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12월 1일 오후 7시 평택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제3회 경기도 지식콘서트’를 개최한다. ‘기회를 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지식콘서트’에는 ▲최서영 유튜브 - '가전주부'를 운영하는 채널A 전 아나운서 ▲김한솔 - 대한민국 최초로 점자 컵라면을 탄생시킨 유쾌한 시각장애인 유튜버 ▲이준희 유튜브 - '면접왕이형'을 운영하는 엠지(MZ)세대 자기개발 멘토 ▲권오철 - 한국인 최초로 나사(NASA) '올해의 천체 사진'에 선정된 천체사진가 ▲황현 - 케이팝(K-POP) 작곡자이자 ‘모노트리’ 대표 프로듀서 등 5인의 강연자가 무대에 선다. 강연의 주제는 ▲그만둘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최서영) ▲내가 유쾌하게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이유(김한솔) ▲선한 영향력과 자기개발법(이준희) ▲회사원이 천체사진가의 꿈을 이루다(권오철) ▲시련을 기회로 바꾸려면 생각부터 바꿔라(황현) 등이다. 제3회 지식콘서트는 ‘경기도평생학습포털 지식(www.gseek.kr)’ 누리집 첫 페이지 상단에 있는 ‘지식콘서트’ 배너(이미지)를 클릭한 후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30일 오전 11시 50분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년을 비롯한 사회 구성원들이 자유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경기도는 자유를 허용할 ‘기회’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도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도담소(옛 도지사 공관)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맞손 간담회(맞손 경청의 날)’를 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우리 청년들도 복잡하고 구조적인 환경 속에서 자유를 제약받고 있다”며 “제약받는 자유의 종류가 다를 뿐 우리 모두가 자유에 제약을 받는 사람들이며, 각각의 양태에 맞는 자유를 허용하는 것이 기회라고 생각한다. 경기도정의 큰 방향은 더 많은 기회와 더 고른 기회를 주려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청년에게 자유를 허용한(기회) 사례로 전날 월드컵 시민응원을 언급했다. 김 지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5천 명이 넘은 도민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한 데에는 단합된 기를 모아 축구 대표단에게 힘을 주자는 생각도 있었지만 ‘10.29 참사’ 때문이었다”며 “청년들이 자기 젊음을 발산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힘을 얻는 것은 이태원이든 월드컵경기장이든 자연스럽고 권장할 일이다. 우리 사회, 기성세대,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24일, 28일, 12월 3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을 개방하는 시민응원전을 연다. 도는 도민들이 안전에 대한 염려를 내려놓고 즐겁게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요원 배치, 시민 동선 관리와 귀가 안내 등 꼼꼼한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민응원전은 24일 오후 10시 열리는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함께 응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후 10시 가나전, 12월 3일 0시 포르투갈전도 마찬가지다. 도는 주 경기장 남측 스탠드 앞쪽에 경기를 볼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초대형 스크린(1,000인치 규모)이 설치된 공연무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남측 스탠드를 제외한 북·서·동측 스탠드 좌석(1층), 공연무대 앞쪽 잔디운동장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최대 수용인원은 1만 5천 명이다. 그 이상 인원이 오면 경기장 2층 좌석을 개방할 계획이다.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은 대형스크린을 보며 붉은 악마, 친구, 가족, 이웃 등과 함께 잔디밭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잔디운동장을 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글로벌 R&D센터 대강당에서 ‘2022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도시농업 심포지엄’을 23일 개최했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농촌활력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도시농업의 역할’을 주제로, 진흥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농업 사업을 소개하고 경기도 도시농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진흥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회적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치유농업 상생사업의 결과보고와 박아경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장의 ‘암환자 치유농업 늘봄텃밭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발표를 했다. 2부에서는 한국도시농업연구소 이창우 소장을 좌장으로 농촌진흥청 도시농업 김광진 과장, 경기도도시농업시민협의회 김재규 대표, 팝그린 김정숙 대표, 전국도시농업시민협의회 김진덕 대표, 경기연구원 이양주 박사가 패널로 참여해 경기도 도시농업의 활성화 방향을 토의했다. 안대성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도시농업 심포지엄이 경기도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인증대체부품 공동브랜드 홍보를 위한 ‘강훼용 with K-PARTS 페스티벌’ 사전 참여 예약이 진행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23일 수요일부터 오후 1시부터 네이버 전용 예약 페이지를 통해 페스티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은 직접 운전대를 잡을 체험 애호가와 부품 등에 관심 높은 사람들을 배려하기 위해 서킷 주행을 포함하는 체험입장권과 서킷 주행을 포함하지 않는 일반입장권으로 나눠 판매된다. 오는 12월 7일, 용인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강훼용 with K_PARTS 페스티벌’은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자동차부품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유명 자동차 유투버 강훼용과 다양한 중소 부품 업체가 후원 및 홍보에 참여한다. 경기도주식회사 역시 경기도 인증대체부품 공동브랜드 ‘케이파츠’를 홍보하기 위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서킷을 돌아보는 트랙택시와 홍보부스 투어 등이 진행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서킷을 운전하는 주행 프로그램과 자신의 차량을 뽐내는 카밋(car-meet)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도의 자동차 애호가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이면서 경기도 ‘케이파츠’ 역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지스타(G-STAR) 2022’에서 도내 게임 관련기업 20개가 참가한 경기도관을 운영하여 4,187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 성과를 냈다고 23일 밝혔다. 지스타(G-STAR)는 매년 하반기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 게임전시회다. 올해는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BTC관 1,957부스, 경기도관이 운영된 BTB(기업 간 거래)관도 564부스 운영됐다. 도는 지스타 BTB관에 경기도 게임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관’을 마련해 북미,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의 게임 관련 관계자(퍼블리셔 등)와의 1:1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매칭 및 통역을 지원했다. 경기도관에는 올해 모바일, PC 게임 뿐 아니라 체험형 게임, VR 게임 플랫폼, e스포츠 교육 프로그램 등 도내 20개사의 다양한 게임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게임 관계자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경기도관에 참가한 티니스튜디오 채세병 대표는 “실시간 번역으로 전 세계인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 MMOPRG ‘티타이니 온라인’을 들고 지스타를 찾았다”며, “최근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는 25일 도지사 공관에서 도민의 공관으로 돌아온 도담소에서 청년 도민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는 ‘경기도 청년정책 맞손 간담회’ 참여자를 24일 오후 5시까지 열린도지사실(https://governor.gg.go.kr), 경기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통해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김동연 지사가 지난 9월 17일 청년의 날에 열린 ‘제2기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발대식’에서 “정기적으로 청년들과 대화하면서 수시로 청년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듣겠다”고 약속한 데 따른 것이다. 간담회는 버스킹 공연, 즉석사진 촬영 부스 등을 마련해 청년들이 격의 없이 도지사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경기도 열린도지사실 또는 경기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는 11월 간담회 이후에도 정기적으로 도지사와 청년 간 만남의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돈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이번 행사는 청년 도민 누구든 만나 소통하고 경청하고자 하는 김동연 지사의 의지를 담았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에게 기회가 넘치는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연말을 맞아 지난 21일 경기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올 한해 ‘산학협력 홍보 영상 제작사업’에 참여한 대학생 참가자들을 위한 ‘2022 디딤브릿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산학협력 홍보 영상 제작사업’은 도내 영상 콘텐츠 전공 대학생들과 협업해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 홍보 영상을 제작·공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왔다. 대학생들의 과감하고 창의력 넘치는 마케팅 아이디어를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연계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는 실무 경험을, 중소기업에는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올해는 총 10개 대학교 347명의 대학생이 이번 사업에 참여해 100개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 광고 영상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광고 영상들은 LG헬로비전, 딜라이브, SK브로드밴드 다양한 유선방송 채널을 통해 송출되면서 도내 우수기업 제품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사업 참여 대학생들이 만든 광고물 중 완성도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총 20개 영상을 선정, 도지사상(1팀)과 국회의원상(19팀을)을 수여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 사업은 청년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8일, 22일 2차례에 걸쳐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주소방서 119청소년단원들과 찾아가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형식으로 진행되며, 태장초등학교 5·6학년 70여명, 상지여자고등학교 해다미 동아리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 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적극 홍보했다. 김용한 원주소방서장은“원주시민 모두가 화재 예방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도심 속 캠핑 성지로 각광 받고 있는 안산화랑오토캠핑장에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산시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추진해온‘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산시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 관광 실천을 위해 이날부터 한 달 동안 ▲친환경 캠핑 실천 서약 ▲친환경 제품 키트 제공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 체험 이벤트 등을 실시해 친환경 캠핑문화 조성 및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문화 확산에 앞장 설 계획이다. 특히 화랑오토캠핑장 이용자를 대상으로 캠핑을 하면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며 ▲캠핑 중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내용이 담긴 ESG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면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에서 제작한 친환경 제품 5종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캠핑장 관리사무소 앞에 투명패트병 무인회수기를 시범 운영해 투명패트병 분리배출 및 리사이클링 사례 홍보 등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함께 서약에 동참한 이민근 안산시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 성과공유를 위해 11월 23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경기도 평생학습의 날’ 행사를 연다. 같은 날 평생교육 정기포럼과 문해교육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시상▲경기도 평생학습 관계자 토크콘서트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시·군 및 진흥원 평생학습 체험 부스 ▲시·군 및 진흥원 우수 성과 자료 전시 등을 진행한다.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열리는 이날 행사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가 펼치는 합창, 난타 공연, 오카리나 연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1개 시·군과 진흥원이 함께 운영하는 평생학습 체험부스에서는 가죽 키고리 만들기, 드론 체험 등 도민 직접 참여도 가능하다. 경기도 평생교육 정기포럼은 ‘평생교육바우처 확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현안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평생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토의한다. 문해교육 진단 및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는 ‘코로나19와 문해교육 현장 진단과 회복의 길’과 ‘디지털 시대 문해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열리며 관련 홍보 부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기도 31개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