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소장 유창용)는 ‘2018. 4. 19.(목) 충북 진천군 문백초등학교 학생들이 관리소를 방문하여 우리 숲의 소중함을 배우고 산림항공기의 역할과 항공종사자의 진로를 알아보는 프로젝트 체험학습 활동을 가졌다.’ 고 밝혔다. 문백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들의 프로젝트 체험학습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산림항공본부와 산림항공기가 하는 역할 소개와 항공 종사자로부터 헬리콥터의 특성과 제원에 대한 설명, 헬기 지상 탑승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체험학습을 계획한 손왕석 교사는 ‘학교 주변에 산림항공기를 보유한 기관을 방문하여 헬리콥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탑승체험, 그리고 조종사? 정비사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직업선택의 기회제공에 감사하고 산불의 위험성과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고 하였다. 유창용 소장은 “국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산림항공본부 및 항공종사자의 역할 소개로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제공과 더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만큼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산불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산림관서 또는 119로 신고해 줄 것.” 을 당부하였다.
(한국안전방송) 환경부는 4월 19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대기환경정책관 주재로 전국 17개 지자체 시·도 대기관리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는 '미세먼지 대응 관련 시·도 중간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그간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18.1.22~4.30) 등 지자체 미세먼지 저감 관리현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다. 또한, 무인항공기(드론)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장 단속 등 추가관리방안을 공유하여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대한 국민 체감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실시하고 있는 미세먼지 핵심현장* 특별점검의 중간현황은 3월말 현재, 총 2만 7,02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되어 232건이 고발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 미세먼지 핵심현장: ①고황유 불법 사용 사업장, ②날림(비산)먼지 사업장, ③농어촌지역 등 불법소각 현장 이 중, 고황유 불법사용 사업장(621곳) 및 날림(비산)먼지 발생 사업장(6,719곳) 7,340곳을 점검한 결과, 76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738건의 행정처분과 232건의 고발, 약 1억 8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등이 조치될 예정
(한국안전방송) 시판 중인 가정용 혈압계들을 비교한 결과, 가격대별로 기능에는 차이가 있지만 혈압 정확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10개 업체 10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혈압 정확도 등의 주요 성능과 안전성(급속배기, 커프의 압력 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혈압 정확도 등의 성능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고, 기기의 오작동 시 안전장치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전 제품이 이상이 없었다. 85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혈압 정확도의 임상 평가를 실시한 결과,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의 정확도는 전 제품이 의료기기 기준 규격의 허용 범위를 만족하여 이상이 없었다.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시험한 결과, 기준값 대비 평균 측정값 차이는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이완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시험한 결과, 기준값 대비 평균 측정값 차이는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다. 또한 전 제품에서 온도 영향과 맥박수 정확도, 안전성에서도 이상이 없었다. 주위 온도 변화(10℃, 20℃, 40℃)와 같은 환경적 요인에 대한 커프(가압대)의 압력 측정값의 변동 정도를 확인하는 온도 영향과
(한국안전방송) 최근 재활용품 수거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는 플라스틱과 같은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에 기여하고자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4월 21일(토)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하여 4월 21일 하루 동안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한 가족참여프로그램, 재활용품 활용 만들기 무료강좌, 기후변화 특별 해설 등을 진행한다. 또한 4월 7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주말 에너지드림센터의 전시물도 보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플라스틱이 없는 집’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날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한 열 다섯 가족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약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들 가족은 지난 4월 3일부터 17일까지 플라스틱 제품을 덜 사용하기 위한 약속을 제출한 가족 중 선발하였으며, 플라스틱 이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관한 ‘강연’과 플라스틱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한다. 강연과 체험을 마친 후에는 플라스틱사용을 줄이기 위한 가족 서약식을 가진다. 가족과 함께 이
(한국안전방송)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 남상식 농업연구관은 지난 13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무원상 '녹조근정훈장' 1)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은 공직사회에 귀감이 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공무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남상식 연구관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맞춤형 기능성 고구마의 새로운 품종 개발과 안정적인 생산 기술 보급으로 농가의 소득 향상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남상식 연구관은 우리나라에서 재배하는 고구마 품종의 50%를 차지하던 일본 고구마 품종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품종 개발과 보급에 힘써왔다. 개발한 국산 품종으로는 ‘풍원미’, ‘호감미’, ‘진율미’, ‘단자미’ 등이 있다. 특히, 항산화 효과가 있는 ‘풍원미’는 당도가 높고 맛이 좋아 호박고구마를 대표하는 품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높은 생산성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낮은 비용으로 품질 좋은 고구마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계를 이용한 표준재배법을 확립했으며, 바이러스 무병묘 생산 기술 이전과 농업인 기술 교육으로 재배
(한국안전방송) 관세청은 국민건강과 사회안전 및 환경을 위협하는 불법·유해 수출입물품의 국내 반출입을 차단하기 위하여 수출입통관심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통관단계에서 물품별 안전인증확인서, 수입허가증 등 법령상 필요한 요건을 확인하는 품목 292개를 신규 지정하여 총 7,382개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세관장확인물품 및 확인방법 지정고시(이하 ‘세관장확인고시’)’를 개정하고, 4월 19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세관장확인고시의 개정을 통해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식당용 위생물수건, 세척제(주방세제), 일회용 컵·숟가락·빨대·면봉·기저귀 등 위생용품 28개 품목(세번기준)을 신규 지정하고 지난해 생리대 유해성 논란으로 관심이 높아진 생리컵을 추가하여 소비자 불안을 해소한다. 또한, 페놀, 브롬, 메탄올 등 유독물질 122종을 신규 지정하여 유해 수입화학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최근 사회적 관심대상인 가상화폐 채굴기, 드론, 전동퀵보드, 전기자전거 등의 새로운 유행제품도 포함하여 시설과 인명에 대한 피해도 철저히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연과 생태계를 파괴해 지구온난화를 촉진하는 불법벌채 목재의 국제 교
(한국안전방송) 국토교통부는 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검증하거나 사용 실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소유 시설물을 물 관련 기업에게 전용시험장(테스트베드)으로 제공한다. 국내 물 기업 중 대다수인 중소기업은 투자여력이 부족하여 개발된 기술의 성능검증이나 실적확보를 위한 전용시험장을 자체자원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소유(일부는 지자체)하고 K-water가 운영·관리 중인 전국의 댐, 정수장 등의 시설을 기업에게 전용시험장(111개소)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K-water는 매년 2차례의 공모를 통해 전용시험장을 지원할 기업을선정심사위원회의 적격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제도로, 상반기 모집결과 32건의 전용시험장 공모과제 중 21건(20개 업체)이 선정되었다. 오는 4월 20일(금) 국토부, K-water, 선정기업이 K-water 인재개발원(대전시 유성구)에 모여 선정기업의 기술소개 및 물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를 개최하며, K-water와 선정기업 간 전용시험장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2022년까지 600여 개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전용시
(한국안전방송)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BMW코리아㈜가 520d 등 32개 차종 5만 5천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재순환장치(EGR)와 관련된 부품을 개선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실시하는 결함시정(리콜)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함시정은 BMW코리아㈜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내에 판매한 3개 차종의 배출가스 관련부품 결함률이 '대기환경보전법'에서 정하고 있는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됨에 따라 실시하는 것이다.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은 같은 연도에 판매된 같은 차종, 동일 부품의 결함률이 4%(결함보고 건수/총 판매차종수) 이상이고 결함건수가 50건 이상일 경우다. 의무적 결함시정 절차는 우선 배출가스 관련부품이 보증기간 내에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차량 소유주가 자동차 제작사에 결함의 시정을 요구할 수 있고, 자동차 제작사는 해당 건수와 비율을 매년 환경부 장관에게 보고하고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되면 결함시정이 실시된다. 환경부는 2017년 12월을 기준으로 BMW 일부 차종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됨에 따라 관련 사실을 BMW코리아㈜에 통보했다. BMW코리아(주)는 해당 차종 및 동일 부
(한국안전방송)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해 4월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새로 도입된 '폐기물 유해성 정보자료 작성 제도'가 4월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의 도입에 따라, 사업장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자는 해당 폐기물의 유해성 정보자료를 폐기물 처리업자에게 제공해야 하며, 처리업자는 관련 유해성 정보자료를 폐기물 관련 수집 및 운반 차량, 보관장소 및 처리시설에 게시하거나 비치해야 한다. 유해성 정보자료를 작성해야 되는 폐기물은 사업장 폐기물 중 지정폐기물*과 화재, 폭발 또는 유독가스 발생이 우려되어 환경부 장관이 고시한 폐기물이다. * 폐유, 폐산 등 '폐기물관리법' 시행령 별표1에서 정하는 폐기물(의료폐기물 제외) 사업자는 배출되는 폐기물별로 물리·화학적 성질, 폭발성·인화성·자연발화성·금수성·산화성·부식성 등의 유해특성, 성분 정보와 취급 시 주의사항,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할 경우 조치방법 등을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의 별지 서식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사업자는 사용 원료의 물질안전보건자료 등을 이용하여 스스로 작성하거나 작성이 어려운 경우 한국환경공단 등의 전문기관에 의뢰할 수 있다. 2종류 이상의 폐기물이
(한국안전방송)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뿌리산업 정책을 시작한 지난 5년 동안의 정책지원 현황과 지속가능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계획을 담은『뿌리산업 백서』를 국내 최초로 발간한다. 백서는 지난해 10월 수립한「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18~’22)」을 기점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뿌리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6대 업종에 대한 기술·기업·통계 현황을 수록했다. 『뿌리산업 백서』는 뿌리산업을 대표하는 6대 조합과 뿌리기술 전문가의 협조를 받아 집필했으며 총 3장과 부록으로 구성했다. 제1장에서는 뿌리산업의 의의와 통계 현황, 뿌리산업 지원정책 수립경과와 추진실적을 담고 있다. 제2장에서는 뿌리산업을 구성하고 있는 6대 업종별 기술 정의와 공정 설명, 기술 동향과 수준, 핵심뿌리기술 현황, 국내외 주요기업 동향, 업종별·세부기술별 통계 현황과 더불어 지역뿌리기술지원센터, 산업단지 입주현황, 뿌리산업 대학원 현황 등을 정리해 수록했다. 제3장에서는 제2차 뿌리산업 진흥 기본계획과 ‘18년도 실행계획, 기술 개발·인프라, 공정혁신, 인력양성, 자금지원 등 관련 지원제도와 정부사업
(한국안전방송)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은 인천과 서부 경기권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둔 19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인천운전면허시험장에 ‘인천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국립재활원이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운전면허 취득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2013년 부산남부시험장을 시작으로 전남, 용인, 강서, 대전, 대구운전면허시험장 등에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이번이 전국에서 일곱 번째이다. 장애인운전지원센터는 2018년 3월말 까지 총 1,802명의 장애인에게 운전면허 취득을 지원했다. 그 동안 장애인의 전문적인 운전교육 시설 부족으로 장애인들의 운전면허 취득기회 제한 및 지역 접근성 불편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는데 이번 인천장애인운전지원센터 개소에 따라 인천과 서부 경기권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운전면허 취득이 한결 쉬워지게 됐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은 장애인운전지원센터를 통해 1~4급 등록 장애인과 국가유공상이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상담 및 장애유형에 알맞은 차량개조 조언과 함께 운전교육을 무료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