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소방방재청 홈페이지(www. nema.go.kr)와 스마트폰 재난안전정보 포털 앱(안전디딤돌)의 재난징후정보제보코너에 글을 쓰거나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징후담당관에게 전화를 해서 여름 휴가철 재난 위험요인을 제보하는 재난징후정보 제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난징후를 제보하여 최우수제보자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받고, 정보의 위험성에 따라 올 연말에 있을 표창 수상 기회도 주어진다. 하인리히 법칙에 따르면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고 등 위험을 미리 알리는 징후(徵候)가 있다. 이에 따라 소방방재청은 2010년부터 재난징후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총 3,666건의 제보를 통해 3,431건(조치율 93.6%)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국민 참여 유도 등 위험징후정보 제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재난징후정보 제보 이벤트를 통해 국민동참을 적극 유도하여 내 집, 내 직장 주변의 재난위험요인에 대한 상시관찰을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 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소방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7월 23일, 전라남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국 바스프(여수시 화치동 373-15)에서 다량의 화학물질(톨루엔) 유출사고 대비 민관군 합동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한국 바스프 내 옥외탱크저장소에 보관 중이던 톨루엔이 배관 정비작업 중 원인미상의 폭발로 톨루엔이 다량 유출하여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 상황을 가상한 훈련으로 인명구조누출차단통제구역 설정사고확대 방지조치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현지 실제 훈련의 참여기관은 18개 기관단체(여수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중앙119구조본부 특수사고대응단, 여수소방서, 화학물질안전원,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시, 고용노동지청, 여수경찰서, 31사단 화생방지원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으로 총 150명의 인원과 장비 34대(지휘차 2대, 화학차2대, 펌프차 3대 등 34대 등)가 동원된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국가 산업단지 내 화학재난에 대한 유관기관별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사고발생 시 각 기관의 대응절차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를 보완하는데 있다. 또한, 과거 보여 주기식 훈련이 아닌, 대응 매뉴얼에 따라 실전과 동일하게 상황을 부여하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병원전 심정지 환자 발생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전 도민이 응급요원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스토니브룩 응급의료교육원에 위탁 의뢰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 및 구조인명구조술 등 이론교육과정 2시간과 실습교육 2시간의 4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 현재 도내 자동제세동기 설치시설 관리책임자 및 공무원 등 희망자에 대하여 신청을 받아 13회 558명이 이수하였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제주한라대학교 위탁교육 이외에도 소방서, 소방교육대, 적십자사 등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2013년도에는 소방서 34,367명, 소방교육대 1,552명, 의료기관 및 적십자사 7,610명 등 총 46,644명이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급성 심장사 형태의 심정지는 예측이 불가능하며 주로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발생하고 있어 목격자가 당황하지 않고 교육받은 대로 119신고 및 심폐소생술등을 시행하므로써 심정지 환자의 생존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올해 말까지 3,500명 이상의 도민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을 마련할 방침이며, 아울러
-해외여행보험 가입시 가입내용, 보상시 유의사항 숙지해야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을 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해외 여행 중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들이 해외여행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 해외여행보험 에 대한 보험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사고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소비자정보를 발표했다. 해외여행보험은 1~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해외여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신체상해 손해, 질병치료, 휴대품 손해, 항공기 선박 조난 및 납치사고 등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여행 전에 손보사 콜 센터, 대리점 및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면 집 출발부터 여행기간 이후 집 도착 시 까지 위험을 보장한다. 해외에서 상해사고 또는 질병이 발생하면 현지보상센터에 전화로 연락하고, 의료기관 치료 시에는 진단서, 영수증 등을 챙겨야 한다. 휴대품 도난사고 발생시에는 현지경찰이나 공항안내소에 신고하고, 호텔에서 도난시에는 프론트에 신고한 후 확인증을 발급받음. 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목격자나 가이드에게 진술서를 받아 놓고, 특히, 휴대품의 보상은 도난 이외에 부주의에 의한 방치나 분실에 의한 손해는 보상치 않음을 알아둬야 한다
올 여름 휴가철에는 7월 26일(토)~8월 1일(금) 중 전체 휴가객의 36.4%가 몰리고, 8월 1일(출발)~8월 2일(귀경)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7.25~8.10) 동안 전체 통행량은 작년보다 2.1%가 증가하고,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교통정보 취득 경로는 휴대전화/스마트 폰이 48.8%로 가장 높을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7월 25일(금요일)부터 8월 10일(일요일)까지 17일간을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하계특별교통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교통수요조사 결과 우선, 대책기간 동안 교통수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금년 여름 특별교통대책기간(7.25~8.10, 17일간) 동안 일평균 439만 명, 총 7,464만 명이 이동하여 작년대비 2.1% 증가, 평시대비 24.4% 각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사기관 : 한국교통연구원 조사방법 :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설문조사(CATI)
수요자 맞춤형서비스 제공, 기관간 협업 활성화, 빅데이터 활용 등 정부 3.0의 본격 추진으로 대국민 행정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정부 노력이 본격화된다. 아울러, 행정정보 공동이용 관련 개인정보 준수의무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규정을 현행 행정규칙에서 대통령령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현행 제도의 미비점도 개선보완된다.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이러한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전자정부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22일(화)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안행부가 밝힌 전자정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국민 맞춤형 서비스 대상인 공공서비스를 지정해 등록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노인, 장애인, 보훈대상자 등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사람이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장은 민원인으로부터 공공서비스 목록을 신청받은 경우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를 즉시 제공하도록 하는 등 공공서비스의 지정기준, 시스템 구축운영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마련했다. 둘째로, 빅데이터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사회현안 및 부처 요구 발생시, 데이터활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인천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터넷 침해사고 예방과 정보보호 컨설팅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장관 : 최문기)와 협력해 7월 22일 인천IT타워 3층에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를 개소했다. KISA 부설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인천정보산업진흥원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최초로 설치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한국인터넷진흥원장, 인천정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인천지역 중소기업 CEO, 정보보호 동아리 교수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국내 중소기업들은 해킹의 주요대상 및 악성코드 유포 경유지로 이용되는 등 사이버 위협에 노출되어 있으나, 예산 및 인력, 전문지식 부족 등으로 정보보호 실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인천시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정보보호 원스톱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을 추진했다. 정보보호지원센터는 ▲웹사이트 취약점 점검조치, ▲공개 웹보안 도구(휘슬, 캐슬)배포설치, ▲개인정보보호 정책안내조치, ▲임직원 대상 정보보호교육, ▲현장방문을 통한 기업 특성에 맞춘 정보보호 컨설팅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를 통
-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 40개 여행사 제휴 및 2만5천여 상품과 3,500여 후기 등록 사이트 라온트립(대표 조규진)이 지난 8일 한경비지니스 주최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 정보서비스 해외여행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14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지표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라온트립은 기존 온라인 여행상품 포털의 가격 위주 상품 비교에서 벗어나,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좋은 상품을 공유하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인정받은 바 있다. 수많은 여행 상품 중 자신에게 맞는 여행 상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싸고 실속있는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상품 정보 안에 숨어 있는 내용들을 꼼꼼하게 살펴 보고, 후기도 살펴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라온트립은 이러한 소비자의 고충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라온트립 홈페이지에서는 여행상품의 구성요소를 자동 비교하여, 소비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주는 라온Tip서비
오늘(2/화) : 남부 가끔 구름 많음, 중부 흐리고 오후 중북부 밤 비 (최저 21~31℃, 최고 27~35℃) - 중부 밤~내일 오후 돌풍,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mm 이상 강한 비, 많은 비 곳 지역적인 편차 크겠음 예상강수량(오늘~내일), m 서울.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 : 30~80 (많은곳 서울,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북한 150 이상 (내일) 충청북부, 강원영동, 울릉도독도 :10~40 기상특보 폭염경보/주의보 :강릉, 경북(3), 경남(4), 대구 /경기(13), 강원(15), 충북(5), 전남(3), 경북(19), 경남(9), 대전, 광주, 울산 호우/풍랑예비특보: (2일 늦은밤) 인천, (23일 한밤) 경기(12), 강원(3), 서울 /(23일 오후) 제주도남쪽(먼)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3시 구름조금, 시정 1.3km, 기온 23.6℃, 남풍 2.8m/s, 파고 0.3m, 수온 2.4℃ ※ 정조시간 : (오늘) 05:28, 09:45, 16:4, 23:52 (내일) 06:26, 10:49, 17:38 내일(23/수) : 중부 흐리고 비(늦은 오후밤 일시 소강), 남부 구름 많음 (최저 21~25℃, 최고 26~3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자체 및 각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축산물 시험검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7월 21일 월요일부터 25일 금요일까지 5일간 실험실품질보증전문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축산물 시험검사기관의 품질관리기준 의무적용에 따라 달라지는 법률 및 규정에 대한 이해와 품질관리 운영에 필요한 문서 작성 실무를 익힘으로써 축산물 시험검사 업무담당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기획된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법류 및 하위법령 설명, ▲시험검사운영시스템 이해, ▲품질관리기준 요구사항 해설, ▲운영시스템문서 작성실습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실험실 품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소 및 환경조건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최적의 시험검사결과 신뢰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http://www.kohi.or.kr
병원에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병에 대하여 관할 보건소와 신고 체계를 확립하고 의사환자 등을 진단하면 즉시 관할 시군보건소에 신고 하여 역학조사와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야 하는데도 점검 병원 중 72개 병원(54.1%)에서 감염병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기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도는 지난 6월 26부터 7월 12일까지 12일간 일선 시군보건소와 합동으로 도내 30병상 이상급 270개 병원 중 133개 병원을 불시에 점검한 결과 112개 병원(84%)에서 감염병 신고 의무 등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첫째, 감염병 미신고(벌금 200만 원 이하) 관련해서는 72개 병원에 총 2,974건을 미신고 했으며, ▲ 그중에는 확진자가 54개 병원에 889건, ▲의사환자가 48개 병원에 1,779건, 병원체 보균자 8개 병원에 306건으로 나타났으며, 미신고 건수 중 수두가 1,284건으로(43.1%)로 가장 많았고 1군 감염병인 A형간염이 173건(5.8%)이며 중점관리 대상인 결핵도 340건(11.4%)으로 나타났다 병원별로는 용인 소재 G병원은 363건, 성남 G병원 303건, 오산 H병원은 228건 등이며, 미 신고건수가 10
- 지란지교소프트, 병의원 전문 컨설팅 업체인 메디케어컨설팅과 전략적 업무 제휴 - 병의원에 특화된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의 개인정보보호 One-Stop Service 선보여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개발 기업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www.jiran.com)가 의료업계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최근 금융기관 및 통신사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민감정보를 취급하는 의료기관에도 적합한 개인정보보호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인식은 있었지만, 부담스러운 비용과 보안 담당 인력 등의 부재로 인해 병의원들의 개인정보보호가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지란지교소프트는 병의원 전문 컨설팅 업체인 메디케어컨설팅(대표 정진,www.medi-care.pro)와 업무 제휴 를 맺고 병의원에 특화된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메디시큐리티를 출시,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시큐리티를 통해 병의원들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도입과 보안컨설팅,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는 물론 각종보안서식, 병의원 내 각종 사고 관련 법률자문 등을 편리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병원의 운영에 관한 One-Stop 개인정보보호 Service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두 업체 대
조달청이 나라장터를 통해 계약하고 있는 경주속초지역 수학여행 숙박업소의 시설물 안전관리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청장 민형종)은 지난 6.23~27일(5일간) 다수공급자계약(MAS)으로 체결된 28개 수학여행 숙박업체(경주 25개, 속초 3개) 전체를 대상으로 각종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수학여행 전면 금지로 수학여행 전용 숙박업소가 전면 휴업상태임에도 안전관리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점검은 하반기에 재개되는 수학여행 수요에 대비하여 숙박시설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히 실시되었다. 이번 안전관리 실태점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시설물 안전) 조달계약 숙박업체들은 소방전기가스위생 관련 법령에 따라 시설물 안전 정기점검을 잘 준수하고 있었으며 영업배상책임보험화재보험 가입은 물론, 소방차구급차 등의 접근이 용이한 진입로를 확보하고, 숙박시설 내 방송시설의 작동도 양호하였다. 일부 숙박업체에서는 수학여행 이용자의 97%가 초등학생이고 그 동안의 수학여행 경험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비상시 손쉬운 탈출구를 마련하는 등 다수의 좋은 사례도 있었다. 다만, 일부 숙박업체에서 소화기, 완강기, 유도등의
- 휴가 떠나는 캠핑족, 가방엔 IT 제품 있나요? - 여름 휴가, e제품 챙기면, 당신도 스마트 캠퍼! - 무더운 여름밤, 캠퍼의 낭만은 IT기기와 함께~ 깊어진다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 휴가시즌. 무작정 여행지를 향하면 몸도 힘들지만 마음도 괴롭다. 향하는 곳마다 도착하는 곳마다 발 디딜 곳 없이 사람으로 인산인해, 도로 위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다. 흡사 주차장을 방불케 하니 없던 피로도 쌓일 것 같다. 그렇다고 휴가를 포기할 수는 없는 법. 이런 저런 이유로 휴가 떠나기를 주저하고 있는 이에게 무더운 여름 밤의 낭만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만한 IT 기기를 소개한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스마트 캠퍼 강추 IT 제품 5선과 함께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를 훨훨 날리고, 제대로 된 레저 즐기기를 시도해 볼 것을 권한다. 산들 바람에 은은하게 퍼지는 사운드에 몸을 싣고 도착지까지 운전하느라 누적된 피로를 푸는데 제격인 아웃도어 스타일의 스피커부터 사람의 발길이 드문 산간 오지에서도 전기 걱정을 줄여주는 아웃도어 보조 배터리까지 하나 하나 캠핑에 최적화된 IT 제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 나는 아웃도어 스타일~ 블루투스 스피커 비스비 팝스진(POPS JE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7월 21일(월)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에서 ICT설비를 나주 통합ICT센터로 이전하기 위한 착수식을 갖고 이전 업무에 본격 돌입하였다. 한전은 앞으로 공공기관 최대 물량인 1,200여대의 초정밀 ICT 시스템 설비들을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서 여러 차례 단계별로 분산한 계획에 따라 무진동 차량을 이용하여 이전하게 된다. 한전의 이전사업 수행범위는 노후설비 교체 및 통합 사전구축, 나주 통합ICT센터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설비 설치, ICT자원 이전 등 크게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한전은 ICT설비 이전을 위해 먼저 8월까지 이전대상 설비에 대한 정밀 실사 작업을 완료하고, 9월 중순까지 이전 모의훈련을 분야별로 3회 이상 수행하여 실제 설비 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설비 오류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다. 9월부터 10월말까지는 주요설비에 대한 본격 이전을 완료하여 11월에는 완벽한 업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 290여개 사업소를 연결하는 전력공급 정보시스템의 총본산인 전력ICT센터는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산센터(별관)와 통신센터(본관)로 지난 30여 년 간 분리되어 운영되었으나 본사의 나주 혁신도시 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