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삼성전자가 기능인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10년 연속으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51회를 맞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지난 5일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서울시 내 상암동 평화의 공원, 서울공업고등학교 등 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 등 49개 직종에 전국 1,9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삼성전자는 9일까지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삼성 기능올림픽 홍보관’을 개설해 그간의 기능 중시 경영에 대해 소개하고, 대회가 끝나는 12일에는 우수 기능인 5명을 발해 ‘삼성 후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006년 고용노동부와 ‘기능장려협약’을 체결하고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전국 기능경기대회와 국가대표 훈련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수 기능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더불어 전세계 우수 기능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2007년 일본 시즈오카 대회부터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 대회까지 5회 연속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WorldSkills)’를 후원했다.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의 우수 기능인력들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팀에 참여시켜왔으며, 1983년부터 2015년 대회까지 72개
(한국안전방송)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은 9월 8일부터 9월 11일까지 3박4일간, ‘2016 부산 글로벌 스타트업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부산 대학생 20명, 일본 자매도시 대학생 10명, 중국 상하이 대학생 10명, 총 50명을 초청하게 된다. 이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재)부산경제진흥원, 부경대학교 LINK사업단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 부산국제창업 아이디어 페스티발’에 무박 2일간 참가해, ‘부산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도출’이라는 주제로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 경쟁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참가자 중 3팀에게는 재단 이사장상을 수여하여, 향후 글로벌 감각을 지닌 청년 창업가 육성의 기반을 다지고자 한다. 페스티발 이외에도 스타트업 카페 등 부산의 창업 관련 장소를 견학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 참가자인 일본대학생 가와베씨는 “이미 일본에서 청년 창업가로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템으로 회사를 경영 중이지만, 부산의 청년 창업지원과 육성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알고 싶어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며, “행사 참가를 통해 해외동향 파악과 창업 아이디어를 얻는
(한국안전방송) 100여개국 2,000여명의 기록전문가(Archivist)들이 모인 가운데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6 세계기록총회’에서 학계, 민간, 공공을 아우르는 세계적 저명인사들이 축적된 기록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록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진지한 논의가 기조연설을 통해 발표된다고 밝혔다. 9월 6일 존 호킹 유엔사무처장의 ‘2016 세계기록총회 의의’를 필두로 7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12명의 기조연설에서는 기록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성찰이 이루어진다. 전통사회 기록의 현대적 가치에서부터 기업 아카이브 운영, 디지털 시대 기록관리의 발전 방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가 공유하고 함께 풀어나가야 할 화두들이 실증적 사례 중심으로 소개될 예정으로 전 세계 기록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다. 먼저 전통사회 기록의 현대적 가치에 대해서는 신병주 건국대 교수와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이 나누어 소개한다. 신병주교수는 조선이 500년 이상 지속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 13건 중 8건이 조선시대의 기록물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기록문화의 전통을 확립한 점을 손꼽고, 조
(한국안전방송) 글로벌 인쇄 기업인 타라그룹이 6일 상암동 본사에서 2016년도 하반기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타라그룹은 인쇄 산업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인쇄 관련 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두 차례씩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타라그룹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국내 인쇄 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수한 재원 발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장학금뿐만 아니라 인턴십 등 다양한 청년 인재 육성 프로그램 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갖춘 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계열사 및 공장 방문을 통해 현장 실무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총 8명에게 수여되었으며, 학교 성적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추천받아 선발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제14차 세계유산도시기구 세계총회(2017.10.31.~11.3)개최도시인 경주시는 6일 세계 최대 항공사동맹 스타얼라언스 네트워크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로 세계총회 참가자들은 항공권 할인프로그램을 적용받아 저렴한 비용으로 세계총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국까지 항공료가 상대적으로 비싼 남미, 유럽지역 도시들의 많은 회원들이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 에어캐나다, 에어뉴질랜드, 루프트한자독일항공, 바리그브라질항공 등 28개 항공사를 회원사로 보유한 전 세계 여객수송량의 60% 이상을 자랑하는 항공사동맹이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세계총회 홈페이지에 스타얼라이언스 예약시스템 페이지를 개설하여 참가자들이 항공권부터 숙박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해,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SK텔레콤은 자회사 엔트릭스와 인텔코리아가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인텔코리아 여의도 본사에서 엔트릭스 이재환 대표와 인텔코리아 권명숙 대표가 참석한 협약식에서 양사는 엔트릭스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과 인텔의 ‘제온(Xeon)’ 프로세서를 결합한 신개념 미디어 클라우드 기술 및 고성능 서버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엔트릭스의 ‘클라우드 스트리밍’ 솔루션은 서버에서 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구동시킨 후 출력 영상을 셋톱박스에 전송하는 가상화 솔루션으로, 인텔의 제온 프로세서와 결합하면 CATV, IPTV 등 미디어 사업자들이 고사양의 셋톱박스 없이도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품질의 미디어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고성능 서버를 통해 데이터 전송 처리량과 저장 용량은 극대화하면서 전력 소모는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기존 셋톱박스 운영대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양사는 미디어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버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내년부터 중국,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한다. 엔트릭스 이재환 대표는 “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과 함께 9월 5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개도국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체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한 우리나라의 경험이 아시아-태평양과 동유럽 지역의 개도국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워크숍 개최를 제안하였다. 워크숍에는 인도, 이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등 아시아-태평양과 동유럽 지역의 44개 개도국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과 전문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전문가 등 약 80명이 참석한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사용되는 '2006년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지침(2006 IPCC 지침)' 작성에 참여한 5명의 전문가가 해당 지침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한, 임종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와 최형욱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연구관이 참석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공유한다. 환경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우리나라의 경험을 공유하여 개도국이 온
(한국안전방송)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 상품무역위원회, 서비스무역위원회, 관세위원회, 무역기술장벽(TBT)위원회 등 분야별 이행위원회의 첫번째 회의가 9월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6일에는 TBT위원회가 화상회의로, 7일에는 관세위원회, 8일에는 서비스위원회와 상품위원회가 각각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개최되며,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국가기술표준원,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분야별 소관부처 담당자가 참석한다. 위 분야별 이행위원회는 한-뉴질랜드 FTA 공동위원회의 산하기구로서, 지난 3월21일 웰링턴에서 개최된 1차 공동위원회의 후속조치로 분야별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양국 관심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비스무역위원회에서는 서비스분야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뉴질랜드가 제공한 전문직 일시고용 입국비자 활용 제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무역기술장벽위원회에서는 양국의 각종 제품인증 관련 상호인정 등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관세위원회에서는 상품분류기호(HS 코드) 개정에 따른 한-뉴 FTA 품목별 원산지 기준 전환과 이행계획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미국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6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참석해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홍보부스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 홍보부스는 세계자연보전총회 기간 중 국제보호지역 관리 체계 마련과 그린 빅뱅 계획 등 제주의 환경보전 정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우선, UNESCO 생물권보전지역,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과 람사르 습지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제주에서 국제보호지역 관리 시스템과 9월 2일 발표되는 중복지정 국제보호지역 관리 체계가 제주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획과 2030년까지 제주도내 전력소비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자자용 및 사업용 자동차를 100% 전기자동차로 전환하고자 하는 ‘2030 탄소없는 섬’ 프로젝트, 이를 실현하는 ‘그린 빅뱅’ 계획을 홍보 존으로 구성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 내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제주도 풍경을 관람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제주홍보부스를 찾은 많은 환경분야 전문가들은 국제보호지역을 보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제주의 관리 시스템에 큰 관심을
(한국안전방송)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9월 5일부터 8일까지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아태지부(UCLG ASPAC) 총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아태지역 36개국 지방정부 단체장 등 140여개 단체 약 50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UCLG는 1913년 지방자치단체 간 정보와 기술 교류, 지방자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현재 140여개 국가에서 1천여 개의 지방정부가 도시계획, 지속가능한 발전, 환경, 지방문화 등 세계 지방정부 간 우호와 교 증진에 힘쓰고 있다. UCLG 아·태지부는 2년마다 총회를 개최하며 국내에서는 2005년 대구에서 개최된 이후 2번째로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이다. 인천은 2006년 가입한 이후 UCLG 아·태지부 이사회 의원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새로운 도시 어젠다: 지역, 생명, 문화’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방정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이번 회의는 지방정부가 앞으로 나가야 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고, 서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인천광역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GGHK) 2016’을 9월 5일부터 7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환경·에너지 기업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전세계 유망 발주처를 초청해 프로젝트 상담과 상호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환경·에너지 산업 분야 전시 행사 중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코스타리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 발주처 등 44개국 161개 발주처와 400여개 국내기업이 참석하여 총 11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협력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기간 중 코스타리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2억 달러), 루마니아 식수 및 폐수 인프라 프로젝트(4억 달러), 이집트 폐기물 처리 사업(1억 3,800만달러), △에콰도르 쓰레기소각장 및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1억 2,000만달러) 등 우리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한 1대1 상담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상담회와 함께 글로벌 천연가스차량(NGV) 세미나, 한국형 기후변화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는 한진해운 선박이 항만 입출항시에 필요한 항만운송관련 서비스가 중단된데 대해 관련업체들과 만나 부산, 인천 등에서 정상적으로 하역서비스가 재개되도록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선박에 실린 컨테이너를 고정하는 고박 작업 업체들은 밀린 작업비 등에 대한 채권이 남아 있는 상황에서 작업을 미뤄왔으나, 부산 및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일 오전 각각 지역 업단체들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항만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항만산업협회 등에 속해 있는 고박, 줄잡이, 검수, 검량 업체들의 작업비를 항만공사(부산, 인천) 등이 지급 보증하기로 하여 정상작업에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부산신항에서 1일 밤 10시부터 대기 중이던 한진멕시코호(4,000TEU급) 및 한진저머니호(10,000 TEU급) 등에서 고박 작업이 2일 오전 10시부터 재개되었고, 인천에서도 2일 17시에 송도신항에 입항예정인 PACITA호(4,650톤급)에서도 정상적인 고박작업 등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진해운 선박이 항만 입출항시에 필수적인 도선(導船)과 예선(曳船)을 담당하는 도선사와 예선업체는 미수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승적 차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