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금) : 흐리고 서울, 경기북부, 강원 비, 그밖낮부터 비(오전 소강상태 곳) (최저 20~29℃, 최고 25~32℃) -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돌풍, 천둥.번개 곳, 시간당 30mm 이상 강한 비 곳 - 해안 바람 매우 강/ 너울과 높은 물결로 파도가 방파제, 해안도로 넘는 곳 예상강수량(오늘~내일),mm 서해5도, 북한 10~20(많은곳 북한 30이상)/ 서울.경기,강원영서 20~60(많은곳 경기서해안, 북부내륙,강원영서북부 10이상)/ 충청이남,강원영동,제주(해안 내일), 울릉도독도(내일) 5~40 기상특보 호우/폭염주의보 : 경기북부(8), 서해5도, 철원/ 경북(13),경남(9), 제주서부, 대구, 울산 강풍/풍랑주의보(오후~밤) : 흑산도홍도/서해남부(먼), 남해서부(먼), 제주(앞,북부제외), 제주남쪽(먼) 강풍/풍랑예비특보(오후~밤) : 서해5도,전남(4),전북(4)/경기(5),충남(6),인천/남해서부(앞),서해중부(먼)/서해중부(앞)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3시 흐림, 가시거리 18.4km, 기온 26.1℃, 바람 남동풍 6.7m/s, 유의파고 1.8m, 수온 23.2℃ ※ 정조시간 : (오늘) 01:21, 07:38, 12:3
금융감독원은 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등과 같이 공익적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보험회사의 인수기피 등으로 보험가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안전관리종사자에 대한 보험가입을 적극 지원할 예정 최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 방지 등을 위해 전국 해수욕장, 유원지 및 산간계곡에 수상안전요원이 근무중 금융감독원에서 여름철 수상안전요원(119시민수상구조대)의 보험가입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소방서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단체보험 등에 가입한 수상안전요원은 10개 기관자치단체 소속 594명(전체인원의 6.1%)에 불과하여 가입률이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음 보험회사의 경우 수상안전요원의 근무기간이 1~2개월로 보험가입기간이 짧고, 보험료도 저렴하여 영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험인수를 기피해 왔음 수상안전요원의 경우 대부분 단기채용 또는 자원봉사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보험수혜대상에서 소외되어 있으며, 시군지역 소방서 또는 지자체 소속으로 편성되어 지역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남 손해보험협회에 수상안전요원 보험가입안내센터를 설치(7.21.)하여 보험가입절차 안내를 상설화하고, 다수의 보험회사가 참여
- 미 이수 시 과태료 부과LPG자동차운전자교육센터에서 온라인 수강 가능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차량을 이용해 여름휴가여행이나 캠핑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에는 교통이 혼잡해 무엇보다 안전운전이 중요한데, LPG자동차운전자라면 여름휴가길 안전을 위해 LPG자동차운전자교육을 꼭 받도록 하자. LPG자동차운전자교육은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LPG자동차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LPG차량의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차량을 운전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교육대상자이며, 운전 후 1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미 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LPG자동차 운전자 교육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주관하며, LPG자동차운전자교육센터(http://lpgcar.kgs.or.kr)를 통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손쉽게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단, 수강생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온라인 교육은 총 6차시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가스의 기초와 LPG자동차 특성, 구조 및 기능, LPG자동차 점검 및 안전관리 요령, 응급조치 및 사고사례 등을 수강하게 된다. 오프라인 신청자도 언
충청북도와 안전 관련 11개 기관단체는 7월 24일 오전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11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충북 행복도민 실현을 위한 안전충북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동업무협약은 충청북도와 안전관련 11개 기관단체가 세월호 참사를 교훈삼아 한층 더 강화된 안전 충북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 협약기관 (12개) - 충청북도, 충북교육청, 충북경찰청, 제37보병사단, - KBS청주방송총국,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충북안문협, - 충북대국가위기관리소, 이재민사랑본부, 충북자율방범연합회 - 충북의용소방대연합회, 세월호대책위원회 또한 민관이 함께 상호 협력하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관리와 안전문화운동을 확산시켜 충북도민이 행복한 함께하는 안전 충북 실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공동협약체결로 충북도는 지역의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안전한 충북 구현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는 협약 기관과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교육조사연구 활동 실시 등 안전충북을 위한 상호협력방안 및 역량결집을 위한 안전 네트워크 체계 강화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시복미사 행사일인 8월 16일(토)에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 관람 시간을 일부 조정하여 운영한다. 8월 1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에 대한 관람이 중지되며, 오후 2시 이후부터는 정상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관람 시간 조정은 시복미사 행사장(광화문 광장시청 광장)이 오전 4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통제됨에 따라 관람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아울러 관람 시간 조정으로 인해 경복궁, 덕수궁, 국립고궁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과 각 기관 누리집의 공지사항, 팝업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출처: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http://www.cha.go.kr/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유통 농산물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각 시도(시군구) 및 지방식약청을 통해 여름철 피서지에서 유통판매되는 농산물 363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중금속(납, 카드뮴) 등을 검사한 결과, 2건을 제외한 모든 농산물이 기준에 적합하였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잔류농약 허용기준이 초과 검출된 깻잎(1건)과 얼갈이(1건) 생산자(단체)에 대해 농약안전사용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지도교육하였다. 허용기준 초과 검출사례(2건): 깻잎(클로르플루아주론 기준 2ppm/검출 3.1ppm), 얼갈이(비펜스린 기준 2ppm/검출 2.8ppm) ※ 지난해 피서지 등 유통판매 농산물 373건 수거검사 결과 1건(쑥갓) 부적합 식약처는 피서지에서 신선과일채소류 섭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아래와 같은 주의사항을 안내하였다. 피서지 현지 구입요령 계획을 세워 필요한 양 만큼만 구입하고 세척절단 등 전처리 농산식품은 냉장제품을 구입한다. 피서지 주변에서 자생하는 버섯류나 나물류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 독초에 의한 안전사고가 우려되므로 전문가가 아니면 함부로 채취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4년 상반기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동등성(이하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총 76건이라고 밝혔다. 최근 연도별 상반기 생동성시험계획 승인 건수는 11년(114건), 12년(108건), 13년(79건), 14년(76건)으로 `11년 이후 생동성시험계획 승인건수 감소는 공동 생동성시험 허용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승인된 생동성시험의 주요 특징은 ▲정신신경계의약품 증가 ▲오리지널의약품의 제형 변경 등 새로운 패턴 의약품의 개발 ▲재심사 또는 특허 만료예정 의약품 개발 집중 등이다. 치료영역별로는 정신신경계의약품 선두 치료영역별 승인건수는 정신신경계의약품 25건(32.9%), 심혈관계의약품 20건(26.3%), 비뇨생식기계의약품 11건(14.5%) 등의 순서로 많았다. 현대 사회 스트레스 증가 및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관절염치료제, 불안 및 우울장애 등 정신신경계의약품이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심혈관계의약품을 제치고 가장 많이 승인되었다. 고지혈증고혈압치료제 등 심혈관계의약품은 승인건수(20건) 중 복합제가 11건(55%)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만성질환의 병용투여를 대신하여 복용방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7월 22일부터 24일 까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의 예방을 위해 장병급식 계약품목을 대상으로 불시에 위생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계약관리본부 장비물자계약부장(고위공무원 김영산), 급식유류계약팀장(부이사관 강영현), 급식류 계약담당, 국방기술품질원 식품품질보증원, 수요군 품질보증활동부대의 생산감독관 등이 업체의 생산시설 위생관리 및 원부재료 저장관리 실태, 생산공정 위생상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PP) 운영과 식품위생 관련법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식품의 원재료 생산에서 제조, 가공, 보존, 유통단계를 거쳐 최종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위해요소를 규명, 관리함으로써 식품의 안전성(safety)을 확보하기 위한 과학적인 위생관리체계 특히 어머니 장병급식 모니터링단이 이번 점검에 동참하여 군 급식 식자재 유통관리 및 업체의 생산과정 확인과 군납업체의 위생관리상태 확인 등 안전한 장병 먹을거리를 위해 품질안전관리활동 (생산저장유통) 전반에 걸쳐 꼼꼼히 살펴보았다. 계약관리본부 장비물자계약부장(고위공무원 김영산)은 어머니 모니터링단과 함께 하절기 불시 긴급 위생 점검
충남도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체제 강화를 위해 읍면동 인적안전망을 대폭 확대한다. 이통장과 지역 주민 등을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는 우선 다음 달부터 복지 이통장제를 실시한다. 복지 이통장제는 제도를 새롭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이통장에게 복지 관련 업무를 부여하는 것이다. 이통장은 지역 취약 가구를 방문해 주민의 생활을 살피고, 혹서기나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점검을 통해 위기가구가 발견될 경우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이와 함께 이통장과 부녀회장, 지역주민, 공무원 등으로 읍면동 민관협의체도 구성해 운영한다. 협의체는 ▲지역단체자원봉사자자원공여자 등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 내 필요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고 ▲복지대상자에 대한 정기 방문 및 모니터링 등 지역 보호체계 구축지원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 욕구조사나 복지대상자 현황조사, 지역 복지 관련 실태조사 지원,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 등도 추진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복지 예산이 크게 증가하며 수혜자가 늘었고
부산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장애인 복리 증진을 위해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시지부(지부장 설종호) 주관으로 7월 25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14년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 부산광역시지부 회원 및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김경수 교수를 초청해 오피니언 리더 교통안전 심화교육이라는 주제로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회원 및 임원들에게 교통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한다. 이어서, 손해보험협회 영남지역본부에서 교통사고 시 사고처리 및 손해보상과 관련한 교통사고 처리 및 보상문제에 대해 강의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광역시지부 관계자는 이번 신 교통문화 예방 안전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교통장애인 복리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부산광역시청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7월 24일(목) 재난취약계층 안전복지와 희망에너지 사랑나눔을 위해 포스코에너지 (주) (사장 황은연)와 상호업무 협력 및 정보교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민관합동 재난위험시설물 재능 기부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에너지 빈곤층의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첫째, 두 기관이 지역사회 생활안전을 위해봉사활동에 상호협력하고, 둘째, 재난취약계층 및 에너지 빈곤층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셋째, 협력사업에 필요한 정보교류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소방방재청은 정부예산 투입이 곤란한 민간소유 재난위험 시설물 정비를 위해 포스코에너지(주)로부터 재능기부 형식으로 5억 원을 후원받았으며 후원금은 주택이나 사회복지시설이 노후돼 붕괴, 화재 등의 위험한 환경에 있는 재난취약 계층의 재난예방과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투자된다. 주요사업으로는 주택신축 1가구, 에너지 노후설비 정비(가구사회복지시설) 18개소, 설비점검 40가구 등이며 2014년 올해가 재능기부의 첫해이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청은 재난취약계층의 생명존중 등 안
오늘(24/목) : 흐림, 중부 비(오후 소강 곳), 남부(낮~늦은오후) 가끔 비 (최저 2~26℃, 최고 26~34℃) 예상강수량(오늘),mm 서울.경기, 강원영서, 서해5도 : 10~40 / 강원영동, 충청이남 : 5~30 기상특보 폭염/풍랑주의보 :경북(13), 경남(3), 대구, 울산 / 제주남쪽(먼) 호우/강풍예비특보(25일) :(새벽)경기북부(8), 서해5도, 강원북부(철원), 인천(강화) / (아침)흑산도홍도 풍랑예비특보(25일) :(아침)서해남부(먼), (오전)남해서부(먼), 제주앞(북부제외), (오후)서해중부(먼)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3시 구름많음, 박무, 시정 9.0km, 기온 25.1℃, 바람 남남서풍 3.9m/s, 파고 0.9m, 수온 2.6℃ ※ 정조시간 : (오늘) 0:40, 07:06, 1:47, 18:17 (내일) 01:21, 07:38, 12:37, 18:48 내일(25/금) : 전국 흐리고 비(남부는 아침~늦은오후 가끔) (최저 23~26℃, 최고 26~31℃) 예상강수량(내일),mm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 30~80(많은곳 10이상) / 서울.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 : 20~60 / 충청이남, 강원영동 : 5~40
광주광역시는 여름철 식품위생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빙과류, 음료류, 식용얼음 등 다소비 식품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유통기간이 경과한 원료를 조리 사용 목적으로 보관하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8개 업소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23일부터 15일간 5개반 21명으로 편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이 성수식품(음료수, 식용얼음) 제조업소와 시민들이 많이 찾는 행락지 주변, 역버스터미널, 커피전문점 등 총 327곳을 대상으로 △무허가(신고) 영업행위 △무표시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등 표시사항 위변조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점검결과 △유통기간 경과제품 조리 사용목적 보관 9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유통기한 미표시제품 판매목적 진열 1곳 △조리장 등 위생상태 불량 등 27곳이 적발했다. 적발된 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21곳은 과태료 처분, 22곳은 영업정지, 1곳은 품목제조정지 15일, 6곳은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강철호 시 식품안전과장은 올해 무더위는 9월초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식품취급 시 바로 식중독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으
고용노동부는 오는 8.18(월) 낙찰자가 확정되는 LH 수원 호매실 아파트 공사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공공건설 발주시 고용안전 관련 사회적 책임을 지수화하여 최초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최저가낙찰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도입되는 종합심사낙찰제에 사회적책임지수 가점 1점으로 반영될 예정이며, 14년에는 LH,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등 7개 공공기관의 22개 사업에 시범 적용하게 되며, 15년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에 최초로 시범 적용되는 LH 수원 호매실 아파트 공사에는 고용 0.4점, 안전 0.4점, 공정거래 0.2점 등 3개 분야, 총1점으로 구성되며 고용분야는 피보험자 증감률과 임금체불 명단공개 횟수, 안전분야는 사망만인율 등의 항목이 반영된다. 고용지수(0.4점)는 다단계 하도급이 일반화된 건설업계에서 원청기업이 하도급 건설근로자 고용의 양과 질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도록 입찰기업은 물론, 입찰기업 공사에 참여한 하도급 업체의 최근 3년간 근로자 증감률 등을 종합 반영한 고용탄력성(고용증감량국내기성총액 증감률)점수를 더해주고, 임금체불 명단공개 횟수는 감점하는 방식으로 지수를 개발하였다. 안전지수(0.4)는 근로자의 재해 예방을 위해
강원도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 도민과 우리 도를 찾는 휴가객들을 위해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14년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올해 여름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지난해 보다 2.1% 증가한 일평균 439만명, 총 7,464만명으로서 이중 강원도를 찾는 일평균 이동인원은 동해안 122만명, 강원내륙권 46만명으로 총 168만명(일평균 이동인원의 38.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일자별 예상 이동인원은 7.26~8.1까지 36.4%로 가장 많고, 8.2~8.8까지 23.9%, 8.9~8.15까지 11.8%순으로 나타났으며, 고속도로 혼잡은 출발하는 차량은 8.1(금)일,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차량은 8.2(토)일이 가장 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자료출처 : 한국교통연구원 9,000세대 설문조사 자료 이에 따라, 강원도에서는 수도권 운행 시외버스 25개노선 운행횟수를 평소 보다 58회/일 증회한 541회를 운행토록 조치하였으며, 상습 지정체구간 소통 향상을 위해 고속도로국도 교통혼잡 예상구간(6개구간) 및 우회도로를 지정관리하고,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상습 교통정체구간에 우회도로안내 표지판 설치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