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 이하 적십자사),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김승환, 이하 창의재단)은 3월 19일(목)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교육기부 활성화 및 청소년 나눔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육기부 활성화와 자유학기제 확산 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적십자사는 그동안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통하여 청소년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응급처치 및 심폐 소생술 등 보건안전 교육으로 생명 존중과 생명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적십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희망풍차 나눔교육을 확대하고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와 연계하여 진로직업 체험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2015년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나눔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적십자사로 찾아오는 나눔교육을 전국 14개 지사 및 52개 희망나눔봉사센터 등과 연계하여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공공 및 민간기관과의 다각적인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학기제 체험 인프라를 발굴확산하는 등 자유학기제 운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간 교육부는 기업, 공공기관 등과 교육기부 업무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가 19일 소방서 연합대사무실에서 15년도 의용소방대 운영 기본계획에 대한 공감대 형성, 상호 소통을 위해 운영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남녀의용소방대장 22명이 참석하여 14년도 의소대 운영성과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15년도 의소대 운영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각 지역별 의소대장 의견을 청취 후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정원(860명) 대비 현재원(751명)이 87.3%로 다소 부족한 의소대원을 공모제 방식을 포함하여 ▲홈페이지, 언론, SNS 등에 적극적인 홍보로 추가 모집(99명) ▲경기도소방학교 입교하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실시 ▲도농복합도시 특성에 맞는 산악지원대 조직 ▲여성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담당하는 『119수호천사』운영 ▲ 의소대 수당 투명성 확보대책 철저 이행 등의 내용이 발표되었다. 김진선 서장은 지역안전지킴이로써 시민의 안전과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의용소방대 역할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각종 재난예방활동지원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소방서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3월 23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해빙기 대형공사장 사고예방을 위한 소방안전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빙기는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공사장에서의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큰 시기이며 특히 대형공사장은 내부용접, 가연물 방치 등 안전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 시 급속한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피해 위험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서에서는 서장 등 소방간부가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장을 현장 지도방문을 추진하며, 특별기동반을 편성하여 가정지구 보금자리 신축공사장 등 대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관서장 서한문 발송 및 공사현장 주변 소방 순찰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공사장 작업 시 용접장 내 소화기 배치 등 기본원칙과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광명시(시장 양기대), 그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김지원)과 3월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동굴(와인동굴)에 그린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하고 있는 와인 그랑꼬또를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광명시와 안산시가 문화관광 등 교류의 시발점이 되고, 광명, 안산, 시흥, 화성 등 4개 자치단체가 광역단위 협력체를 구성해서 지역의 다양한 관광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광역단위 지역발전에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도 안산의 대표특산물인 그랑꼬또 와인을 오는 4월 4일 개장하는 광명동굴에 공급받게 된 것을 계기로 안산시와 광명시가 문화관광경제 활성화 등 포괄적 협력을 맺어 동반자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영농조합법인 김지원 대표는 안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현재 그랑꼬또와인이 있게 됐으며, 한국의 와인문화의 중심에 광명시와 안산시가 중심이 되고 더 나아가 한국의 와인이 세계시장에서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가학동에 위치하고 있는 광명동굴은 총연장이 7.8km이며, 1912년부터 1972년까지 금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는 지난 19일 오후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소래아트홀에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공연시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으로 초기의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인천공단소방서 소방차 10대, 인원 65명이 인원이 참가하였다. 훈련 상황으로는 남동소래아트홀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 발생으로 인하여 다량의 연기를 동반하고 지상층으로 연소 확대하여 다수의 사상자 및 재산피해가 발생한 상황으로, 자위소방대의 초기활동을 시작해서 공단소방서 현장지휘 및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 소방대원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으로 전개했다. 인천공단소방서 이돈 서장은지속적인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훈련을 통해 현장중심 지휘체계 및 긴급구조대응체계를 확립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19일 오후 1시께 제주시 도두동의 한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펌프카(25t)의 지지대 한쪽이 지반 침하로 무너지며 펌프카가 옆으로 기울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이모(52)씨가 펌프카 장비에 부딪혀 중상, 김모(66)씨가 경상을 입어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8시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 이모(52여)씨의 전업사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전업사 안에 있던 전기제품 등이 불에 타 9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온풍기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일 오전 7시 5분 경남 남해군 창선면 당저리 김모(75여) 씨의 단층주택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안방에 있던 김 씨가 파편에 맞아 이마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가스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주택 일부와 옆집 창문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주택 다용도실에 가스레인지용 LP가스통과 난방용 기름 보일러가 같이 설치된 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18일 13시53분경 양평대교에서 투신자살 의심자가 있다는 신고 받고 즉시 출동해 먼저 도착한 양근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적극적인 활약으로 투신 의심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양근119안전센터 소방사 강영석 대원은 누군가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하여보니 A씨는 이미 다리 위를 건너 난간밖에 설치된 전기선 및 구조물에 걸터 앉아 뛰어내리려는 상황이었다. 양근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인 소방장 조배근, 소방사 강영석 대원은 A씨를 발견한 즉시 A씨를 안전하게 끌어올려 구조 한 뒤 급자 신변 및 상태 확인한뒤 이상이 없어 양근파출소에 인계하였다고 밝혔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지난 18일 부평서여자중학교 교사와 학생 750명을 대상으로 교내방송시스템을 이용하여 안전 의식고취를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학생들이 올바른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화재발생 시 신고 및 피난ㆍ대피요령,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민생활 안전의 기초가 되는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바로알기 홍보ㆍ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우리사회 미래의 소방안전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이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바르게 확립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 저변 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월 18일 모 신문에 인천 남동구 수산동 인근 야산에서 밭두렁을 태우다 얼굴에 화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당시 그 분은 밭두렁을 태우다가 불이 주변 나무로 불이 옮아 붙자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처럼 요즘 봄철을 맞이하여 논두렁․밭두렁을 태우려다 부상을 입는 등 안전사고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은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이처럼 요즘 논․밭두렁을 태우는 시기인데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논․밭두렁 태우기를 통한 병해충 방제 효과는 11%에 불과하고 이와 함께 농사에 이로운 각종 천적 등이 89%이상 죽어 병해충 방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고 또한, 산불 발생장소 특성상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 후 소방서 도움을 받을 때까지 거리가 멀어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보다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산불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번지는 속도가 빠르고 위험하여 그걸 끄기 위해서 연기에 질식하거나 화상을 입는 등 안전사고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부득이하게 소각을 해야 한다면 바람이 없는 날을 택하고 마을 공동으로 수거해 소각하는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가 가구공장 및 전시장이 밀집해 있는 성생공단(화도읍 녹촌리 494 일원)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 내에는 15년 3월 현재 460여개소의 업체에 1,990여명(내국인 1,490명, 외국인 5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노후화 된 건물에 영세 가구공장 등이 밀집하여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올해들어 현재까지 4건의 화재로 부상 6명, 297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한 바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화기 집중보관함 설치 ▲1일 1회 이상 계도방송을 병행 한 기동순찰 확행 ▲공단 주요지점에 화재예방 플래카드 게첨 ▲관계자 회의(교육 포함) 정례화 ▲민관 합동 분기별 1회 이상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공단 배치도 및 기숙사 현황 정비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 보급 확대 등 지속가능한 소방안전대책을 발굴하여 연중 중점 추진을 통한 선제적 예방 및 진압대응 태세를 확립 할 계획이다. 김진선 서장은 올해 들어 성생공단 화재출동 빈도가 본서 총 110건의 4.55%에 이르러 관련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됐다.며 소방차량 진입로가 협소하고 노후 건축물 1동에 소규모 작업장이 다수 입주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19일 오전 11시 호저면에서 호저면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과 이상현 시의회의장, 황기섭 시의원, 김상철 원주소방서장, 안창용, 윤상숙 호저남여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 의용소방대원 등 내빈 100여명이 참석하여 호저의용소방대 청사 준공을 축하하였다. 호저면의용소방대 청사는 시비 1억2,700여만원을 투입하여 309㎡부지에 1층 연면적 94.68㎡ 건물로 화재예방 및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준비태세를 갖춰 지역 자율방재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완공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한 질 높은 소방서비스의 지역 거점으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최근 뉴스에서 쓰러진 행인을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직접 구조한 역무원의 사례가 알려지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귀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은 크게 4가지 단계로 분류된다. 의식 확인, 119신고요청, 흉부압박, 기도확보 및 인공호흡 순으로 진행한다. 먼저 환자가 발생한 경우 의식여부를 살펴보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119에 심정지 환자가 있음을 신고 할 수 있도록 한다. 그 다음으로 가슴압박 30회 인공호흡 2회순으로 반복해 실시하는데 119가 도착하거나 환자가 스스로 숨을 쉬는 것이 명확해질 때까지 실시한다. 이때 가슴압박 부위는 양 젖꼭지를 잇는 선의 중앙에 손을 깍지 낀 채로 대고 팔과 환자의 각도가 수직이 되게끔 하여 손바닥 아랫부분으로 압박하며 실시하는데 분당100회 정도의 속도로 5cm가량 깊이로 강하게 눌러준다. 인공호흡은 환자의 턱을 들어 올리고 머리를 뒤로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고 환자의 코를 막은 후 가슴부위가 숨이 들어가 올라오는 지 확인하며 실시한다. 막상 주변에 환자가 발생하여 심폐소생술을 실시한다고 하면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 해도 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다.
18일 오전 10시께 전북 익산시 오산면 공덕대교 인근 전주-군산간 도로에서 장모(42)씨가 몰던 유조차가 앞서가던 1t 트럭을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유조차의 기름 탱크에 구멍이 나면서 기름이 유출돼 편도 2차로 중 1차로가 2시간여동안 통제됐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