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지난 11월 21일(화) 에너지전환 정책의 글로벌 리더로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2022 태양의 도시, 서울’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12월 7일(목), 14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대강당(4층)에서「시민과 함께하는 태양의 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제4회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신사업 포럼은 시민들이 에너지 미래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선도적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지난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추진해 왔다. 올해 마지막 제4회 포럼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태양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태양의 도시’ 정책을 시민, 학계, 산업계 등과 폭넓게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적극적인 참여를 촉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포럼은 재생에너지환경재단(FREE)의 대표이자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 소장인 존 번(John Byrne) 특훈교수와 민·관·산·학 관계자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서울시 태양광 정책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한 방향을 모색한다. (사)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이완근 회장은 신성이엔지 대표이사로서
(한국안전방송) 자원이 부족했던 우리나라는 ‘수출만이 살길’이라는 구호 아래 수출위주의 경제성장 정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수출과 무역 규모는 눈부시게 성장했고, 이는 우리 경제 성장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1964년 수출 1억 달러를 달성한 이후 반세기도 되지 않아 세계에서 9번째로 2011년 무역 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하였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소연)은 무역의 날(12.5.)을 맞이하여 12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무역의 발자취, 기록으로 보다”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5일부터 누리집(www.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은 총 43건으로 1950~90년대까지 우리나라 수출 진흥 및 무역 활동, 무역의 날(舊 수출의 날) 기념행사 모습 등을 담고 있다. 6.25전쟁으로 황폐화된 우리나라는 자원이 부족하고 내수시장이 협소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중심의 정책을 실시하였다. 1950년대 우리나라는 쌀, 면직물 등과 같은 1차 생산품을 겨우 수출하였는데, 부산항에서 쌀을 수출하기 위해 선적하는 모습, 나전칠기·인삼 등이 해외로 수출되고 있는 영상을 볼 수 있다. 1952년 대만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우리나라가 12월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국제해사기구(IMO) 본부에서 열린 제30차 총회에서 A그룹(주요 해운국) 이사국 9연속 진출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이사회 내에서 논의를 주도하는 A그룹 이사국은 해운분야 기여도가 높은 나라 중 회원국 투표를 통해 선정된다. 우리나라는 1991년부터 지역을 대표하는 C그룹 이사국에 진출해 5회 연임하였고, 2001년부터 9회 연속 A그룹 이사국으로 선출*되어 약 30년 간(1991~2019) 이사국 지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그간 우리나라는 IMO 이사국으로서 회원국 협약 이행 독려 및 동반성장 추진, 이내비게이션(e-Navigation) 친환경 선박 등 해사분야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5년 IMO 사무총장을 배출하고 이번 회의에서 다시 A그룹 이사국으로 선출되는 등, 해사분야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오는 2019년까지 A그룹 이사국으로서 활동하며 IMO의 사업·인사·예산 관련 주요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해운 · 조선 · 기자재 등 국제규범 제 · 개정 시 우리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국가
(한국안전방송)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해양환경관리공단, 지역해양보호구역센터 네트워크 등과 함께 5일(화)부터 6일(수)까지 서울 티마크 호텔에서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해양수산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지방해양수산청,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70여 명과 해외 해양보호구역 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해양수산부는 경관이 우수하고 해양생태계 보전 가치가 높은 해역이나 갯벌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또한, 해양보호구역 관리 성과를 높이기 위해 주민·전문가·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지역 자율형 관리기반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해양수산부는 관련 당사자들이 공동으로 해양보호구역 보전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각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 제고방안과 우수 관리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첫날인 5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해양보호구역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 해양보호구역 캠페인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독일 와덴해 갯벌 및 말레이시아 사바섬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해외 해양보호구역의 브랜드 가치 발굴 사례 등을 살펴보고,
(한국안전방송) 일생을 한국 김 산업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가 제11회 장보고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5일(화) 오후 3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제11회 장보고대상’ 시상식에서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가 장보고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장보고 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해양수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거둔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하여 수상한다. 올해에는 지난 6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해양 관련 기관 · 단체 등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았으며, 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와 본 심사를 거쳐 10월 16일 최종 수상자 4인(팀)이 결정되었다. 국무총리상 수상자로는 대한민국해군 소속 최무선함,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에 이재언 목포대학교 연구원, 해양수산부장관상에 김권기 씨(전남 완도)가 각각 선정되었다. 대통령상 수상자인 정재강 만전식품 대표는 40여 년간 김 산업에 종사하며 국내외에 우리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왔다. 또한, 해외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스낵 형태의 수출 전용상품 및 브랜드를 개발하고, 적극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4일(월) 15시,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전국리사이클센터 경기도내 다문화 장애인 가정 세탁기 전달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해준 전국리사이클센터 기업인들과 재능기부 연예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오늘 기부해준 500대의 세탁기가 도내 다문화, 장애인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곳곳에서 나눔의 문화가 활발해지고 있다”며, “베푼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고 가치로 매길 수 없는 소중한 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멋진 선행을 베풀고 있는 전국리사이클센터 기업인들과 연예인 등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전국리사이클센터 기업인들을 대표해 인사말에 나선 ㈜수도권서부자원순환센터 김열환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국민들이 삶의 질이 향상됐지만, 여전히 나눔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과 환경운동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오늘 물품전달식에는 남경필 도지사를 비롯해 이순선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이재준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추진한 원당출발 도래울마을 경유 서울 M버스 노선신설이 3수 끝에 통과되었다. 2014년부터 추진해온 원당출발 M버스 노선 신설은 2015년 1월 국토부의 돌연한 최종 승인 불허로 인가되지 않았다. 이재준의원의 요구로 2016년 다시 추진하여 동년 9월 원당 ? 도래울마을 - 서대문 -서울역 노선으로 추진되었으나 서울시 등이 경찰청 이상 진입은 절대 불가라는 통보로 문제제기 중단되었고 2017년 다시 노선을 원당 - 도래울마을 ? 신촌 ? 서대문으로 노선을 변경 재신청 최종 승인을 받았다. (맨 하단 PDF 파일 참조) 지난 11월 30일 국토부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조정위원회를 열고 구도심인 원당과 신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노선이 절대 부족한 도래울마을에 M버스 노선을 최종 승인했다. 이재준의원은 한차례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원당 등 지역구민의 교통불편 해소가 도시재생이라며 도정질문, 대중교통과 협의 등을 통해 끝까지 추진 최종 성공에 이를 수 있었다. 대표적인 끈기파인 이재준은 그동안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한 경기도와 고양시 대중교통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한국안전방송) 지난 12월 1일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최종환 위원(더민주, 파주1)은 2018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의를 하며 “2017년 초과세입 발생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2회 추경 및 3회 추경에 세입을 반영하지 않고 2018년 본예산에 순세계 잉여금으로 3,710억 원을 반영한 것을 지적하며 이는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위배되는 불합리한 행정관행이다”라고 집행부를 질타했다. 이에 조청식 기획조정실장과 우미리 자치행정국장은 세입추계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예측 가능한 범위내에서 재정운영을 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천영미(더불어민주당, 안산2) 예결위원은 2018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질의를 하며 “2017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따르면, 금년 중 예산을 집행하지 못하고 의회의 심의를 받아 내년도로 집행을 이월하는 명시이월사업이 193개 사업으로 명시이월은 예산편성시 사업계획을 정확하게 수립하지 못하고, 사업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이날 이순희(자유한국당, 비례) 예결위원은 12월 4일 2018년도 경기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과 기금운용 변경안에 대하여 심의하며 “경기도의 인구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119 안전센터가 마련되지 못한다면 신도시 지역의 재안 안전 대응체계 구축에 차질이 빚어 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선 소방관서의 소방관들의 근무 및 휴식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윤재우(더불어민주당, 의왕2) 예결위원은 “2018년 본예산을 편성하며 지방세를 전년도 본예산 대비 1조 3,419억 원 증액 편성하였는데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변화하고 있고, 지난 11월 30일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1.5%로 인상하였다”고 하며, 경기도의 세수추계가 이러한 상황변화를 적절하게 반영한 것인지 집중 점검했다. 이에 대하여 조청식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은 윤재우 예결위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이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박옥분(더불어민주당, 비례) 예결위원은 “올해 8월 경기도의 인권센터가 개소하였는데, 아직까지 31시군에 인권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시군이 많은 상황이고 도민 대상의 인권교육이나 경기도와 시군-민간분야 등의 네트워크 구축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도민을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과,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 등 체계적인 사업 계획의 마련과 31개 시군의 인권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한국안전방송) 지난 1일 부터 다음주 14일까지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이하 예결위’)는 경기도 제324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및 경기도 교육청 2017년 3회 추가경정예산, 2018년 본예산 및 기금운영 계획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은 2018년 본예산과 2017년 3회 추경예산안 등으로, 2018년 경기도의 본예산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22조원이고, 교육청 예산은 14조원에 이른다. 예결위 심의 2틀째인 4일에는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학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문화체육관광국, 농정해양위원회 소관 농정해양국, 축산산림국, 농업기술원에 대한 예산심의를 이어갔다. 공영애(자유한국당, 비례) 예결위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질의시 “경기도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너무 많다고 지적하며, 혼재되어 사용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통합과 정리가 필요하다” 고 날카로운 지적을 하였으며, 아울러 도의 사업추진시 도의원들과의 소통이 없음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체계에 대하여 보완을 요구했다. 또한, 공무원들에 대한 후생복지지원 사업도 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4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세대 5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하고, 도민들의 생활 어려움을 함께 청취했다. 연탄 배달 첫 가구는 홀몸 어르신으로 자녀 사망 후에 이웃과 교류 없이 지낸 가정으로, 마당이 쓰레기로 가득했다. 이를 본 정기열 의장은 연탄배달을 끝낸 자원봉사자들을 독려해 함께 쓰레기 3톤을 수거하고 주변을 깨끗이 정돈해 주었다. 두 번째 가구 역시 20년째 비닐하우스에서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으로 암수술 후유증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것을 보고, 정기열 의장은 안전을 살피고 고충을 청취했다. 기부와 봉사를 제안한 정기열 의장은 “지난겨울 연탄 배달을 한 것이 현장의정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올해도 함께 사는 사회의 소중함을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경기행복시대를 여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임채호(더불어민주당, 안양3) 조광희(더불어민주당, 안양5), 송순택(더불어민주당, 안양6) 도의원과 안양시자원봉사센터 및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경북 포항시를 방문해 지진피해복구 성금 일천만원을 전달했다. 규모 5.4의 강진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포항지역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전달한 이번 성금은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이라 더욱 뜻깊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은 매년 말, 의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사랑의 쌀 나눔』행사와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포항 지진으로 인해 이재민이 발생함에 따라 이재민들을 돕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지진피해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최 호 대표의원은 “경주 대지진 이후 또다시 포항에서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여 포항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에 두어야 할 정치인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으며, 빠른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뜻을 모았다. 부디, 포항 이재민들 모두 조속히 피해가 회복되고 안정을 되찾기 바란다.”고 밝히며,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한반도 지진활동을 언급하며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