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제43회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6일 롯데마트 상록점 앞에서 건강생활실천캠페인을 전개했다.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케치프레이즈로 시민 건강자원봉사자와 담당자 20명이 참여하여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금연, 조기 암검진에 대한 리플렛과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한 오는 10일에는 식사는 천천히, 발걸음은 빠르게라는 주제에 맞춰 상록수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지역주민을 50명을 대상으로 중앙대학교 유혜숙 영양팀장을 초청하여 저염식 및 건강한 식생활과 관련된 영양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의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알맞게 먹고 활동량을 늘려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의 건강교실 및 시민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운동 할 수 있는 야간운동교실 운영 등을 통하여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건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과 재난안전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7일 인천예술고등학교(남동구 간석동 소재)에서 학생 및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학교생활 중 발생 가능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소방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으며, 주요내용으로는 ▲가상의 화점을 설정한 피난ㆍ대피훈련 ▲학생ㆍ관계자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 체험 ▲소방차량을 활용한 방수시범 등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체험 위주로 진행하여 학생 및 교직원들이 화재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는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관내 초 ․ 중 ․ 고등학교에 대해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려서부터 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돼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7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캠핑장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소집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초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화기취급 안전관리, 화재대비 소방차 진입 방해요인 제거 등 중점 교육 실시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는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가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지난 3일 관내 주거 밀집지역에서 소방 출동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출동로 장애요인 제거 ▲ 불법 주정차 행위 지도 단속 ▲ 길 터주기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으로 진행됐다. 현장대응단장(소방령 이병규)은 주택 밀집지역 주변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소방차량의 통행에 장애가 되는 지역이 많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여 소방차가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KBS뉴스 화면 캡처 주유 중 정전기 발생으로 인한 폭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에 정전기 제거장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민안전처는 최근 입법예고를 마친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 등 제개정 법령 3건을 대상으로 8일 규제심사위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규제심사를 받는 법령은 위험물질 유출을 차단하기 위해 옥외 및 지하탱크 저장소의 설비기준을 강화하고 주유취급소(주유소) 설비기준에 정전기 제거장치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과, 소방시설의 내진 기준을 담은 '소방시설 내진설계기준'(고시) 제정안 등이다. 이날 규제심사를 통과한 법령은 총리실 규제심사 등 정부 내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달 중에 시행된다.
소방발전협의회는 7일 소방관의 안전이 바로 국민의 안전이다라는 제목으로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 소방관의 안전이 바로 국민의 안전이다! 소방조직과 소방공무원이 국민들로부터 받아온 무한한 신뢰와 사랑은 열악한 근무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자 헌신해온 결과이다. 그러나 최근 위험한 재난현장에서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는 특수방화복이 규정을 위반하고 납품된 사건과 평상시 착용하는 주황색 기동복을 비롯한 근무복까지 규정을 위반한 제품이 유통되는 사건에 더하여 방사능보호복까지 문제점이 드러나 국민적 분노와 함께 납품과 관련한 비리의 개연성까지 의심받게 됨으로 그동안 쌓아온 소방조직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특수방화복과 주황색 기동복 등 소방관의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이 소방산업기술원의 검정도 받지 않고 조달청을 통해 유통되었다는 것은 일반국민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납득이 되지 않는 사건이다. 더구나 특수방화복의 미검정품 사건은 갑자기 불거진 것이 아니라 이미 2013년도에 발생하여 확인되었기에 재발방지가 가능했음에도 또다시 발생하여 더욱 의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주황색 기동복은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최근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씽크홀(지반침하 등) 사고로 국민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환경분야 국민안전대진단을 씽크홀 대응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 먼저 지하철 공사 등 지하굴착이 수반되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안전조치 강화를 통해 하수관로에 구조적으로 미치는 영향을 예방할 계획이다. 지반침하는 하수관로의 누수, 파손 등 자체 결함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주변 공사장의 부실 시공의 영향 또는 부실 시공과 하수도 결함이 결합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공사 시 예방조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이에 공사장에서 중기계 하중, 지하굴착 또는 지하수 흐름 변동 등으로 하수관로나 맨홀부 등에 구조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작업이 수반될 때에는 반드시 보호공 등 안전조치를 이행토록 관리할 방침이다. 아파트 등 대형 공사 계획에 따라 주변의 하수관로를 이설해야 하는 경우에도 하수관 연결불량, 되메우기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수관로 표준시방서에 따라 적정하게 공사가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이와 같은 공사장의 안전조치 강화 대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 건설 현장 관리기관인 지자체와 함께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에 적극적인 협조를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가 6일 자율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대형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책임자 일일소방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위촉장 수여식 (사진제공: 일산소방서) 이날 참여한 조용학(롯데백화점 일산지점)과 신현호(롯데아울렛 고양종합터미널지점) 안전관리책임자는 서은석 서장으로부터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및 임용신고를 하고 일일소방현장 체험(4. 6. 09:00 ~ 4. 7. 09:00)을 실시했다. 일일소방현장체험은 오전에 소방장비착용법, 수관전개 및 방수요령,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후 오후에 소방출동대(조용학 대원 장항화학차, 신현호 대원 장항탱크차)에 편성되어 화재현장 1회, 구급현장 2회 등 실질적으로 일일간 체험에 임했다. 조용학신현호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대원들의 일상을 이해했다며, 회사에 복귀하여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은석 서장은 이번 일일소방현장체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안전관리의식을 근무하는 사업장에 전파하여 자율안전관리문화가 조기에 뿌리를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일산소방서 소개 일산소방서는 지리적 조건과 교통이 편리한 호수와 꽃의 도시인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해 4월 16일 안산시민과 전 국민에게 큰 충격과 슬픔을 주었던 세월호 사고의 집중피해지역인 와동고잔1동선부3동의 공동체 회복을 통한 치유와 마을환경개선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신바람 나는 마을로 가꾸기 위한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을 오는 10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단원구청사 내에 희망마을사업추진단 사무실을 마련하고, 3개 동의 직능단체장 및 회원 등이 함께한 가운데 검소하면서도 간소하게 개소식을 갖고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의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고는 안산시민에게 큰 상처를 줬고 아직도 그 고통이 진행 중이다며 피해지역의 침체된 분위기를 일소하여 살맛나는 마을로 승화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고 특히, 집중피해지역인 3개 동을 온기가 있고 동네가 살아 숨 쉬는 희망이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마을사업추진단은 세월호집중피해지역에 대하여 마을대표, 세월호 관련 단체, 주민 동아리, 학생 등으로 구성된 마을계획단을 구성해 현안 토의, 사업 발굴, 비전을 수립해 동별 4~5개 권역으로 마을별 특화된 테마사업을
7일 오전 5시 50분께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46㎞ 해상에서 29t급 채낚기어선(승선원 7명)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 선장 정모(50)씨가 울산해양경비안전서에 구조를 요청했다. 울산해경안전서는 300t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오전 7시 55분께부터 어선을 예인하고 있다. 그러나 초속 12m의 강한 바람과 2.5m에 달하는 높은 파도로 예인에 어려움이 있다고 울산해경안전서는 밝혔다. 울산해경안전서는 오후 1시께 대변항 인근 해상에서 사고 어선을 선단선에 인계할 예정이다.
요즘 쓰러진 행인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살렸다는 뉴스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례가 알려지면서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대두되고 있다. 심폐 소생술이란 우리 몸에 엔진역할을 하는 심장이 갑자기 정지가 일어나 예고 없이 사람이 사망하려고 할 때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를 말한다. 따라서 심폐 소생술은 의식을 회복하기 위한 의학적 처치 및 방법 혹은 사망 상태에 이르렀을 때 다시 소생 시키는 기술이다. 즉, 심장과 호흡이 정지된 환자에게 정지 4분 이내에 심폐 소생술을 실시할 때 살아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되며 시간의 지연에 따라서 생존 확률은 점점 감소할 것이고, 그 결과 영구적인 뇌손상과 생물학적인 사망이 일어나게 된다. 각종 사고현장에서 119에 신고한 후 119구급대가 올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사례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고현장에서 중요한 것은 119신고 후 어떠한 조치를 취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먼저 심정지 의심환자를 발견하면 우선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똑바로 눕힌 후 환자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올린 기도유지 자세에서 정상적인 호흡이 있는지 5~10초간 확인하고 정상적인 호흡이 없다
인천부평소방서(서장 류호준)는 2015년 3월말까지 부평구 관내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7건(10.6%) 증가하였고, 인명피해는 부상자 2명(25%)이 감소했으며, 재산손실은 3억9천만원(65%)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한 달 동안 부평구에 발생한 화재는 총 2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건과 비교해보면 5건(24%) 감소하였으며, 인명피해는 부상자 1명(100%)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1억1천만원에서 7천5백만원으로 3천7백만원(33%) 감소하였다. 원인별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부주의 11건(42%)과 전기적요인 6건(23%)이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기계적요인 3건(12%)순으로 발생했다. 또한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8건(31%), 야외쓰레기 5건(19%), 공장 3건(12%)순이었다. 류호준 부평소방서장은 올해 3월말까지 발생한 화재의 대부분이 주택이 차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주택 기초 소방시설설치 의무화 홍보와 기초 소방시설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화재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소방서(서장 김진선)는 지난 6일 대한지역아동센터(평내동 소재)를 찾아 초등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해당 프로그램은 ▴소방관이 하는 일 ▴119신고 및 대피요령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이론 및 체험교육 ▴소소심 퍼즐 맞추기 ▴소방차량 종이접기 등으로 이루어져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소소심 퍼즐종이접기 등의 놀이형 체험학습을 통해 주의력과 집중력이 성인에 비해 미약한 어린이들에게 반복적으로 교육함으로서 안전에 대해 몸으로 익혀 인기가 좋다. 김진선 서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화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여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우리세대의 희망인 어린이들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통한 안전사고 없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안전교육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소방서 재난안전과(☏590-0323)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이돈) 도림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6일「봄철 소방안전대책」일환으로 문학산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 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도림119안전센터 직원들과 도림혼성의용소방대원들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미분무(호스릴) 소화설비 활용 진압 △산림지형도 관리카드 활용 소방 출동로 파악 및 숙지 △출동 시 유의사항 확인 △사찰 및 관리소 현황 파악 등 초기대응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캠페인도 함께 실시하였다. 도림119안전센터장 박우철은 이번 훈련은 유사 시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 및 산악사고를 예방하여 귀중한 산림자원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는 중요한 훈련이라고 강조하면서훈련과 함께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산불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7일 오후 2시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캠핑장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소집 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캠핑장 화재와 관련하여 유사사고를 방지하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초소방시설 사용법과 관리요령, 화기취급 안전관리, 화재대비 소방차 진입 방해요인 제거 등 중점 교육 실시하였다. 김상철 원주소방서장은 즐거운 캠핑을 위해서는 관계자와 이용객 모두가 화재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