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보건소(소장 유영민)에서는2015 노인무료의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오는 25일(수) 원주시치과의사회 및 원주의료원과 MOU(협 약)을 체결한다. 2002년부터 이 사업을 통해 경제적인 문제로 틀니 제작의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 약 708명에게 무료로 틀니를 제공하였으며, 지 속적 사후관리를 통해 구강기능 회복은 물론, 건강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도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 45명이 해당 되며, 해당 치과의원의료원에서 의치제작을 위한 사전치료 후 진행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20일 오후 3시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남산요양원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확인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대형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화재취약대상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재난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사고발생시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에 최서장은 ▲대표자 등 관계자 화재예방 강조 ▲소방안전관리자 등 소방관계인의 업무철저 ▲자율적이고 효율적인 방화관리체계 확립 등을 당부했다. 최동철 서장은 남산요양원은 주로 노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 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워 종사자들의 초기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평소 소방시설 유지관리 철저 및 화재예방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소방안전관리가 취약한 사각지역에 대하여 시민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 20일 간석동 고지대 일원에서「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지정된「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남동구 용천로 194번길6(간석동37-324일대) 고지대에서 50세대, 110여명이 거주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통장에게 명예소방관 위촉장 전달 ▶고지대 주택 안전점검 ▶각 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보급 ▶소소심 홍보부스 운영 ▶소방차 길 터주기 및 봄철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등을 실시하였다. 소방서관계자는 남동소방서에서는 지속적인 고지대 화재취약지역의 관리와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통해 화재사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화재는 우리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평상시 화재예방에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얼마 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땅콩회항사건, 백화점 모녀사건 등으로 인하여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세상은 권력의 상하관계에 의한 갑질을 찾아내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다. 이런 갑질의 행위는 비단 사회 일부분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은 아닐 것이다. 공직자들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잣대는 다른 사회보다 더욱 엄격하기에, 공직자들도 업무 처리 중에 갑질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충분한 소지가 있다. 소방서에서는 오랜 기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금품수수, 청탁 등 많은 부분에서 부패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친절에서 만큼은 시민들의 기대에 100% 충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현장관계인들 응대 시 한마디 말투로 인해 오해가 생길 수 있고, 소방시설 완비 및 소방특별조사 등을 담당하는 부서에서는 업무처리 속도로 인해 민원이 제기될 수도 있다. 이런 소소한 논란거리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친절의 습관화다. 공직자로서 항상 성실한 자세로 친절히 민원인을 응대한다면 불필요한 민원발생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성인군자라도 어떤 상황에서 모든 이들에게 친절하기는 쉬운 일은 아니다. 친절함이 몸에 배기 위해서는 연
인천계양소방서는 주택가 골목길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단속 및 홍보활동으로 대시민 안전의식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저감에 만전을 기하고자, 20일 야간 출동장애지역 중점 단속대상에 대하여 유관기관 합동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을 위해 소방서ㆍ구청 등 유관기관에서 차량 5대, 인원 20명이 동원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방송 ▲불법 주ㆍ정차 차량 단속스티커 부착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 캠페인 ▲시민의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등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교육ㆍ훈련 및 위반차량 과태료 부과 등 지속적으로 현장도착 시간 단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엇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스스로 실천하고자 하는 선진시민의 안전의식이다라고 말했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3일에 체력향상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 상호간의 소통과 원활한 소방업무 수행에 기여하고자 『문화ㆍ체육 행사의 날』을 추진하였다. 이번 『문화ㆍ체육 행사의 날』은 부평소방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원적산 등산과 체육활동 및 직원과 화합의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체력단련의 생활화 분위기 조성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받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인천부평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체력향상과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ㆍ체육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시가 U-City 통합운영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된다. 시는 정왕동 배곧신도시 6블럭에 연면적 2,813㎡(지하1층, 지상 3층) 규모의 U-City통합운영센터를 이달 중 착공하여 2016년 3월까지 건립한다고 밝혔다. 시흥시 U-City통합운영센터는 기존의 구도심과 5개 신도시를 CCTV 그물망 구조로 연결하여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하고 입체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사전 범죄예방 효과는 물론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익 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통합상황실, 관제실, 상황통제실, 전산장비실, 사무실 등의 기능으로 계획하였으며, 신-구도심을 아우르는 U-City통합운영센터는 3층에 견학실을 마련하고, 시민과 학생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하여 CCTV 위치와 역할, 비상벨 사용법, 사건사고 시 대처방법 등 다양한 시민 생활안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6년 3월까지 건립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시청사에 위치한 도시안전센터 이전작업과 신규지구 시스템 구축 연계작업을 거쳐 2016년 9월부터 본격적인 센터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곧신도시 U-City통합운영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안전도시, 첨단도시 이미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찬수)는 농민상담과 영농현장 기술 보급을 위하여영농현장 지도의 날을 주마다 1회씩 매월 4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에는영농 지도의날운영을 첫회로 매주 금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담당 주간 회의를 운봉읍 농민상담소에서 진행하였다. 회의가 끝나고 직원들은 생동하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하여 파프리카 및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농민 애로사항청취와 벼 침종에 따른 종자소독요령 등 현장지도를 실시하였다.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과장 이환중) 최근 문서작성 및 공문처리 등 사무실에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량이 많아 신규 지도사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신기술 보급 등 농업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현장지도의 날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생생한 농업정보전달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신기술 보급에 힘써 신속한 농업현장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는 봄철 집단 발병이 높은 식중독의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기부식품제공사업자인 포천푸드뱅크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기부식품에 대한 유통기한준수여부, 식품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품위생교육의 실시 여부와 보관관리 수칙 준수여부 등에 관한 사항으로 기부식품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안전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식품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차원에서 실시되었으며, 보관 중인 식품에 대한 표본을 추출하여 유통기한의 표시사항 확인을 실시하였고, 기부식품관리의 3대원칙인 청결의 원칙, 신속의 원칙, 냉각 또는 가열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기부식품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지도 점검을 이뤄졌다. 또한 기부식품이용자에 대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부식품제공사업자 종사자 및 봉사자에 대한 위생교육 실시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보관창고의 위생현황과 저장설비에 대한 위생상태 점검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환절기에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기부식품의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사업자에게 당부하였으며, 기부식품이용자에 대하여도 기부식품을 안전하기 섭취할 수 있도록 안내에 철저를 기하여 주길 당부했다
김포시(시장 유영록)에서는 3월20일부터 4월20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이 주로 논ㆍ밭두렁 소각 시 발생함에 따라 이 기간 동안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소각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연구결과에 의하면 논ㆍ밭두렁을 태우면 병해충이 방제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으로 병해충 방제 효과가 없고, 해로운 벌레보다 이로운 벌레가 더 많이 죽어 농사짓는데 불리하다. 부득이하게 소각을 하여야 하는 경우 김포시장에게 사전허가를 받아야 하며 만일에 대비하여 진화인력 및 장비를 배치하는 등 사전 안전조치 후 마을공동소각으로 실시해야 한다. 불법적인 소각행위 적발시 「산림보호법」에 의하여 50만원의 과태료, 산불이 발생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 공원녹지과(과장 두철언)에서는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 진화대원 34명을 활용해 논ㆍ밭두렁 태우기에 대해 집중 감시를 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소각은 하지 않는게 좋지만 꼭 필요하다면 산불전문진화대원 또는 의용소방대의 인력 및 장비를 지원받아 소각 부주의에 의해 산불로 번지는 경우를 차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오전 11시50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14m 높이 철탑에서 작업하던 김모(59)씨가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50분께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마을 박모(55)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양계장 21개동 중 19개동이 타고 병아리 8만마리가 소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양계장 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지역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산불이 발생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다. 20일 군부대와 관할 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철원군 김화읍 유곡리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MDL) 인근에서 자연발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해 20시간째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산불로 소실된 구간은 1.7㎞ 정도로 추정된다. 불이 난 곳이 소방 차량이나 헬기 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이라 군 당국은 맞불을 놓아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 다행히 이날 오전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화학차 등 진화 장비와 인력을 배치하고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군 관계자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고 바람이 불지 않아 더 크게 확산하지 않고 진화될 것으로 본다면서 DMZ 내에서 발생한 화재라 군부대나 민가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란 주재로 물의 소중함을 알려 -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 사전 분위기 조성과 성공 다짐 기회 - 경주시 전 세계적으로 물 소중함 느끼는 계기 될 것 세계 물의 날' 정부기념식이 20일 오후 2시 경주하이코(화백컨벤션센터, HICO)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5년부터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기 위해 정부 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물의 날 20주년째를 맞는 해로, 오는 4월 12일부터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 물포럼의 사전 행사로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의 공동 주최로 경주하이코에서 개최했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제47차 유엔총회에서 브라질 리우환경회의의 권고를 받아들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인류의 생존을 위한 물 문제 해결에 전 세계의 동참을 호소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선포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물과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물은 인류 생존을 위해 필수 요소로 누구나 안전한 식수 접근에 대한 권리를 보장 받아야 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효율적 물 관리와 친환경 개발이 필요함을 내포하고 있다.
서울시가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과 손잡고 노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서울시는 일선에서 시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사회복지관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전문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안점점검을 시행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이번 종합사회복지관 안전점검은 ㈜아이앤씨 건축사 사무소 등 13개 건축구조 관련 회원사들이 모여 14년 6월 설립한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일(금) 13시 30분 서울시청 4층 공용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강종필 복지건강본부장, 김창록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다. 한국리모델링협동조합은 대한민국 건축물의 안전한 리모델링을 위한 전문가 집단을 표방하며 건축사, 구조기술자, 기계설비기술사, 구조물 보수보강 등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리모델링 설계 및 용역 관련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2015년 현재 서울시의 종합사회복지시설 98개소 중 65개소(66%)에 달하는 등 시설이 건립된 지 20년이 지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점검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