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는 지난 25일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예방 및 화재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영업주의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대상은 다중이용업을 새로이 하려는 영업주, 영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종업원 등으로 47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 첫걸음 교재를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조치대응 및 대피요령 ▲다중이요업소 법령 개정 안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요령 등이다. 신규 영업주는 의무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이수하여야 하고, 소방안전교육 미이수 시에는 동법 제25조에 의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계양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는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시설로서 영업주와 종업원 모두 화재예방과 대처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매주 수요일마다 평내119안전센터, 오남119안전센터 두 곳에서 어린이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체험교실은 어린이집,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소방관서를 견학하며 소방관이 하는 일, 화재 시 신고요령 및 대피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물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을 함으로써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안전의식을 조기에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소방차량 내부를 둘러보면서 각종 소방장비를 눈으로 직접 보고 사용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친근한 소방캐릭터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간직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김진선 서장은 체험 위주의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조기에 확립하여 안전문화 정착의 초석을 쌓아야 한다.며, 부모님과 아동교육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견학 신청은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소방서 재난안전과(☏590-032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대규모 재난대비 및 산불 예방을 위해 25일 오후 2시 관내에 위치해 있는 소래산을 대상으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차량 11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60여명이 동원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소래산 김재로의 묘 인근에서 원인 미상의 산불이 발생하여, 북서풍을 타고 정상 방향으로 화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여 통제단 각 부반별 맡은 임무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더불어 의용소방대원 20여명이 동원된 산불진화 훈련도 병행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 발생에 대하여 긴급구조통제단의 가동이 얼마만큼 중요한지를 역설하는 한편, 남동소방서에서는 긴급구조 훈련 및 통제단 기능숙달 등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25일(수)육지의 섬이라고 불리는동두천시 보산동 걸산마을기초소방시설 보급에 나섰다. 이는 지난 2013년 11월에 걸산마을을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면서 설치한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화재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 날 동두천소방서 직원들은 주민들의 집을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 및 신규 설치하는 한편, 전기와 가스 등 주택의 안전점검과 마을 주민 건강관리를 함께 하면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폈다. 권용한 소방서장은이번 보급된 기초소방시설로 걸산마을이 더 이상 화재 사각지대가 아닌 소방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 및 화재예방활동 강화로 안전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26일 오전10시부터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205공구 210정거장에 대해 봄철 지하철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봄철 대형공사장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서부소방서는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201공구부터 209공구까지 19.442㎞ 구간 9개 공구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하철 공사장의 경우 다양한 공사시설과 장비가 존재하고 내부 구조가 복잡한 특성이 있어 재난이 발생할 경우 대현 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어느 곳 보다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한편 박을용 인천서부소방서장은 본격적인 해빙기를 맞아 기온 변화로 지대가 약해져 재난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공사 현장 작업 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용접․용단 작업 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26일 오후 1시 소방서 지하훈련장에서 실물화재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현장활동 대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연기발생기를 이용하여 지하층 화재 때 농연 상황에서 인명검색을 통한 요구조자 구조와 화재진압 후 비상 탈출하는 순으로 훈련을 실시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지속적인 가상훈련을 통해 화재현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함은 물론 대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안산시 의료관광협의회(회장 김병열), 중국 광저우 탁안무역유한공사(대표 황영량)는 2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중국 의료관광객 안산시 유치를 위한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중국 광저우 지역 의료관광객을 안산으로 유치하여 안산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를 부흥시키기 위하여 성사됐다. 중국 광저우 탁안무역유한공사는 2009년 설립된 법인으로 중국 내 고급 에스테틱 업체 1,000여사 운영 및 3,000여 협력업체를 보유한 명실상부 중국 광둥성 최고의 피부미용 전문회사이다. 이번 MOU 체결로 중국 의료관광객을 안산시로 유치하기 위한 실질적 토양이 조성되어 향후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이며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료관광 사업을 통해 해외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며 이번 MOU 체결이 이런 원대한 비전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부터 본격적인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한 안산시는 중국 광저우시와 청도시, 심양시를 의료관광 표적 시장으로 선정하고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지난 23일(월) 09시 홍성욱 소방행정과장을 비롯한 당일 출동대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일 새벽 지평면 수곡리 버섯창고 화재와 관련한 화재방어검토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방어 검토회의는 화재발생 후 화재원인 및 피해상황, 화재진압활동 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화재예방 및 진압자료로 활용되며, 향후 유사화재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화재방어 검토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건물의 일반현황 ▲화재현장 도착 시 연소상황 ▲각 출동대 현장 지휘관 및 대원들의 현장활동 상황 ▲진압활동상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으로 개선대책을 도출하기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이날 홍성욱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검토회의를 통해 잘된 점, 잘못된 점을 냉철하게 분석해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인천 강화군 캠핑장 화재와 관련하여 전남지역에 43개소의 야영장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시군에 등록되지 않는 야영장도 더 있을 것으로 보여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야영장 운영관계자 및 이용객의 각별한 화재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야영장 안전기준(관광진흥법 시행령 제5조)은 ▲ 소화시설을 적정하게 확보하고 눈에 띄기 쉬운 곳에 배치 ▲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야영장 내부 또는 외부에 대피소와 대피로를 확보 ▲ 비상 시 긴급상황을 이용객에게 알릴 수 있는 시설 또는 장비를 갖출 것 ▲ 비상 시의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관리요원을 확보할 것 등을 등록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다. 특히, 야외 캠핑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텐트내에서 숙식이 가능한 형태의 글램핑이 유행하고 있으나, 텐트내에서 취사 등 불을 사용하는 행위는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큼으로 어떤 경우도 불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또한, 화재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야영장 운영 관계자는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반드시 사용법을 익혀둬야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한 경우 관할 소방서에 교육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소방교육을
인천남동소방서(서장 오병석)는 23일 인천남동구청 강당에서 남동구 민방위 통대장 150여명에 대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2015년도 민방위교육 실시와 관련하여 남동구 통대장 150여명에 대한 실전훈련분야 지식과 대원 비상사태 대처 능력 함양에 만전을 기하고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고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발생 사례 ▶화재의 이해 ▶건축물의 소방시설 이해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소소심 등 소방안전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였다. 강사로 나선 홍보교육팀장(소방위 고상철)은 남동구 통대장 등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 지역민방위 통대장의 역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였고 화재 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평소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3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A(64)씨의 1층짜리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A씨가 기도에 심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80㎡ 규모의 집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목격자는 교회에 다녀오던 길에 하얀 연기가 치솟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고 말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펌프차 6대 등 장비 19대와 3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23일 오전 진화작업이 재개됐다. 소방산림 당국은 소방헬기 7대 등을 동원,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진화 작업을 시작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불길이 번지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오전 910시께 진화 작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후 1시께 발생한 산불은 한북정맥을 타고 북쪽으로 확산, 임야 10㏊ 이상 태운 것으로 추산됐다.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오는 3월 24일(화, 14:00〜15:00) 세종문화회관 세종홀(1층)에서 제5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장관, 질병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장, 학계 등 주요 인사 약 250명이 참석하여 결핵퇴치 의지를 다짐한다. 기념행사에는 결핵퇴치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시상과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 위촉, 결핵퇴치 다짐식, 그리고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대학생 결핵ZERO SNS홍보단 위촉식이 진행된다. 특히, 기침예절 실천 홍보대사로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주인공 꼬마버스 타요가 위촉되어 1년간 기침예절 실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올해 결핵 예방의 날 유공자 표창은 총 73명에게 수여된다. 먼저, 대한 결핵 및 호흡기 학회 산하 결핵연구회 회장을 역임하며 적극적인 결핵 연구로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권오정 교수에게 대통령 표창이 수여되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임재준 교수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보건소 안병선 소장이 결핵예방과 확산방지에 헌신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에는 삼성창원병원 강경우 교수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수입 폐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폐기물 수출입제도의 행정편의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폐기물의 국가 간 이동 및 그 처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3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입법예고한다. 환경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이 포함된 폐기물의 수입을 통제하여 국민의 안전에 미치는 영향과 불안감을 해소시킬 계획이다. 개정안은 방사성물질 등 유해물질에 오염된 폐기물의 수입금지에 대한 구체적인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유해물질 오염이 우려되는 폐기물에 대해 검사를 강화하고 유해물질이 검출될 경우 반송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폐기물 수출국의 긴급 상황에 대해 그동안 행정조치로 대응해 오던 것을 명확한 법적 근거에 따라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는 2013년 3월에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행정조치로 일본 후쿠시마에서 나온 폐기물의 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 기존 일본 수입폐기물에 대한 안전관리는 후쿠시마 현 폐기물 수입금지(11.5), 폐기물 수입 시 방사선검사 실시 및 비오염증명서 첨부의무('14.9.30) 등 이밖에 현재 다른 법률에 규정된 폐기물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함께 농촌지역 교통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농촌진흥청이 지난 13년부터 서로 협업하여, 매년 실시해 온 것으로, 마을 주민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보행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지팡이 등 안전용품 지급, 농기계와 자전거의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후부반사판(형광반사지) 부착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올해에는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라남북도 24개 시군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는 13년 16개 마을, 14년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을 고려할 때 대폭 확대되는 것이다. * 전남 (15개 시군, 29개 마을), 전북(9개 시군, 21개 마을)- 총 가구 2,757호, 경운기 1,413대, 트랙터 569대, 자전거 등 774대 기존에는 전국 단위로 10~2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사업효과를 높이고, 보다 많은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라남북도를 시작으로 권역별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 15년 하반기(11~12월)에는 경상남북도, 16년에는 충청남북도, 경기강원도 등으로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