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2일 오노 신야(小野晋也) 전 중의원의원을 단장으로 한 일본 민간 우호방문단을 영암 영산재로 초청, 정약용-야마다 호코쿠(山田方谷) 선생 공동연구 교류 간담회를 갖고 한일 우호 교류 확대방안에 대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민간 우호방문단은 가타오카 고헤이 ‘호코쿠를 알리는 모임’ 사무국장, 나카오 나오후미 전 오사카부 교육위원을 비롯한 기업인, 전직 공무원, 교육자 등 3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1∼22일 다산 기념관과 일본 관련 유적지인 왕인박사 유적지 등을 방문했다. 또한 일본 고치현 출신으로 ‘한국 고아의 어머니’로 추앙받는 윤학자 여사가 운영했던 목포 공생원을 방문해 숭고한 인류애를 실천한 여사의 발자취를 되새겼다. 이날 정약용-야마다 호코쿠 선생 공동연구 교류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이낙연 도지사가 일본 오카야마현을 방문했을 때 오노 단장에게 ‘양국을 대표하는 실학자이자 개혁가인 정약용-야마다 호코쿠 선생에 대한 연구 교류는 좋은 학술 주제가 될 것’이라고 제안해 이뤄진 것이다. 간담회에서는 한국 측에서 다산연구소가 참가해 두 실학자에 대한 소개와 향후 공동연구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한국안전방송) 전라북도는 23일(화) 도청 2층 도지사 접견실에서 2016년 제3차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7개 기업에 지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지정서를 교부받은 사회적기업 대표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당당한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 대표들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 농특산물 가공·유통,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작은 역할이나마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예전에 비해 다양한 유형의 기업들이 사회적기업으로 진입하였으며, 지역의 인적·물적자원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라북도는 계속해서 기존 사회적기업 분야와는 다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발굴하는 등 전북지역 특성 및 발전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기업을 발굴·육성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대전광역시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SC국제예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대전국제교류센터가 후원하는 ‘2016 대전&노보시비르스크 친선 우호음악회’가 23일(화)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6월, 대전시와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자매결연 체결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노보시비르스크시를 방문 ‘코리아 판타지’공연을 선보임에 따라 이에 대한 화답으로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시 글린카 음악원의 드미트리 교수를 초청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음악회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를 하면 되며, 입장료는 전 좌석 1만 원이다. 대전광역시 관계자는“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앞으로 노보시비르스크시는 물론 23개국 29개 자매·우호협력도시와 문화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 산하 스마트워터그리드 연구단은 8월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약 800여명의 국, 내외 물전문가와 ICT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스마트워터그리드 국제컨퍼런스(Smart Water Grid International Conference 2016)」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스마트트워터그리드국제컨퍼런스는 매년 새롭게 연구, 개발되고 있는 스마트 물관리 분야의 국제적인 기술 교류와 국내 기술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2013년 11월 제1회 회의개최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Smart Water Grid는 기존 물관리 기술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하여 물 이용효율을 최적화해서 지능적으로 수자원을 확보하는 신개념의물 관리 기술로 2020년까지 약 1,000조원으로 전망되는 세계 물시장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에서는 해외건설 진흥을 위한 해외 수자원진출 의 한 분야로 스마트워터그리드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Smart Water Grid in Smart City”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8월 23일부터 8월 26일까지 4일간 라오스 청소년 야구단 22명을 부산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야구의 불모지에서 야구를 배우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부산의 선진 야구 기술과 문화를 소개하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추신수, 이대호 선수를 배출한 야구 도시 부산을 알리기 위해 추진되었다. 올해 처음 초청한 야구단은 전 SK 이만수 감독이 라오스에서 처음 창설한 ‘라오 브라더스’ 선수들이다. 23일 입국하여 롯데-KT 경기에서 시구·경기 관람을 시작으로, 24일 장안천야구장에서 개막식과 함께 박정태 감독(전 롯데 코치)이 이끄는 부산의 다문화와 탈북자가정 청소년 등으로 구성된 레인보우야구단과 친선경기 및 교류회를 가진다. 특히, 이 날 개막식에는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 김일수 대표이사가 양 구단에 각각 야구 용품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며, 25일에는 구덕야구장에서 부산 대표팀인 대천중학교 야구부와도 친선 경기 등을 통해 실력을 겨루고 우정을 다지게 된다. 이 밖에도 부산타워와 남포동 일대를 돌아보고 해운대, 영화의 전당 등을 시찰하며 바다를 처음 접하는 라오스
(한국안전방송)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SNU-LG Press Fellowship)’은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해외 언론인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1997년부터 20년간 진행하고 있는 해외 언론인 대상 한국 연수 프로그램이다. LG상남언론재단은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을 통해 20년간 브라질, 중국, 헝가리, 인도, 인도네시아, 러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미얀마, 필리핀, 폴란드, 스페인, 태국,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등 총 15개 국가 175명(올해 포함)의 해외언론인들의 한국 연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민간 언론관련단체인 LG상남언론재단과 서울대 언론정보연구소가 국가적 공익 프로그램을 매년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 이미지 제고 및 제3세계에 진출한 현지 한국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기여하고, 세계 각국 언론과 친선관계 구축 및 문화교류 확대에 이바지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LG상남언론재단은 2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해외언론인 대상 연수 프로그램인 ‘2016 서울대-LG 프레스 펠로십’ 개회식을 열고 3주간 국내 연수를 시작한다. 올해는 브라질, 인도, 인
(한국안전방송) 제27회 국제청소년포럼이 ‘세계 청소년과 보건’을 주제로 8월 19일(금)부터 26일(금)까지 7박 8일간 서울(국제청소년센터)과 무주(태권도원) 일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개최하는 것으로, 유럽, 미주,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 등 총 30여개국 90명의 청소년·대학생들이 참가 중이다. 포럼은 세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전세계 청소년들의 공감대 형성과 청소년들의 역할 및 국제협력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19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질병관리본부 지영미 면역병리센터장의 기조강연과 필리핀 의학박사 Renzo R. Guinto의 특별강연을 듣고, 각국 사례 발표와 토론 등을 하며, 한국 전통문화 체험과 서울 사회문화 자유연수 등에 참여한다. 현재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V),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 등 세계인의 보건을 위협하고 있는 질병들과 관련하여 다양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이에 본 포럼은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주제 관련 청소년선언문을 채택하고, 관련 운동을 펼침으로써 세계 보건의 증진에
(한국안전방송) 대한상사중재원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과 함께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간 동 대학원에서 개최한 제4회 아시아-태평양지역 국제투자중재 모의변론대회(FDI Moot Asia-Pacific Regional Round)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작년보다 3개 팀이 증가하여 역대 가장 많은 참가팀인 20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열띤 경쟁 속에 대회의 최종 우승(Best Oral Team)은 말레이시아의 Mara 공과대학교 법과대학팀(Faculty of Law, Universiti Teknologi Mara)이 차지하였고, 준우승은 필리핀의 데라살레 대학교 법과대학팀(De La Salle University, College of Law)이 차지하였다. 국내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3팀, 연세대학교 로스쿨,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한동대학교 로스쿨에서 각 1팀씩 참가하였는데, 연세대학교 로스쿨 팀이 대회 3위를 차지하며 대회 상위 6팀까지 주어지는 세계 대회(Global Rounds) 진출권을 확보하였고, 서울대학교 로스쿨 팀(Team A)은 최고 서면상(Best Brief)을 수상하였다.
(한국안전방송)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 이하 진흥원)과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를 지원하여 24일(수)부터 28일(일)까지 닷새간 중국 베이징국제도서전에서 출판 한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판물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운영되는 한국관(출협 주관, 342㎡)에서는 교원, 다락원, 웅진씽크빅, 여원미디어 등 29개사의 국내 출판사와 에이전시 및 위탁 참가사 14개사의 총 1,500여 종의 도서가 전시되어 저작권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관 외에도 진흥원 주관의 한국 그림책전시관에서는 ‘자연을 배운다’라는 주제로 55종의 한국 논픽션 그림책이 관람객들에게 소개된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웹툰관을 비롯하여 신원에이전시, 캐럿코리아 에이전시 등 출판저작권 전문 에이전트가 상주하면서 외국 구매자들(바이어)에게 우리 그림책을 알리며 저작권 거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국내 전자출판산업의 해외 수출 장려를 위해 한국 전자출판관(진흥원 주관)도 운영된다. 파리·볼로냐·런던도서전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로 운영되는 한국 전자출판관은 네오랩컨버전스, 디앤피코퍼레이션
(한국안전방송) 리우 하계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의 든든한 후원자 중 하나는 경제계였다. 전경련이 주요 기업들의 리우 올림픽 지원 사례를 조사한 결과 기업들은 기본적인 의식주를 비롯,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 훈련 투자, 선수들의 심리까지 챙기는 등 섬세하면서도 ‘통 큰’ 지원으로 태극전사를 내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런던올림픽에 이어 우리선수단 개·폐회식 정장 제작을 맡았다. 태극마크에서 본 딴 색깔과 전통 한복의 동정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단복은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베스트 5 단복’에 선정되기도 했다. 양궁·골프 선수복은 코오롱이 지원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점을 감안 코오롱에서 개발한 친환경 항균 모기 기피 소재 ‘모스락’이 적용되었다. 모기에 대한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 배려였다. 대한항공은 선수단이 입을 컨테이너 2대 분량의 의류 수송을 무상 지원했다. 기업들은 선수 컨디션을 위해서라면 사소한 것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삼성은 대한체육회와 함께 코리아하우스(한국 선수단 총괄지원센터) 내 급식지원센터를 마련, ‘집밥’ 같은 한식을 제공했다. 현대차는 인근 식당을 빌려, 상파울
(한국안전방송)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제의약품규제자포럼(IPRF) 바이오시밀러 워킹그룹 의장국 첫 성과물로써 ‘바이오시밀러 공동심사정보집’(PASIB)‘을 마련하여 8월 18일 IPRF 홈페이지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심사정보집’은 우리나라 바이오시밀러의 심사기준과 실제 허가사례 등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개발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국내·외 제품개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하였다. ‘공동심사정보집’의 주요내용은 영문 허가심사결과 공개 양식, 결과 작성방법 및 작성사례 등 이다. 특히 허가심사 결과 공개 양식은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부담없이 영문으로 허가 심사결과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작성사례는 세계 최초 항체바이오시밀러로 개발·허가받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셀트리온 램시마주 등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 2품목과 다국적 제약기업 산도스가 개발하여 유럽 인허가기관(EMA)에서 허가받은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작시오(zarzio)에 대한 심사결과를 상세히 담고 있다. 참고로 IPRF는 ICH(국제조화위원회) 국제 협력위원회 중 의약품 규제 관련 정보교환 및 상호협력을 위해 구성된
(한국안전방송) 김해시는 11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메이단(Pragati Maidan)전시장에서 개최되는『인도 국제무역박람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관내 소재 수출 중소기업중에서 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참가품목은 소비재, 생활가전, 건축자재, 문구류, 악세사리 등이다. 참여기업에게는 부스비와 장치비, 편도항공료, 통역비(50%)가 지원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업체는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http://trade.gndo.kr)에 8월 26일(금) 18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인도의 모디 정부 출범이후 ‘Make in India', 'Digital India', 'Clean India' 등을 표방한 ’모디노믹스‘ 정책의 효과로 올해 인도 경제 성장률은 7%대로 중국을 앞지를 전망으로 세계 최대 투자처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인도 현지시장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