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통합물관리비전 포럼(허재영 위원장)과 함께 '통합물관리 추진의 사회적 합의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3월 2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통합물관리비전 포럼위원(180여 명), 시민단체, 전문가, 유관기관 등 250여 명이 참석한다. 그간의 물관리 갈등 문제를 물관리 전문가, 갈등관리 전문가, 시민단체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회적 합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제1발제는 '통합물관리를 위한 사회적 합의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갈등관리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김광구 경희대 교수가 갈등관리 관점에서 통합물관리를 위한 실천적 방안을 제시한다. 제2발제는 '시민사회가 바라본 통합물관리 방향'이라는 주제로, 염형철 물개혁포럼 대표가 통합물관리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지난 2월 한강 발원지부터 하구까지 547km를 17일간에 걸쳐 걸었던 염 대표는 '한강의 생성, 발전, 소멸의 과정 그리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염대표는 한국의 물관리가 어떻게 어긋나고 삐뚤어져 있는지를 설명하면서 파편화된 관리, 불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항만에서 발생하는 유해 배기가스를 줄이기 위해 야드 트랙터(Yard Tractor) 연료를 경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4월 중 사업자를 선정하여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국비 10억 2천 5백만 원을 투입하여 ‘15년 사업 시행 이후 매년 35대 수준이던 전환 사업 규모를 100대로 대폭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난 1월 항만별 수요 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항만을 부산항으로 결정하였으며, 4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여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부두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송하는 대표적인 항만 하역장비인 야드 트랙터(Yard Tractor)는 부산·광양·인천 등 전국 주요 항만에서 947대가 운영되고 있다. 경유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여 그간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CO2) 등 온실가스 배출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부터 야드트랙터를 개조하여 사용 연료를 경유에서 친환경 연료인 LNG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까지 총 107대의 야드트랙터를 개조하였다. 그간의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기존 경유 연료와 비교할 때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작년 한해동안 총 7,263건, 12,757명의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행위 등을 적발하여, 385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실거래가 허위신고 차단을 위해 작년 1월에 도입된 자진신고자 과태료 감면제도 시행을 통해 연말까지 887건의 자진신고를 접수, 이 중 795건에 대해 총 116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실거래가 허위신고 적발 실적 국토부는 ’17년 한해동안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모니터링 및 지자체 주관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부동산 다운계약 등 총 7,263건(12,757명)의 실거래 신고 위반행위를 적발하였으며, 이는 ‘16년 위반행위(3,884건)에 비해 1.9배나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사례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실제 거래가격 보다 낮게 신고(다운계약)한 것이 772건(1,543명), 실제 거래가격 보다 높게 신고(업계약)한 것이 391건(618명)이었으며, 이외에 신고 지연 및 미신고 5,231건(9,030명), 계약일 등 가격 외 허위신고 383건(842명), 증빙자료 미제출(거짓제출) 95건(177명), 개업
(한국안전방송)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들이 지역 대학생들의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양성 등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인재 양성, 특화산업 육성, 일자리 기회 제공으로 지역 내 선순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와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 지역교육과정(오픈캠퍼스): 이전공공기관이 지역대학과 협력하여 지역대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무 및 현장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칭 ** 향후 2022년까지 5년간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전 기관 30% 이상 달성 추진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그동안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이전공공기관에 대해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사업 참여를 유도해 왔다. 우선 2018년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감정원,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전력, 한국전력거래소, 한국관광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서 기관 특성 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 세라믹기술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10여 개 기관이 참여할 예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부처,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공공데이터제공책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데이터 제공책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3년 공공데이터법 제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책임관이 한자리에 모여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 19일 문재인정부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서 발표된 「정부혁신 10대 중점사업」의 하나인 “국가안보·개인정보 등을 제외한 공공데이터 전면개방”을 위하여 금년 4월부터 “전 기관 보유 공공데이터 전수조사”실시를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공공데이터의 소재와 연관관계를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시각화하는 “국가데이터 맵” 구축과 대국민 공개를 위한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일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공공데이터 개방시책이 차질없이 시행되기 위해서 각 기관의 공공데이터 정책을 총괄하는 데이터제공책임관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민방위의 날 ‘화재 대피 훈련’을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 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밀양 세종병원 화재 등 대형 화재사고를 계기로 사회 전반의 화재안전 시스템을 점검하고 화재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후 2시 정각 라디오를 통해 훈련 상황 전파와 동시에 훈련이 진행되며 각 건물에서 화재경보기 비상벨과 옥내 방송으로 자체 경보음을 울리면서 훈련이 시작된다. 화재경보 비상벨이 울리면 실내에 있는 주민들은 비상구 등을 통하여 건물 밖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대피 이후에는 화재 시 국민행동요령 안내와 소화기·소화전·완강기 사용법 등 실습·체험형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대규모 인명 피해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화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중앙부처 주관아래 체계적인 실제 훈련으로 진행된다. 백화점ㆍ영화관ㆍ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과 요양병원ㆍ장애인시설에서 적극 참여해 유사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용객, 환자, 장애인 등을 안전하게 대피시킬 수 있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훈련한다. 또한, 교육부의 학생 대피 훈련, 산업통상자원부의 발전소 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문수 의원(성북2, 더불어민주당)이 「성북 청소년 문화의 집」 방문해 개관과 놀권리 선포식에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위탁운영을 맡고 있는「성북 청소년 문화의 집」은 성북구 솔샘로 107(정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3층, 1353.84㎡ 규모로 시청각실, 음악연습실, 다목적연습실, 동아리실, 강의실 등 청소년들의 각종 활동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김문수 의원은 동료 예결위원의 도움을 얻어서 현 청소년문화의집 부지 이용에 관해 2014년도 용역예산을 확보한바 있다. 이어 총건립비 4,260백만원 중 국비 1,050백만원, 시비 1,510백만원, 구비 1.700백만원이 소요 되었는데 유승희 국회의원이 여성가족부 예산을, 김문수의원 등이 서울시비 구비 매칭예산을 확보하면서 건립할 수 있게 되었다. 김문수 의원은 “이 지역은 어린이 청소년이 많은 지역이어서 청소년들의 여가 문화 활동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지역 내 청소년 주체를 발굴 및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베이스 캠프의 역할을 기대 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놀이공간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20일(화) 11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전국학생복협회 이범진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나 민경선 교육위원장 등 41명이 발의해 심의 예정인 ‘경기도 학교 교복 지원 조례안’에 대한 협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협회에 따르면 현재 교복의 문제점은 동일한 복장을 여러 곳에서 개별적으로 공급하다보니 홍보가 필요하며 재고가 쌓여 고비용 구조가 발생하게 되고, 이를 고스란히 학부모들에게 부담시키는데 있다며,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무상 교복 조례안을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해소하여 동일한 출발, 동등한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무상 교복 지원 방식에 대해 협회는 “학교 측이 선정한 지정업체가 일괄 지급하는 것이 조례안의 취지를 살리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지 않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며, “명확한 제도 아래 공정한 자유경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부단체에서 주장하는 선택권, 평등권 침해에 대한 문제에 대해 협회는 “단위학교의 자율적인 판단에 의한 동일한 교복 지급이 진정한 평등이며, 위화감을 경감시키는 방법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19일(월) 9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안양 연현마을 ‘건강한 부모모임’ 문소연 대표와 김지혜 학부모를 만났다. 정기열 의장은 최근 연현마을 인근 재해 산업시설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스콘 제조로 인한 악취발생과 특정대기유해물질 검출에 따른 연현마을주민들의 민원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국토 계획법)에 따라 해결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건강한 부모모임 문소연 대표는 “연현마을 인근 재해 산업시설(아스콘 제조시설)로 인해 연현마을 3,100세대 약 1만 2천여명은 오랫동안 악취 등 오염물질로부터 고통 받고 있으며, 특히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로 인해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환경문제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만큼 경기도와 안양시가 함께 문제해결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정 의장은 2004년 이후 13년간 지속된 안양 연현마을 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월 19일(월) 14시,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10대 회장으로서 협회 발전과 회원 화합을 위해 애써준 허현미 이임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오늘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이재환 회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 의장은 “최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미투 운동이 사회의 적폐를 바로 잡고, 바르게 사는 사회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를 바르게 이끌어가고, 나아가 국가의 품격을 높이는데 앞장서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분들이 이러한 변화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분들의 숭고한 사명의식 덕분에 국민건강운동이 지속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의회가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늘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이재환 회장은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아래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여 건강한 사회와 지역사회 발전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는 3월 19일 화성시 하길고등학교 펜싱부 전임코치 배정 관련 민원해결을 위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하길고등학교는 2016년 설립된 학교로 작년에 펜싱부를 창단하면서 그동안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펜싱부 전임코치가 연계지도를 하고 있었으나, 2018년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펜싱부 전임코치 신규 배정을 받지 못하면서 기존 선수들이 학교 전담코치가 없는 상태에서 훈련을 하는 등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하길고등학교에서 개최된 간담회는 정기열의장 주재로 학부모, 경기도 교육청, 화성시,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경기펜싱협회, 화성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전임코치 배정과 관련된 민원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경기도의회 정기열의장은 “경기도의회는 도민들이 아프고 어려운 곳을 직접 찾아가 의견을 듣고 해결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하길고등학교 펜싱부 전임코치 문제도 빠른 시일내에 해결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과 화성시 등 관계기관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도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결방안을 강구 해 주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소장 강경우)는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3.15∼4.22)중인 3월 20일 김판석 인사혁신처장이 방문하여 산불 등 산림재난 업무에 바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산림헬기를 이용한 산불진화, 항공방제, 인명구조 등 위험·특수 직무에 종사하는 산림항공 종사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강경우 소장은 “최근 위험직무 순직공원 요건이 확대되어 동승근무자, 산불예방, 산림병해충예찰 및 방제, 인명구조, 구난행위 등 위험한 직무를 수행하다 재해를 입은 경우 국가가 책임지고 보호할 수 있는 공무원재해보상법이 제정되어 재해를 당했을 경우 국가가 적극적으로 책임을 진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며 산림재난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임무인 만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비와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