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아시아녹화기구·강원도·철원군은 제73회 식목일행사를 4월 5일(목) 오전 11시에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통일양묘장)에서 개최한다. 강원도민과 아시아녹화기구(운영위원장 고건)의 한반도 녹화추진위원회 및 남북공동응원단원들이 참여하여 「평화와 번영의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를 실시한다. 「“통일의 길목” 통일로 가는 나무심기!」주제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제73회 식목일행사를 통해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2021 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 유치 및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염원 등 국민과 소통할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아시아녹화기구·강원도 공동행사로 추진되며, 아시아녹화기구 고건 운영위원장, 최문순 도지사, 남북공동응원단 이창복 단장, 철원군·임업인 단체장 등을 포함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식목일 행사에서는 총 2,021본을 심게 되는데, 이는 2021 동계아시안게임 남북공동개최 유치를 염원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행사 1부 순서인 기념식에는 남북공동응원단 벨라콰이어합창단의 “같은 꿈을 그려요” 기념공연이 있으며, 2부에서는 평화메시지 선포식, 통일로 가는 꿈나무 전달식, 통일염원 종이비행기 날리기, 우리의 소원은 통일
(한국안전방송) 충북도는 특별테마 선정 및 제안 모집으로 도정현안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 누구나 직접 참여, 도정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2018년 상반기 충청북도 테마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테마1. 청년의 취업 및 창업, 복지, 참여 및 소통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청년지원정책 제안, 테마2. 자연환경보전 및 주민소득창출을 위한 충북 관광개발사업 방안, 테마3. 그 외 충청북도 도정현안 지원 및 행정개선을 위한 모든 내용이라는 공모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공모 참여는 충청북도 도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공모기간은 3월 19일부터 4월 20일까지 5주간으로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공모제안이나 충청북도 홈페이지(www.chungbuk.go.kr) 도정제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내·외부 전문가들이 채택심사, 사전심사, 최종심사를 통해 창의성, 실시가능성,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으로 우수제안을 선정, 그 결과는 5월 중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우수제안자에게는 도지사 상장(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과 상금(최대 3,
(한국안전방송)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3일(화) 오전, 정부서울청사 국무총리 집무실에서 제2차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 협의회는 총리, 부총리와 주요 장관이 국정동향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현안을 사전 조정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으며,오늘 2차 회의에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김상곤 사회부총리, 조명균 통일부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및 배재정 총리비서실장이 참석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4월의 주요 국정일정, 정책동향 및 주요 당면정책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폭넓게 논의했다. 경제분야에서는 △청년일자리 및 추경 △대미 통상현안 △한국GM, 금호타이어 등 현안기업 구조조정 및 지역 지원대책,사회분야에서는 △2022년 대입개편시안 △중국의 폐기물 수입금지 조치에 따른 대응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협 등), 통일외교안보분야에서는 △남북정상회담 준비상황 △남북고위급회담 결과 △대통령 순방 후속조치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협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은 대내외적으로 대형 현안들이 집중되어 있는 만큼 내각이 긴장감을 갖고 부처간 철저한 준비와 조율을 통해 각별히 현안 관리해 나갈 것을 지시하면서 특히 ① 기업 경영정상화 관련, 앞으
(한국안전방송)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자체 회계감사를 통해 물품구입 과정에서 공금을 횡령하고 금품을 수수(8천여만원, 2012년부터 6년간)한 7급 공무원 ㅇㅇㅇ을 적발하고 4월3일자로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직원은 OA기기 소모품 구입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자로부터 상당액을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금품을 수수했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비위가 밝혀진 해당직원을 신속히 형사고발하는 한편,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요구조치를 했다. 아울러, 관리책임자에 대해서도 감독소홀 책임을 물어 상응하는 징계를 할 예정이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은 앞으로 부패 무관용 원칙하에 자체감사 강화 등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가 올해 수원 등 8개 시군에 10개소의 택시쉼터 완공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택시쉼터 건립사업’은 경기도가 택시 종사자의 장시간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총 92억 원(도비 37억 원, 시군비 55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 3월 기준 현재까지 파주·오산 등에 6개소를 완공해 운영 중에 있으며, 일일 이용자는 택시종사자외 일반인 포함해 약 180여명 정도다. 운영 초기인 점을 감안하면 향후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도는 시·군의 택시 종사자수와 재정여건 등을 감안해 개소 당 건축비중 도비 50%, 시군비 50%를 매칭해 공유지 등에 1~2층 규모로 택시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택시 쉼터 건물 내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수면실(의자), 헬스기구, 샤워실 등을 구비하는 등 택시 이용자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알맞은 구조 형태를 갖추고 있다. 올해 10개소의 택시쉼터가 완공되면, 올 연말쯤이면 모두 14개 시군에서 16개소의 택시쉼터를 설치·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도는 기 설치·운영중인 택시쉼터의 효과를 파악한 결과 택시 운수 종사자들에 피로회복 및 소통공간 등을
(한국안전방송) 경기북부 도민 밀착형 민원정책 ‘찾아가는 서민민생지킴서비스’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경기도는 북부지역 서민들의 복지 사각지대 및 불균형 해소, 행정서비스 도민 만족도 체감 증대를 위해 ‘2018년도 찾아가는 서민민생지킴서비스’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민민생지킴서비스’란 경기북부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생피해 예방·해소·재발 방지에 초점을 둔 도민 밀착형 현장 서비스로, ‘의정부역 365언제나 경기도청 민원센터’에서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 지난 2017년에도 경기북부 도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광범위한 권역을 가진 북부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촘촘한 민원서비스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LH주거복지센터와 더불어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 경기북부 하나센터 등이 새로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로써 수혜계층을 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까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찾아가는 서민민생지킴서비스’의 주 상담분야는 ▲일자리, ▲개인회생·파산 등 채무, ▲소비자피해, ▲금융피해 등 다양한 민생 분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
(한국안전방송)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4월 3일(화) 오후 4시 위원회 대회의실(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20층)에서 제2차 전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조위는 이번 회의에서 최예용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소위원회도 구성했다. 아울러, 출범기획단장으로부터 직제.시행령 진행현황에 대해 보고를 듣고, 「위원회 규칙의 공포에 관한 규칙」제정(안)도 의결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특조위 활동기간이 가습기 살균제 참사와 4.16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더 나은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임을 절감”하고, “특조위에 주어진 철저한 진상규명, 보다 안전한 사회건설, 제대로 된 피해자 지원이라는 역사적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국가인권위원회는 사회 전 분야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 현상을 종합적으로 짚어보고, 성희롱.성폭력을 포함한 성차별의 근본 원인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5일, 12일, 19일 총 3차에 걸쳐 ‘미투 연속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1차 토론회는 ‘미투로 연대했다’라는 주제로,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젠더폭력 실태를 통해서 본 미투운동의 의의, 성차별적 일터와 미디어 속 성희롱.성폭력의 발생과 재현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 날 △일상화된 젠더폭력과 미투운동의 의의(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이사) △위계적 조직문화와 직장 내 성폭력(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미디어는 성폭력을 어떻게 재현하고 있는가?(홍지아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여성혐오현상을 통해 미투운동을 바라보기(김수아 서울대 기초교육원 교수) 등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 2차 토론회는 ‘도대체 법제도는 어디에?’라는 주제로 12일 오후 2시 인권위 11층 인권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성희롱.성폭력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장소를 불문하고 발생하지만 관련 법제는 해당 영역을 관할하는 부처별로 다른 상황, 그
(한국안전방송)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월 7일부터 3월 16일까지 진행한 제27회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 최종 입상작을 발표했다. 공단은 장애인고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4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기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애인고용 인식개선 공모전을 실시해왔다.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인식개선 공모전은 그래픽디자인, 웹툰, UCC동영상 세 분야로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입상작 21점을 결정하였다. 그래픽디자인 분야에서는 박제헌 씨의 ‘고용의 길을 만들어주세요’가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박제헌 씨의 작품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는 인정하되 이 차이가 고용의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장애인을 위한 ‘고용의 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력서 이미지를 통해 구현했다. 웹툰 분야 최우수작은 박광열 씨의 ‘꿈’이 선정됐다. 꿈 앞에서는 그 어떤 장애도 상관없다는 메시지를 바리스타를 꿈꾸는 ‘지윤이’, 함께 일하는 ‘박 사장’의 이야기로 전달했다. UCC동영상 분야 최우수작은 김영규 씨의 ‘편견이 장애입니다’가 선정됐다. 여
(한국안전방송) 통일부는 4. 3.(월)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제2차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본계획(2018∼2020)’과 ‘2018년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시행계획’을 심의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북한이탈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지방자치단체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것은 지난 2. 20.(화)에 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위원장: 통일부차관)는 북한이탈주민 정책의 협의·조정을 위한 정부 협의체로 23개의 중앙 부처·기관 및 지자체 소속 실·국장급으로 구성됨. *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북한이탈주민법’)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대책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기본 계획은 3년마다, 시행 계획은 1년마다 수립함. 통일부는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을 통해 현 정부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생활 밀착형 북한이탈주민정책’의 추진 방향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생활 밀착형 정책’은 기존의 ‘자립·자활’과 ‘사회통합’의 정책 방향을 지속 유지하는 가운데 탈북민의 실생활에서의
(한국안전방송) 올해 제70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이 행정안전부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주관으로 4월 3일 제주4.3평화공원 일원에서 4.3 생존희생자, 유족 등 1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추념식은 2014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이래, 그 어느 때 보다도 큰 국민적 관심 속에서 4.3희생자와 유족* 중심으로 이뤄진다. * 4.3 희생자 및 유족 : 총73,660명(희생자 14,233명, 유족 59,427명) ‘슬픔에서 기억으로, 기억에서 내일로’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행사는 예년의 어두운 느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희망과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지금까지 4.3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도록 헌신해 오신 분들께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추념식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10시부터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림으로써 추념식장에 참석하지 못한 제주 도민도 4.3영령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갖는 한편, 국군 교향악단과 국방부 의장대의 행사 참여로 4.3 생존희생자*와 유족에게 최대한 예우를 갖추면서 진행될 예정이다. * 4.3 생존희생자 : 113명 주요 행사로는 현기영 선생*이 ‘4.3 7
(한국안전방송)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부터 다수 신고가 제기된 사업자에 대한 사건 처리 방식을 개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조사 방식은 공정위로 신고서가 접수되면 피신고 기업에 대한 과거 신고 이력 등을 고려하지 않고 각 지방사무소에서 개별 신고 내용 별로 각각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이 같은 조사 방식은 신고가 빈발한 사업자의 영업 행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고, 사업자 입장에서도 소극적 신고 대응에 그칠 뿐 법 위반 예방을 통해 신고를 줄여나갈 유인이 부족했다. 반복적인 신고 사건을 처리하는데 행정력이 낭비되어 시장에 파급력이 큰 사건에 공정위의 조사 역량이 효율적으로 집중되지 못하는 문제도 있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신고가 빈발한 기업에 대한 사건 처리 방식을 다음과 같이 개선하기로 했다. ▲과거 신고가 많이 제기된 기업에 대해 다시 신고가 제기되는 경우, 공정위는 최근 5년간 일정 횟수 이상 조사가 개시되었던 기업을 대상으로 신고서가 접수되면, 신고 사건 전담 부서인 지방사무소에서 해당 신고 사건을 본부로 이관하도록 했다. 본부는 해당 신고 뿐 아니라 기존에 진행 중인 다른 신고 사건도 함께 병합하여 처리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