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오는 25일 오후 3시, 부천시의회 3층 대회의실에서 「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부천도시정책포럼”(대표 한선재 의원)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으로 합리적인 대응 방안 마련과 향후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도시정책포럼 대표인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원이 ‘부천시 미세먼지 저감 및 지원 조례(안)’제정 배경을 설명하고, ‘굿바이 미세먼지’ 저자인 남준희 작가가 우리나라 미세먼지 현황 및 대책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로 시작하여, 토론자들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벌이고 간단한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회의 좌장은 김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부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신동한 상임이사,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조규석 이사장, 부천시청 환경전문직 김상완 과장 등 3명이 나선다. 토론회 발제자인 한선재 의원은 “각계각층의 시민이 의견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론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국안전방송)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헌일)에서는 제70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 소관인 창원경륜공단 김해지점을 방문하여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체험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지난 2006년 개장한 경륜공단 김해지점은 연면적 3,156㎡ 규모로 98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창원경륜공단 본장에서 개최하는 경주 등 하루 20경주를 화상 중계한다. 아울러 경륜발생 수익금 사회환원 사업을 펼쳐 연간 100여대의 자전거무상수리, 김해지역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및 쌀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헌일 기획행정위원장은 “경륜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 재정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기획행정위 위원들은 부산요트경기장 및 이기대를 방문하여 인근 지자체 해양스포츠 및 관광 편의시설물을 둘러보고 해양관광 마인드를 강화했다.
(한국안전방송)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이옥선)는 70회 임시회 기간중 창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창원시마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시민들의 가족 건강성 증진과 행복한 가정의 유지발전을 돕고자 운영되고 있는 건강가정지원센터의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상황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가족교육·가족상담·가족문화·가족돌봄과 나눔 등의 사업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취약가족에 관심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건강한 가족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시켜줄 것을 주문했다. 이옥선 위원장은 “위기가정이나 등록되지 않은 다문화가정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체감한 현장의 문제점 및 요구사항 등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교육위원회(위원장 이태환)가 제1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여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교육감이 제출한 조례안 3건과 세종특별자치시 중학교 학교군 학구 변경안을 상정하여 심사했다. 주요 심사내용으로는 상위법 개정과 시립학교 신설 등에 맞추어 조례안을 개정하여 집행부의 원활한 교육행정 업무를 뒷받침하고, 금호중학구를 폐지하고 제3학군에 금호중, 금남초, 감성초를 포함하는 중학교 학교군 학구 변경안을 처리하여 학생배치에 적정을 기하도록 했다. 또한, 교육위원들은 교육감 소속 공무원들이 휴가 등 보장 받아야 할 부분은 보장 받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복지에 신경 줄 것과 신설학교가 많은 만큼 도로표지판을 설치하고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 학교위치를 제공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이태환 교육위원장은 신설학교 개교 후에 어린이 안전시설을 설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육청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개교 전에 설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된 조례안 등은 2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산업건설위원회(안찬영 위원장)는 제45회 임시회 기간중 조례안 등 12개 안건을 심사하고, 9개 안건은 원안가결, 3개 안건은 수정가결 하였다. 수정가결한 조례안은 3건으로 「세종특별자치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세종특별자치시 창업지원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및 「세종특별자치시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 하고, 관련법령의 용어와 통일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정발의 하였다. 안찬영 위원장은“금번 원안가결된 조례안 등 9건, 수정가결된 조례안 3건, 총 12건의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상정하여 심의 의결할 예정”이라고 하면서 제45회 임시회 기간 중 산업건설위원회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의회 박동식 의장은 남해군 창선생활체육공원에서 3,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8회 경상남도 자율관리어업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어업인들을 격려하였다. 자율관리어업이란 어업인들이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결성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자체규약을 정하여 수산자원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공동체어업으로 2001년에 최초로 도입되어 도내 9개 시군, 230개 공동체에 1만 7천여명의 어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자율관리어업 발전에 공헌한 사천시 자율관리공동체 송한홍씨 등 총 37명에게 도지사 표창 등이 수여되었고, 개회식 이후에는 체육행사와 회원들의 우의를 다지는 화합 한마당이 개최되었다. 박의장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환경오염과 고수온 적조현상으로 수산자원이 고갈되고 해저환경이 황폐화 되는 상황에서 회원여러분들께서 어족자원보호와 지속가능한 어업을 발전시켜 내기 위해 노력한다면, 시장개방과 수산환경변화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의회가 후원하고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와 경남광역자활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경남자활정책토론회가 도내 전문가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국정운영의 최우선과제로 추진 중인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 가운데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전환’ 및 ‘사회서비스 일자리’ 등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정책의 변화가 자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향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병학 자활공제협동종합 연합회 회장은 “사회서비스는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하면서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사회적 경제조직에 의한 운영을 장려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근로빈곤층 취업지원사업에 지역자활센터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경남의 자활사업 현황 및 추진방향’과 ’빈곤 예방과 극복의 대안으로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의 ”창업형 일자리“를 통한 지역자활센터 역할‘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공공부문 일자리 정책 변화를 공유하고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안전방송) 경상남도의회 천영기 의원(자유한국당, 통영2)이 대표 발의한「경상남도 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에 관한 조례안」이 제348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로써 도내 어린이들이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와 경쟁구조에서 벗어나 연령에 적합한 놀이와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권리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어린이들의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놀 권리가 과도한 학업과 경쟁구조로 침해 받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어린이들에게 제도권 안에서 최소한의 놀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 같아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제1조에는 학교에서 어린이가 자유롭게 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규정하고 있으며, 제3조에는 교육감과 학교장에게 학교 교육과정 편성ㆍ운영의 자율성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시책마련과, 어린이의 건강하고 개성 있는 자아형성과 지속가능한 학습을 위하여 교육과정 운영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어
(한국안전방송) 경북도의회 정영길 의원(성주)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성주군 선남면에 소재한 명인중 정보고등학교 운동장 조성 사업비 1억 7,500만원이 확보되었다. 정영길 도의원은 평소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 등 교육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명인중학교와 명인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열악한 운동장 사정으로 인해 체육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였고, 학생들의 안전과 원활한 운동장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경북도 교육청을 방문하여 운동장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한 결과 지난 9월 도의회 제2회 추경 예산에 사업비 1억 7,500만원이 반영된 것이다. 지금까지 명인중 정보고등학교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는 운동장은 비가 오면 빗물이 고이는 등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학생들이 체육활동을 하는데 많은 제약을 받고 있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운동장이 배수가 원활한 마사토로 새롭게 조성되면 많은 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맘껏 운동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영길 의원은 “그동안 열악한 학교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감을 면담하는 등 발로 뛰어다니며 의정활동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성주군민의 행복증진과 지역발전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우창윤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서울특별시의회 제14기 정책연구위원회 연구발표회에서 ‘청년세대를 위한 서울시 주택공급정책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그 동안의 연구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 의원은 이번 연구발표회에서 “사람이라면 내 몸 누일 공간, 살 집이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은 심각한 취업난과 함께 지·옥·고(반지하·옥탑방·고시원)로 대표되는 주거빈곤상태의 열악한 주거상황에 처해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시 청년정책 수립현황과 서울시 청년세대 주거실태 현황을 설명하면서 “지난 1995년~2015년 서울 및 전국 주택점유형태의 변화 경향을 살펴볼 때, 청년세대의 경우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하며, 전체가구 중 청년가구의 주거빈곤이 가장 심각할뿐더러 청년의 주거상황이 점점 악화되고 있음을 피력했다. 우 의원은 “청년층 취업난과 이와 연동된 주거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OECD국가 대부분이 겪고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서울시가 2020 청년정책 기본 계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박준희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은 이란 테헤란시의회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Zahara Sadrazamnouri) 환경위원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 도시간 기후·환경·녹지 등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테헤란시의회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 환경위원장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이란의 수도 테헤란시의 환경문제를 테헤란시의회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기 위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하게 된 것이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서울·테헤란 양도시간 기후·환경·녹지 등 현안문제에 대한 논의에서 서울시의 대기질 문제, 쓰레기 문제,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아리수, 녹지공간 조성 등 서울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와 서울시의회의 협조와 견제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박 위원장은 “서울시와 테헤란시가 인구나 면적 등 도시규모가 비슷하고 당면한 현안문제 또한 공통점이 많은 만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서로의 노하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시의회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을 적극 제안” 하였다. 자흐라 사드라자마뉴리 위원장은 박 위원장의 환대에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서울 방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은 2017년 6월말 현재 유치원을 포함한 서울시의 총 2,226개 학교 중 62%에 달하는 1,382개교가 아직 석면건축물이라고 밝히며, 많은 학생들이 석면에 노출될 위험을 안고 공부하고 있는 만큼 현재 2027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석면제거 계획을 앞당길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 의원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서울시 유치원의 39.0%(878개소 중 342개소), 초·중·고·특수교의 경우 전체의 77.1%가 석면건축물인 것으로 집계됐다.[초등학교 77.0%(601개교 중 463개교) 중학교 78.9% (383개교 중 302개교) 고등학교 78.8% (320개교 중 252개교) 특수교 50.0% (44개교 중 22개교)] 이 의원은 “언론 보도를 통해 석면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고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관심이 높아 졌지만, 아직까지 과반수이상의 학생들이 공기 중 흩날리는 보이지 않는 석면가루에 속수무책으로 노출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면서 학교에서의 석면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는 실태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서 더 큰 문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순자 서울시의원(더불어 민주당, 은평구 제1선거구)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노인의 일과 사회적 담론」의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시 어르신일자리 활성화 및 실질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이순자 의원과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서울지사가 공동으로 주관 하였으며, 각 자치구별 시니어클럽협회 관계자 및 공무원, 시민 등 1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정순둘 대학원장의 주제발제(노인의 일과 사회적 담론)를 듣고 세대별 지정토론에서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사무처장, 장영호 은평시니어클럽 일차리참여자, 박신덕 송파시니어클럽 일자리참여자, 조수현 이화여자대학교 학생, 조영인 서울대학교 학생, 조종현 관악시니어클럽 관장, 김경수 마포시니어클럽 실장 순서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토론회 좌장은 황미경 서울기독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장이 맡았다. 주제발제의 정순둘 대학원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통해 발생되는 세대 간의 갈등에 대한 근본적인 세대와 세대의 갈등, 세대갈등의 등장배경과 설명이론, 세대 갈등의 양상, 세대의 공존의 방법 등을 제시하였다.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성일자리 활성화 소위원회(위원장 오승록, 이하 “ 여성일자리 소위원회”라 함)는 여성일자리기관의 현장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기 위하여 서울시 여성일자리 기관의 하나인 ‘서대문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였다. 지난 9월 26일 개최된 제1차 회의에 이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현장방문은 서울시 여성일자리 정책발전을 위한 현장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일자리 소위원회 위원들뿐만 아니라 서울시 집행부 관계자(여성정책담당관)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및 여성능력개발원 등 서울시 여성일자리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일자리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본격적인 현장방문에서는 먼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내 다양한 여성직업훈련 현장을 둘러보고, 이어 박정숙 센터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들은 후, 참석 관계자들과의 허심탄회한 정책 간담회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오승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여성일자리 지원 방식은 직접 고용지원 방식보다는 여성일자리지원 기관(현재 24개소, 여성능력개발원 1개소, 여성발전센터 5개소, 여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박호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4)은 강동구청에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에 따른 강동지역 관내 학교 교육환경 악화 문제점과 관련하여 성일초등학교 학부모 대표단과 함께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장, 담당 팀장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 성일초 학부모 대표단은 둔촌주공아파트 사업시행인가(2015.7.31.)와 관리처분인가(2017.5.2.)에 따라 집단이주 및 전학으로 인해 인근학교의 교육환경이 악화될 것이 예견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동구청은 학생수용계획과 관련하여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혼란을 야기시켰던 부분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하며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원래 교육사무는 구청의 관할 사무가 아닌 교육청의 고유사무이지만, 인가 과정 중에서 구청차원에서의 행정처리가 미흡했던 사항이 있었다면 다시 한 번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성일초 학부모 대표단은 “당장 내년부터 전학생들이 들어오는 학교 교육환경은 너무나도 열악하다고 말하며, 신입 및 전학생들을 위한 책·걸상 지원을 비롯해 여러 가지 학교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