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 이하 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공사 본사에서 올 한 해 공사 본연의 역할인 관광산업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실시한 공사의 혁신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2017 KTO* 혁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혁신 활동의 일환으로 올 해 처음 개최되는 금번 행사는 2017년 한 해 동안 최고의 혁신 퍼포먼스를 달성한 팀을 선발하는 ‘혁신 BP(Best Practice) 경진대회’, 반짝이는 혁신 아이디어로 신규 사업을 제안하는 ‘올해의 학습동아리 선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혁신 BP 경진대회는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 확산하기 위해 사내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여 총 61건의 사례가 제안되었으며 혁신평가단(내 외부 심사위원)의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작 7건에 대한 심사가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심사 진행방식은 직급과 관계없이 전 직원이 공감하며, 평가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청중 투표단 제도를 도입하여 현장투표를 진행함으로써 행사의 긴장감과 집중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공사
(한국안전방송)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17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에 대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산림공간정보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13일부터 12월 8일까지 4주 동안 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산림청은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4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최우수에는 '임상도를 활용한 산림재해지 등 산림 내 임목(임목축적)량 산정 방법'이 선정됐다. 표준화된 임상도 데이터로 산림 내 임목량을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산정하고 이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우수에는 '소나무류 임상도를 활용한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경로 예측 및 예측 분석 시스템 구축'이, 장려에는 '당신이 마시고 있는 피톤치드의 양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와 '인터랙티브 콘텐츠(Interactive Contents)를 이용한 임상도 및 산림입지 토양도 활용방안'이 각각 선정됐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부상이 주어진다. 최우수와 우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이, 장려 수상자에게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1일 오전 10시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태평 119 안전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창순 의원과 함께 의용소방대장, 성남시 의원, 지역 기관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을 통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태평 119 안전센터는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5184-1번지 일대에 들어서게 되며, 소방공무원 21명과 소방차와 구급차 등 3대 차량이 배치될 예정이다. 오는 201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태평 119 안전센터는 태평 1,3동을 포함한 수정구 6개 행정동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이날 기공식에 참석한 박창순 의원은 “태평 119 안전센터의 신축을 위해 애쓴 소방공무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 행정서비스가 생활 곳곳에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방시설과 장비 확충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이 현직 의장으로서 최초로 2017년 경기도 공직자들이 뽑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돼 21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기도청노조) 유관희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관희 위원장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과 복지증진을 위해 남다른 열정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의정활동에 헌신하고, 의회와 道 집행부 간 가교역할을 해 주신 정기열 의장에게 감사하다”며,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을 축하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청노조 임원진과 경기도 공직자들의 배려에 감사하다.”며, “남은 임기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7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는 정기열 의장을 비롯해 박동현(더민주, 수원4) 예산결산위원장, 이필구(더민주,부천8)의원이 선정됐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12월 19일(화) 고양 소재 폐교된 고양중학교를 활용하여 학생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는 마음쉼터 공간으로 추진할 예정인 가칭)예지숲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운영위원, 학부모회장, 학교 관계자 등과의 면담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현재의 사업부지가 고양고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고양고 출입문 및 통행로를 통해야만 접근이 가능하고, 또한 기존의 고양중 출입문은 사유지로 사용이 불가하여, 별도 진입로 확보가 되지 않는다면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많다며, 이를 해소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민경선 위원장은 동 사업부지의 출입로 확보에 대해 다방면으로 검토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것을 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주문하였다. 덧붙여, 지자체 재원없이 교육청만으로 지원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어 예산심의시 약 7억원을 감액하였는데, 이는 도교육청이 지자체와 협의하여 함께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임을 밝혔다. 가칭)‘예지숲’의 사업은 폐교로 5년간 방치해오던 구)고양중학교를 리모델링하여 학생들의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임채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21일,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발달장애인 사회적응과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사랑나눔연대와 ‘장애 공동체 네트워크(대표: 서국현)’가 주최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발달장애 사회적응 대안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국현 대표는 “지역 사회가 먼저 손을 내밀어주어야 장애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예산 지원 중심의 장애정책을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정책으로 바꿔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임채호 도의원은 “지금까지의 간담회는 모두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었지만, 오늘 직접 장애관련 당사자분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또 배웠다”며 앞으로 함께 참여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이 날 행사를 주최한 ‘장애 공동체 네트워크’는 안양지역의 발달장애관련 다누리협동조합, 세잎클로버 협동조합, 열손가락서로돌봄협동조합, 희망터 협동조합, 사단법인 소셜워크, 사랑나눔연대 안양시지회, 안양시 장애인 인권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정책연구용역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경기도형 시민참여제도 대안마련」 주제로 최종보고회가 20일 개최됐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현재 경기도가 시민참여제도를 구축하지 못한다는 비판적 평가 속에 경기도 실정에 맞는 경기도형 시민참여제도를 마련해 도정의 민주성과 공공성 확대를 위해 연구가 추진되었다. 정책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연구진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국내외 시민참여 현황 및 사례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고, 경기도형 시민참여 모델과 지원방안에 대한 조례제정을 제시하였다. 연구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정희시(군포1)의원은 “오늘 연구용역 결과를 충분히 반영하여 경기도정에 민주성과 공공성을 확대할 수 있는 경기도형 시민참여제도를 정착시키겠다.” 또한 “향후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토론회 등 개최 및 실질적인 시민참여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조례 제·개정안을 추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이필구 의원(부천8,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유관희)이 주최하고 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2017년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시상식에서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 했다.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은 우수 도의원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통하여 의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였다. 이필구 의원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우수도의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작년과 올해 2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최초로 우수도의원 5회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경기도청 노동조합은 도덕성으로 공익추구, 미래지향적·창조적 정책대안 제시, 배려·화합, 전문성, 책임성, 청렴성,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연구와 현장 활동을 통한 의정서비스 제고 등을 우수 도의원 선정기준으로 밝혔다. 이필구 의원은 “경기도 공무원들이 바라본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되어 의미가 깊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 만들기를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박순자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은 지난 19일 의정부 민락지구 대중교통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민원사항의 내용은 의정부시 민락2지구 16,573세대 대단위 택지개발과 함께 아파트 건설이 완공되고 주민들이 입주함에 따라 교통량 증가로 의정부 시내와 서울 진입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광역버스 3500번 노선 경로변경으로 민락지구 경유 운행 일반버스 111번 의정부 산들마을 지역 직선화로 서울 진입시간 단축 ▲구리 ~ 포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버스(강남,잠실) 노선 신설 운행 등 위 사항에 대해 검토 및 대책을 요구했다. 해당지구 민락동을사랑하는모임 회원들과 경기도청, 의정부시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민원 요구 사항을 검토한 결과 ▲111번 노선 직선화는 대체운행 조정 등으로 사업계획변경 기일이 다소 소요되지만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구리~포천간 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민락~잠실간 운행 광역버스노선 신설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순자 도의원은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신규 택지개발지구 등 그동안 대중교통 소외 지역에 대해 주민의 불편함이 없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0일(수) 18시, 안양 포시즌코리아 웨딩에서 열린 ‘2017 안양시체육상 시상 및 체육인의 밤’행사에 참석했다. 정기열 의장은 2017년 한 해 안양시 생활체육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준 안양시 체육회 박귀종 부회장과 김인기 안양시테니스협회 회장에게 의장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체육은 건강한 사회의 척도’라며, “경기도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향유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체전 16연패를 달성한 체육 강도이며, 안양시는 종목별 연고구단과 종합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면서 도내 스포츠 분야를 선도하는 도시.”라고 덧붙였다. 오늘 행사에는 안양시 체육 우수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은 12월 19일(화) 김포 소재 장애인생활시설인 예지원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예지원에는 현재 49명의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관리자,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로 구성된 직원들의 간호를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민경선 위원장은 “우리의 정성과 관심이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장애인 복지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윤재우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2)이 20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윤 의원은 지난 2015년에 노인들의 주된 안식처인 경로당에 정기적인 살균소독과 위생 점검을 지원하는 ‘경기도 경로당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질병에 취약한 노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노인의 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한 바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노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어르신의 권익신장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의 감사패 수상은 어르신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참여 활성화 등 권익신장을 위한 활발한 입법활동 뿐 아니라 어르신의 복지증진에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것이 공로로 인정되었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어르신들의 욕구가 다양해지고 인권에 대한 의식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노인자살 등 소외된 위기노인은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보다 체계적인 노인 권익보장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2월 20일(수) 12시,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화성지역 언론연대 박봉석 대표(KNS뉴스)등 관계자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화성지역 언론인들의 뜻이 담긴 공로패를 수상했다. 화성지역 언론연대 박봉석 대표는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는 정 의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민들의 복지 증진과 31개 시군의 균형발전을 위해 애써달라”고 밝혔다. 이에 정기열 의장은 “화성지역 언론인들의 뜻을 가슴에 새겨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와 도민 모두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기행복시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만남에는 kns뉴스 박봉석 대표를 비롯해 화성인터넷신문 황기수 대표, 화성저널 추연신 대표, 화성신문 한연수 대표, 중앙뉴스타임스 방재영 대표, 와이뉴스 이영주 대표가 함께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0일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자광원을 방문하여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자광원은 불교의 자비 정신과 경로 효친 사상을 바탕으로 무의탁 노인 및 장애인을 무료 봉양한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입소자들에게 의료 서비스, 여가 프로그램, 건강 증진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박창순 의원은 위문금을 전달한 후 자광원 시설을 둘러보며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시설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자광원 조귀보 원장은“의원님께서 직접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창순 의원은“우리 주변에는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은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월 20일 용인시에 소재한 성지중학교 강당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대하여 조경순 교장·김병주 위원장·송기란 회장과 논의하였다. 성지중학교는 2005년 3월에 개교하여 23개의 학급수와 653명 학생의 교육현장이다. 학교내 설치된 강당은 체육관 등 다용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개교 이래 보수 또는 리모델링의 사업이 전혀 시행되지 않았다. 이에 따른 강당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일상적인 학생들의 수요 및 시설관리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들어 미세먼지 발생 등의 대기환경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생들의 실외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강당의 리모델링 사업이 절실하다. 진용복 의원은 성지중학교 현장방문을 통해 강당의 노후화를 실감하였다. 진용복 의원에 따르면, 강당 리모델링 사업은 창호교체·무대설치·방송설비 등이 필요하며, 이에 소요되는 공사비용은 약 246백만 원으로 예상된다. 학교 자체 재원으로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재정적 한계가 있다. 따라서 강당 노후시설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학생들이 활발하게 실내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강당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