건 진천부군수, 이재은 보건소장 및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위촉식 및 마을 화합을 위한 마을잔치도 함께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자살예방사업 수행기관인 군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군 전역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원건 부군수는 “이번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 자살고위험군 의뢰 및 신규발견, 우울증 고위험군 선별 및 치료연계, 등록서비스 제공, 생명사랑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활성화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은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15.2%로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했으며, 이 중 경제적 어려움 및 정서적 우울증상을 크게 호소하는 독거노인수도 2200여명이 이르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학교와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아산시가 밝혔다. 20일 열린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일반시민, 관련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예산의 이해’,‘지역회의와 사업예산서 작성법’을 주제로 예산에 대한 이해를 돕고, 향후 주민제안사업 공모 시 시민이 보다 쉽게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또한, 21일 열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따라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의견 수렴의 주축이 될‘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작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결과 및 올해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 위원 회의, 위원들이 직접 사업을 제안해 보는 주민참여예산 상상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올해는 10,000원으로 인상되는 주민세(개인균등할) 세입분에 대하여 주민이 낸 세금이 주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약 10억원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예산학교와 위원회를 시작으로 5월 중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비롯하여, 7월에는 청소년참여예산제, 읍면동 지역회의, 9월
(한국안전방송)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정전대비 위기대응 언양가압장 및 언양배수지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언양가압장에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예비전력 100만 ~ 400만㎾ 이하의 상황 부여 훈련경보 발령에 따라 언양가압장 단전, 복전 시 행동요령 및 대처요령, 무정전 전원장치(UPS) 가동 훈련 등이 실시된다. 언양배수지에서는 언양가압장 정전 발생 후 언양배수지 수위 저하에 따른 비상급수 훈련(급수차 동원)이 이뤄진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정전 발생 시 가압장 및 배수지 위기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언양가압장 및 언양배수지 훈련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울산 상수도사업본부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설비 정기검사로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회야정수사업소 수돗물 생산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사업법 제6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32조에 따라 매 3년 마다 전기설비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회야정수사업소는 정기검사 동안 정전으로 인한 수돗물 생산이 중단되어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어 배수지(배수지 만수위 운용)를 최대한 활용하고, 천상정수장 수돗물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등 단수지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회야정수사업소 관계자는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지만, 일부 지역(울주군 청량면 망양)은 정기검사 동안 단수가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수돗물을 확보하는 등 미리 대비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간편한 본인서명만으로 인감을 대신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익산시가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신청자가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로 2012년 12월부터 시행됐다. 이전까지의 인감제도는 주소지에서 인감도장을 등록해야 하는 사전절차가 필요하고 도장의 분실, 허위발급, 인감 위조 문제가 종종 발생했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 확인절차만 거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다. 미리 등록돼 있는 형식이 아니라 신청 시마다 직접 본인이 자신의 이름을 전자서명입력기에 서명하면 즉시 발급된다. 특히 대리발급의 사고 위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등기, 자동차 이전, 은행대출, 보험금 청구 등 인감이 사용되는 모든 업무에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에 익산시는 읍면동 민원실의 인감증명 발급 민원인을 대상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을 권장하는 한편, 인감증명서의 주 수요기관인 금융기관, 관공서, 법무사, 변호사, 공인중개사 및 인·허가 부서 등에 본인서명 사
(한국안전방송) 보성군보건소는 지난 19일 율어면을 시작으로 22일 복내면 주암댐실버대학 수강생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내 혈압·내 혈당 알기를 위한 기초측정,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동작과 일상생활체조, 심뇌혈관관리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과도한 지방질과 너무 짠 음식, 절인 생선은 피하고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견과류, 등푸른 생선, 올리브유 등 심장과 뇌를 튼튼하게 하는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과 금연, 한 잔의 술도 사양 할 줄 아는 건강한 생활을 유도하는 내용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교육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여 많은 군민들이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는 등 건강하게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군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공립미술관이 문을 열었다고 순창군이 밝혔다. 군은 지난 22일 순창읍에 위치한 옥천미술관에서 개관식을 진행했다. 적성면 평남리에 위치한 섬진강 미술관도 이날 함께 개관했다. 공립미술관은 군민들의 수준높은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청소년 교육, 관광자원 활용 등의 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에 개관한 미술관은 2개소다. 옥천미술관은 순창읍 남계리에 둥지를 틀었다. 지상 2층 660㎡규모로 작품전시실, 역사유물관, 공예체험실, 수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군민 미술소양교육과 문화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섬진강미술관은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적성면 평남리에 조성됐다. 미술관 1동에 공방도 설치해 다양성을 가미했다. 섬진강 테마전시회, 미술관광 캠프운영, 미술마을 조성 등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4억 여원을 투자해 사업을 완료했다. 개관을 기념해 2곳 미술관에서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한 박남재 화백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도 열린다. 섬진강 미술관에서는 송만규 확백의 전시회가 열렸다. 특히 향토관에서는 국안인 오정해 테너 손영호
(한국안전방송)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와 담양 도래수마을이 오는 27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연구 과제인 ‘지역의 특성을 살린 농촌마을 정원 조성’ 연구의 결과를 도래수마을에 실제 적용하고 현장설명회를 가졌던 것을 바탕으로 추진된 것으로 자매결연식은 도래수마을에서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 안옥선 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앞으로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는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을 추진함으로써 마을의 빈 공간을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전통지식, 농촌관광 등 분야별 전문가들을 마을 주민들과 연계시켜 마을의 고유성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하는 한편 마을 축제를 중심으로 6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도래수마을에서는 아름답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을 가꾸기 행사로 꽃잔디와 같은 초화류를 체험관 부근에 식재하고, 생활쓰레기 수거 등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장풍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화가 활성화를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한국안전방송) 담양군 고서면 남·여 의용소방대는 지난 22일 자체기금으로 마련한 분말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20대(60여만원 상당)를 고서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유인 의용소방대장은 “화재는 작은 관심만 기울이면 사전에 예방이 가능하다”며 “어르신들이 공동생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로당에서 혹시 모를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소화기를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한편, 금번 기탁 외에도 고서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마을 화재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솔선해 나서는 것은 물론 매년 추석 무렵 무연고 분묘를 대상으로 별초 작업을 펼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