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울산광역시는 8월 12일~21일(10일간) 개최되는 ‘제15회 중국 장춘 국제농업·식품 박람회’에 우리 시에서 생산되는 농식품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도영알로에 가공품과 울산원예농협 배 가공식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장춘시의 자매도시인 우리 시 전시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9개 바이어들로부터 28만 불의 수출 상담과 12만 불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또 일부 바이어들은 울산을 직접 방문하여 수출입 상담을 지속하기로 하는 등 향후 수출성과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이 된다. 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에서도 취재 열기가 뜨거워 라디오 인터뷰 2회, 신문 인터뷰 3회 등 현지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되는 등 우리 시 농식품에 대한 언론의 관심이 높았다. 또 이런 성과에 힘입어 도영알로에 가공품은 ‘최우수 작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고, 울산원예농협 배 가공품은 ‘인기상’을 받는 등 상을 휩쓸었다. 울산광역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국시장 수출에 자신감을 얻어, 농식품 수출이 더 늘어 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장춘국제 농업식품박람회는 79만㎡ 전시 규모에 25개국 약 3,000여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와 (사)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55개국 600여명의 물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2회 국제물정보공학 학술대회(12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Hydroinformatics, 이하 HIC)를 갖는다고 밝혔다. HIC는 물을 공평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물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보와 통신기술을 응용하는 정보학회이다. 1994년 네델란드 델프트에서 다양한 전산 모델링 방법과 정보통신기술 등에 대한 학술성과와 기술교류를 위해 결성됐다. 세계 물 분야 3대 학회인 IAHR(하이드로환경공학 연구국제교류협회), IAHS(물정보과학 국제협회), IWA(국제물협회)의 공동후원을 받아 매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물정보공학분야 학술대회이다. HIC는 그동안 네델란드 델프트, 독일 함부르크, 일본 도쿄, 미국 뉴욕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고, 지난 11회 뉴욕대회에서 제12회 개최지로서 인천이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Smart Water for the Future”를 주제로 정보공학 분야 일반세션 8개, 스페셜 세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 최초의 주차장 민간투자사업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광역시는 계양구 계산택지 내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계산 제3·4공영주차장 2곳에 주차전용건축물 민간투자사업 추진절차를 이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민간이 제안한 사업으로, 계산 제3주차전용건축물 민간투자사업은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간제안서 검토가 완료되어 오는 9월 1일 제3자 제안공고(안) 심의를 위한 인천광역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계획이다. 계산 제4주차전용건축물 민간투자사업은 현재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민간제안서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며 이르면 9월 중 민간제안서 검토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천시는 PIMAC의 검토 결과에 따라 금년 중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제3자 제안공고는 민간부문 제안사업의 추진 절차상 시장경쟁 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민간투자대상사업의 지정효력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제3자 제안공모를 통해 최초제안자의 제안서와 제3자의 제안서를 검토·평가한 후 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실시협약 협상 및 협약체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가 청년층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을 통해 청년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부터 3년간 추진하는 혁신적인 대규모 일자리 창출 사업인 '부산 일자리 르네상스 프로젝트' 와 연계해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재)부산디자인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소셜 프랜차이즈 창업 지원’ 사업은 기존 상업적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장점을 활용한 창업시스템 표준화를 통해 비용대비 효율적인 창업과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을 복제 확산시켜 기업의 경제적 목적보다는 지역 사회공헌과 윤리적 경영문화 확산 등 지속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부산광역시는 국비 총 4억을 투입해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갖춘 지속가능한 경영을 통해 사회적 창업가 양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16년 말까지 프랜차이즈 본부 및 프랜차이지 총 6개 팀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주요 지원내용은 프랜차이즈 시장 확산을 위한 브랜딩, 인테리어가이드 개발, 아이템 개발 지원, 제품홍보 및 마케팅 지원, 매뉴얼 개발, 프랜차이즈 등록 등 프랜차이즈 구축을 위한 시스템 표준화
(한국안전방송) 최동규 특허청장은 24일(수)에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Global IP-Sharing Korea’ 행사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국제 지식재산 나눔 활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최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을 방문중인 프란시스 거리(Francis Gurry)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총장, 주한 외국 사절 등과 함께 개도국 적정기술 개발·보급, 국제 지식재산 교육 등 한국의 지식재산 나눔 활동의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특허청장-WIPO 사무총장 회담이 개최되어 양 기관 간 협력 등 지재권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가 22일(월) 청소년 등 취약근로자 보호를 위한 하반기 기초고용질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점검은 8.22~11.21. 기간 중 익명게시판 제보 사업장을 포함하여 청소년들이 많이 일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등의 4천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초고용질서 일제점검은 ‘14년 8월부터 시행, 취약 업종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최저임금, 임금체불, 근로계약서 체결 여부만 집중 점검하는 것으로 보다 많은 사업주의 법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점검대상의 2~3배 사업장을 선정하여 1달간 사전 계도하고, 이 중 법 위반 가능성이 높은 사업장 4,000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점검에서는 지난 네 차례의 점검 결과를 토대로 점검대상과 방식 등을 일부 개편하였다고 한다. 우선, 격년으로 나누어 점검을 실시해 온 유통부문과 프랜차이즈 부문은 청소년, 아르바이트 등에 대한 최저임금 위반 논란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하여 매년 기초고용질서 점검 대상에 포함되도록 하였다. 또한 사전 계도 없는 불시점검도 새롭게 실시할 계획으로 그 대상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안전방송) KT는 자사의 모바일TV 서비스인 올레 tv 모바일에서 MBC ‘무한도전’ 미국특집 편과 9월 신규 드라마 ‘쇼핑왕 루이’ 메이킹 영상을 360도 VR로 제공하고 시청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TV 최초로 VR 서비스를 시작한 KT의 올레 tv 모바일과 다양한 장르에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MBC가 시청자들에게 더욱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무한도전 미국특집’ 롤러코스터 영상과 ‘쇼핑왕 루이’ 메이킹 영상을 360도 VR로 촬영해 제공하기로 제휴를 맺었다. KT는 8월 13일과 20일의 무한도전 미국특집편 핵심 장면을 VR 영상으로 올레tv모바일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9월 방영 예정인 신작 드라마 ‘쇼핑왕 루이’ 메이킹/미공개 영상을 비롯 신인 걸그룹 ‘하이틴’의 뮤직 비디오도 생생한 VR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KT의 올레 tv 모바일은 2015년 12월부터 VR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여행/스포츠/엔터/뮤직 등 다양한 주제의 VR콘텐츠를 300여편 이상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간 아이돌’, ‘2016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비롯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
(한국안전방송) 국민안전처에서는 오는 8월 22일(월)부터 9월 2일(금)까지 2주간 베트남 소방공무원(2명)을 초청하여 한국의 소방용품 검사제도 및 기술기준 등에 대한 「글로벌 기술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소방제도, 제품검사 관련 시험기기 작동방법 및 원리, 소방용품 제조사 방문을 통한 생산시스템 관리방법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글로벌 기술연수는 작년(2015. 7)에 처음으로 베트남 소방국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 향상 등 좋은 성과를 가져온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베트남은 최근 연 7% 이상의 경제성장으로 소방용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농림수산업 중심구조로 소방용품 생산업체가 거의 없어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방용품(호스. 포소화약제 제외)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그 수입품의 대부분이 중국제품(약 80%)이다. 또한, 소방법령(2001년도 제정), 소방용품 검사제도, 화재안전기준 등 국가적 소방서비스 체계가 미흡하거나 명확한 규정이 없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기술교류를 통해 한국의 소방용품 검·인증 제도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에는 KOI
(한국안전방송) 강원도-KOICA-강원대학교 3자간 업무협조약정(2015.10.1)에 따라 설립된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이하 센터)가 19일(금) 강원대학교 국제인재양성관 1층에서 강원대 김헌영 총장, 코이가 김인 전략이사, 강원도 두정수 국제관계대사 및 시민사회단체, 도민, 기업, 대학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 확대 정책에 따라 강원지역의 국제개발협력 및 ODA 사업 활성화를 위해 출범, 올해 1월부터 춘천, 원주, 강릉 지역에서 ODA교육과정 개설, 해외봉사단 모집설명회, 사진전시회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센터 내 홍보전시실 설치를 완공하게 되면서 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지자체-KOICA-국립대 3자간 업무협약을 통해 설립된 국제개발협력센터는 현재 전국 6개 지역(강원, 경기, 대구, 인천, 전북, 제주)에서 운영 중이다. 센터는 앞으로 강원지역의 공공기관, 시민단체, 기업, 교사, 학생 및 시민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교육, 홍보 및 다양한 사업설명회 등을 실시함으로써, 신규 ODA 사업 발굴과 사업수행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강원
(한국안전방송)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은 17일부터 3일간 일본에서 열린 ‘2016년 동경국제수산식품박람회’에 고흥 바다송어 홍보관을 운영, 일본 수출 판로개척 등 수산물 글로벌 시장경쟁체제에 들어갔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일본은 연간 50만t 규모의 연어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동경국제수산식품박람회는 매년 개최된 세계 최고의 수산식품 전문 박람회로 26개국에서 세계 각국의 메이저 식품업체들을 비롯해 750여 업체의 무역·유통업 종사자 등 바이어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출품될 바다송어는 해양수산과학원에서 기술 개발한 육상 해수순환여과식 기술을 활용해 관내 양식어가에서 연중양식으로 생산한 3~5kg 크기의 바다송어로 ㈜일본활어와 공동으로 수산물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박람회 홍보관에서는 고흥 바다송어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시식행사와 함께 바이어와의 상담과 계약을 통해 9월부터 본격 수출길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최연수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시장개척은 물론, 수출시장과 내수에 적합한 바다송어 등 연어류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연구를 앞으로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
(한국안전방송) 콩고민주공화국 등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 5개국 직업교육과정 전문가들이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한다. 전라북도교육청은「엠마누엘 마디람바 얌바 얌바」콩고민주공화국 직업교육부 차관 등 아프리카 5개국 직업교육과정 전문가 연수단이 23일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기계공고를 방문해 직업교육 현황을 시찰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2011년부터 유네스코에 1천만 달러를 신탁, 보츠와나, 콩고민주공화국, 말라위, 나미비아, 잠비아 등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5개국에 대한 직업교육훈련 역량 개발 사업을 지원해 왔으며 이번 방문은 국내 초청 연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국가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곳으로 손 꼽힌다. 「엠마누엘 마디람바 얌바 얌바」콩고민주공화국 차관 등 5개국 10명은 23일 오전 10시 30분 김승환 교육감을 면담하고 전라북도교육청의 직업교육 현황과 계획을 청취하게 하게 된다. 또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전북기계공고를 둘러보며 학교 현장에서의 직업교육 상황을 시찰하게 된다. 이들 방문단은 전주 한옥마을을 탐방 한 후 공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직업교육과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는 8월 23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종합일자리센터(도화동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스태츠칩팩코리아 신규직원 채용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칩 테스트 전문기업으로 2015년 경기도 이천에서 인천 영종도로 이전했다. 연면적 110,117㎡, 고용인원 2,423명 규모의 대기업으로 이전 직후 연면적 120,000㎡ 규모의 공장 추가확장을 시작하여 올해 말 완공을 앞두고 있다. 스태츠칩팩코리아 인사담당자는 “지난달까지 오퍼레이터 500명을 채용했으나 이달 말까지 약100명의 추가 수요가 발생했고 채용형태는 6개월 계약직이지만 계약 종료 시 근무성과에 따라 정규직 전환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채용하는 오퍼레이터는 반도체장비 작동을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에 명령어를 입력하는 것이 주된 업무로 초보자도 현장에서 간단한 교육을 이수하면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 근무형태는 6일 근무 이틀 휴무의 형태로 4조 3교대로 근무하며, 급여는 월200만원 수준이다. 회사콘도 이용, 기숙사 및 사택 제공, 1일 3식 제공 등의 복리후생이 별도로 제공된다. 스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