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보건소(소장 한일덕)는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환자를 더 잘 이해하고 돌볼 수 있으며, 가족분들의 스트레스와 부양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4월 3일부터 5월 8일까지(6주차) 군산원광효도요양병원 치매센터에서 주 1회 매주 금요일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5년 치매가족 지지프로그램 운영이란 주제로 ▲치매 이해하기 ▲나 자신치유하기 ▲치매환자와 소통하기 ▲치매환자와 즐겁게 생활하기 ▲치매환자와 어우러져 살기 ▲미래계획하기 등 매주 테마별로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치매이해의 퀴즈, 아로마테라피 캔들제작, 감정상자(망각, 보물, 염려, 문제해결) 만들기 및 감정나누기,치매 가족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매가족 간 정보 교류시간을 통해 치매환자 케어에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군산시 보건소는 노령화에 급증하는 치매환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맞춤형 치매관리를 위해 치매상담, 조기검진, 치매가족교육, 인지개선교육, 인지재활프로그램, 인지증진교육,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자료문의 : 건강관리과 과장 백종현, 계장 박완수 460
안전제일 으뜸 울산 만들기를 위해 풍수해저감종합계획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2025년을 목표연도(10년, 5년마다 재정비)로 하는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연구 용역을 5월 착수, 2017년 4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의 공간적 범위는 울산시 전지역(면적 1,060㎢), 재해 범위는 하천,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바람재해 등이다. 연구 내용은 ▲지역 특성 및 계획의 방향 목표에 관한 사항 ▲풍수해(하천, 내수, 사면, 토사, 해안, 바람, 기타) 예방 및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 등에 관한 사항 ▲기상, 하천, 방재시설 등 재해발생 현황조사 및 재해저감 시설별 풍수해 위험분석에 관한 사항 ▲지구단위 홍수방어기준을 적용한 저감 대책에 관한 사항 ▲재해지도(침수예상도) 작성에 관한 사항 등이다. 울산시는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 추진과 관련, 올해는 지역여건 및 피해 등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2016년에는 구군 협의, 주민 공청회, 전문가 자문 후 의회 의견 청취를 거치게 되며, 마지막 단계인 2017년 상반기에는 국민안전처에 승인 받을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 계획은 과거 재해발생 지역과 잠재적으로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11일 오전 2시 26분께 대구 달서구 유천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카센터 내부 30㎡가 불에 타 3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성남시는 수생태계의 건강성을 알아보기 위해 5월 1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탄천 물속 생물 조사에 나선다. 이 기간, 환경단체 전문가 등 6명이 탄천 20개 지점에서 뜰채 등으로 물 밑바닥에 사는 생물을 채집해 개체 수와 분포도를 조사한다. 채집 대상은 날도래류, 하루살이, 다슬기, 줄새우, 달팽이, 플라나리아 등 저서성 대형무척추 동물이다. 물속 생물 분포도 조사 결과는 탄천 수질과 수생태계 개선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성남시는 지난 2014년 11월 조사 때 탄천 20개 지점에서 동양하루살이, 청나비날도래, 줄새우, 곳체다슬기, 대륙뱀잠자리 유충 등 49종의 대형무척추 동물의 서식을 확인했다. 수질은 2~3등급이며, 수생태계의 종 다양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탄천 물속 생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데이터를 구축하는 한편 성남용인 탄천 수질개선 협의체 활동, 탄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등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탄천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NSP사천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문정렬)에서 오는 5월 20일 오후 5시 삼천포종합운동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발전소피해대책 촉구를 위한 사천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NSP사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지난해 8월 26일 각 분야별 대표 23명으로 결성된 단체로, 현재 삼천포화력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고성군 하이면 군호마을에 들어서는 GGP화력발전소의 증설에 따른 제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해 온 단체다. 대책위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GGP(주) 대외협력단과 대화를 시도했을 뿐만 아니라, GGP(주) 권순영 사장과의 면담, 여상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제반문제를 제기하고 화력발전소 증설에 따른 현안문제의 대책을 요구해왔으나,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하지 못하자 최후의 수단인 물리적 방법으로 사천시민의 뜻을 표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한다.고 말했다. NSP사천시민대책위원회는 발전소주변지역 피해보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법률개정을 위한 시민청원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발전소가 위치한 소재지에만 지원되고 있는 지역자원시설세 또한 법률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발전소 건설에 따른 동지역의
한국 록음악의 자존심. 들국화의 전인권이 세월호 추모공연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세 번째 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본 공연은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4반 故 박수현 군의 버킷리스트 중 밴드 공연 20회하기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공연 소식을 접한 음악인들이 콘서트 참여 의사를 밝혔고, 故 박수현 군의 양친은 이 공연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서 희생된 단원고 250여명 모든 아이들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라고 콘서트 이름을 지었습니다. 5월 25일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vol.3 공연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전인권 밴드는 흔쾌히 출연 의사를 밝혔으며, 본 공연이 아이들을 기억하는 무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해왔습니다. 이번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vol.3 공연에는 전인권밴드, 두번째달, 네미시스, OFUS, 아이씨사이다가 함께합니다. 열일곱살의 버킷리스트 공연은 매 회 단원고등학교 2학년 총 10개반을 돌아가며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5월 25일 세 번째 공연에서는 단원고등학교 2학년 5반 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입니다. 주최 측인 304 잊지 않을게 활동가들은 본 공연을 통해 많은 사
장애인식개선강사로 활동중인 닉부이치치는 팔다리가 없는 선천적인 장애를 입고 태어났다. 아직도 자신의 삻음 비관하고 있으신가요.... 힘을내세요 할수 있습니다. 다시 일어서세요~
10일 오후 4시 25분께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수원버스터미널 3층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방 덕트 등을 태운 뒤 음식점 직원들에 의해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 손님 등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서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11일(월) 낮에 제주도와 전남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음. 이 비는 12일(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 예상 강수량(11일 00시부터 12일 24시까지) 제주도 : 100~200mm (많은 곳 산간 300mm 이상) 남부지방(경북북부 제외) : 50~100mm (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50mm 이상) 중부지방(강원도영동 제외), 경북북부, 서해5도, 북한 : 20~60mm 강원도영동, 울릉도.독도 : 10~30mm ※ 제6호 태풍 노을(NOUL)의 이동진로와 강도에 따라 강수지역과 강수량의 변동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람 대만 동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제6호 태풍 노을과, 서해상에서 발달하며 북동진하는 저기압에 의해 우리나라 부근으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11일(월) 밤부터 12일(화) 새벽 사이에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고,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경남의 한 요양병원을 나와 실종된 80대 할머니가 인명구조견 덕에 무사히 구조됐다. 경남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는 수컷 인명구조견 '늘찬'(6세)이 10일 오전 10시 55분께 진주시 한 야산에서 한모(80) 할머니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 지점은 요양원에서 2㎞ 정도 떨어진 곳이었다. 치매 2급인 이 할머니는 전날 오전 9시께 맨발로 요양원을 나섰다가 연락이 끊겨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산악구조대는 인명구조견 늘찬과 그링고(4세)를 투입, 수색을 시작한 지 80여 분 만에 한 할머니를 찾아냈다. 산악구조대는 한 할머니가 약간의 탈진 증세를 보였지만 비교적 건강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경남도 내 소방서 중에 인명구조견이 있는 곳은 산청소방서가 유일하다. 산청소방서에는 수컷인 늘찬과 그링고 외에 암컷인 번개(6세) 등 인명구조견 세 마리가 배치돼 연간 50건이 넘는 실종자 수색에 활약하고 있다.
10일 오전 5시 10분께 청주시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던 환자 A(63)씨가 이 병원 1층에 설치된 금융기관 시설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병원관계자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이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신부전 환자였던 A씨는 지난해 12월 이 병원 4층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병을 비관한 A씨가 스스로 입원실에서 뛰어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0대 남성이 숨졌다. 10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전주시 완산고 효자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박모(49)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집 안 80㎡가 소실됐다. 불은 다행히 인접 집으로 번지지 않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과 화재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전 4시 25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의 한 톱밥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창고 1채(396㎡)와 보관 중이던 목재 200여t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여원의 피해를 냈다. 불은 2시간 25분 만인 오전 6시 50분께 진화됐다. 횡성소방서는 인근 원주소방서에서 지원받은 물탱크 차량 1대 등 모두 13대의 소방차량과 28명의 소방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나 불이 목재류를 태우며 워낙 빠른 속도로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국토교통부(장관 : 유일호)는 11일 공동주택 층간소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 32만부를 제작하여 전국 아파트 단지에 배포한다.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을 줄이기 위해 입주민이 지켜야 할 6가지 생활수칙과 안전사고 발생 시 도움을 줄 대응요령을 쉽게,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홍보물 배포는 공동주택 층간소음 분쟁과 화재 등 대형사고에 대한 입주민의 주의와 관심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국민의 59%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1,000만 가구 시대에 이웃 간 소통을 통한 이해와 배려 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공동체 생활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토부가 제작한 홍보물은 전국 시군구(주택과)에서 아파트 단지별로 배부되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정책마당/정책자료)에서 다운로드 받아 자유롭게 활용도 가능하다. 출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http://www.mltm.go.kr
서울시 여성안전정책이 공공행정 분야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유엔 공공행정상(UN Public Service Awards, UNPSA) 대상(First Place Winner)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5월7일 UN공공행정상을 주관하는 UN경제사회처 공공행정발전국(UN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UNDESA)은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이 2015년 UN 공공행정상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UN 공공행정상은 공공행정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이번 대상 수상은 서울시의 여성정책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수준임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UN은 2003년 6월 23일을 유엔 공공행정의 날로 지정한 이후 매년 전 세계 공공기관에서 출품한 행정서비스 또는 정책을 대상으로 공공 행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 정책사 례를 선정, UN 공공행정상을 주고 있다. 13년까지 서울은 서울시민 복지기준 설정(13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코마일리지 시행(13년) 등 총 11번의 수상전례를 통하여 서울시 정책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서울시 여성정책은 2010년 여성행복 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