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전방송)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이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는‘신규간호사 현장 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가 오는 1월 2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간호협회가 연속으로 진행하는 연속정책간담회 가운데 세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신규간호사의 임상현장 적응을 돕는 임상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간호교육 관련 현황을 파악하고, 여기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간담회는 12월 5일 ‘간호사 인권보호 및 근무환경 개선’을, 두 번째 간담회는 1월 3일 ‘병원 내 간호사 배치와 업무 체계 개선’을 주제로 각각 열린 바 있다.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이사(한양대 간호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신수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와 황순연 전 동아대병원 간호부장이 각각 ‘신규간호사의 현장적응을 위한 간호교육 개선 방안’과‘신규간호사 병원 적응력 향상을 위한 현장 교육사례 및 향후 개선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지정토론자로는 △박현정 세브란스병원 간호사 (프리셉터 경력자) △반자영 서울성모병원 교육 유닛매니저 (상급종합병원급
(한국안전방송) 광주광역시는 25일 제28회 시민의 목소리 청해듣는 날 행사를 열고 박미자 북구 삼각동 마을현장 코디를 초청해 공직사회의 관행이 시민에게 주는 불편함과 현장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박미자 코디는 “공직사회가 익숙해서 잘하는 ‘관례’와 ‘관행’이 사실은 가장 껄끄러운 단어일 수 있다”며 주민들이 행사를 위해 먼저 와 있는데 기관장이 늦게 와 행사를 시작하지 못하거나 행사 도중 먼저 가버리는 것 등이 관행처럼 되어 있는 것을 예로 들었다. 또한 동네 주민들과 나눔장터를 하기 위해 장소를 어린이공원으로 정하고 준비를 진행하던 중 구청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에 4개 부서에 연락했지만, 결국 정해진 관례와 규정 때문에 허가를 받지 못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규칙, 규정에 얽매어 시민에게 불편을 주기보다 내용을 알아보고 해결해주는 원스톱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혁신적이고 위대한 업적은 두려움 속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공직사회는 법과 원칙, 관례를 따지는데 그걸 어기면 안된다라는 두려움을 떨칠 수 있다면 많은 시민이 공직사회를 응원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한편으로는 현장을 다니느라 뒷 굽이 닳은
(한국안전방송) ‘울산관광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관광객 유치 활동이 본격화된다. 울산시는 1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아만티 호텔에서 국내·외 여행사 대표,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관광상품 기획자, 관광업계 및 언론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울산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관광 1,000만 명 시대 개막'을 맞아 울산의 주요 관광지 소개와 홍보 PPT, 상품개발에 대한 질의응답, 팸투어 신청, 트래블마트 진행 등 체류형 관광상품 홍보에 주력한다. 특히 주목할 점은 태화강 정원박람회 기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울산시가 여행사와 트래블마트를 진행하고, 중구를 비롯한 4개 구청도 함께 진행하여 울산 홍보에 집중도를 높인다. 또한, 시티투어를 운영하는 울산도시공사는 울산역과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도심순환형 시티투어코스와 레일텔 단체구매고객에 대한 사후 정산 제도를 소개한다. 특히 울산시는 인센티브 확대 지원의 경우 올해부터 관광지를 3곳에서 2곳으로, 외국인은 15인에서 5인으로 기준을 완화하고, 울산형 상품개발을 위한 전담여행사 공모를 실시하는 등 여행사의 요구에 부응함으로써 울산 여행상품에
(한국안전방송) 경남도는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무료통행 정책에 맞추어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 3일 동안 경남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에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료 통행을 실시하는 민자도로는 거가대로, 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불모산터널) 등 3개 민자도로이며 통행료 무료 시간은 설날 전날인 2월 15일 00:00부터 설날 다음날인 17일 24:00까지 3일간으로 이 시간에 진입하였거나 빠져나가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자들은 요금소 진입 시 평소와 같이 하이패스단말기를 단 차량은 하이패스 차로로, 하이패스가 아닌 일반차량은 일반 차로로 통과하면 무료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는 차량은 거가대로 15만대, 마창대교 17만대, 창원~부산간 도로 18만대 등 총 5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자 혜택으로 돌아갈 무료 통행료는 총 21억원 정도로 경남도와 부산시가 협의하여 경남도가 13.5억 원, 부산시가 7.5억 원 정도를 지원할 방침이다. ※ 거가대로는 경남도와 부산시가 50대 50 지원 소형차 기준 : 거가대로 10,000원, 마창대교 2,500원, 창원~부
(한국안전방송) 1월 26일 7시 30분 밀양 세종병원에 화재가 발생해 10여명이 다치는 등 사고가 발생한 데대해 경남도가 조기진화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경호 권한대행은 8시 소방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소방력을 동원할 것을 지시하고, 배석한 조현명 행정국장에게도 필요한 조치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지시했다. 현장지휘를 맡고 있는 최만우 밀양소방서장에게도 최선을 다해 진화작업과 구조활동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한 대행은 밀양 세종병원 현장으로 바로 출동해 현장에서 진화와 구조작업을 독려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블랙스쿼드'가 오는 2월에 한국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결정 했다고 26일 밝혔다. '블랙스쿼드'는 2014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브라질', '일본' 등의 국가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7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 진출한 이후로 1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300만, 일일 동시접속자 1만명 이상을 달성하여 '스팀'에서 국산 게임으로는 3번째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개발사인 '엔에스스튜디오'는 '스팀'에서의 좋은 성적에 고무되어 더욱 더 글로벌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기에 여러 국가 서비스를 동시에 하는 것보다는 한곳에서 서비스를 집중하는 것이 더욱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블랙스쿼드'는 현재 '스팀'에서 8개 언어(중국어2,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로 서비스 중인데, 더 많은 국가의 언어를 추가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마케팅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에서도 유저들끼리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스팀' '블랙스쿼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고, 클랜원 모집을 하는 등 '스팀'으로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일부
(한국안전방송)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는 최근 들어 펜션·민박화재가 증가하고 있어 겨울철 화기취급 주의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단독 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했다. 1. 23(화) 14:49에 영월군 김삿갓면 00펜션에서 화목보일러 불티비산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8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같은 날 20:02경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 00펜션화재로 1동이 전소되어 7천5백 만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올해 들어 총 4건의 펜션화재가 발생 하였다. 지난 3년(’15~17년)간 도내 펜션·민박화재를 살펴보면, 총 54건(펜션 44건, 민박 10건)이 발생하여 총 15명(사망1, 부상14), 의 인명피해와 총7억9천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는 도내 호텔?콘도 등을 포함하는 모든 숙박시설 화재건수의 52%, 인명피해의 43%, 재산피해의 58%를 차지하고 있다. 화재 원인과 발생 시간을 살펴보면 주로 배선단락, 접촉 불량 등으로 인한 전기적 요인이 18건(33%), 화원방치 및 사용 부주의 요인이 16건(30%), 과열?과부하 요인이 10건(19%), 그 밖의 미상이 10건(19%)이었다. 화재발생 시간대
(한국안전방송) 보건복지부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 등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하여 1.25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를 방문하여 선수촌 폴리클리닉센터, 패럴림픽 경기장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였다. 우리도에서는 위생접객업소 환경개선, 노로바이러스 및 레지오넬라균 검사, 감염병 초등대응 모의훈련 실시 등 감염병 사전예방 조치를 통한 안전한 올림픽 성공 개최 준비상황을 보고하였다. 지금까지 도에서는 안전올림픽 개최를 위하여 겨울철 성수식품 및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다중이용시설 레지오넬라균 검사 등을 실시하여 대부분 적합 판정을 받았으나, 일부 다중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어 저소조 청소?소독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완벽한 선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또한, 올림픽 기간중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청소?소독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하고 모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2.5까지 완료하는 등 안전올림픽을 위하여 빈틈없는 준비를 하고 있다. 그간, 도에서는 감염병 초동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4회) 실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강원대학교병원, 3실3병상) 확충 노로
(한국안전방송)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는 연중 저소득층 노인 대상 개안수술비 지원 사업을 편다.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안질환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게 하려고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만 60세 이상 중에서 백내장, 망막증, 녹내장 등의 안질환이 있는 사람이다. 초음파 검사비, 수술비 등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한다. 간병비와 상급병실 입원료, 제증명료, 퇴원 후 통원치료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신청 접수는 수정·중원·분당보건소가 한다. 수술받을 병원에서 발급한 안과 진료소견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사본, 최근 3개월간 건강보험료 납부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지원 신청서와 함께 내야 한다. 수술비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돼야 지급한다. 선정 전 수술을 받을 경우 지원 받을 수 없다. 지난해 개안수술비 지원을 신청한 성남시민은 73명이다.
(한국안전방송) 성남시는 성장 잠재력과 사업성이 있는 중소기업에 최대 3억원까지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특례보증은 부족한 담보력으로 은행 대출이 어려운 기업을 대신해 시가 보증을 서 줘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자금을 빌려 쓸 수 있게 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올해 7억원 규모 중소기업 특례보증금을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특례 보증기간은 1~4년이다. 보증 대상은 성남지역 중소제조기업, 벤처기업,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시민기업, 성남시 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기업 등이다. 기업 또는 대표자가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불량 거래처로 규제된 사실이나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특례 보증 희망 업체는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기업→중소기업지원)를 참조해 신청서 각종 서류를 갖추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031-709-7733, 내선 107번)에 제출해야 한다. 신용보증재단의 심사 과정을 통과하면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줘 시중 은행에서 2% 이자에 대출받을 수 있다.
(한국안전방송) 경기도는 25일 자매결연 지역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 및 무선기술, 농식품 및 농업기술 등 6개의 교류협력 분야에 대한 액션플랜 협정서를 체결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존 호건 BC주 수상과 경기도청에서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교류협력 액션플랜에 서명하고 향후 3년간 두 지역의 동반발전을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경기도와 BC주는 지난 2008년 5월 19일 자매결연체결 이후 2차에 걸친 실행계획을 통해 바이오생명, 녹색에너지, 청정에너지, 해양레저산업, 인적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이날 체결한 3차 실행계획은 향후 양 지역의 협력·교류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의를 통한 결실이다. ▲디지털미디어 ▲정보통신·무선기술 ▲농식품·농업기술 ▲목재제품.저탄소건축 ▲관광 등 6개 분야에서 양 지역이 주목하는 핵심 사업들 간 협력관계 구축과 정보교환 등을 담고 있으며, 산업·인적자원 교류 등 양 지역 간 신뢰구축과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도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디지털미디어분야 협력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한국안전방송) 인천광역시가 설 명절을 맞아 설 성수식품과 제조가공식품이 안전하게 제조·유통 되어 시민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인천시는 1.2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군·구 식품위생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 설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제조가공업소 및 백화점, 대형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등 3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에서는 무허가·무신고 제조·판매 행위, 타르색소 등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행위, 허위·과대광고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표시기준 위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설 성수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한다. 또한 설 명절과 함께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대비하여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식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초콜릿류, 과자 및 캔디류 제조업체 및 제과점 등 139개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2.5일부터 9일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품목 제조정지,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중대 위반에 대해서는 형사고발 등의 조치도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1월 31일 오전 10시 서소문청사 후생동 4층 대강당에서 고독사 관련 전문가, 공무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하는「서울시 고독사 예방대책」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급속한 도시화 등으로 기존의 가족?마을 중심의 사회적 관계망 단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혼자 사는 중·장년층,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많아져 고시원, 원룸, 쪽방, 다세대주택 등 주거취약지역에서 고립된 채 홀로 죽음을 맞이하는 고독사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었다. 2016년 보건복지부 통계에 의하면 고독사 등 연고자 없이 세상을 떠나는 무연사 현상이 서울은 물론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 서울시 : 2013년 285건⇒2014년 299건⇒2015년 338건⇒2016년 308건 전 국 : 2013년 1,275건⇒ 2014년 1,384건⇒2015년 1,669건⇒2016년 1,833건 이를 막기 위해 서울시는 고독사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 복지 사각지대 에서 고독사 위험군의 시민을 보호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고독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한국안전방송) 서울시는 영세 소상공인이 노란우산공제를 활용하여 폐업과 노령화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 가입 소상공인(연매출 2억원 이하)을 대상으로 월 1만원씩 1년간 ‘노란우산공제 희망장려금’을 지원한다. 시는 지난 2016년 3월부터 서울 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고 있지만 대형유통기업 위주의 시장구조와 내수부진 장기화, 생계형 창업으로 인한 영세성, 과다경쟁에 따른 매출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지자체 최초로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35,641명이 가입 지원을 받았다. 서울 소상공인 누적 공제가입률 제고 목표 (2015년말)26.8% → (2016년)34.0% → (2017년)42.0% → (2018년)50.0%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저축을 통해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에 따른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을 기하고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해서 지난 ‘07년 9월 도입돼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상품으로, 지자체로는 서울시가 최초로 노란우산공제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안전방송)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형완)은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산불조심기간(1.25~5.15)동안 본격적인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고, 산불에 대한 초동대응체계 강화를 위하여 1월 25일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관계자, 진화대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여, 후손들에게 푸르고 건강한 산림을 물려주겠다는 결의문도 낭독했다. 올해 1월 25일 현재까지 전국 산불발생 14건 중, 관내(53개 시·군·구)는 경남 서부, 전남 남부를 중심으로 3건, 21%를 차지하고 있어 지역적으로 매우 건조한 상태임을 감안, 산불에 취약한 산림연접지를 대상으로 연료물질을 제거하고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와 계도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서부지방산림청 김형완 청장은 ‘산불예방 대국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발생 시 철저한 조사·감식을 통해 가해자를 반드시 검거하여 관련법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며, 산불예방에 대한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
️설날은 왜 떡국을 먹을까? 설 음식을 통틀어 세찬(歲饌)이라 하며 설을 대표하는 음식은 떡국입니다. 뽀얀 국물에 가래떡을 얇게 썰어 넣고, 고명을 얹은 떡국은 지금에는 한 살 더 먹는 슬픈 의미가 됐지만, 떡국처럼 ‘하얗고 뽀얗게 새로 태어나라’는 깊은 뜻이 있으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은 마음가짐과 장수의 기원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설날은 새해의 첫날이므로 밝음의 표시로 흰색의 떡을 사용한 것이며, 떡국의 떡을 둥글게 하는 것은 태양의 둥근 것을 상형한 것이라고 볼 수 있고 영양적으로 떡국은 봄이 다가오는 겨울에 먹기에 최적의 음식이며 지금에야 사계절이 무관하게 먹을 것이 넘쳐나지만 그렇지 못했던 과거에는 겨우내 부족한 식량, 추위를 견뎌내느라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기에 떡국만한 것이 없었을 것입니다. 또, 가래떡에 응집돼 있는 탄수화물은 좋은 에너지원이었고, 육수에 들어간 고기는 필수 아미노산과 무기질이 풍부해 원기회복을 돕고, 계란, 김 등 고명은 단백질을 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조상들은 지역마다 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떡국을 즐겨먹었는데 바다를 낀 경상도는 굴 떡국, 남해안은 미역생떡국, 전라도는 두부 떡국, 닭장 떡국, 충청도는 다슬기 국물
■ 배짱도 지략도 없는 윤석열정부 ■ 사진 : 조우석 평론가 곤혹스럽다. 대통령이 퇴임 이후를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이다. 사저 경호 시설 신축비 139억 원을 내년 예산안에 올려놓은 것이다. 대통령 퇴임 이후 그런 걸 반복하는 한국 정치의 고약한 전통부터 납득할 수 없지만 윤 대통령이 원하는 순조로운 퇴임이 가능할까도 의문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이 저렇게 날뛰는 마당에 아직 반환점도 돌지 않은 남은 임기를 채우는 것부터 버겁다. 윤 대통령 탄핵 움직임은 지금 정권 탈취 음모극으로 치닫는 중이다. 이재명이 앞장서 밑도 끝도 없는 계엄령 괴담을 퍼뜨리는 배경부터 그렇다. 10월 선고 재판을 앞두고 “날 유죄로 몰면 혁명적 상황을 피할 수 없다”고 법원과 세상을 향해 우회적으로 협박하는 것이다. 7년 전 문재인이 “박근혜 탄핵이 기각되면 혁명밖에 없다”고 겁박하던 것과 완전 닮은꼴이다. 법원이 허튼짓을 하면 내전 상황 내지 내전에 준하는 상황을 만들어서라도 무효화시키겠다는, 사법부에 대한 공격이다. 그 못지않게 중요한 건 대통령이 가진 무기인 계엄령 선포권을 빼앗는 또 다른 효과다. 그렇게 되면 지금 최악의 입법 독재 상황에서 대통령을 무력화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