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LG전자가 웹OS 스마트 TV의 사이버 보안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글로벌 안전규격 개발 및 인증 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스마트 TV 플랫폼인 ‘웹OS 3.5’에 대한 사이버 보안 인증규격 ‘CAP(Cybersecurity Assurance Program, UL2900-1 CWE/SANS Top 25 조건)’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TV 가운데 UL CAP 인증을 받은 것은 LG전자가 처음이다. UL의 사이버 보안평가 프로그램 ‘CAP’는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보안 취약도와 해킹 위협에 대한 보안 수준 등 잠재적인 사이버 보안 문제를 평가한다. UL은 LG전자 스마트 TV의 ▲해킹방어 능력 ▲데이터 암호화 ▲보안설계 및 알고리즘 안전성 등을 평가해 이번 인증을 수여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제품 사이버 보안성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다가오는 홈 IoT 시대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 웹OS 3.5 스마트 TV는 악성 앱의 설치를 차단할 뿐 아니라 해킹 등으로부터 스마트 TV를 보호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탑재했다. TV와 서버간
(한국안전방송) 최근 곤충산업이 미래의 블루오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지자체별로 앞을 다투어 곤충 산업화를 위한 지원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충청북도의회 황규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라 금년에도 충북 산업곤충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시범사업과 세미나 및 곤충 관련 체험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금년도에 약 1억 원 정도의 연구비를 투입하여 산업곤충인 갈색거저리를 이용한 식품 소재화와 가공품 개발, 부산물인 분변토를 이용한 연구, 충북지방의 산업곤충 산업화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곤충사육농가 사육·경영실태를 분석하는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남부출장소와 공동으로 곤충을 이용한 양식어류 개체사료 개발 연구도 착수하였다. 그리고, 오는 6월 곤충 학자와 산업곤충 관계자들을 초빙하여‘충북산업곤충의 미래와 전망’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고, 같은 시기에 정서곤충인 반딧불이, 장수풍뎅이 등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유용곤충을 도시민들에게 소개함으로‘반딧불이’복원 기술을 홍보함은 물론 갈색거저리 유충 쿠키 맛보기
(한국안전방송) 2월 19일 말레이시아 수사 당국은 지난 2. 13.(월) 오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발생한 북한인 피살 사건과 관련, 북한인 1명을 용의자로 체포하였으며 그 외 4명의 북한인 용의자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앞으로 최종 조사 결과가 나오겠지만, 우리 정부는 동(同) 피살자가 여러 정보와 정황상 김정남이 확실하다고 보며, 용의자 5명이 북한 국적자임을 볼 때 이번 사건의 배후에 북한 정권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북한이 반인륜적 범죄와 테러 행위를 자행해 왔다는 점에서 우리와 국제사회는 무모하고 잔학한 이번 사건을 심각한 우려와 함께 예의주시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 정권이 올해 들어서도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는 등 핵·미사일 개발에 맹목적으로 몰두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직면한 안보 위협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명백히 확인시켜 주고 있다. 정부는 북한 정권의 테러와 핵·미사일 위협에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국민의 생명과 국가안보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매년 해외에서 특별한 아르바이트 기회를 제공해 20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알바천국의 ‘천국의 알바’가 이번에는 제주 올레길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할 알바생을 모집한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제주올레’와 함께 천국의 알바 ‘제주편’ 1기 참가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천국의 알바 ‘제주편’은 알바천국에서 201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천국의 알바’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기존에 해외에서 진행되던 아르바이트 인턴십을 국내에서 진행한다. ‘제주편’에 선정된 최종 10명은 미션 수행에 필요한 교육을 이수하고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올레길 환경정화활동, 나무화살표 등 길 표지 제작, 돌 고르기 등 올레길 유지보수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사흘간 제주도 자유여행도 즐길 수 있다. 교육과 아르바이트 참여를 위한 편도 항공권, 숙소, 활동 기간 내 식사는 물론 아르바이트비(20만원)도 알바천국이 모두 제공한다. 천국의 알바 ‘제주편’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고 봉사에 열정이 있으며 걷기를 좋아하는 20대 청춘이라면 지역과 성별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KT가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산업 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을 미리 살펴보는 특집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언론을 대상으로 퓨처포럼을 개최해 MWC 2017에서 소개될 주요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KT경제경영연구소가 분석한 이번 보고서는 MWC 2017에서 보여질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흐름과 주요 참가업체, 기술동향과 전망이 담겼다. 보고서는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의 차세대 네트워크 ‘5G’ 시대를 맞아 글로벌 사업자들의 기술과 융합서비스 진화가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올해 MWC의 주제는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실감형 미디어 등 신기술이 대거 전시되면서 스마트폰 시대 이후 펼쳐질 5G 패러다임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ICT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들이 연사로 나서는 ‘키노트’도 5G 기술과 서비스, 관련 규제와 정책 등에
(한국안전방송) KOTRA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산인공)과 공동으로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K-Move(케이무브) 유관기관 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각국의 자국민 고용확대를 강화하는 시점에서 사업 참여기관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해외취업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외취업 지원 창구 역할을 하고 있는 24개 KOTRA 해외무역관(K-Move 센터, 해외취업거점) 담당자들이 직접 방한했다. 국내 해외취업 컨트롤 타워인 고용노동부 및 산인공 담당자들과 기관간 협업 방안 및 권역별 맞춤형 전략사업 개발을 논의할 예정이다. 워크숍에서는 글로벌기업 발굴 노하우(도쿄), K-Move 홍보 및 사업확대 전략(뉴욕) 및 해외취업연수 우수사례(두원공대) 등을 발표하여 해외취업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체계적인 취업알선 상담을 위해 상담스킬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해외취업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한 4개 주요 권역별 워크숍도 진행한다. 지역별 대표사업을 논의해 한국인재가 가지는 강점을 극대화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각 기관 간 협력방안을 구체화하는 것이 목표다. 세
(한국안전방송) 테팔이 프리미엄 주방용품 ‘익스피리언스 바이 테팔’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테팔은 익스피리언스 바이 테팔 론칭을 기념해 16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오세득 셰프 사인회를 진행했다. 테팔은 1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가정용품 전문 기업 그룹세브의 대표 브랜드이자 주방용품부터 소형가전까지 편리한 생활을 디자인하는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 브랜드다.
(한국안전방송) ‘고객 매우만족’으로 수제맥주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2월 8일 노원 문화의 거리에 노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롱스 노원점은 지하철 4호선 2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브롱스 노원점은 오픈 3일 만에 일매출 120만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겨울에도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나만의 취향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현대 사회에 ‘수제’ 열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는 캔맥주 보다 저렴한 3,900원에 고품격 수제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롱스는 2명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비를 감축하고 있다. 아울러 소규모 브루어리(맥주 양조장)에서 제조되는 고품격 수제맥주를 직접 냉장배송을 받아 소비자가 맥주를 접할 때까지 24시간 쿨링 시스템을 통해 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함으로써 고품격 품질을 유지했다. 이러한 브롱스만의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 30평에서 전국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9개월 만에 투자 원금을 최단기로 회수한데 이어 폐점률은 0%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현대상선이 한진퍼시픽(HPC)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진해운의 터미널 운영 자회사인 한진퍼시픽은 한진해운이 60%, 마린터미널투자(MTIL)가 4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도쿄터미널과 대만 카오슝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한진퍼시픽 지분 인수를 위한 안건을 승인했으며, 한진해운 및 마린터미널투자와 한진퍼시픽 지분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총 인수금액은 약 150억 원이다. 이로써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이 운영했던 터미널 중 롱비치터미널(TTI) 지분 20%, 알헤시라스 지분 100%(진행중), 한진퍼시픽 지분 100% 등 터미널 4곳을 확보하게 됐다. 향후 현대상선은 터미널(도쿄터미널/카오슝터미널) 상세실사 및 각 항만당국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친후 상반기 중 인수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현대상선은 이번 한진퍼시픽 지분 확보에 따른 항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영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 될 것이라며 3월부터 시작되는 HMM+K2 컨소시엄과의 시너지 효과도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2017년 주주총회 시즌의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넥센타이어가 17일 오전 9시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 5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를 주주에게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0년 사명 변경 이후부터 시작된 ‘주총 1호 개최’(12월 결산법인 상장회사 기준) 기록을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는 투명경영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의 경영방침과 주주에게 경영성과를 빠르게 돌려주기 위한 주주중시 경영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의 승인과 이익잉여금처분안 승인의 건, 그리고 이사 선임의 건 등이 의결되었다. 넥센타이어의 2016년 경영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조 8,947억원으로 전년대비 3.1%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480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10.3% 증가세를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넥센타이어는 세계 경기의 장기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수출 8억불탑 수상을 비롯한 포르쉐 등 완성차 업체로의 공급 확대, 그리고 미국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4위 기록과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한 품질 및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이 판매
(한국안전방송) LG전자가 글로벌 주요 거점지역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4일부터 16일까지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열고 유럽의 거래선, 미디어 등 300여 명을 초청해 100여 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겸 독일법인장 박석원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중동·아프리카 이노페스트에서는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 차국환 부사장이 약 300명에게 신제품을 소개했다. ‘LG 이노페스트’는 LG전자 고유의 지역 밀착형 신제품 발표회로 주요 거래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Innovation)’과 ‘축제(Festival)’의 장이다. 올해는 유럽과 중동·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상반기 내 아시아, 중남미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LG전자는 올해 유럽, 중동·아프리카에 본격적으로 출시하는 프리미엄 ‘LG SIGNATURE (LG 시그니처)’ 신제품을 비롯 고효율·스마트홈 기술을 적용한 생활가전, 올레드 TV 등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다. ‘LG 시그니처’
(한국안전방송)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2016년 1월) 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이 올해 1월 말 기준 14,899TEU/(Weekly)로 전년 동월 9,594TEU(Weekly) 대비 5,305TEU 증가했다. *‘피어스(PIERS)’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해상 무역의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정확도, 신뢰도, 통찰력 면에서 업계 표준으로 사용하며, JOC Group 저널 오브 커머스(The Journal of Commerce)의 자매회사이다 미주서안 시장점유율은 7.5%로 전년 동월 4.9% 대비 2.6%P 크게 개선됐으며, 순위는 전체 6위이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한진 사태 이후 시장점유율과 처리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신용평가에서 ‘BB’등급(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되어 고객의 신뢰를 얻은 만큼 많은 화주들이 현대상선에 다시 강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상선은 출자전환 및 조건변경으로 완화된 재무부담과 정책적 지원 수혜 및 최대주주의 지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