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8월 25일(월, 오후 11시, 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예방문화 정착을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전세계 안전보건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예방문화의 정의 및 활동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백헌기 이사장은 발표를 통해 각국의 예방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은 양질의 고용실현과, 기업의 경쟁력 향상,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첩경임을 강조하였으며, 그간 예방문화 증진을 위한 안전보건공단의 주도적인 활동사항을 소개하였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의 배계완 협력지원실장은 전세계 중대사고의 정보공유 차원에서 개발보급한 애플리케이션인 (Find Accident, 중대재해 속보)에 대한 성과와 현재 개발중인 안전문화지수 측정 애플리케이션인 예방문화지표(Prevention Culture Idicator)에 대한 진행 상황을 발표하였다. 이밖에 영국 안전보건협회, 프랑스 국립안전보건연구원 및 호주, 홍콩, 인도 등 각국 재해예방기관 대표자의 주요 예방문화 활동사항이 소개되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독일 프랑크프르트에서 8월 24일부터 4일간 열리고 있는 세계산업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8월 26일(화) 의료분야 제품으로 수액치료 시에 사용하는 ㈜한빛엠디의 수액치료 조절기 등 50개 제품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하고, 해당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우수조달물품 지정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된 제품 중 특색 있는 제품에는, 환자에게 수액 투여 시 투여 속도와 양을 조절하여 처방내용대로 정확하게 수액을 투여할 수 있는 수액치료조절기, 최대 150m까지 다수 차로를 동시에 검지하는 등 불법 주정차 여부와 차량번호 인식의 정확성을 대폭 향상시킨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유체흐름을 바꾸는 등 열교환기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공기조화기, 내부식성과 투수기능을 향상시켜 경사면이나 옹벽 등을 장마나 홍수 피해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사면보호용 식생토낭, 덱(deck) 파손으로 인한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알루미늄과 합성목재가 결합한 알루미늄 복합 빔 덱 등이다. 우수조달물품은 분야별 전문심사단의 기술 및 품질평가, 기업의 생산현장 실태 조사, 정부조달물자로서의 적합성 검증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지정되고 있으며,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
3D분리형 언더웨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라쉬반은 추석 연휴기간 장시간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을 준비했다. (사진제공: 라쉬반) - 3D 분리형 디자인으로 신선한 착용감 제공 - 100% 천연소재 텐셀(Tencel) 사용으로 위생적이며 탁월한 통기성 - 추석 귀성길, 해외여행을 떠나는 남성들의 주요부위 고민 해결 민족의 대이동이 예상되는 추석연휴(9월 7일~ 9월 10일)가 성큼 다가왔다. 이번 추석연휴는 예년보다 약 한 달은 일찍 돌아온 탓에 가을의 시원한 날씨보단 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짧은 연휴 탓에 귀성귀경길이 더욱 붐벼 더운 날씨에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남성들은 주요부위에 땀이 지나치게 나거나 피부질환 악화 등 말 못할 고충들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추석 연휴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남성들 역시 장시간 비행으로 주요 부위에 답답함을 호소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다. 3D분리형 언더웨어로 주목을 받고 있는 라쉬반은 추석연휴기간 장시간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필수 준비물이라 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제약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불량률 감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을 공급하기 위해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제도 도입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국, EU, 일본이 주축이 된 의약품국제조화회의(ICH)에서 확립한 국제 기준인 QbD를 국내 제약산업에 적합하게 도입하기 위한 중장기 추진 계획 등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며, 기술능력평가 등을 거쳐 카돌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QbD 도입 관련 ▲기반 구축을 위한 조사분석 ▲중장기 계획 마련 ▲정부 지원 및 소요 비용 산출 ▲제형별 도입 방안 마련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제약산업 현황을 고려한 QbD 제도를 도입하여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의약품을 공급하여 국민 보건을 증진하고 제약산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15년부터는 QbD를 적용한 제품을 제형별로 개발하는 사업에 착수하고 국내 제약기업이 QbD를 적용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적, 기술적 지원에도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홈페이지:htt
추석 안전은 이렇게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 집을 나서기 전 가스벨브의 잠금장치 확인 비누방울을 이용, 가스가 새는지 사전점검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전기코드 뽑았는지 확인 누전차단기는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 집에 돌아와서는 가스 냄새가 나는지 확인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 집을 나서기 전 대문(현관문), 창문 등 모든 출입문 문단속 철저 신문, 우유 등 배달되는 것들은 연휴기간 잠심 중단건강한명절나기배탈이 났을 떄 상한 음식으로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물과 이온 음료를 충분히 마셔 탈수 예방 3~4일 이상 고열이 나면서 설사가 지속될 경우 이질일 수 있으므로 병원에서 치료화상을 입은 경우 깨끗한 찬물로 환부를 충분히 식힘 통증이 가시면 화상연고 바름 물집이 생겼을 때는 터뜨리지 말고 소독한 천으로 두텁게 감쌈 화상 정도가 심하고 얼굴에 외상을 입었을 경우 즉시 병원에서 치료생체 리듬 유지 밤에 무리 했더라도 기상시간은 지키고 토막 잠으로 보충 연휴 마지막 날은 미리 귀경하여 편안한 휴식 취하기성묘길 안전한 야외 활동예초기 안전사고 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안경 등 안전장구 착용 날카로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9월부터 제6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200명이 온라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는 지난 09년부터 시작하여 식품의약품의 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주부, 블로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를 구성원으로 하여 식품의약품에 대한 안전 정보 확산 등을 통해 국민에게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 제공을 하고 있다. 특히 09년에 위촉된 제1기 모니터부터 현재 운영중인 제5기까지 총 731명의 모니터가 위촉되어 1년 단위로 활동하며 안전정보 전파 163,351건, 정책모니터 참여 402건, 아이디어 제안 503건 등 총 164,256건의 활동실적을 올렸다. 이번에 선발된 제6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참여자는 지난 8월 25일 부산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9일까지 5개 지방식약청 권역별로 발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발대식 행사는 모니터 활동 교육 이외에도 식약처 업무 소개, 최근 식품의약품 안전정보 등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제6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 활동기간은 1년까지로 블로그페이스북 등 온라인에서 식품의약품 관련 안전정보 확산과 워크숍, 국민토론회 및 소비자 포럼 등 오프라인 정책모니터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암환자를 대상으로 식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불안감 해소와 자기 통합감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식물 치유가 학교 폭력과 암치매 예방, 우울감 감소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아주대학교병원과 함께 암환자에게 식물을 이용한 정신 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시범 실시했다. 1차로 올해 5월과 6월에 걸쳐 일주일에 한 번씩 암환자 7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차는 7월부터 8월 말까지 13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잔디인형과 압화작품, 다육식물정원을 비롯해 허브차와 갖고 싶은 꽃바구니 등을 만들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웠다. 또한, 음식을 함께 즐기는 가든파티를 하거나 매회 과제를 완성 혹은 전후 활동과 관련지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운영했다. 활동을 마칠 때마다 일치적 의사소통 활동지를 작성하고 식물을 통해 경험한 정서적 안정과 생각을 나누며 감정을 표현하도록 했다. 두 달 동안 이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자아통합감이 참여 전보다 전체적으로 늘어 의미 있는 변화를 보였다. ※ 자아통함감(우울감) 수치 변화: (참여 전) 91.30 (참여 후) 99.43 식
오늘(8.26/화) : 대체로 흐리고 동해안 가끔 비, 내륙지방 오후~밤 소나기 곳(최저 19~2℃, 최고 2~30℃) - 강원영동(밤)․강원영서(오전)․경북동해안(오후)까지, 경남동해안(늦은오후~밤)에 가끔 비 -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밤에 중부내륙․경북내륙․경남서부 소나기 곳 / 서울․경기 빗방울 곳 / 동해안 너울성 파도 높음 예상강수량(오늘) 서울․경기내륙․강원․충청내륙․경북․경남(내일까지)․울릉도독도 : 5~40㎜ 기상특보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전) /풍랑예비특보(26일 아침) : 동해남부(전)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흐림 박무, 시정 4.7km, 기온 2.2℃, 서북서풍 6.1m/s, 유의파고 1.m, 수온 20.7℃ ※ 정조시간 : (오늘) 02:19, 08:41, 14:17, 20:27 (내일) 02:47, 08:43, 15:07, 20:43 내일(8.27/수) : 구름많음, 경남서부(새벽)전라동부내륙(오후) 한때 소나기 곳 (최저 17~2℃, 최고 24~29℃) 예상강수량(내일) 전라동부내륙 : 5~40㎜ 모레(8.
안전행정부(정종섭 장관)는 국가안전처 출범 등 국가 안전관리체계 개편 과도기에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도별로 지역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추진토록 하고 이를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안전행정부는 25일 이성호 제2차관 주재로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8.25)를 개최하였다. 이에 따라 각 시도에서는 다음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역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내 안전취약요소에 대해 장기간에 걸쳐 순차적으로 점검해 나가는 한편, 가을철 풍수해, 추석연휴 안전관리,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관리 등 시기별분야별로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AI, 구제역, 싱크홀 등 해당 지역별로 빈번히 발생하는 특징적 재난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시도별로 지역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전관리 추진단도 운영한다. 시도별 추진단은 안전행정국장 등 국장급을 간사로 과장급이 반장인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 3개 반으로 구성되며, 지역 안전관리 종합대책 추진을 총괄하게 된다. 안전행정부는 앞으로
8.25(월) 04:00부터 호우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1단계 근무를 가동하였으나, 현재 시간당 30㎜이상의 강한 비와 제주 성산(128㎜), 금산(120㎜), 군산(114㎜) 등에 많은 비가 내리고,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일부지방에 호우경보가 확대되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8.25(월) 12:00분부터 비상 2단계 근무체제로 격상하였다. 이번 비는 내일(26일)까지 내릴 것으로 전망 됨에 따라 산사태 등 붕괴위험지역과 세월교, 하천변 하상도로 등에서 급격한 수위상승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집중호우 時 저지대 침수와 급경사지산사태구간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출처: 소방방재청
추석명절을 맞아 8월 27일(수)부터 9월 10일(수)까지 전국 4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허용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와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아 연중 주정차 허용을 124개 전통시장에 대해 실시하고, 그 외 301개 전통시장에서는 이 기간 동안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 (425개소) 서울 120, 부산 23, 대구 11, 인천 24, 광주 5, 대전 9, 울산 10, 경기 74, 강원 18, 충북 19, 충남 19, 전북 11, 전남 21, 경북 40, 경남 19, 제주 2개소 등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자치단체와 경찰청의 협조 하에 도로여건을 고려하고 시장상인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으며,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관리요원이 배치되어 주정차를 관리하게 된다. 허용대상 시장은 국가정책 홍보포털(공감코리아 www.korea.kr), 안전행정부(www.mospa.go.kr) 및 경찰청(www.police.go.kr)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 시행으로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상권 확대에 밀려 날로 위축되고 있는
서울시가 자치구와 함께 올 상반기 2,123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지난 한 해 규정위반율 5.3%(295개소)보다 4.9%(104개소)로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보조금 위반 등의 적발사례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어린이집 보조금의 경우 여전히 위반 사유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해 서울시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보조금 환수금액은 총 8억 원이다. 점검은 정부 평가인증 대상시설 등을 제외한 어린이집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작년 5,614개소(83%), 올해 2,123개소(6월 기준, 31%)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년에는 점검시설 5,614개소 중 5.3%인 295개소가 321건의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나 ▴시설폐쇄 및 운영정지 47건 ▴원장 등 교직원 자격취소정지 145건 ▴보조금 환수(673백만원) 및 과징금처분(423백만원) 255건 1,096백만원 등 총 447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올해는 2,123개소를 점검했는데, 이 중 4.9%인 104개소가 117건의 관련법을 위반했으며 ▴시설폐쇄 및 운영정지 9건 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오는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아시아 지역 15개국의 축산물안전 관계관을 초청하여 아시아 축산물 안전관리 세미나(International Seminar on Livestock Products Safety for Asian Countries)를 충북 오송 소재 식약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아세안 FTA 협정에 따른 경제협력의 일환으로 아세안 국가들의 요청에 따라 우리나라의 축산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교육을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였다. * 초청 실적 : (08년)10개국/18명 (09년)11개국/19명 (10년)15개국/29명 (11년)14개국/26명 (12년)14개국/26명 (13년)15개국/27명 (14년)15개국/29명 이번 세미나에는 아세안 8개 회원국과 OECD 원조대상 7개국 등 총 15개국에서 총 29명이 참가한다. * 참가국(15개국 29명) :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태국, 베트남, 라오스,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부탄, 몽골, 인도, 아제르바이잔, 카자흐스탄 세미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축산물 수입 및 안전관리 현황 소개 ▲
물놀이안전체험시설(대전),지하철화재체험시설(광주광역시)등생활속안전사고예방습관과재난에대처하기위한안전체험시설이지역별로구축된다.안전행정부(정종섭장관)는이같은내용의지자체안전교육인프라구축사업을올하반기본격추진한다고밝혔다. 지자체안전교육인프라구축사업은현행교통안전체험시설및민방위체험훈련장위주의안전체험교육시설을개선해생활안전,신변안전,해상안전등이포함된종합체험시설을확충하는사업이다.이와관련,안행부는지자체공모를통해15개시도의15개사업(총85억:특교세55억,지방비30억)을선정발표했다. 안전행정부는이번안전체험시설확대사업으로지역주민들에게다양한안전체험교육의기회를제공한다는방침이다.특히,기존의안전체험교육시설에신규체험교육을추가하거나지역공공시설의유휴공간을활용하는형태로사업운영의효율성과함께지역주민의접근성및수요를고려했다. 이번안전체험시설은지역적환경과교육대상,신설교육프로그램에따라레저안전체험교육,다중이용시설안전체험교육,어린이노인안전체험교육,생활안전체험교육교통안전체험교육등으로구분해특성을살렸다. -레저안전체험교육을위해서는▲해양지역특성을반영한해수담수체험및구조체험시설(전북군산)▲물놀이중응급시대처능력향상을위한물놀이안전체험시설(대전)이설치된다. -다중이용시설안전체험교육을위해서는▲실물시설을재현한화재발생시탈출체험시설및항
충남도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의 식품안전과 위생적인 조리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식품조리판매업소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및 무 표시 제품 판매여부 등이며, 무신고업소에 대한 지도계도를 통한 신고 유도 및 미 이행업소에 대한 고발조치와 문구점 등에 대한 식품위생 관련 사항 지도도 함께 실시된다. 도는 이번 점검과 함께 미취학 어린이 식품안전교육, 어린이 식품안전 푸른 신호등 교실 사업 등 어린이 식품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식품안전의 중요성 및 필요성을 인식시킬 방침이다. 김현규 도 복지보건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주 이용하는 조리판매업소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학교주변이 식품안전지대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충청남도청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