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부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양노숙)은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시청 현관로비에서 서울시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 직원 및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비바(VIVA) 서비스는 적성검사재발급국제면허 등 맞춤형 현장서비스를 제공하므로 업무에 바쁜 직장인들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서는 적성검사 미필자를 줄이기 위해 작년 3월부터 언론사 및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비바(VIVA) 서비스를 실시하므로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 VIVA(VisitIng driVing license Aptitude test) : 찾아가는 적성검사의 영문약자로 적성검사, 운전면허갱신, 면허재발급, 국제운전면허발급 등 국민이 행복(VIVA)할 수 있는 면허서비스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면허관리와 교통안전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개발을 통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출처: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http://www.koroad.or.kr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4월에 총 59개 법령이 새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요양병원의 소방시설 설치기준이 강화된다.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4월 7일 시행 노약자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화재안전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4월 7일부터 시행된다. 소방시설 설치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행정기관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등의 신축 허가 등을 할 때는 미리 그 건축물의 시공지나 소재지를 관할하는 소방본부장이나 소방서장의 동의를 받도록 되어 있다. 앞으로는 그 동의를 받아야 하는 대상에 300㎡ 이상의 요양병원이 포함되어 요양병원의 건축 설계단계부터 소방시설 설치의 적정성이 검토된다. 또한 방염(防炎)성능기준 이상의 실내장식물을 설치해야 하는 특정소방대상물에 요양병원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요양병원의 화재안전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회사가 행사하는 구상권의 상한액이 늘어난다.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규칙 개정, 4월 9일 시행 무면허운전이나 음주운전으로 인명이나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여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에, 보험회사는 손해배상책임이 있는 사람에게 구상권을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가 제17회 경기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참가팀을 모집한다. 올해 17번째를 맞이하는 동요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어, 유치부와 초등부 각 부분별로 나누어 15명에서 30명으로 구성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는 5월 29일 안산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15. 굿모닝 어린이 119페스티벌(5.295.31)」과 연계 추진되어 소방안전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고 소방장비 전시도 함께 선보여 가족단위 축제로 이목을 끈다. 김진선 서장은 어린이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경기도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남양주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제17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은유치원(호평동), 판곡초등학교(호평동)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소방동요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오는 5월 1일(금)까지 남양주소방서 예방팀(☏ 590-0323)으로 문의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 부천소방서(서장 김경호)는 4월 1일부터 폐장시까지 관내 캠핑장에 대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인천 강화군 캠핑장 화재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관내 캠핑장에 대한 유사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으며, 아인스월드 캠핑장, 야인시대 캠핑장, 여월농업공원 캠핑장 등에서 ▲119안전컨설팅 및 캠핑장 안전관리카드 작성 ▲유관기관 합동점검 ▲각 텐트별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권장 ▲주말 및 성수기 화재예방순찰 및 「소소심」 교육 적극 지원 등 대대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김경호 서장은캠핑장은 「소방시설법」에 포함되지 않아 소방시설 설치 의무가 없어 안전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캠핑장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포동(동장 김기서)은 지난 3월 27일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중섭)와 성포어린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미란)와 함께 노적봉공원에서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클린업데이를 정하여 성포동 지역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클린업데이는 어린이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노적봉 공원을 찾아 야생화단지에 쌓인 낙엽을 치우고 노적봉 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휴일인데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클린업데이에 참여한 어린이위원들은 마을을 위해 청소를 해서 뿌듯하다며, 낙엽 아래서 새싹을 띄우고 있는 할미꽃, 상사화 등 야생화 싹이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노적봉에는 성포동 주민자치위원회 뿐만 아니라 직능단체, 경수중학교에서 가꾸는 야생화 단지가 있으며, 봄을 맞이하여 야생화 새싹이 돋아나고 있어 자연체험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노적봉 공원은 성포동 주민뿐만 아니라 인근 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이 찾아서 산책을 하며 운동하는 주민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주고 있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성포동의 대표적인 공원인 노적봉 공원과 야생화 단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남원시는 지난 1일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밝고 건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시작한 칭찬릴레이 운동의 첫 번째 결실을 맺었다. 이번 결실은 각 읍면동에서 선정된 23명과 시청 홈페이지에서 선정된 1명의 주인공이 바로 그들이다. 3월부터 시작한 칭찬릴레이 운동은 그동안 우리 사회에 만연했던 반목과 갈등을 지역발전 저해 요인으로 여기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시작한 시민의식운동의 일환이다. 남원시는 이번에 선정된 주인공들을 남원사랑 화합의 날 행사에 초청하여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칭찬주인공들을 소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지면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된 임종봉씨는 7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90세가 넘은 노부를 정성을 다해 봉양하여 각박해진 요즘 시대에 효를 실천하는 좋은 모델로써 면민들에게 큰 귀감을 주어 칭찬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선정된 칭찬주인공들은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남을 위해 봉사하는 숨은 일꾼들로 지역주민들의 신망을 받은 자들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환주 남원시장은 마른 대지에 뿌려진 한 알의 씨앗이 머지않아 울창한 숲이 되는 것처럼 이번에 선정된 칭찬주인공들을 통해 칭찬하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1일 본서 회의실에서 부평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지원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프로그램 및 전문 인력, 기반시설 등 자원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의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한 사업 참여와 관리, 홍보활동, 사업 정보교류 등이다. 특히, 부평구 내 415개 어린이집 보육교사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으로 어린이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교직원들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어린이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조기에 교육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평구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심폐소생술을 습득하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속에서 자라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많은 보육교사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남동소방서는 1일 오전 11시 본서 4층 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16대 최헌택 남동소방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최헌택 서장은 1981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후 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항공대장, 인천공단소방서장, 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행정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이론과 실무를 두루 겸비,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다. 최헌택 서장은 취임식에서 직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소방조직이 되도록 더욱 매진 할 것을 다짐하면서 첫째, 대형화재를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 둘째, 화합과 단결로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셋째, 민관협력강화로 지역의 안전 강화 넷째,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 하자고 당부했다. 가족사항으로 부인 김진숙(57)씨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봄을 맞아 날씨가 풀리면서 한가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차량운전자들은 자신도 모르게 졸음운전에 빠지기 쉽다. 이러한 졸음운전의 원인에 대해 살펴보면 계절적 요인과 신체적 요인을 들 수있다. 계절적 요인 으로는 봄철이 되면 날씨가 따뜻해지지만 아직 외부 기온은 쌀쌀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은 창문 열기를 꺼려한다. 이러한 이유로 자동차의 실내 기온이 올라가게 되고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장시간 운전하게 될 경우 당연히 졸음이 오게 된다. 다음으로 신체적 요인이다. 숙면을 취하지 못했거나 과로 등으로 신체적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보면 계절적 요인과 결합되어 신체적으로 수면을 요구하는 현상이 가중 된다. 그렇다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 첫번째, 졸음이 밀려온다면 우선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켜 산소공급을 해주고 음악을 듣거나 동승자가 있다면 대화를 하는 것도 졸음예방에 좋다. 두번째, 과식을 금지해야 한다.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 우리 몸에서 산소를 더 많이 요구하게 되므로 가뜩이나 차량 내에 산소가 부족상황에서 졸음이 올 수밖에 없으므로 장거리 운전에는 반드시 과식을 피해야 한다. 세번째, 커피, 녹차 같은 카
공사 현장에서 사고를 당한 적이 없는데도 문서를 위조해 억대 산업재해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적발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허위로 산업재해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사문서위조 등)로 권모(5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47여)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부터 작년 2월까지 서울인천경기 지역 인테리어 공사 현장에서 사고로 상해를 입었다며 위조한 공사계약서와 허위 목격자 진술을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해 4차례에 걸쳐 1억 5천만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사업장을 만들어 산재 보험에 가입, 원래 아팠던 허리나 무릎의 질환을 업무상 재해로 조작해 산재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목격자와 신청인을 서로 바꿔가며 산재 보험을 신청했으며, 네 번째 범죄에는 실제로 공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공사계약서를 위조해 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이렇게 부당수령한 돈을 모두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작년 12월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재해자와 목격자 등으로 역할을 바꿔가며 조작해 돈을 부당 수령한 이들이 있다는 수사 의뢰를 통해 이들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2시부터 동작대교 전 구간에 대해 안전점검을 한다. 동작대교는 1984년 건설된 14번째 한강교량이다. 지하철 4호선이 통과하며, 그 좌우로 6차선 도로로 돼 있어 우리나라 최초로 차량과 지하철이 같이 다니는 교량으로 만들어졌다. 이날 점검에선 동작대교 본교, 접속교, 램프 등 포장, 배수시설, 난간, 신축이음장치, 강재도장, 콘크리트 바닥면, 교각, 교대 등 손상 여부를 살핀다. 점검단으로는 교량 전담 주치의, 외부전문가, 시의원, 공무원이 나선다. 이용심 서울시 교량안전과장은 시민이 매일 오가는 한강 교량은 관리 소홀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를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집 통학 버스가 아파트 내 도로에서 급제동하는 바람에 원아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9시 40분께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구내 도로에서 25인승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운전하던 윤모(52)씨가 갑자기 급제동을 했다. 이 사고로 하차를 앞두고 보육교사에게 안겨 있던 A(2)군이 튕겨나가면서 차 모서리에 머리를 다쳤으며 다음날인 지난 25일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보육교사 등은 어린이집 도착을 앞두고 A군이 보채는 것을 달래면서 가장 먼저 하차시키기 위해 안전벨트를 풀고 안고 있다가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 당시 다른 원아들은 안전벨트를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윤씨가 아파트 도로에 설치된 간이 중앙분리대 때문에 주행에 불편을 겪자 역주행을 시도하다가 다른 차가 접근하자 급제동한 것으로 보고 윤씨를 안전운전 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또 A군을 안고 있다가 함께 쓰러진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과실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시가 3.26(목)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대비 긴급 기자설명회(발표자 정효성 행정1부시장)를 열고, 지난 5일(목) 발표한 1차 대책에 이어 9호선 혼잡완화 및 안전을 위한 추가대책을 내놨다. 지난 5일(목) 발표한 ▴열차 조기 증차(16.9.) ▴출근시간대 수요 분산 및 수송력 증대 ▴대 시민 홍보 강화를 골자로 한 9호선 혼잡완화 3대 대책'에 이은 후속대책이다. 이번 주 토요일(28일),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신논현역~종합운동장역)이 개통된다. 2단계 구간은 현재 운영 중인 개화역~신논현역 구간(25개역)에 언주역~종합운동장역(5개역)이 더 늘어나게 되며, 김포공항~종합운동장 이동시간이 기존 65분38분으로 단축된다. 서울시는 2단계 개통 이후, 추가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경우를 대비해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2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9호선 승객은 2015년 3월 현재 하루 44만 명에서 올 연말까지 약 16만 명이 더 늘어난 60만 명/일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평일 기준) 추가 주요 대책은 ➀급행순환버스 무료 전환 및 차량 추가 투입 ➁안전요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박청웅)는 최근 연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화재 방지를 위해 모든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화재출동태세 확립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우선, 전남지역 봄철 건조경보 발령에 따른 화재출동태세 확립을 위해 전 소방력을 100% 가동상태로 유지하며, 소방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으로 화재초기 우월한 소방력을 동원하는 등 대형화재를 원천 차단하고자 하며, 또한 산불이 민가, 문화재 등으로 확대 될 우려가 있을 경우, 초기에 모든 소방력을 인명 및 민가보호을 위해 최우선 투입하여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전남소방본부는 장기간 가뭄에 대비하여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유지관리 및 비상소화장치함을 상시 가동할 수 있도록 일제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동력소방펌프와 수중펌프 등 가뭄대비 장비 100% 가동 상태 유지와 고지대 등 급수 제한지역에 대한 급수지원 활동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봄철 습도가 낮고 건조한 기상조건하에서는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일단 발생한 화재는 연소 확대가 빠르며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다면서 평소 도민의 화재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를 당부하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는 지난 25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석남동에 위치한 성민병원에서 찾아가는 소소심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민병원에 새로 입사한 신규 간호사 25명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화재발생 시 대피방법 및 대처요령,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유형, 기초 소방시설 사용법 및 점검방법 등에 대해 이뤄졌다. 한편 교육을 실시한 서부소방서 홍보교육팀 관계자는 병원의 경우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특성 상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