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평촌역 광장에서 열린 평촌역 문화의 거리 가을축제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평촌역 상가연합회 송동철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평촌역 문화의 거리가 나날이 발전을 거듭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송동철 회장은 “이번 행사가 평촌역 상가의 홍보효과는 물론 나아가 매출 신장에 기여할 수 있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평촌역 상가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이달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쇼핑 관광 축제로써 공연과 체험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은 10월 20일(금)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1일 명예병원장 체험을 진행하며 병원을 찾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현 의원(더민주, 수원4)은 병원측으로부터 명예병원장 임명장을 수여받고 병원장 가운을 착용한 후 진료 안내, 환자 및 직원과의 만남, 병원 라운딩 등 하루동안 병원장으로서 업무를 수행하며, 수원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위로하고 병원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박의원은 “현장에서 도민과 경기도의료원 직원의 목소리를 들으며, 경기도의료원의 역할과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으며, 앞으로 경기도의료원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여, 도민을 위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안산시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관련법 위반 사업장 57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대상은 산업단지 내 대형 악취발생 사업장과 중금속물질이 포함된 유해미세먼지를 배출하는 피혁, 도금 및 섬유업종 등 총 482개 업체다. 기간은 지난 7월부터 9월말까지 3개월간으로, 해당 지자체·지역NGO와 합동으로 추진됐다. 그 결과 ▲악취·대기오염시설 비정상운영 5건 ▲미신고시설 운영 4건 ▲대기오염시설 훼손방치 24건 ▲수생태계법 위반 12건 ▲기타 12건으로 총 57건이 적발됐다. 주요 위반사례로 안산시 A피혁업체는 가죽가공에 사용되는 도장과 건조시설에서 발생된 대기오염물질을 외부로 무단 배출하다가 적발됐다. 경기도는 해당 사업장을 안산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 했다. 또한 평택시 B 도금업체는 크롬도금 작업 시 발생하는 유해미세먼지 처리시설의 전원을 꺼놓고 조업하다가 적발됐다. 도는 해당업체를 특별사법경찰단에 고발조치 했다. 시흥시 C 섬유업체는 섬유제품 다림질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오염도를 1,442배로(악취허용기준 500배) 초과하여 배출하다가 적발되어 개선명령 처분을 받았다. 도는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오구환(가평), 이영희(성남6, 자유한국당), 김시용(김포3, 바른정당), 김원기(의정부4, 더민주), 김준연(용인6, 국민의당), 김진경(시흥2, 더민주), 김종철(용인3, 자유한국당) 의원은 2018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하여 2개조로 나눠 연천 백학 119 안전센터 등 7개 사업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것이다. 의원들은 연천 백학, 포천 선단, 수원 금호, 분당 서판교 119안전센터 신축예정 현장에서는 지속적인 119안전센터 신설을 위한 노력을 통해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북부청사 생활관 매입과 관련해서는 사업계획이 직원복지 향상이라는 사업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부지 교환과 관련해서는 공유재산 관리 측면에서 도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주어지는 이익이 무엇인지에 관한 질의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종합지원센터를 찾아서는 센터 증축을 통해 장애인단체에 대한 좀 더 효율적인 정책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이영희 간사는“도민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재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수원 하이텍고 대강당에서 ‘경기도 특성화고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공청회는 안혜영 의원을 비롯한 방호석 경기도교육청 교육2국장 등 교육청 공무원, 특성화고 교장, 특성화고 교장, 직업교육부장, 학과부장, 학부모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농공상업계열의 학교장, 학교 운영위원장, 산업체 및 학부모 대표,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교육청관계자들로 구성된 토론자들은 한결같은 목소리로 현재 특성화고 기피현상에 따른 학생수 감소로 학교 존폐 위기라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였다며, 중앙부처 교육청 지자체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고, 무엇보다도 학부모와 학생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 보다 다양하고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있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조재훈 의원은 “토론자 및 참석자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 등에 대해 교육위원회 위원과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여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하고, “교육위원으로서 특성화고를 활성화시키는데 조례 제정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예산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동호회 민경선 회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10월 23일(월)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독도수호와 국제법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토론회는 유하영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연구위원의 주제발제와 윤화섭?공영애 의원을 비롯한 토론자 5명이 발표를 하고, 교육위원회 안혜영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을 하게 된다. 민경선 회장은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우리 땅 독도가 더 확실히 수호되고 지지를 받게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와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간 간담회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간담회는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혁신학교, 학교폭력 등 교육현안문제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머리를 맞대고 의원간 교류를 위해 제안한 것으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민경선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의 혁신학교 사례를 직접 둘러보기 위해 먼 곳까지 와주신 전라북도 교육위원들의 열정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고, “점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는 전북이나 경기나 처해있는 환경이 똑같은 만큼 마을교육공동체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상담사, 교육복지사 등 전문가를 학교안에 상주시키는 방안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명식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은 답사에서 “수원에 위치한 혁신학교인 수일여중을 둘러보면서 한발 앞서 변화해가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고, “주민을 위한 학교시설 개방, 학교폭력문제, 혁신교육지구 등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키워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교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 하천문화연구회(회장 송영만)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하천사업의 평가, 개선 및 하천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회장인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사)한국수자원학회로부터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연구 추진 방향 및 연구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송영만 의원(더민주, 오산1)은 도 내 하천관리를 위한 하천평가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본 연구를 토대로 하천계획 및 설계, 하천공사 및 감리, 하천운영 및 유지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체계적인 하천관리 방안 및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에 소재한 황골두레영농조합법인(대표:권성춘) 부추재배 공동농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마을공동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도 농업기술원,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공무원과 평택시 한국농산영농법인(대표:김준태) 대표단이 함께 하였으며, 권성춘 대표의 안내로 부추재배 현장과 수확한 부추를 포장하는 작업장을 둘러 보았다. 한편, 2016년 5월에 설립한 황골두레영농법인은 작년에 하우스 11동을 비롯한 생산기반조성을 끝내고 올해 4월 첫 수확을 하였으며, 10월 현재 생산량 2.5톤, 매출 4,800만원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농촌마을 공동농장 사업은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점점 옅어져 가는 마을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관계공무원들을 치하하였다. 이어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힘을 모아 후속지원사업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한국안전방송) 학생과 지역 주민을 위한 수원선일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건축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박재순 도의원(자유한국당, 수원3)이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수원선일초등학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실내체육관 건축을 위한 2차 공청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그간 학교운영위원회 회의 및 TF팀 등의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체육관 건축위치 결정을 위한 마지막 의견수렴의 자리였다. 공청회에서는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 체육관 건축 위치별 장ㆍ단점과 필요시설ㆍ공간 및 기자재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재순 의원은 “지역 사회에서 학교는 더 이상 고립되지 않고 공유의 공간이 되어야 하기에, 명품 학교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번 수원선일초등학교 신축 체육관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공간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수원선일초 체육관은 2016년 처음으로 신축이 추진되었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연되었다가, 박재순 의원의 노력으로 부족 예산 5억원을 확보하여 연면적 1,124㎡, 총 공사비 약 25억원이 투입되어 2019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경기도의회 의장 접견실에서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장명식(더민주, 고창2) 위원장 등 방문단을 만났다. 이번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방문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경기도내 선진지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경기도-전북의회 교육위원회 간 의정역량강화와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앞두고 성사됐다. 정기열 의장은 “1,300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의 경기도의회 방문을 환영한다”며, “추후 있을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서로가 상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지방자치 확대와 기능 강화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국내 의회 간 교류와 소통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며, “이번 교류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져 지방정부 및 교육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라북도의회 장명식 위원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지방자치가 발전하고 전북-경기도 간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방문에는 장명식 위원장을 비롯해 이해숙(더민주, 전주5), 최인정(국민의당, 군산3)부위원장, 양용모(더민주,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민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3)을 비롯한 교육위원들이 경기도에서는 처음으로 추진된 학교시설복합화 기관인 화성동탄중앙초등학교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 보고,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현황 보고 및 보완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방문에는 민경선 교육위원장을 비롯 남종섭(더민주, 용인5), 방성환(자유한국당, 성남5), 안혜영(더민주, 수원8), 조광명(더민주, 화성4), 조재훈(더민주, 오산2), 정진선(자유한국당, 의정부2) 의원이 참석하였으며, 업무보고와 시설견학으로 진행되었다. 민경선 위원장은 “학교에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설치하여 학교공간을 학생과 주민이 함께 공유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은 우리가 나아갈 대안”이라고 언급하면서 “학교의 유휴공간이 주민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 마을과 학교가 상생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본 사업의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참고로, 학교시설복합화는 학교에 문화·복지시설을 설치하여 학생과 주민이 함께 공유하여 폐쇄된 학교공간을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개념이다. 경기도에서는 첫 사례인,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광명시 하안종합사회복지관 신관 3층 대강당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광명시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현안을 광명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아동 케어 사례 및 운영, 지원상의 한계 등을 소개하고, 현장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기초지자체 맞춤형 지역아동센터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박승원 대표의원이 토론회 좌장을 맡고, 전민경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광명시 지역아동센터 현안 및 방향 모색”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는 김형모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상기 광명시민포럼 대표, 양정선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가족행복정책부장, 김명아 하안누리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박승원 대표의원은 “광명시의 다양한 지역아동센터 사례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경기도 31개 시군의 실정을 맞는 현장 맞춤형 아동센터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2017년 상임위 정책연구용역으로 진행되는「경기도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기능 분석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지난 6월 착수보고회 이후, 연구의 일환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을 중심으로 경기도 8개 지역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17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 연구진을 중심으로 35개 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하여 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52개소 전수에 대한 기관 방문과 이용자 가구를 찾아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운영 개선 등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 한 바 있다. 중간보고회에는 김보라 간사(더민주)를 비롯하여 공영애 의원(자유한국당),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 지미연 의원(자유한국당, 용인8)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그 동안 연구 진행에 대한 중간보고를 듣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보고를 들은 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서비스 중복여부에 대한 판단과 더불어 기능 재정립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중앙 차원의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전개 과정과 이후 예상 변화를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