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료기기 허가를 신청하는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그간 발간된 240여종의 광범위하고 다양한 의료기기 관련 가이드라인을 사용 목적에 맞게 쉽게 찾고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알기 쉬운 의료기기 가이드라인 활용 핸드북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핸드북의 주요내용은 ▲가이드라인의 종류별 목록 및 내용 ▲가이드라인 활용법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라인 검색방법 ▲현재까지 발간한 가이드라인 총 목록 등으로 구성하였다. 가이드라인을 종류에 따라 기술문서 작성 공통사항, 품목별 허가 및 기술문서 작성, 안전성 및 성능평가, 임상시험 계획 승인, 허가 행정 관련 등 다섯 가지로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또한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가이드라인을 검색하는 방법과 허가된 제품의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도 제공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해설서를 통하여 민원인이 다양한 가이드라인을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고,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허가심사 분야 등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공정보를 지속적으로 개방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법령자료 법령정보 지침, 가이드라인, 해설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20일 15시) 제주도와 남부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늘(20일) 늦은 오후에는 충청남북도, 밤부터 내일(21일) 새벽 사이에는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음. 이번 비는 내일(21일)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 남해안, 밤에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서 점차 그치겠으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경상북도는 모레(22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음. 중국 상해부근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이 북동진하여 우리나라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남쪽으로부터 고온다습한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되겠고,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대기 중상층의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이 더해져 오늘(20일)부터 내일(21일) 사이에 전국적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와 함께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음. ※ 예상강수량은 오늘(20일) 16시 발표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저기압의 이동경로에 따라 전국의 강수분포가 유동적이므로,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와 예보를 적극 참고하시기 바람.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8월 20일 수요일 공단 본사(경북 김천 소재) 대회의실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추석 교통안전 특별캠페인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추석 연휴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용품과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한우육포를 배포하고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등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을 공동으로 실시하여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 한편, 이번 추석 교통안전 특별캠페인은 9월 5일 금요일 경부고속도로 서울영업소와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톨게이트에서 교통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천안휴게소(부산방향)에서는 공단의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 무상점검항목 : 공기압, 각종 오일, 냉각수, 등화장치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 공단 정일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예방 등 안전운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ㅇ 고향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은 바로 안전운전을 하는 것인 만큼, 운전자는 졸음?음주운전, 운전 중 DMB 시청 등을 삼가고 전좌석 안전띠 매기를 꼭 실천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앞으로 호우나 태풍 등 자연재해 저감대책(계획)을 수립하는「방재관리대책대행자」종사 기술인력에 대하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방재관리대책 대행업무 운영 실태에 대한 점검 등 사후관리도 강화된다. 지난 8월 7일, 이러한 규정을 담은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이 개정공포되었다. 이번 개정으로 소방방재청은 방재관리대책대행자 기술인력에 대한 보수교육(3년 주기)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방재관리대책대행자 대행업무 실적조사를 실시하고 방재관리대책의 복제거짓작성, 명의대여, 하도급 여부 등 대행자 업무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 등 사후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방재관리대책대행자 기술인력과 대행업무 실태점검 결과 등에 관한 정보체계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통해 방재관리대책의 질을 높이고, 공정한 방재관리대책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등 방재관리대책 대행제도가 실효성이 있는 정책으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소방방재청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중대본부 차장)은 지난 17일부터 서해안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지역적으로 편차가 큰 국지성 집중호우(양산 318mm, 김해 258mm, 영광 255mm, 울산 235mm 등)가 내렸으며 모레까지 최대 200mm까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중앙부처,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인명보호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그동안(17일부터) 내린 호우로 인해 일부지역에서는 지반의 함수량이 포화됨에 따라, 18일(03시경) 거제 전원주택 공사장에서 토사유출로 주택이 반파되어 부상자 2명이 발생하였으며, 19일(13시경)에는 양산 한일유엔아이아파트 외곽도로 사면보호구조물(L=50m, H=50m)이 붕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되었고 부산, 충북, 전북 일부지역에서는 산사태, 비탈면붕괴 등 재해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위험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안전보호를 위해 8.19일부터 510명을 인근 마을회관 등 안전한 지역으로 사전에 대피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모레까지 50~150mm의 추가 강우가 예상되며 중부지방, 남해안, 지리산부근 등의 일부지역에서는 200mm이상의
'시민이 바꾸는 에너지 문화, 서울이 바뀌는 행복한 변화 라는 시민 슬로건을 시작으로 2012년 5월부터 시작한 원전하나줄이기가 당초 목표했던 200만 TOE 만큼의 에너지 절감에 성공하고, 에너지 자립도시를 목표로 원전하나줄이기 2 에너지살림도시, 서울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탈 원전 분위기 확산, 대규모 전국 정전사태 발생 등을 겪으며 원전 1기에서 생산하는 전력량만큼을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대체,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을 시작했다. 당초 목표는 2014년 12월까지 200만TOE를 절감하는 것이었으나, 서울시의 의지와 시민기업 등의 참여가 더해져 이를 6개월 정도 단축할 수 있었다. 시민참여 바탕 에너지 절약 분야 두각. 서울의 전력가스석유 등 사용량 에너지의 ▴생산 ▴효율화 ▴절약의 세 축으로 산출되는 원전하나줄이기 성과에서 지난 2년여 간 당초 목표를 두 배 가량 웃돌며 가장 두각을 나타낸 것은 시민참여 바탕의 에너지 절약분야(약91만TOE). 효율화 분야(약87만TOE), 생산 분야(약2
악취를 유발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적정하게 처리하지 않고 배출한 자동차 공업사와 수질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폐수를 방류한 폐수배출업소들이 무더기로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7월 말부터 도내 18개 시군 자동차 공업사와 김포시 석정천과 계양천, 화성시 황구지천, 평택시 진위천 주변 폐수배출업소 58개소에 대해 도, 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9개소를 적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들 업체 가운데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적정하게 운영하지 않거나 신고도 하지 않고 배출시설을 설치한 업소 5개소는 고발 조치했으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업소 등 14개소는 시설 개선명령과 배출부과금을 부과했다. 실제로 이천에 소재한 신진정비공업사 등은 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학물을 제거하는 활성탄 흡착 필터 대신 먼지만을 제거하는 일반 필터를 장착한 방지시설을 운영하다 적발됐으며, 수원 소재 ㈜서남자동차정비 등은 도장시설을 신고 없이 가동하다 단속에 걸렸다. 평택 진위천 주변에 위치한 한국양계축산업 협동조합은 수질유해물질인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의 배출허용기준인 80㎎/ℓ을 초과한 폐수(105㎎/ℓ)를 방류하고, 방지시설의 처리공정을 신고 없이 임의 변경하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2014년에 고속도로 2개 구간 71km와 국도, 국가지원지방도, 광역도로 등 40개 구간 313km를 확장신설하여 개통할 예정이다. 금년 개통으로 인해 도로별 발생하던 상습 지정체가 해소되고 교통사고 위험성이 줄어들며,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말까지 개통되는 도로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고속도로는 남해고속도로 부산-냉정 구간 53km 확장 개통되고, 동서6축 음성-충주 구간 18km가 신설된다. 부산-냉정 확장사업이 완료되면 통행속도가 약 20㎞/h(6080) 향상되어 남해선중앙선의 지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충주 고속도로는 내년 개통예정인 충주-제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 평택부터 제천까지 동서방향 간선도로망을 구축하게 된다. 국도는 32개 구간 264km가 확장개통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북부지역 동두천에서 의정부를 연결하는 국도3호선 27km 전구간이 개통되어, 양주 덕정고읍 택지지구 지역주민의 출퇴근 시간대 상습 지정체가 크게 해소될 뿐만 아니라 북부지역 기업들의 물류수송 비용 절감도 기대된다. 국도4호선 경주-감포 구간 18km가 확장개통됨에 따
충청북도가 도내 각종 재난발생시 긴급구조통제단장(소방서장) 중심의 현장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약식을 20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체결했다. (※ 행사시각 10:10)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를 비롯해 윤종기 충북지방경찰청장, 이정근 37사단장, 최재운 충북대병원장, 이강일 소방본부장 등 15개 긴급구조지원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에서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대응체계를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 협약기관단체 (총 15기관단체) - 충청북도, 충북경찰청, 제37보병사단, 한국가스안전공사충북지역본부 - 한국도로공사대전충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충북지역본부 - 한국수자원공사충청지역본부, 한국공항공사청주지사 - 한국농어촌공사충북지역본부, 서울지방항공청청주공항출장소, - 산림청진천삼림항공관리소,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 KT충북고객본부 - 충북대학교병원, 충청북도소방본부 지난 세월호 참사 이후 대응체계의 문제점들이 쟁점화 되면서 도내 각종 재난현장의 구조 활동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현장대응체계의 개선책이 요구되어 왔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 충북도는 재난현장 긴급구조 활동 시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긴급
(사)밝은미소운동본부와 청소년연극문화협회가 공동 기획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여 제작된 자살예방연극은 청소년들의 아픔을 대변하고, 그들의 아픔을 따뜻하게 품어줌으로써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처음으로 진행된 찾아가는 연극은 경남 통영 충렬여자고등학교 500여명의 청소년들을 찾아가서 그들을 웃고, 울며, 감동하게 만들었다. 자살예방연극은 앞서 청소년연극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하였다. 공연 이전 자살예방교육을 통해서 생각의 중요성을 근본적을 가르쳐주었으며, 생각이 가져다 주는 결과를 비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청소년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추구하는 행복이 삶 속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고 파괴되어 소중한 생명을 빼앗기게 되는지에 관한 것을 가르쳐주었다. (사)밝은미소운동본부 관계자는 자살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연극은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 및 문의는 밝은미소운동본부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8월 21일~23일까지 3일 동안 2차 베프상담사양성과정: 자살예방교육이 밝은미소운동본부 센터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9월에는 3주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것이다. 밝은미소운동본부 소개 (사)밝은미소운동본부는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국인의
오늘(8.20/수) : 흐리고낮(제주남해안) 비시작, 오후(남부)밤(중부) 점차확대(최저 19~22℃, 최고 24~28℃) - 오후~내일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이상 강한, 많은 비 곳 / 경상도는 아침 그쳤다가 오후에 다시 시작 예상강수량(오늘~모레) , ㎜ 전국 : 50~150(많은곳 중부(강원동해안 제외)남해안지리산 부근 200이상) / 서해5도 : 10~60 기상특보 호우예비특보 : (8.20밤) 전남(구례 등 11), (8.21새벽)경남(진주 등 7), (8.21오전) 경기(용인 등 4), 강원(영월 등 3), 충북(충주 등 5) / 풍랑예비특보 : (8.20밤) 제주도남쪽(먼)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흐림, 시정 7.2㎞, 기온 22.9℃, 북북서풍 1.0㎧, 파고 0.6m, 수온 19.5℃ ※ 정조시간 : (오늘) 05:00, 08:42, 16:32, 22:33 (내일) 06:21, 10:09, 17:02 내일(8.21/목) : 전국 흐리고 비(남부지방 비는 낮~밤에 대부분 그침) (최저 19~24℃, 최고 23~28℃) 모레(8.22/금) : 중부경북흐리고비후오후대부분그침, 그밖지방구름많음(최저 19~23℃, 최고 26~31℃)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국내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안전생활백서 캠페인을 8월 21일(목)부터 9월 11일(목)까지 3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사고 빈도가 높은 사례별 예방법과 응급조치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하려고 기획한 것으로 지난 1월 14일 안행부와 네이버가 맺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된다. 네이버 공익캠페인 특별페이지는 횡단보도 교통사고, 자전거 사고, 질식사고, 학교 내 사고, 화상사고 등 어린이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5가지 주요 사례에 대한 예방법과 응급조치법을 이해하기 쉽게 웹툰 형식으로 설명한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지역별 종합안전체험시설에 대한 소개와 예약정보를 제공한다. * 종합안전체험교육 시설은 총 9개(지자체 등 공공기관 8, 한국어린이안전재단 1)가 운영 중이며, 생활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음 더불어 안전행정부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8월 21일 개설운영하고 지난 7월 구축한 블로그(안전가득 코리아, http://safeculture.net)와 네
특허청(청장 김영민)은 재난 시 위기관리매뉴얼 개편의 일환으로 특허미생물 기탁기관에 보관된 특허미생물의 훼손 및 유출사태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을 대폭 개선하고 이와 연계하여 특허미생물 기탁기관이 갖추어야 할 안전관리규정을 신설함으로써 특허미생물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크게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바이오산업의 핵심 결과물인 기탁기관에 보관된 특허미생물은 훼손시 그 미생물에 관한 발명의 입증이 어려워 특허분쟁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고, 외부 유출 시에는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의한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서, 그동안 특허미생물 기탁기관은 특허미생물의 훼손 등에 대비한 복제본 보관시설을 운영해 왔고, 특허청은 기탁된 미생물이 안전하게 보존관리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왔다. 하지만, 세월호 침몰 사건 등을 계기로 화재, 지진 등 대형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 미흡에 따른 특허미생물의 훼손 및 유출 우려가 대두함에 따라,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특허청과 특허미생물 기탁기관 간의 위기관리 공조체계를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특허청은 특허미생물의 훼손 또는 유출 사태 발생 시 복잡한 상부 보고체계나 비전문가에 의한 대응으로 인해
외교부는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캠페인 영상 3편을 제작하였으며, 이를 KTX 공항철도 모니터(~10월 중순까지),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기법을 동원하여 흥미를 유발하도록 제작된 이 캠페인 영상은 여행경보는 해외여행 안전신호등입니다, 해외여행, 안전검색이 먼저입니다, 내 손안의 영사관, 해외안전여행 어플리케이션! 등 3편(각 20초 분량)으로 우리 해외여행객에 대해 외교부가 지원하는 영사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캠페인 내용 1편: 여행경보 신호등 제도 2편: 해외안전정보 홈페이지(www.0404.go.kr) 3편: 해외안전여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캠페인 영상은 외교부 홈페이지(www.mofa.go.kr) 및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기타 SNS 채널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 외교부 SNS 채널 유튜브(youtube.com/mofakorea), 페이스북(facebook.com/mofakr.kr) 등 또한, 외교부는 주요 포털 다음(DAUM)'의 모바일 콘텐츠 사이트인 스토리볼을 통해 가상의 여행객이 해외에서 겪는 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