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서장 권용한)는 5월 2일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 행사에서 119소방안전체험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93회 어린이 날을 기념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서, 소방서는 어린이들의 안전의식과 위기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응급처치 체험 및 화재진압 체험 등 8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권용한 서장은 어린 꿈나무들이 안전의 중요성과 기본지식을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히고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가 국도39호선 우회도로 개설구간(8.8km)을 지난해 12월 1일 조기 개통 한 이후, 지난 4월 30일 최종 준공했다고 밝혔다. 국도39호선 우회도로는 준공으로 제2.3경인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와 시흥배곧신도시, 능곡.장현지구 등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 되고, 인천과 연결되는 방산~하중간도로(공사 중)와 연계성이 높아져 지역 경제발전, 물류비용 절감 및 배곧신도시, 시흥관곡지, 시흥갯벌 등의 관광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천시 소사동과 서울시 오류동을 이동하는 시간이 45분에서 20분으로 단축되어 원활한 교통소통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의 완전개통으로 기존 은행동, 신천동 등 주거 밀집지역을 통과하여 교통정체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의 주민불편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배곧신도시, 천왕~광명간도로, 서해안로 확장공사 등 사회간접시설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수요자 입장에서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시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가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 및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버스승강장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까지 관내 855개 승강장에 대해 전수조사를 마치고, 올해 3억5천만원을 투입해 버스승강장 30개소를 신설, 노후 승강장 100개소를 보수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로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한정된 예산으로 반영되지 못한 사업은 연차적 계획수립 및 익년도 예산 반영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교통 편익 도모는 물론 군산을 찾는 관광객과 외지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 제공과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교통본부(본부장 정관희)는 시민과 함께하는 수도권 광역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2015년 수도권 교통정책 제안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이용자 관점에서 수도권 광역교통체계를 점검하고,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등 수도권 교통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민들에게 제안 받겠다는 것으로, 수도권 교통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방안 △광역버스 노선체계 개선방안 △광역환승센터 구축 및 운영방안 △간선급행버스 이용 활성화 방안 △승용차 이용수요 대중교통 전환 방안 등 수도권 교통정책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로이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수도권교통본부 홈페이지(www.mta.go.kr) 참여마당 메뉴의 정책제안 공모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8월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결과 채택된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수도권교통본부장 표창과 함께 금상 1편 200만원, 은상 2편 각 100만원, 동상 2편 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되며,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수도권교통본부 정관희
인천계양소방서는소방차 긴급출동체계 및 화재진압시스템 구축을 위한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발표대회에서주차감지시스템 설계를 통한 주택가 출동 개선에 관한 실험적 연구발표자료를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연구발표대회는 24일 오전 9시 소방안전본부 5층 영상회의실에서8개 소방서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심사위원 5명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에 계양소방서는 현장대응단장 소방령 강성수 등 5명이 프리젠테이션(PPT) 연구과제를작성하고 선임연구관 소방경 곽두환이 발표하여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계양소방서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하는 전국대회에 내달 14일 대구 EXCO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여 지역예선을 통과한 시․도 대표와 최우수, 우수, 장려상을 놓고 다시 한 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울산시는 시, 구군, 수행기관 합동으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설치한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시스템 대하여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수점검은 최근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 및 사회적 관심이 제고되는 상황에서 댁내장비 등 시스템 전반을 점검함으로써 응급상황에서 독거노인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된다. 독거노인 응급안전 돌보미서비스 시스템은 기존 독거노인 방문 돌보미사업에 IT기술을 활용하여 응급관리요원, 소방서 등과 연계하여 독거노인을 24시간 365일 안전 확인 및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 및 구급하는 시스템이다. 응급안전 돌보미서비스 시스템 댁내장비는 화재감지기, 가스감지기, 활동센서, 출입감지장치, 응급카메라, 응급호출기, 응급호출 가능한 게이트웨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축 대상 세대는 홀로 사는 65세 이상의 노인으로 치매 또는 치매 고위험군,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및 방문보건서비스 이용자 등이다. 울산시는 시와 구군 공무원, 수행기관 관계자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총 500가구를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비 설치 및 보유 현황 파악, 댁내장비와 중앙시스템 정보 현행화, 댁내장비 정상작동 여부 현장점검,
성남시는 66개 아파트 단지에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56억원의 공동시설물 유지관리비를 지원해 노후 급수관 교체, 놀이터 보수 등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신청서를 낸 74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 검토, 현장 조사, 설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공동주택 보조금 규모는 성남시가 보수 대상 시설물의 실시 설계를 직접 시행해 애초 소요 예상 비용보다 20억원 절감했다. 덩달아 공동주택 입주자는 장기수선충당금 부담을 덜게 됐다. 낡은 급수관은 우선 지원 대상이 돼 분당구 이매동 아름마을 선경아파트 등 13개 단지가 33억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교체 공사를 한다. 놀이터 보수 공사 대상 아파트는 수정구 단대 진로아파트 등 19개 단지이다. 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나머지 18억원은 단지 내 하수도 준설, 도로나 옥외 주차장주민 운동시설경로당공부방공동화장실가로등 보수, 재해위험 수목 제거 등의 주거환경 개선에 지원한다. 시는 이달 안에 교육 장소를 물색해 보조금 지원사업 단지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관련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원주소방서(서장 김상철)는 30일 오전 10시 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인공은 차순재(58)씨로 지난 27일 오전 10시26분께 원주시 행구동 인근 음식점 야외 연탄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음식점 내 소화기를 이용, 신속한 초기 진화를 실시하여 조립식 샌드위치패널로 된 창고가 전소되고 인근으로 연소확대 될 수 있었던 상황을 막았다. 차순재씨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는데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재예방활동에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공연장 안전관리 규정 강화를 주요 골자로 하는 공연법 일부개정법률안(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안 / 15년 3월)이 4월 30일(목),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법상 공연장 안전관리와 관련된 규정 중 미비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규정을 마련하여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서, 신성범(2014. 10. 27.), 윤재옥(2014. 11. 26.), 윤관석(2014. 12. 12.), 이종훈(2015. 1. 19.)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통합조정한 대안이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공연법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공연장 등록 대상을 모든 공연장으로 확대 현행 공연법은 객석 수 50개 또는 객석 바닥면적 50㎡ 미만 공연장에 대해서는 등록 의무를 면제하고 있으나, 개정안은 공연장 안전관리 체계화를 위해 모든 공연장에 대해 등록 의무를 부과하였다. 공연장 재해대처계획 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관리 내실화 현행법에 의하면, 공연장 운영자는 화재예방 등의 재해대처계획을 수립하여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하지
안 후보는 지난 29일 치러진 인천 서구강화군을 재선거에서 54.1%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신동근(54) 후보(42.9%), 정의당 박종현 후보(3.0%)를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재선거 결과 안 후보가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1999년 63 재선거와 비슷한 점이 많아 흥미를 끌고 있다. 우선 득표율이 54%대인 점이 같다. 안 후보는 16년 전 계양강화갑 재선거에서 54.9%의 득표율로 당시 국민회의 송영길 후보(41.8%)를 제치고 15대 국회에 입성했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됐지만 막상 개표를 하고 보니 안 후보가 낙승한 것도 16년 전 재선거와 비슷하다. 임기가 1년 안팎인 점도 그렇다. 안 후보는 정기 총선이 아닌 재선거에서만 두 번째 승리를 거두며 '재선거의 사나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그는 여러 차례 선거에서 패배하기도 했지만 승리를 거둘 땐 절대 열세를 극복하고 이기는 극적인 장면을 자주 연출했다. 안 후보는 이번 재선거 당내 경선에서 이 지역 4선 의원 출신이자 박근혜 정부 초대 방송통신위원장을 지낸 이경재 전 의원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본선에 진출했다. 2002년 첫 인천시장 도전 때도 당내 경선에서 KBS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을용) 정서진119구조대는 29일 저녁 7시 43분경 아라뱃길 계양대교 서편 100m지점에서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물에 빠져있던 장모씨(96년생/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정서진119가 도착했을 당시 게양대교에서 투신한 장모씨는 인근에서 출동한 경찰관 한명과 구명환에 의지하고 있던 상태로 구조대원들이 신속히 물속으로 뛰어들어 요구조자와 경찰관을 밖으로 구조하였다. 구조된 장모씨는 인근 구급대를 이용 국제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이다.
인천남동소방서는 29일 장애인 부모회를 방문하여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위급상황에 대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화재시 대피요령 및 119 신고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생활 속의 응급처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유사 시 자력대피가 힘든 장애우들을 대피시키는 방법과 화재에 대한 초동대처능력의 향상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범국민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소 ․ 소 ․ 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도 홍보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서 어선 암초 충돌선원 4명 전원 구조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30일 오전 8시 54분께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3t급 연안복합어선(승선원 4명)이 암초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박 스크루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선장 김모(33)씨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순찰정과 경비정을 급파해 선원을 전원 구조하고, 선박을 예인해 약 1시간 만에 동구 일산항에 무사히 입항했다.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 교재가 만들어진다. 국토교통부(장관:유일호)는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안실련)현대자동차와 4월 30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만 3~5세 어린이용 교통안전교재를 만들어 매년 15만 부씩 보급하기로 하였다.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 송 자 안실련 공동대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을 비롯하여 정부시민단체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는 안실련, 현대자동차와 함께 미취학 어린이용 교통안전 교재를 지속적으로 보급하기로 약속했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로 사망한 미취학 어린이(7세 이하)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전체 어린이의 58%를 차지할 정도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모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5년간(0913)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는 519명으로 이중 7세 이하 어린이는 301명(58%) 임 교재 내용은 만 3~5세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갖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양평소방서(서장 김태철)는 29일 옥천면 용천리에서 직원 상호간의 소통으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과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소통공감데이! 양평소방 예체능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업무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직원간의 소통공감의 기회 마련을 위해 소방서의 특수시책 일환으로 계급과 나이를 떠나 체력단련을 통해 상하간 및 내외근간 친목도모와 개인별부서별 고충사항 청취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활력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모인 직원들이 함께 숨쉬고 땀을 흘리며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위해 몸소 발로 뛰어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태철 양평소방서장은앞으로도 직원들과 이런 작은 체력단련 시간을 자주 가져 활기찬 직장 분위에 앞장서겠다며꾸준한 체력관리와 상호간 화합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