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시의회(의장 윤시철)는 30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윤시철 의장과 정치락 운영위원장, 이영우 의회사무처장 등 시의회 관계자와 권의호 새마을지도자 울산광역시협의회 회장 등 민간단체 대표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민간단체 대표 초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간단체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의회와 민간단체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각 민간단체의 사업 내용 소개와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사)울산환경문화예술협회 이명숙 회장은 태화강대공원 인근에 게스트하우스 설치를 건의 했고, 건강드림 7330 자원봉사단 김찬수 단장은 전국체전에 울산시 선수단에 대해 가족단위 응원단만 있으나, 울산시 차원에서 응원단을 구성하여 우리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 할 필요가 있음을 건의했다. 또한, 울산시 아동위원협의회 천정기 부회장은 울산시내 주차난이 매우 심각하여 응급차량 통행이 어려울 때가 많다며, 노인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주차 계도 및 단속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은 “민간단체 대표와 회원들의 노고
(한국안전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안찬영)가 주최한‘세종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30일(월)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열렸다. 더불어 민주당 김원식 부의장(죽림 번암)이 주관한 이 토론회는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안찬영·이태환·이충열 의원과 청주대 김원중 교수, 도로교통공단 명묘희 박사 등 전문가와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김인숙 회장, 녹색어머니회 세종지회 임수진 회장, 한국학원단체총연합회 박종덕 회장, 대한태권도협회 조성길 위원 등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대책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총 3부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1부 주제발표를 맡은 청주대학교 김원중 교수는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자격제도처럼 국내 현실에 맡는 자격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원식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인숙 세종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임수진 녹색어머니회 세종지회 회장, 박종덕 한국학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나채준 한국법제연구위원 4명이 토론자로 나서 토론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임수진 회장은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기열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은 10월 30일(월) 오후 1시 상도전통시장 상인회 이창래 회장으로부터 시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상도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16년도 골목형 시장 특성화 사업 예산으로 1억4천4백만원, 15년부터 17년까지 설날 및 추석 시장행사 예산으로 1천2백만원, 17년도 상인회 사무실 임차 비용 2천4백만원 총 1억8천만원을 확보 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상도전통시장의 시설 및 경영 현대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서울시는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화장실보수, 간판 및 전광판 재정비, 시장바닥 개선, 전기·가스·소방·통신 보수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전통시장의 시설과 경영 현대화를 도모하고 있다. 박기열 의원은 “상도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다.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다. 서울시에서도 지원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시의원으로서 단순한 시장이 아닌 그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는 2017년 10월 30일 (월)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후원과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 「새정부의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진정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바람직한 재정분권 방향과 과제에 대해 행정안전부, 서울시, 서울시의회, 언론,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박원순 서울시장의 축사, 그리고 3명의 주제 발표와 정부, 서울시, 서울시의회, 언론, 시민단체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좌장은 이승종(서울대)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로 최병호(부산대) 교수는 재정분권 추진 관련 쟁점을 중심으로 새정부의 재정분권 공약과 국정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발표하였다. 최 교수는 “국가와 지방간 기능의 조정, 세원의 재배분, 재정이전제도의 개편을 하나의 패키지로 진행해야 하며, 지방세 확충과 함께 세제구조개편, 재정규율의 마련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며 “국가균형발전의 논리는 재정분권의 중요한 장애요인으로 재정분권은 ‘균형’이 아니라 ‘분권’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진3)은 30일(월)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새 정부의 재정분권 강화를 위한 토론회’에 참석해 재정분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문재인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획기적인 자치분권과 지방재정 자립을 위한 강력한 재정분권 추진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새 정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재정분권의 핵심은 “세목조정, 지방세 확충, 이전재원 확대”에 있다고 설명하고, “세목조정은 현재 8:2라는 국세·지방세의 불합리한 구조를 개편해 지방세목을 확대해야 하며, 세목신설에 있어서는 지역주민의 조세저항률을 감안해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덧붙였다. 이어 교부율 인상은 “재정분권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이라는 의견에 공감하나, 인상에 따른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주제발표 의견에는“자율과 책임이 아닌 자율과 통제는 비효율성을 낳는다”고 반박했다. 그리고 국고보조사업에 따른 이전재원 확대는 “진정한 자치의 의미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중앙사무와 지방사무의 기능 재조정이 전제되지 않는 이전재원 확대는 재정분권을 제대로 실행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지방재정 확충방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허기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3선거구)은 30일 오전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방과후교육 실태 및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토론회’를 개최하고 교육지원청, 학부모, 학원 담당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허기회 의원이 제안하고 숭실대학교 글로벌 HRD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용역의 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방과후교육이 사교육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학교 수업을 단순히 반복하거나 보완하는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국·영·수 등 주요 교과목 위주로 편성하고 학원처럼 운영되는 경우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개최됐다. 방과후학교는 사교육비 경감과 공교육 보완을 목적으로 시행되었지만 참여율 감소와 함께 최근 들어 방과후교육 담당교원의 업무과중, 위탁운영에 대한 의견불일치, 불안정한 강사 처우 문제 등 운영상의 여러 문제점들이 지적되면서 방과후교육에 대한 대안 모색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허기회 의원은 “방과후학교가 우리나라의 공교육 체계 속에서 사교육비 경감을 통한 교육양극화의 해소 등 적지 않은 역할을 해왔다고 하지만 한편으로는 방과후학교가 가져온 부정적인 측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
(한국안전방송)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국민의당, 서대문3)은 30일 오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7층 세미나실에서 ‘초미세먼지 및 학교 실내외 공기질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관련 학계교수 및 기업체와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임영욱 교수(연세대학교), 손종렬 교수(고려대학교), 배귀남 교수(키스트), 김윤신 교수(건국대학교), 정권 원장(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김종철 팀장(코웨이), 우동우 수석(삼성전자), 배성원 수석(LG전자), 현석남 이사(에어로사이드), 차상민 센터장(케이웨더 공기지능센터), 이진임 사무관(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이 참석해 갖가지 제안을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임영욱 교수는 “신축 학교 대상으로 미세먼지 측정 분석 결과, 교실 특성에 따라 농도의 차이가 있으며 시간대별 이동수업 및 학생 활동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며 “초미세먼지의 WHO(세계보건기구) 연평균 권고기준(연평균 10㎍/㎥)으로 개선해야 하며 학교 내 미세먼지 관리는 국내 특성을 고려하고, 먼지에 대한 노출 특성을 고려하여 대응 체계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정 토론자로 나선 손종렬 교수는 공기청
(한국안전방송) 김영한(국민의당, 송파5)의원은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임상심리학회 2017 가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국임상심리학회는 심리지원 서비스의 제도적인 지원이 절실했던 상황에서 지난 9월 김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하며 물리적 기반을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영한 의원은, “서울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례는 당연히 제정되었어야 하는 것으로, 서울시의원로서 할 일 했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쁩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안전방송)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구4)은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에서 서울시의원으로서 유일하게 우수의정활동 대상을 수여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금번 ‘2017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은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뉴스와 코리아뉴스, 크리에이티브코리아, 도서출판 녹명이 주관한 행사로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후보를 발굴하고 추천받아 선정위원단이 의정활동과 공약이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현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승로 의원은 평소 성북구와 서울시 전역의 정책발전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위 도시재생구역에 100억 원을 투입하여 테마골목길 조성 등 골목경관과 담장을 개선하고, 협력사업비 명목으로 206억원을 추가하여 총 306억원의 사업비가 장위동의 도시재생을 위해 투입되는데 기여했다. 장위동이 뉴타운 해제에 따른 아픔을 극복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이뿐만 아니라 공원·녹지와 마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열린 ‘2017 광명 도시농업 축제’에 참가해 도시농업인들을 격려하고, 도시농업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 및 대책마련을 약속했다. ‘도심 속 자연과 농업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농정해양위 소속인 박승원 대표가 ‘도시농업 활성화’ 차원에서 경기도 지원을 이끌어 내 성공적인 개최에 큰 일조를 했다. 축제는 난타와 가수 문희옥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됐으며, 광명시와 (사)농가주부모임 광명시지부가 도시농업 홍보·전시, 우리 농산물 먹거리 시음·시식, 친환경 만들기, 우리 농산물 장터 등 30여개의 체험·전시 부스 등을 운영하여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풍년 벼베기 체험, 500인분 분량의 비빔밥 퍼포먼스, 텃밭 분양권 추첨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함께 열렸다. 축제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한 박승원 대표의원은 “도시농업 축제를 통해 광명시 소비자와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광명시 농촌 지역과 도시지역을 하나로 연결하고, 먹거리를 통해 하나가 됨으로써 광명시 먹거리 공동체가 탄생하는데 큰 도움이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포시장애인단체 총연연합회’로부터 “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윤경 의원은 현재 제9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애인들의 체육 및 문화활동 활성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개선과 권익향상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포시 장애인단체 총연합회’는 제9회 장애인 후원의 날을 맞이하여 “정윤경 의원은 군포시 장애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에 남다른 애정으로 헌신했고 아름다운 공동체 만들기에 타의 모범이 되었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정윤경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원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향상과 신뢰와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강조하였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김광철 도의원(자유한국당, 연천)은 연천군 여성합창단 단원들과 함께 공연 연습 및 합창단 운영에 관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2005년 창단된 연천 여성합창단은 그동안 연천군 대표 축제인 구석기 축제 및 군민의 날 행사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화합의 길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인 우리 지역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 왔다고 한다. 직장인 및 주부로 구성된 합창 단원들은 일과 가정을 돌보면서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공연을 준비하여 사회복지 시설 위문공연 등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였으나 공연준비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더 좋은 연주회와 공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철 도의원은 “연천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문화체육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연천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지난 30일 평택 서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3회 현화 힐링 콘서트’에 참석하였다. 이번 콘서트를 주최한 현화골 꿈의학교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한 현화고오케스트라 동아리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단원들은 초 중 고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염동식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올해 현화골 꿈의학교가 경기꿈의학교에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면서 “현화골 꿈의학교가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으로 지역민의 문화정서 함양에 한몫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과 공연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서는 음악적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 고 격려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동현, 더불어민주당 수원4)에서는 2018 회계연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의 당초예산안 및 2017년도 마지막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예결특위 위원들의 예산 심사 능력 향상을 도모코자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박동현 위원장은 직무연찬회 인사말을 통해 “내년도 세수추계 전망이 불투명하고 가용재원 또한 넉넉지 않은 상황에서 심의하게 될 2018년도 경기도와 교육청의 예산안에 대해 더욱 철저하고 심도있게 심사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윤재우·방성환·원욱희 등 3당 간사를 비롯한 예결위 위원(김유임, 남종섭, 박옥분, 이상희, 정윤경, 정희시, 천영미, 최종환, 고오환, 공영애, 국은주, 이순희, 임동본, 정진선, 조재욱, 김경자)들과 제 9대 도의회를 진행하면서 도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기획·반영되어졌으며, 이를 마무리하는 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유종의 미(美)를 거둘 수 있도록 경기도청 및 경기도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여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찬회 일정으로, 첫 날인 3
(한국안전방송) 경기도의회 윤화섭(더불어민주당, 안산5)의원은 한양대학교 게스트하우스에서 사)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주최로 열린 ‘제6회 안산시 장애어르신 합동 고희잔치’에 참석했다. 윤화섭 의원은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안산지회 권태익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희를 맞은 열 분의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윤 의원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희연에는 경기도의회 양근서(더불어민주당, 안산6), 김현삼(더불어민주당, 안산7) 의원이 참석했으며, 헌주와 함께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