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지만 짱짱한 무선 스피커 비스비 팝스진 - 나만의 산속 영화관~SK텔레콤 스마트빔 - 배터리 걱정은 끝! 아웃도어용 보조배터리 갤라즈 아이스포츠 올 여름~ 캠핑이나 떠나볼까?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됐다.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비용 부담도 만만치 않은데, 푸른 녹음이 가득한 캠핑장에서 함께 즐기는 캠핑장의 로망은 생각만 해도 즐겁다. 하지만 도란도란 모여 고기 구워먹고, 고구마 구워먹고, 소세지도 구워먹고? 온통 먹는 이야기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먹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매번 먹다가 지쳐 오는 캠핑이 식상해졌다면, 이번 캠핑은 다르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과 함게 하는 것을 추천한다. 즐거운 캠핑을 돕는 스마트한 핫 아이템과 함께 한다면 캠핑장의 로망은 더욱 깊어질 수 있다. 다양한 캠핑관련 IT 제품이 스마트한 캠핑을 가능케 돕고 있으며, 고질적인 불편도 줄여주고 있다. 듣는 즐거움이 필요하다면, 비스비 팝스진 스마트폰의 한계는 명확하다. 아무리 좋은 음질을 기대한 들 음악을 듣기에는 어딘가 부족하다. 캠핑지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과 함께하는 로망을 꿈꿔왔지만 매번 이룰 수 없었다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마련해 보는 것은
서울시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34조 자가용승용차 유상운송행위에 해당하는 불법 콜택시 앱 우버(Uber)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는 한편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당부했다. 우버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호출하면 근처에 있는 차량과 연결해 주는 모바일앱 기반의 주문형 개인기사서비스를 말한다. 우버 앱을 통해 제공받은 차량을 이용하다가 사고를 당할 경우 보상받기 어려울 뿐 아니라 차량 정비 불량, 운전자에 대한 검증 또한 이뤄지지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우버코리아(유)와 차량대여업체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34조(유상운송 금지 등)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했으며, 지난 4월에는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을 빌려 우버 앱을 통해 불법 영업을 한 운전자에게 벌금 100만원을 부과 한 바 있다. 현행법 상 자가용 승용차나 렌터카 등을 이용해 요금을 받고 승객을 실어 나르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81조에 따라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현재 우버 본사가 외국에 소재하여 증거자료 부족으로 기소중지된 상태지만 시는 경찰에 수사재개를 요청하여 위법사항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6월 우버코리아테크놀리지(유)로 법인 등록된 사무
여름 방학을 앞두고 자녀들이 무심코 이용한 게임 때문에 발생하는 요금폭탄을 맞기 싫다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안하는 모바일 결제 피해 예방법을 눈여겨보자.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KOCCA)의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가 학생들의 게임 이용 시간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여름방학을 맞아 예상치 못한 모바일 결제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팁을 선보였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http://www.kcdrc.kr/)는 콘텐츠 사업자 및 이용자 등 개별 주체 간의 콘텐츠 거래와 이용에 대한 분쟁을 해결해 건전한 콘텐츠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미성년자의 결제 피해뿐만 아니라 음악, 게임, 모바일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다양한 분쟁을 해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결제피해를 예방을 위해 홍보 리플렛 제작, 애니메이션 캠페인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전체 모바일 분쟁 조정 신청 중 미성년자 모바일 결제에 대한 조정신청이 전체 분쟁 조정 사례의 40%에 육박한다. 특히 학생들의 게임 이용시간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여름방학 기간(7~8월) 동안 관련 조정신청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상황이다. 이에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는 개그맨 조윤호와 함께
오늘(21/월) : 가끔 구름많음 (최저 21~25℃, 최고 28~35℃) 기상특보 폭염경보/주의보 : 경북(7), 경남(4), 대구 / 경기(13), 강원(16), 충북(5), 경북(15), 경남(9), 대전, 울산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안개, 가시거리 0.2km, 기온 20.8℃, 북서풍 3.1m/s, 유의파고 0.3m, 수온 20.6℃ ※ 정조시간 : (오늘) 03:42, 08:40, 15:36, 22:51 (내일) 05:28, 09:45, 16:44, 23:52 내일(22/화) : 가끔 구름많음, 중부 오후 흐려져 중북부 밤 비 곳 (최저 21~26℃, 최고 27~35℃) 예상강수량(내일~모레), mm 서울.경기, 강원영서북부, 서해5도 : 20~60(많은곳 경기북부 80이상) / (모레)충청, 강원 : 5~30 *북한(오늘부터) : 30~120 모레(23/수) : 중부 흐리고, 중북부 비(오후 그 밖 중부로 확대), 남부 구름많음 (최저 20~25℃, 최고 25~34℃) 【중기예보】장마전선 영향, 24~26일 전국, 27일 중부와 일부남부에서 비 ※ 제10호 태풍 마트모(MATMO) : 21일 03시 필리핀 마닐라 동쪽 710km해상, 매시
광주광역시는 18일 시 소방본부 각 소방관서 안전담당자와 센터장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곡성 유심당에서 PTSD예방사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고 소방공무원에 대한 심리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PTSD :외상후 스트레스장애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소방공무원들이 재난 현장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면서 나타나는 PTSD에 대한 예방과 정신건강증진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토론회에서 조사된 내용들을 근거로 소방공무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관리와 PTSD예방을 위해 CISM와 CISD모델을 적용하는 등 소방공무원에 대한 심리지원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CISM(Critical Incident Stress Management) : 응급 구조대원등을 위한 위기개입과 스트레스관리를 위해 체계화된 통합적 포괄적 다요인 구성프로그램 CISD(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모델 : 자연재해 등 사건 생존자나 희생자 가족 등을 돕는 소방관, 경찰, 응급구조원, 정신건강 전문인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정신적 중재프로그램 임형택 시 건강정책과장은 광주광역
고객 응대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숨기며 일하는 감정노동자가 600만명에 이르고 있지만, 기업들의 지나친 서비스 제공 요구와 소비자들의 무리한 요구, 폭언폭력 등에 의해 정신건강에 위협을 받을 정도로 심각한 직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감정노동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보건 문화 활동 전개, 전문가를 통한 사업장 지원 강화 등의 내용을 진행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7월 18일(금),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전보건공단, 노사단체, 소비자단체, 학계 전문가들과감정노동자를 생각하는 기업 및 소비문화조성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행사는 대외 공모를 통해 선정된 감정노동자, 존중받아야 할 당신의 가족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하여 진행되었고 각 단체들이 감정노동 종사자의 건강보호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각 단체들은 성숙한 소비문화 운동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직업환경의학, 직업간호학, 사회심리학 교수, 직무스트레스 전문가로 구성된 감정노동 종사자 건강보호 서포터즈단이 발족되었다. 서포터즈단은 앞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근로자
- 생리 주기 변경, 최소 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부터 원하는 시기까지 피임약 지속 복용해야 - 여름 휴가철은 바캉스베이비나 응급피임약 처방 급증시기, 사전피임도 미리 챙겨야 중부 지방에 마른 장마가 계속 되면서, 곧 본격적으로 시작될 여름 휴가철에야 비가 오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한 켠에서는 달력을 놓고 휴가와 생리가 겹치는 건 아닌지 고민에 빠지는 여성들이 있다. 여행 일정이 생리기간과 겹치지 않는다면 다행이지만, 생리주기가 불규칙해 불안한 여성들도 있고, 생리량이 많아 컨디션이 나쁜 날과 겹치게 되면 여행계획을 변경하거나 물놀이를 포기하는 여성들도 많다. 탐폰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생리통까지 심하다면 여름휴가를 망치는 것은 시간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피임약을 이용해 생리 기간을 미리 조절하면 간편하게 문제가 해결된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피임생리연구회 손효돈 위원은 피임약을 이용해 생리일을 지연시키려면 최소한 생리 예정일 일주일 전부터는 복용을 시작해야 하며, 생리를 늦추고자 하는 날까지 하루 1알씩 정해진 시간에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복용을 중단하면 2~5일 후 생리가 시작되므로 반드시 매일 잊지 않고
가정이나 직장, 야외 등에서 전화 한 통으로 손쉽게 시켜먹을 수 있는 대표적 배달 음식점인 중국식 식품접객업소, 일명 중국집 중에서 위법행위를 한 업소 14곳이 서울시에 적발됐다. 특히, 요리 원재료인 쌀과 닭고기 등 원산지를 1년2개월 동안 거짓혼동되게 표시해 요리로 만들어 판매하며 월 7,1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린 업체 등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가 가장 많았다. 또, 묵은 때가 잔뜩 끼고 바닥엔 더러운 물이 고여 있는 조리실에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 업체 등 조리실 위생 관리를 엉망으로 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로 요리를 만들어 판매한 업체 등도 적발됐다. 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정보수집 활동을 벌여 의심업소 50곳을 우선 선정하고 지난 2월부터 4개월여간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펼친 결과, 약 1/3에 해당하는 14개 업체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18일(금) 밝혔다. 수사 내용은 ▴불량 식재료 사용 여부 ▴원산지 표시 위반 ▴유통기한 경과 식재료 조리목적 보관사용 ▴시설기준 위반 여부 등이다. 시 특사경은 적발된 14개 업체 가운데 업주 13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2년부터 자율적인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실시한 이후 나트륨 함량을 줄인 9개 식품군 165개 제품의 나트륨 함량 감소 수준을 조사한 결과, 평균 21.0% 줄었다고 밝혔다. * 나트륨 함량 감소 제품 선정 기준 : 식품제조업체가 제출한 저감 제품 중 장류 3% 이상, 그 외 식품 9% 이상 나트륨 함량이 감소된 제품 또한 해마다 나트륨 함량이 감소된 제품의 수가 늘어나고 함량 감소 비율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나트륨 함량을 줄인 제품 수가 70개로 조사되었으며, 나트륨 함량은 22.4% 줄었다. * 연도별 나트륨 함량 감소 제품(함량 감소 비율) : 12년 52개(14.7%) 13년 58개(21.4%) 14년 70개(22.4%) 식품군별로는 라면류가 60개로 가장 많았고, 장류(16개), 김치류(9개), 치즈류(9개) 순이었다. 나트륨 함량 감소는 라면류가 평균 19%였으며, 장류(10.3%), 김치류(19.2%), 치즈류(32.5%) 등이었다. 업체별로는 ㈜오뚜기(46개), ㈜농심(27개), ㈜대상(15개) 등 대기업 중심으로 나트륨 저감화에 적극적인 참여하였다. 이는 식품업계가 나트륨
여름철에 흔히 발생하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가 이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여름철 감염병 발생대비를 위해 구군과 합동으로 지난 5월 감염병비상대책상황반(6개반 38명)을 구성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감염병비상대책상황반은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출동 및 역학조사를 수행하고, 감염병 경로차단과 환자를 감시한다.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이를 적극 홍보하고 예방물품(손 소독제)을 지원하였다. 또한, 구군별 감염병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사전점검과 주 1회 이상 순회 방역을 실시하는 등 감염병 예방활동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한편,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은 위장관 감염증, 세균성 이질, 장티푸스 등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단체 생활시설과 수영장에서는 발생하는 수족구병, 유행성 눈병 및 피부병이 있다.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경우 비브리오 패혈증과 집 주변에 고인 물이 많거나 동남아시아 해외여행 시 모기 매개 감염병인 일본뇌염과 황열 및 뎅기열에 걸릴 수 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가 끝난 뒤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외로 자녀와 함께 첫 휴가를 보낼 가족이라면 그 어떤 여행보다 기분이 들뜰 것이다. 특히, 영유아를 동반한 첫 바캉스를 준비한다면 자녀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유아용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준비해야 한다. 어른과 달리 안전에 취약한 영유아의 경우 조금만 환경이 달라져도 금새 건강에 이상징후가 나타나기 때문에 일상에서 사용하던 유아용품을 한두 가지는 잊지 않고 챙기는 것이 좋다. 자녀와의 첫 바캉스를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고 싶다면 엄마손도 편하게 해주고 자녀의 안전과 건강까지 책임지는 바캉스 3대 유아용품에 주목하자 안전과 편안함까지 한번에! 힙시트 아기띠 자녀를 동반하고 외출하는 것도 조심스러운 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가족이 함께 바캉스를 떠날 계획이라면 휴가지 필수 유아용품으로 힙시트 아기띠를 잊지 말고 챙기자. 휴대용 유모차도 편한 이동을 위해선 유아용품으로 나쁘지 않지만 산과 계곡, 바다와 같은 여행지에서는 오히려 안전문제와 보관이 쉽지 않다. 이처럼 산과 계곡,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라면,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모두가 공동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유아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전국 초중고 방학 시작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계곡, 바닷가를 찾는 피서객이 많아짐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8일(금)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이번 주의보 발령은 물놀이 사고가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에 집중되기 때문에 미리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최근 3년(11~13년)동안 발생한 여름철 물놀이 사고로 11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중 80명(70.2%)이 7월 하순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미숙, 음주수영 등으로 안전불감증이 54명(47.4%)으로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고, 사고 장소는 수욕장보다는 강 또는 하천이 58명(75.3%)으로 가장 많았으며 평일보다 토요일과 일요일, 즉 주말(65명, 57.0%)에 사고가 더 많이 일어났고, 14~18시에 사고를 당한 사람이 99명(86.8%)으로 이 시간대에 피해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물놀이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물놀이 안전관리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특별대책기간
7.17(목) 14:20부터 호우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1단계 근무를 가동하였으나, 현재 시간당 30㎜이상의 강한 비와 안성 149㎜, 평택 122㎜ 등에 많은 비가 내리고,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일부지방에 호우경보가 확대되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7.18(금) 06시 부터 비상 2단계 근무체제로 격상하였다. 이번 비는 내일(19일)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 됨에 따라 산사태 등 붕괴위험지역과 세월교, 하천변 하상도로 등에서 급격한 수위상승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집중호우 時 저지대 침수와 급경사지산사태구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소방방재청 홈페이지:http://www.nema.go.kr
광주시는 헬기 추락사고 사고수습이 완료될때까지 유가족 편의를 위해 병원 인근에 숙소, 대기실 등을 마련하고 안내직원을 배치하는 등 전방위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유가족은 시신 운구를 위해 서울과 강원도에서 5가족 28명이 22시경 시신이 안치된 KS병원에 모두 도착할 예정이며, 유가족은 사고현장을 둘러본 후 병원 7층 세미나실에서 안전행전부장관, 광주광역시장, 강원도전라남도지사, 유가족 등이 참여 사후 수습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는 유가족 편의를 위해 수완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과 병원 접객실을 대기장소로 신가모텔을 숙소로 마련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의 협조를 받아 모포, 세면도구 등 물품도 지원한다. 한편, 사고 피해상항은 헬기가 전소되고 인명피해 6명(사망5, 부상1)에 가로등, 가로수, 도로 3㎡, 보도 20㎡, 주변상가 유리 파손 등 6개소 58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http://www.gwangju.go.kr
- 행복한 대한민국만들기 스마일스쿨 프로젝트 자살예방 캠페인 -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치유, 웃음과 행복을 선물하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행복한 대한민국만들기 스마일스쿨 프로젝트 자살예방캠페인 일환으로 지난 17일을 기점으로 부산, 대구, 서울, 경기 등지에서 안전행정부의 후원으로 자살예방연극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와 청소년연극문화협회가 공동 기획한 연극 기초자살론I은 2014년 부산청소년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 최우수 연기상, 우수연출상을 휩쓸었다. 연극을 통해 학업에 쫓겨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칫 우울할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줌으로써 치유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공연 관객들이 청소년 자살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하고, 생활속에서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홍보 자료들을 제공하며, 전시공연과 함께 자살예방 캠페인이 동시에 진행된다. 공동기획극 기초자살론 I은 자살을 수차례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한 주인공이 자살사이트 운영자를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주인공이 자살사이트 운영자에게 자신의 죽고 싶은데 계속 실패한 자살시도 경험을 하소연하면서 자살을 안 하는 것이 운명인 것을 느끼고 오히려 자살하려는 사람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