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인천의 이야기가 ‘당신의 스펙’이 됩니다. 인천광역시는 인터넷신문 ‘I-View’와 함께 인천이야기를 만들어갈 대학생·대학원생 기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과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관내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넷신문‘I-View’활동을 통해 미리 멋진 스펙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터넷신문 취재활동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미디어의 경험과 취재활동의 노하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천시 인터넷신문 ‘I-View’는 2005년 창간하여 매주 2회(화, 목) 신문을 발행하며, 이메일을 통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 발간되는 신문은 그간 공모를 통해 선발된 객원기자, 청년기자들이 참여하여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제작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넷신문 ‘I-View’기자활동은 미래의 동량이 될 학생들의 스펙은 물론 자신들의 꿈을 이뤄가는 데 필요한 성장과 발판이 되고 있다. 실례로 인터넷신문 기자활동이 기반이 되어 더 큰 무대로 진출하여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는 기자도 있고, 다양한 공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나가는 기자도 많이 있다. 활동을
(한국안전방송) 안 이달고(Anne Hidalgo) 프랑스 파리시장, 모하메드 알리 나자피(Mohammad-Ali Najafi) 이란 테헤란시장을 비롯해 전 세계 39개 도시 대표단, 시티넷(CityNet) 등 11개 기관, 비즈니스 리더 등 총 300여 명이 서울에 집결, ‘포용적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전 세계적 이슈를 화두로 머리를 맞댄다. 세계 주요도시 시장들이 부의 불평등 문제와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차원의 역할을 모색하는 ‘2017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도시 시장포럼’이 오는 19일(목)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동시에 개막, 이틀 간(10월19일~20일) 개최된다. 서울시는 이 2개 국제회의가 세계도시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한 ‘포용적 성장’과 ‘기후변화 대응’을 각각 다루고 있는 만큼, 개별적으로 개최하기보다는 같은 시기에 연계 개최해 보다 밀도 있는 실행방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19일(목)에는 공동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3차 OECD 포용적 성장을 위한 챔피언 시장 회의’가 진행된다. 뉴욕, 파리에 이어 세 번째이자 아시아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10월 16일~17일 양일간 ‘2017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권도시를 잇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 첫 개최 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의 주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이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되는 ‘광역지자체 인권위원회 협의회’와 ‘광역지자체 인권도시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인권행정을 펼치고 있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간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간다. 개회식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성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최영애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진다. 콘퍼런스는 2개의 특별세션과 3개의 일반세션으로 진행된다. 2개의 특별세션에서는 ‘차별 없는 인권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 협력, 인권의 관점에서 본 ‘촛불광장’을 다루고, 3개의 일반세션에서는 인권행정 공통과제를 논의한다. 콘퍼런스에는 해외연사 7명, 국내연사 25명 등 인권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지방정부,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첫째날, 특별세션 1 주제는 “광장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세계적으로 유례 없는 대규모 촛불집회의 1주년에 즈음하여
(한국안전방송)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와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공동주최로 10월 16일(월) 오후 2시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방안 토론회」가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줄곧 지적되어 왔던 강원도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의 열악한 임금개선을 위한 현실성 있는 정책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에서는 2017년도 연구과제로 관련 연구를 수행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균 교수가 ‘강원도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 필요와 방법’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청소년지도사 임금 개선을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와 관련하여 조례개정, 예산규모 및 확보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회장, 박혜경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개발부장, 구자열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위원, 손인주 강원도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지도사 임금개선은 청소년지도사의 이직 및 타지역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조영기 사회문화위원회 위원장은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개선은 청소년 대상 안정적인 서비스 제
(한국안전방송) 강원도는 해외 최대의 한인사회이자 2028 하계올림픽 개최도시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10월 12일부터 최문순 도지사를 단장으로 하여 강원경제인단체연합회, 수출기업체 등 참여하는 「미주지역 강원토털 마케팅」을 전개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강원 우수상품 수출확대를 위한 발판마련 등 커다란 성과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이번 「미주지역 강원토털 마케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4개월여 앞두고 올림픽 붐업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문순 도지사는 10. 13일 LA시의회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위트있는 연설로 LA시의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음은 물론, LA지역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직접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10월 12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열린 미주지역 한인 최대의 행사인 「제44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설치한 평창동계올림픽 및 관광 홍보관에서는 기념품 증정, 동계올림픽종목인 아이스하키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축제를 찾은 현지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고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인기만점의 캐릭터였다. 특히, 이번 축제의 메인 이벤트인 ‘코리아 퍼레이드’그랜드
(한국안전방송) 부산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공사 중인 재개발 등 정비사업장 24개소에 대하여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정비사업장 내 흙막이 붕괴사고로 인근 주민이 단전·단수 등 불편을 겪은 사례를 계기로, 고지대에 정비사업장 다수가 위치하고 있어 불가피하게 절개지, 사면 등 취약요인 발생함에 따라 사업장에 대한 전반적인 특별점검을 통해 유사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 흙막이, 굴착·절토부, 사면, 옹벽 등 취약시설물 관리상태 △ 타워크레인, 울타리, 낙하물방지망 등 공사 관련시설 관리상태 등 취약요인을 점검하여,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사항은 신속한 시정 조치와 안전대책을 마련 시행토록 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영어마을에서 전환된 체인지업캠퍼스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 인재 양성캠프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도지사는 15일 파주에서 진행된 체인지업캠퍼스 현판식에서 “체인지업캠퍼스는 진화와 혁신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라며 “창의교육으로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인재양성 기관으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남 지사와 김동규·김종찬·한길룡 경기도의원,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교육유관기관, 지역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체인지업캠퍼스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경기영어마을에서 전환된 브랜드로, 영어교육 프로그램만 운영되던 방식에서 탈피해 창의교육, 교사연수 등 1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코딩, 디자인싱킹, 드론, 3D프린팅, 문화예술, 과학 멘토 등 체험 중심의 미래교육 플랫폼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각 교육프로그램은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발하는 ‘오픈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남 지사는 “내년에도 우수 프로그램 공모를 거쳐 오픈플랫폼 체제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가족의 ‘맛’을 책임질 도내 농가맛집 10곳을 추천했다. 다양한 메뉴를 가진 농가맛집은 각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과 직접 생산한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하는 농촌형 외식업소이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지역의 향토음식을 구현함으로써 맛과 함께 건강까지 일석이조로 챙길 수 있다. 더불어 가족단위 농촌체험도 가능하다. 여주의 토리샘은 여주시 점동면에 있으며 궁중방식으로 구워낸 한우숙성 주물구이와 바비큐 정식 등을 맛볼 수 있다.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 주변을 관광하고 가족과 쉬어갈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대표 관광지로는 세종대왕릉, 신륵사 등이 있다. 양평의 광이원은 양평군 용문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자연 숙성한 전통장으로 만든 뽁작장, 청국명란찌개, 뽕잎을 담은 규아상 등의 전통 한상차림을 제공한다. 고추장, 메주와 같은 전통 장과 양평 향토음식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주변에는 용문산 관광단지, 들꽃수목원, 두물머리 등의 볼거리도 있다. 남양주의 봉바위는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했으며, 직접 담근 된장을 이용한 맥적구이와 고추장을 이용한 매운탕, 털러기 묵밥 등이 주 메
(한국안전방송) 제4회 비정규직 희망찾기 문화제&가요제가 지난 14일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조광주, 윤재우 경기도의원과 경기도내 비정규직근로자, 도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화합과 비정규직 문제의 사회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축제는 비정규직의 실태를 알리는 비정규직 가요제, 비정규직 사진 전시회와 ‘경기도 생활임금 1만원 목표제’, ‘감정노동자 보호’ 등 경기도 노동정책 홍보전시회가 진행됐다. 또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애환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체험부스와 상담부스, 생활임금 캠페인도 열려 호응을 얻었다. 비정규직 가요제의 심사위원을 맡은 경기도의회 조광주 의원과 윤재우 의원은 축사를 통해 “비정규직 희망찾기 행사를 통해 마음껏 즐기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분들의 처우개선과 비정규직 제로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수도권교통본부는 수도권 광역교통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수도권 교통문제의 현안과 전망”을 주제로 선정하여 『2017년 수도권 광역교통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2017년 10월 20일(금) 14:00에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개최한다. 금번 정책토론회는 수도권교통본부가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공동후원하며, 교통관련 연구원, 학회, 3개 시·도 교통부서 공무원, 국토교통부, 대학교, 연구원, 유관기관 등 교통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수도권 시·도 간으로 통근·통학하는 광역교통 인구는 1일 252만 명 ‘2015.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인구이동, 통근·통학, 활동제약’(2017.4.19. 보도자료 / 통계청) 을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고 있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통근·통학에 소요되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생활권 확대에 따른 수도권 광역교통량 증가로 인해 수도권 교통문제도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서울연구원 신성일
(한국안전방송)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올림푸스의 한국 의료트레이닝센터(K-TEC : Olympus Korea Medical Training&Education Center)가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김진용 청장과 오카다 나오키(岡田直樹) 올림푸스 한국 대표,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일본 대사, 김영모 인하대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오후 송도 첨단클러스터에서 K-TEC 개관식을 개최했다. 총 370여 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난해 2월 착공, 총 21개월만에 완공된 K-TEC은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5,056.5㎡(1,53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6,630㎡(2,006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난 2015년 5월 토지매매계약 체결 등을 거쳐 이날 완공된 K-TEC은 3D 및 4K 등 초고화질 영상 데모가 가능한 대강당을 비롯해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춘 트레이닝룸을 갖추고 있다. 올림푸스 K-TEC의 개관은 국내외 의료진의 훈련을 돕고 세미나와 학술회의 참석 등으로 인한 방문객이 연간 1만명에 달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7일(화) 15:00 ‘재난 안전사회를 위한 서울지역 자원봉사의 과제와 대안’을 주제로 재난 관련 기관, 자원봉사 단체 및 자원봉사센터 등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사회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서울시 도시안전 이태식 명예시장(한국방재안전관리사 중앙회 회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재난현장 및 자원봉사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태식 명예시장은 재난 안전사회를 위한 서울시의 협치, 과제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재난관리에 대한 이해와 함께 협치 하기 어려운 행정의 작동방식에 대해 발제한다. 성기환 교수(서일대 사회복지학과)는 민간분야의 협치, 자원봉사를 중심으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에 대한 발제를 통해 재난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제안한다. 이어 이기백 부장(서울시자원봉사센터)과 김선정 센터장(강릉시자원봉사센터)이 광역단위의 재난 안전 실천전략과 지역거점에서의 실천기능 강화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더불어, 포럼에 참석한 재난 안전 관련 유관 기관, 자원봉사 단체, 자치구 자원봉사센터들은 2018년도의 재난 안전 과제탐색 및 중점 추진방향 설정 등 교류의 기회를 가지며 지속적인 논의 및
(한국안전방송)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산림청 비전 아래 산림사업으로 수집한 산물 50ton을 해당지역 주민에게 10월 16일부터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땔감은 양산시 원동면 대리 등 숲가꾸기 사업에서 생산된 것으로 해당지역 면사무소 및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은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우선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주요 수급자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장애인 등인 점을 고려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운동은 산림사업을 홍보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로 매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고 했다.
(한국안전방송) 정부는 10월 13일자로 산림청(청장 김재현) 차장에 류광수(柳光守, 55) 기획조정관을 승진 임명했다. 신임 류 차장은 행정고시(31회) 합격 후 줄곧 29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해외자원협력관, 기획조정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기획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능력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시 산림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조정·관리를 통해 산림청이 정부업무 및 재정사업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평소 일처리가 깔끔하고 역지사지(易地思之)를 실천해 선후배로부터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광수 신임 산림청 차장은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숲이 새로운 일자리와 국민의 쉼터로 재창조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밀 품질 판별을 보다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동정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좋은 품질의 밀을 육성하기 위한 기초기반 기술로 저분자 글루테닌 단백질 동정1)기술을 개발했다. 저분자 글루테닌 단백질은 글루텐 단백질의 일종으로 밀가루 반죽에 점탄성을 부여한다. 빵, 면, 과자에 질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실험은 이차원 전기영동기술2)을 활용해 12개의 표준 품종을 대상으로 저분자 글루테닌을 분석한 것으로, 실험 결과 기존의 일차원 전기영동기술에 비해 단백질 동정 오류를 줄여 정밀도가 약 30% 높아졌다. 이 기술을 국내 밀 40개 품종 중 32개 품종에 응용한 결과, 기존 동정 결과 중 10개 품종에서 오류를 찾아 수정했다. 또한 제빵용 강력분 육성을 위한 필수 저분자 글루테닌 단백질(Glu-B3g)의 동정도 완료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고품질 밀 육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밀 제분업계의 원맥3) 품질 관리를 위한 기초기반기술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이번 연구 결과는 'Breeding Science' 9월호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시작으로 30분 안에 하나의 밀 계통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