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울산시민을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도시민 텃밭농장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도시민 텃밭농장은 실버농장과 다둥이대가족 농장으로 구분하여 분양되며, 분양규모는 1가구당 1구획(20㎡내외)으로 실버농장 40가구와 다둥이대가족 농장 40가구를 분양한다. 신청자격은 울산 시민으로 실버농장의 경우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둥이대가족 농장은 세 자녀 이상을 둔 다둥이 가정 및 할아버지할머니를 부양하고 있는 대가족이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자재와 교재 지원, 작물재배기술을 연중 지도하며, 농장참여세대는 농장임차료 등을 자부담하게 된다. 또한 자체운영회를 조직하여 자발적인 참여 및 운영을 통하여 참여가구의 유대를 강화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실버농장과 다둥이대가족 농장의 운영을 통해 가족의 화목을 도모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여가선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농업을 통한 정서 함양으로 건강한 삶 추구에 일조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텃밭농장 분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도시원예담당(229-5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1월 8일부터 시행된 소방안전관리보조자 선임제도에 대한 안내를 계속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선임해야 하는 대상은 ▲연면적 15,000㎡ 이상 1급 소방안전대상물 ▲아파트, 기숙사 등 공동주택 ▲의료시설, 노유자 시설, 수련시설, 숙박시설 등이며, 이들 대상물은 오는 4월 8일까지 소방안전관리보조자를 필히 선임해야 한다. ▲특급, 1급, 2급 소방안전관리자격자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이수자 ▲건축, 기계, 화공, 위험물, 전기, 안전관리 분야 국가기술 자격자 ▲해당 대상물에서 소방안전 관련 업무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는 소방안전관리보조자로 선임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기한 내 보조자를 선임하지 않을 경우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선임 후 소방서에 신고하지 아니한 경우에도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전하며 기한 내 선임신고의 의무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하남소방서(서장 음두호)는 최근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소방안전관리 보조자 선임에 따른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소방안전관리 보조자 제도는 규모가 크거나 특별한 용도인 소방대상물에 기존에 선임되어 있는 소방안전관리자 1명 외에 소방안전관리 보조자를 추가로 선임해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공백을 예방하기 위해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로 4월 8일까지 해당 대상물에 소방안전관리 보조자를 선임 후 기한 내 관할소방서에 신고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는 보조자 1명을 선임하고, 300세대가 초과 될 때마다(전체세대를 300으로 나누어 소수점 이하를 버리고 나온 정수 값에 해당하는 인원) 추가로 1명씩을 더 선임 ▲연면적 1만5000m2 이상인 특정소방대상물은 연면적을 1만5000으로 나누어 소수점 이하를 버린 정수 값에 해당하는 인원 선임 ▲그 밖의 공동주택(기숙사),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수련시설 및 숙박시설은 보조자 1명 선임(단, 관할 소방서장이 야간이나 휴일에 이용되지 않음을 확인한 경우 선임하지 않을 수 있음) 이다. 이를 어길 경우 보조자 미선임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 미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지난 13일 연수구 동춘동 대우삼환 아파트에서 아파트 주민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동주택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의정부「대봉그린아파트 화재(15.1.10)」를 계기로 공동주택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연수구청 안전관리과와 함께 추진하게 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소심 교육 및 응급처치요령 △이동안전체험차량 연기대피 체험 △주택소방시설(소화기) 설치 홍보 △공동주택 피난시설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지도 및 홍보 △공동주택 자체 안전점검 독려 및 가스밸브 차단 홍보물 배부 등으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체험교육에 참가한 아파트 주민들은 실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구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체험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옥산면(면장 김충렬)에서는 설 연휴기간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2월 13일 옥산면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자생단체장, 옥산면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정화활동 및 불법쓰레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군산시에서 주관하는「설 맞이 대청결 활동 및 쓰레기 일제수거의 날」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옥산면 소재지 및 청암산 일원, 오토캠핑장 주변의 쓰레기 및 각종 적치물을 수거하고, 요즘 발생하기 쉬운 산불에 대해서도 조심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충렬 옥산면장은 어린이와 어른모두가 행복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도농복합 관광지역의 대명사인 옥산면이 지역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일층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가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병철)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이웃돕기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서는 관내의 독거노인으로써 부양할 가족이 없는 노인들과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주민자치위원회가 2014년 휴경지경작사업을 통해 창출한 수익금과 15항공단이 기탁한 쌀 및 금현3리에 소재한 청송산업의 이성익대표가 기증한 물품(쌀, 이불, 라면)을 지원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황병철 가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휴경지를 활용하여 경작물 등의 재배를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조그마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세익 가산면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우리지역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물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포시가 설명절을 앞두고 식품위생ㆍ물가ㆍ재난 등 민생안정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공직사회의 고질적인 비리 척결을 위한 고강도 집중 감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감사담당관을 총괄 반장으로 총 4개 반 12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의 전 공직자를 비롯한 김포도시공사, 청소년육성재단, 사회복지재단 등 산하기관에 대해 감찰을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감찰활동은 설 명절의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떡값 명목의 금품수수와 고액선물 향응수수, 근무지이탈, 허위출장, 출․퇴근 및 중식시간 준수여부, 민원처리 지연 등 공직기강 해이 등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 및 재난방지 실태 등이 중점 감찰대상이다. 집중 감찰기간중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경미한 사항은 시정조치 하는 한편, 공금횡령ㆍ유용 등 직무관련 범죄행위는 직무관련 범죄 고발지침에 따라 사법기관에 고발함과 동시에 공직기강확립 차원에서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 이승한 감사담당관은 이번 감찰의 목적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의 불법부당행위 및 민원 방치 등 자칫 소홀하기 쉬운 공직자의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6일 오전 10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각종 재난 특성에 맞는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영동고속도로상 대형버스 전복 교통사고 상황이 발생하여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각 통제단 반별 개인임무 숙지상태 확인과 상황에 따른 반별 조치사항에 대하여 발표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하여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재난현장 수습능력을 극대화 하고,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홍성옥)와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지사장 허성대)는 지난 13일 김해시자원봉사회 월례회에 참석해 저소득 이웃을 위한 설맞이『전통시장 가는 날』행사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은 지난해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와 결연을 맺은 삼방시장에서 떡국 떡 구입비로 전액 사용되며, 김해시자원봉사회(회장 김경희)를 통해 19개 읍면동 재가서비스 대상 홀몸어르신 105세대에 전해질 예정이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 홍성옥 소장은 지역 친화적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한국가스기술공사 부산경남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홀몸어르신 105세대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할 김해시자원봉사회에 진심어린 격려를 보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설 연휴 기간을 맞아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지 10선을 추천했다. 국립공원 탐방지 10선은 온 가족이 걷기에 무리가 없으며, 대체로 경사가 완만하고 산책하기 좋은 사찰 구간, 막바지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설경 감상 구간 등으로 선정됐다. 설경 속에서 가족과 함께 늦겨울을 즐길 수 있는 탐방지는 덕유산 관광 케이블카 트레킹 구간이다. 이 구간은 덕유산리조트를 통해 케이블카를 타고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는 곳으로 눈꽃이 쌓인 정상을 가족과 함께 만끽 할 수 있다. 케이블카 운행 시간은 종착점까지 15분 정도이며, 종착점에서 덕유산 최고봉인 향적봉(1,614m)까지는 도보로 20분이 채 걸리지 않아 겨울 산행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사찰의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탐방지는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이다. 이곳은 1,000여 그루의 아름드리 전나무가 있는 약 1km 흙길로 삼림욕의 유효성분인 피톤치드(phytoncide)가 풍부하다. 경주 남산 삼릉 탐방 구간에서는 설날 우리의 고유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아이들과 함께 신라 천년의 문화를 즐길 수 있으며,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철도안전을 확보하고, 대내외 여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도안전 혁신대책을 금년 상반기 중 마련한다. 이를 위해 철도안전정책관을 중심으로 운영기관, 전문기관, 학계 등이 참여하는 철도안전 혁신팀(T/F)이 2월 중 구성운영된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철도안전정책관을 신설하고, 노후 시설개량 등을 위한 안전예산 증액, 철도안전감독관 증원(5명15명) 등 안전역량을 강화해 왔다. * 철도안전 예산(억원) : (13년) 6,139 (14년) 6,043 (15년) 7,884 그러나, 철도시설과 차량의 노후화, 인적 과실, 오랜 관행에 따른 업무수행 등의 안전 불안요인과 고속철도 본격화 및 복수운영자 등 환경변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전혁신이 시급한 실정이다 철도안전 혁신대책은 자발적 참여형 안전관리, 획일적 규제에서 인센티브중심으로 전환, 생애주기에 따른 안전관리, 상시적 모니터링 방안 등을 중심으로 마련될 계획이다. 철도안전 혁신대책 마련을 위한 철도안전 혁신특별전담팀(T/F) 주요 검토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발적참여형 안전관리를 위해 국민체감도가 높은 안전지표 개발, 운영기관별 안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전국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진단 점검을 실시하였다.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실시된 이번 점검은 안전담당임직원, 현장직원 및 외부안전전문가 등을 포함한 총 300여명이 참여하였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흙막이, 지하구조물, 교량 등 위험공종 안전보건 관리상태 점검 △화재 및 비상사태대비 상태 확인 △위험성 평가 활동의 실질적 운영 및 현장 실행 상태 확인 △근로자 건강관리 상태 확인 등으로 실시되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절기 및 해빙기는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시기로 재해 예방활동을 특별히 강화하는 차원에서 실시된 점검이다며 대우건설은 작년에 HSE-Q실을 신설하며 新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하여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현장에 전달하였다고 말했다. 출처: 대우건설 (코스피:047040) 홈페이지:http://www.daewooenc.co.kr
KT와 경기도가 차세대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아이는 안전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어린이집 환경을 만든다. KT(회장 황창규,www.kt.com)와 경기도(지사 남경필)는 16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T 분당사옥에서 차세대 IoT보육안전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하고, ICT기술이 접목된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협력 내용에 따르면 경기도는 자체 기준에 따라 적합한 어린이집을 선정지원하고, KT는 경기도가 선정한 어린이집에 IoT보육안전서비스를 구축한 후 관련 시설 및 서비스의 운영유지보수를 담당한다. KT와 경기도는 희망하는 어린이집 대상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를 확대하고, IoT보육안전서비스 모델을 공동 홍보해 타 지자체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사업이 시행되면 경기도에 거주하는 부모들은 아이가 착용한 웨어러블(Wearable) 기기를 통해 어린이집 등교길에 아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등교 후에도 아이가 어린이집을 벗어나면 즉시 부모에게 메시지를 보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업 중에는 스마트폰과 IPTV 화면으로 어린이집 곳곳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울산시는 2014년 울산지역의 정기교통량 및 통행속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교통량은 2.0% 증가하고 통행속도는 첨두시간대인 오후 6~7시에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를 보면, 2013년에 비해서는 도심지역(8시간)은 교통량이 1.5%(3천대) 증가하면서 통행속도는 13.9%(3.5km/h)가 감소, 외곽지역(8시간)은 교통량이 1.7%(8천대) 증가함에 따라 통행속도는 2.2%(0.9km/h) 감소했다. 1일 교통량이 가장 많은 가로의 경우 도심지역은 번영로(69,969대/일)이고 외곽지역은 아산로(86,168대/일), 교량은 번영교(93,562대/일), 시계는 산업로 경주모화 지점(45,546대/일)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행속도의 경우 도심지의 가장 빠른 가로는 강북로(40.5㎞/h)이며, 외곽은 웅촌로(58.9㎞/h)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이처럼 교통량이 증가한 원인으로 자동차등록대수가 크게 증가(16,704대, 3.5%)한 점과 유가하락(1,9301,700원, 12%, 14.9월) 등의 복합요인이 작용하여 자가용 이용뿐만 아니라 전체 통행량이 늘어난 것으로 꼽았다. 차종별 교통량 증감을 보면 2013년 대비 승용차가
광주광역시는 도로시설물 안전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4월24일까지 2개월간 교량과 터널 등 도로시설물 209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특수교량 6곳을 포함한 교량 187곳, 지하차도 11곳, 터널 10곳, 공동구 1곳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균열, 신축이음장치 불량, 포장상태, 난간 및 강재 부식, 도장, 볼트 체결, 교좌장치 상태 등이다.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하거나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안전진단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첨단대교 등 9개 노후 교량을 개보수하고 광신대교 등 5개 교량은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http://www.gwangju.go.kr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