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철희)는 3.20.(화) 전라북도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대둔산 등산로 입구에서 향락객과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의 중요성과 산림자원의 소중함을 알리는 산불방지 캠페인 실시 후 산지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등산객 400여명에게 산불방지 홍보물을 나누어주면서 흡연, 산림내 취사, 인화물질 소지금지, 쓰레기소각 등 산에서 불법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 활동을 하였으며, 산불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산불조심에 대한 범 국민적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익산 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산불발생의 주요원인 중 산을 찾는 입산자를 포함한 등산객들의 부주의로 발생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봄철 농사준비 과정에서 논ㆍ밭두렁 및 농산폐기물소각 과정에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불예방을 위해서는 전북도민 모두가 논ㆍ밭두렁 소각을 자재하고, 산행을 할 경우에는 허가된 등산로를 이용해야 하며 산림 내에서는 절대로 화기 물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끝으로 도시근교 산림 및 산림 내에서 산불을 목격할 경우에는 지체 없이 관할 지자체
(한국안전방송) 국방부는 장병들이 올림픽·패럴림픽과 같은 국가행사 및 조류 인플루엔자·지진 등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지원한 경력을 ‘군 경력증명서’에 별도 표기하는 내용을 담은「국방인사관리훈령」일부개정안을 3월 19일에 행정예고 하였다. 국방부는 국가 및 지자체의 요청으로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연평균 약19만8천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 평창올림픽·패럴림픽에도 약 6천5백여명의 인원을 지원하고 있으나, 그동안 장병들의 이러한 경력(국가를 위해 헌신한 경력)을 증명할 마땅한 제도가 없었다. 국방부에서는 장병들의 국가행사 및 재해재난 극복 지원 활동을 사회에서 활용 가능한 행안부의 ‘1365자원봉사포탈’의 봉사활동으로 인정을 추진해 왔으나, 군장병의 재해재난 지원활동은 명령에 의한 것으로 자발성에 저촉되어 실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장병의 복지시설 봉사, 소외지역 학습지원, 재능기부 등만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봉사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다.(2016년 10,320명 인증) 이에 국방부에서는 각군 의견수렴 절차와 정책실무회의 등을 거쳐 국가행사 및 재해재난 극복을 위해 지원한 경력을 ‘군 경력증명서’에 별도 표기하는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한국안전방송)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3월 19일 지방교육재정 운용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제4회 지방교육재정알리미 활용 우수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방교육재정알리미(http://eduinfo.go.kr)’는 일반 국민들이 지방교육재정 쓰임새를 한곳에서, 한눈에, 쉽고 편리하게 알 수 있도록 17개 시·도교육청의 재정운용 정보와 자료를 통합·비교하여 제공하는 지방교육재정 공시포털시스템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우수논문 경진대회는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서 제공하는 지방교육재정 정보 등을 분석하여,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건전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발굴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지방교육재정알리미를 활용한 지방교육재정 운용 효율화”를 주제로 하여 3월 19일부터 6월 1일까지 전자우편(eduinfo@keris.or.kr) 접수를 받아 6월 중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거주 내·외국인은 누구나 지방교육재정알리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작성하여
(한국안전방송) 교육부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명지전문대학에 대해 3일간(2018.3.5.~7.)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추진단은 최근 미투 운동으로 교육 전반에 걸쳐 드러나고 있는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실태를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5일 출범하였다. 이번 조사는 명지전문대 교수 등 5명이 성비위에 연루된 의혹 제기에 대해, 교육부가 “교수-학생 간 학내 권력관계”에서 나타나는 심각한 성비위로 판단하고 긴급하게 실시되었다. 실태조사는 제보내용, SNS 및 언론 등에 제기된 사항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해당 사안에 대해 경찰 내사가 진행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조사결과를 신속하게 발표하였다. A는 학생들에게 안마 지시 등의 성추행과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발언, B는 택시에서 성추행, C는 회식자리에서 여학생 포옹, D와 E는 성적 불쾌감을 주는 언어 사용, E는 A의 안마 지시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방조한 사실을 확인하였다. 교육부는 A 등 5명에 대해 비위의 정도가 중하고 고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파면 등 중징계 처분을 요구하고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의뢰하기로 하였다. 교육부는 조사결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교육정책 수요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복지 및 지원정책 통합조회 서비스인「교육지원 한눈에(http://eduone.moe.go.kr/)」를 19일 구축.개통했다고 밝혔다. 그간 학생.학부모 부담 경감과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하였으나, 수요자가 정책지원 대상 포함여부 및 신청 시기 등을 정책별로 확인해야 했었다. 교육부는 이를 개선하고자 자신의 조건을 입력하면 맞춤형으로 교육지원 혜택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신청 시기 알림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 받을 수 있는 수요자 편의성 중심의 교육 정보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교육지원 정책 통합조회 서비스는 현재 교육부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 정책 중 60개 내외의 주요 교육 복지.지원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28개는 교육비.등록금.학업장려비 등 가계에 부담을 줄이는 경제적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이며, 27개는 필요한 교육.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복지 프로그램 중 31개가 올해 5월 안에 신청이 이루어지므로 본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빠트리지 않고 신청하기 위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교육부는 앞으
(한국안전방송) 교육부는 3월 20일부터 「대학 입학전형 관련 수입·지출의 항목 및 산정방법에 관한 규칙」전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2018.3.20.~4.30. 41일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그간 대입전형료 산정기준이 없고, 방만하게 집행되는 등 합리적이지 못하고 과다하다는 여론을 적극 수용하고, 대입전형료의 투명성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개정령안은 수입의 항목 및 산정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완하였다. 대입전형료 수입 항목을 ‘입학전형료’에서 ‘수당’과 ‘경비’로 명확히 구분하였으며, ‘수당’으로 산정한 금액 내에서 입학전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만 수당을 지급하고,‘경비’로 산정한 금액 내에서 홍보비, 회의비, 공공요금 등 입학전형 운영에 소요되는 제반경비 지출이 가능하도록 구조화하였다. 입학전형료의 수입은 전형별 지원자 수를 예측하여, 입학전형 운영에 따른 인원, 시간, 횟수 등을 반영하고, 대학의 지급단가 규정에 따라 산정하도록 구체화하였으며,아울러, 대학의 ‘대학입학전형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토록 하여 투명성을 제고하였다. 향후 전국대학의 업무담당자에게 개정안을 적극 안내함(2018년 4월 예
(한국안전방송) 국립중앙과학관은 유아 및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어린이과학놀이터’를 조성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4월 1일(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과학놀이터는 모험과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시설로 연령대별 맞춤 놀이터가 조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아놀이터는 2~5세 유아를 위한 공간으로 유아복합놀이대 등 9점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터널 통과, 그물타기, 숫자놀이, 균형잡기, 모래놀이 등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놀이터는 5~12세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개미집오르기 등 10점의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암벽타기, 출렁다리 건너기, 짚라인 타기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놀이를 통해 또래와의 교감 나누기뿐만 아니라 체력 단련, 균형 감각 및 민첩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물놀이를 통해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물과학체험장과 연계된 종합야외놀이공간이 되도록 하였으며, 휴게공간을 조성하여 이용객의 편안한 휴식이 가능토록 하였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실내를 벗어나 개방된 야외에 설치된 연령대별 맞춤형 놀이기구를 체험함으로써 그 속에 담긴 과학 원리를 이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시행에 본격 대응한다고 밝혔다. PLS는 수입 및 국내 농산물 중 잔류허용기준이 없는 농약 성분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도입한 제도이다. 이 제도는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 0.01ppm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현재 견과종실류와 열대과일류에 대해 우선 시행 중이며, 내년 1월 1일 전면시행될 예정이다. 현재는 잔류허용기준이 미설정된 농약 성분의 경우 해당 농약성분의 최저기준이나 해당 농약성분을 사용하는 유사 농산물의 최저기준을 잠정 적용하였으나, 제도 시행 이후에는 불검출 수준인 일률기준(0.01ppm)을 적용함으로써, 농약 사용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도는 제도 전면시행 시 우려되는 농업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PLS 공동대응 T/F 구축, 교육·홍보 강화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선다. 경남도는 PLS공동대응 총괄기관인 도(농산물유통
(한국안전방송) 기획재정부는 KDI와 공동으로 3월19일(월)부터 4월20일(금)까지 2018 미래한국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책과제에 대한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주제는 ‘국민이 바라는 10~20년 뒤 미래한국의 모습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과제’이며, 국민 누구나 공모전 홈페이지(http://eiec.kdi.re.kr/idea)를 통해 아이디어(200자 이상)를 제출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국가 중장기전략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소득층 탈 빈곤 촉진을 위해 자활근로사업 등 3개 핵심사업·21개 사업에 전년 대비 9억이 증가한 총 92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지원사업을 보면 일을 통한 근로 빈곤층의 자립 강화 사업으로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에 72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청년희망키움통장 사업은 올해 4월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 생계수급자가 매월 본인부담금 10만원 입금하면 청년희망키움장려금 매칭 지원금(평균 30만원)입금되어 3년 후 탈수급시 평균 1,500만원 지원이 된다. 자활인프라 확충 및 자활사업 지원으로 지역자활센터 운영(4개소), 자활기능경연 및 자활상품 전시홍보,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격취득 지원사업, 저소득 일자리 상담 및 자활생산품 홍보 지원, 지역자활센터 사례관리사업 운영비 지원,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교육지원, 취약계층 고용복지 통합서비스 사업 등 7개 사업에 14억을 지원한다. 또한, 자활기금 운영 활성화 사업으로는 지역자활센터 등 임대료 지원,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자질 함양 교육, 일하는 탈수급자 자활
(한국안전방송)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이어 금년에도 공공기관 합동채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합동채용은 신규채용 시 유사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들이 같은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는 채용방식으로, 공공기관의 자율적 참여 원칙하에, 지난해 43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67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합동채용은 중복합격에 따른 타 응시자의 채용 기회 축소와 과도한 경쟁에 의한 사회적 비용 발생을 완화하고자 도입되어,지난해 시범실시 결과, 과반수 기관에서 경쟁률이 하락하는 효과를 보였다. 다만, 기관의 규모·인지도에 따라 필기응시율 변화가 차이를 보인 점을 감안하여,금년에는 참여기관 수요에 따라 동일 분야 내에서 대규모·소규모 기관을 별도 그룹화 하여 합동채용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정부는 상반기 중 합동채용 추진 결과를 면밀히 분석·평가하여 필요시 운영방식 등을 개선·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27일간의 열전이 펼쳐진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이 세계인의 관심속에 안전하게 막을 내렸다”며,“그러나, 강원소방은 성화가 꺼진 뒤에도 올림픽스타디움에 남아 선수단이 모두 퇴촌하는 날까지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고 밝혔다. 강원소방은 패럴림픽 성화가 강원도에 입성하는 3월 5일부터 점화되는 순간까지 특수구급차 5대가 같이 뛰었고, 지역축제장에는 펌프차·구급차를 배치하여 안전확보에 주력하였다. 올림픽상황관제센터에는 하루 5명씩 24시간 응급상황을 관제하고, 각 경기장과 선수촌에서는 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뿐만 아니라 패럴림픽 선수의 심각한 부상에 대비하여 소방헬기 2대를 배치하는 등 총 49대의 장비와 매일 260여명의 119대원들이 활동하였다. 개·폐회식때는 소방인력을 300명으로 늘리고 인명소생장비세트와 간이소화기 등을 휴대한 119대원이 안전순찰을 실시하였다. 특히, 응급상황시 신속한 피난이 어려운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을 위해 선수촌 및 경기장에 계단이송용 들것 24개 및 휠체어 리프트밴 139개를 준비하였고, 경기장에 장애인 시설 자원봉사 장기 경험 소방대원 배치, 청각 언어 장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