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18년 위반건축물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지속적으로 불법 건축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키로했다. 시는 건축과 및 조치원읍 직원 9명을 2개 반으로 편성해 무단 신·증축 등 불법 건축행위를 단속하고, ▲일반음식점의 영업장 무단 증축 ▲다가구주택의 쪼개기 임대 등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건축물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적발된 불법 건축물은 자진철거토록 시정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및 시정될 때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을 부과키로했다. 김규범 건축과장은 “세종시는 도시 성장과 건축 인ㆍ허가 수요 증가에 따라 불법 건축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을 감안하여, 불법건축물 근절을 위해 연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건축물은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정을 집행하여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제천, 밀양의 대형화재를 계기로 2017년 1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사우나, 노인요양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불법건축물 16건을 적발하여 현재 조치 중이다.
(한국안전방송) 울산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의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3월 30일까지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 울산시는 관내 5개 구·군별로 본격적인 개학기인 3월 봄맞이 환경 정비를 위하여 학교 주변의 노후·불량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울산시와 구·군 및 관련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하며,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경계선 200m) 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노후 및 불법 고정 광고물에 대해 업주의 자진 보수·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입간판 등의 유동 광고물은 수거해 폐기한다. 특히,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상시 노출될 우려가 높은 음란·퇴폐적이고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과 간판 파손·추락 등의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불법광고물을 중점 단속하여 정비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히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구?군별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Clean-Sign 캠페인 등 다양한 불법광고물 정비에 관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라며,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광고물을 줄이고자 하는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집중호우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까지 총1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소래지구 일대의 저지대 침수예방을 위한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141억원)을 추진한다. 또한, 저지대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빗물펌프장 증설대책 마련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1.5억원)을 추진하고 노후된 자연재난감시 CCTV(8대)도 전면 교체(0.7억원)하기로 하였다. 2017. 7. 23. 집중호우(100mm이상)로 총5,448건(주택3,954건, 상가등 1,494건)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피해예방 종합대책에 따른 빗물펌프장 증설 계획은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빗물펌프장의 수방능력을 검토하여 증설 계획을 반영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빗물펌프장은 집중호우시 하천 및 바다로 빗물을 보내는 재난방재시설로 인천시는 13개 빗물펌프장이 있으며 우선 5개펌프장(용현, 백운, 구월, 갈산, 삼산2)에 대하여 많은비에 대한 대처능력을 검토 반영할 예정이다. 한길자 시 재난안전본부장은 “집중호우에 대비 소래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통하여 침수예방에 나서고 있으며, 빗물펌프장 증설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과적으로 인한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7일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인천시와 중부경찰서, 인천대교(주), 신공항하이웨이(주), 명예감시원 등 50여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관내 고정검문소 2개소, 인천항 남문,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 부평구 부평대로 등에서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총 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한 과적차량과 적재물을 포함해 길이 16.7m, 너비 2.5m, 높이 4.0m를 초과하는 차량이다. 단속에 적발되는 위반차량은 위반행위 및 위반 횟수 등에 따라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2017년 관내 고정검문소 2개소와 이동단속반 5개반을 연중 가동해 1,002대의 과적차량을 적발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기도 했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도로의 파손을 방지하고 도로에서 과적으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적인 과적예방 홍보 및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해이자 88서울올림픽 30주년이 되는 해다. 서울은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사회 전 영역에서 국제적 도시로 성장하는 거대한 변화와 도약의 시기를 맞았다. 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1981년 867만 명이었던 서울인구는 올림픽을 치른 직후 1989년 1,000만 명을 돌파했고 서울시 예산규모는 2조 원 넘게(1조32억 원→3조5585억 원) 확대됐다. 도시정비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도심재개발 지구는 4.5배(21개→93개), 아파트 건립도 1.8배(17,060가구→30,802가구) 증가했고, 1개 노선(9.5km)에 불과했던 지하철은 4개(115.3km), 공원은 1,578개(188.44㎢)에서 2,190개(240.89㎢)로 각각 늘어 도시경관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올림픽 열풍은 프로야구(1982년) 등 프로스포츠 창설로 이어졌고 시민 삶 속에 체육여가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 유래없는 경제성장은 소비 확산으로 이어져 ‘마이카(My Car)’ 시대를 열었고 올림픽 중계를 계기로 여의도에는 각종 특수 방송시설이 마련됐고 가구당 TV보급률도 크게 증가했다. 서울역사박물관(
(한국안전방송)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전시 전문 기업 ㈜미래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Seoul Cafe&Bakery Fair 2018)’가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 관련 제품 및 홈 카페 용품, 커피 머신, 카페 창업 아이템 등 커피와 디저트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이 총망라되며 170여개 업체 45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인 ‘2018 스텔라배 IMG 젤라또 챔피언십 대회’와 ‘2018 마스터 오브 카페(마스터컵, 마스터빈, 마스터바리스타)’가 그것이다. 전국 유명 카페들이 총집합하는 ‘2018 마스터 오브 카페(마스터컵)’는 전국에서 가장 핫한 시그니처 음료를 사전에 온라인 추첨하여 발굴하며, 현장에서 선정된 TOP3 음료 세 잔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최고의 필터커피(마스터빈), 바리스타(마스터바리스타) 대회도 열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젤라또&디저트 전
(한국안전방송)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일선 학교현장의 고질적인 촌지 관행이 상당 부분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월 입학·진학 시즌을 맞아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오해하기 쉬운 부정청탁금지법 Q&A를 안내했다. 부정청탁금지법이 시행된 지 1년 5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학교현장에서의 촌지 근절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다. 교사의 청렴성과 윤리의식에 대한 국민의 기대, 학생 평가와 지도를 담당하는 업무의 특성 등을 감안할 때 학교현장에서의 선물은 소액일지라도 엄격한 잣대가 적용될 수밖에 없다. 학부모들과 교직원들도 대부분 이러한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서울시교육청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부모의 95%, 교직원의 92%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이 학교현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학부모의 83%, 교직원의 85%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촌지 등 금품 수수 관행이 사라졌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7월 부산시교육청 설문조사에서도 학부모의 98.4%가 부정청탁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은 '2018년 제27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그래픽디자인, UCC동영상 분야는 장애인고용에 대한 잘못된 편견, 차별, 선입견을 없애고 사업주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용을 유도할 수 있는 내용을 담으면 된다. 올해 새로 추가된 웹툰 분야는 장애인고용과 관련하여 일상생활에서 편견이 사라진 경험, 소개하고 싶은 장애인 친구나 직장동료 등의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작품은 3월 16일 오후 6시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eadcontest.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3월 28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최우수작 1편에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상금 250만원, 우수작 1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100만원, 장려상 5편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한다. 공단은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1992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
(한국안전방송)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3월 2일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다중이용시설인 밀리오레빌딩을 방문하여 불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5일부터 오는 4월 13일까지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우리 사회의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불시로 추진되었다. 이날 김 장관은 피난안전구역, 열감지기/방화커튼, 스프링클러 및 유도등, 비상계단 및 방화문 등 소방안전 점검과 가스 및 전기시설 점검 등 시설 안전 전반에 대하여 점검반과 함께 직접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점검결과 장애물로 인한 방화커튼 작동 미흡, 피난계단 내 장애물 적치 등이 지적되어 해당 시설에 시정토록 조치하였다. 또한, 피난안전구역 내 피난경사로(계단) 설치 및 피난유도등 추가 설치 등 화재 시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개선권고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정부 정책에 국민과 공무원들이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대폭 개선한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2018년 국민·공무원 제안 활성화 지침」을 시행한다. 이번 지침은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에 운영된 국민제안 사이트 ‘광화문1번가’에 보여준 국민들의 폭발적인 참여의지*를 반영할 수 있도록 제안제도를 강화, 국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에 시행되는「 ‘18년 국민·공무원 제안 활성화 지침」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국민과 공무원들의 제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받는다. 지난해 국민 참여도가 높았던 ‘광화문1번가’, 고용노동부‘현장노동청’ 같이 국민관심이 높은 현안과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는 ‘공모제안’을 활성화해 국민 참여를 유도한다. 공무원 제안도 문턱을 낮춘다. 별도 온라인 창구를 통해 제출해야 해 불편하던 공무원제안을 올해 4월말부터 국민신문고에서 일반 국민제안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② 국민들이 낸 제안을 보다 적극적으로 검토한다. 제안을 심사·채택하는 일선 공무원은 채택한 제안이 자신
(한국안전방송) 2017년 공동주택 관리 최우수 단지에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경기도 양주자이 4단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일(월) 14시 서울 역삼동 한국감정원 서울 사무소에서 손병석 제1차관 주재로 ‘2017년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 시상식을 개최하고, 최우수 단지 1곳과 우수 단지 5곳에 국토부장관상을 수여했다. 손 차관은 축사를 통해 “좋은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물리적인 쉼을 넘어서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2010년부터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 자체 평가를 통해 추천된 단지를 대상으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 위원회에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2017년도 심사에는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시설 유지관리(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등),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활용 등), 우수사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였다. 최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Halldale Media Group(사장 Andy Smith)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가 주최하는 “제1회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 : Asian Aviation Education & Training Symposium)”을 ’18.3.7(수)∼8(목), 2일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항공교육훈련 심포지엄(AAETS)은 세계항공훈련심포지엄(WATS : World Aviation Training Symposium)의 일환으로 아시아지역의 조종사, 정비사 등 항공종사자 훈련과 취업, 수급문제 등을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한 글로벌 심포지엄으로써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가 주관사와의 오랜 협의를 거쳐 올해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항공사, 항공훈련 시뮬레이터 관련 기관 및 교육훈련기관 등 전 세계 항공교육훈련분야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외에서 초청된 전문가들의 항공훈련과 관련된 최신기술, 부조종사 훈련과정, 승무원 정신건강 등 총 7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