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취지를 살리고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활동 강화에 나선다. 올해 3월 울산 중구 혁신도시로 이전한 안전보건공단은 노사가 함께 지난 5월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9월 1일(월) 오후 5시에 보리수 마을을 찾아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리수 마을을 방문한 안전보건공단 노사는 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은 기금으로 울산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생필품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였다. 울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보리수 마을은 약 27세대 69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여성이 가장인 저소득 모자가정 시설이다. 안전보건공단은 혁신도시 이전에 따라 △ 소외낙후된 소규모시설 우선 지원, △ 지속적 실질적 봉사활동 추진, △공단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원방안 모색 등의 계획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전보건공단은 울산광역시의 보리수 마을에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울산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시설 안전점검, 건강증진 프로그램 제공, 시설견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울산지역 초
- 3차원 공간 관제 시스템에 출력되는 영상을 이질감 없이 표출 - 기존 보안 관제 화면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것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융복합관제 고도화 기술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카메라 영상이 출력되는 3차원 화면에서의 광학축 동기화 방법 및 이를 이용하는 감시 시스템에 관한 것으로 3차원 공간 광학축과 CCTV 카메라의 광학축을 수학적 계산에 의해 동기화하여 카메라 영상을 왜곡하지 않고 3차원 융복합 관제 화면에 그대로 표출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이 융복합관제에 적용될 경우 3차원 공간에 출력되는 카메라 영상이 3차원 화면의 이미지와 이질감 없이 표출되고, 기존의 카메라 팬틸트 및 줌 제어 방식을 3차원 회전 및 줌 기능 제어 방식으로 변경할 수 있다. 이번 발명을 출원한 김동혁 융합보안연구소 전문연구원은 3차원 공간의 이미지와 카메라 영상을 융합하여 표출할 때 영상을 왜곡하지 않고 그대로 표현하는 것에 역점을 두었다라며 이 기술이 기존 제품에 적용될 경우 3차원 화면 변경 시 카메라 영상 화면이 동시에 변경되어 사용자는 보다 현실감 있는 관제를
더베스트의원 대구점이 지난 1일 오픈했다. 대구시 동성로2가에 위치한 더베스트의원 대구점은 본점인 강남 신사점에 이은 2호점으로 110평대의 대규모 시설로, 동성로 내 병원 중에서는 대형병원에 속한다. 더베스트의원 대구점이 1일 오픈했다. (사진제공: 더베스트클리닉) 더베스트의원 대구점은 대구 지역내 쁘띠성형 대중화를 모토로 다양한 필러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셀렉, 인트라셀, 리포메틱에바, 울쎄라 등 안전성을 인정받은 최신 장비로 쁘띠성형 뿐만 아니라 리프팅, 지방성형, 피부관리 등 다양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김기범 더베스트의원 대구점 원장은 신사점에서 진행했던 대부분의 시술들을 대구점에서도 모두 선보일 예정이라며 신사점보다 훨씬 더 나은 서비스로 환자들에게 만족감과 신뢰를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베스트의원 대구점은 환자들과 실시간 소통을 하기 위해 페이스북, 카카오톡과 같은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좀 더 다양한 환자의 의견을 수집하고 이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방침이다. 김 원장은 시술적인 만족도를 드리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이며
올 추석 연휴기간 중 귀성은 추석 이틀 전인 9월 6일(토) 오전에,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체휴일제 시행에 따른 긴 연휴기간으로 인해 귀성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부산광주 8시간, 부산서울 7시간 40분광주서울 5시간 50분 등 지난해보다 귀성은 30분-1시간 정도 감소하고, 귀경은 유사한 것으로 예측되었다.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9.5~9.11) 동안 총 이동인원은 3,945만명, 1일 평균 564만명이고, 고속도로 교통량은 1일 평균 405만대로 예측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되었다.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무인비행선 2대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차량을 계도적발하며, 대체휴일인 9월 10일(수)에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1일까지 7일간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교통수요조사 결과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전국 예상이동인원은 총 3,9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지난 7월 31일부터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시험검사기관 관련 협회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시험검사기관 관리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과 그 하위 규정의 본격 시행으로 품질관리기준 도입 등 기존의 시험검사기관 관리 제도와 달라지는 점을 시험검사기관 종사자들에게 홍보하고자 마련하였다. 참석자들의 지리적시간적 접근성을 고려하여 1차 설명회는 9월 3일 서울청(서울 양천구 소재), 2차 설명회는 9월 26일 부산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주요 내용은 ▲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 및 시행규칙 ▲식약처 고시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 평가에 관한 규정 ▲시험검사기관 품질관리기준 도입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험검사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 처 홈페이지(www.mfds.go.kr 알림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시험검사기관에서는 편리한 날짜와 시간
통계청(청장 박형수)은 9월 3일(수) 내일 서울 엘타워컨벤션에서 제2차 국가통계 개방이용 확산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해에 이어 정부 및 공공기관, 연구소, 학계, 기업체 등 다양한 계층의 통계이용자 약 250여명이 모여 국가통계포털(KOSIS), 공간통계정보(SGIS), 마이크로데이터, 빅데이터 등 다양한 분야의 통계 활용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서비스 발전방향과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체 세션과 분야 세션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전체 세션에서는 박형수 통계청장의 개회사와 안전행정부 박경국 제1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원천으로 최근 대두되고 있는의료정보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손명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특별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서 진찬우 통계청 정보화기획과장이 통계청의 통계데이터 개방이용 확대계획에 대해 기조발표를 할 계획이다. 3개 주제로 구성된 분야별 세션에서는 학계, 연구소, 기업체 등에서 그 동안 마이크로데이터, KOSIS, SGIS, 빅데이터 등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분석연구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통계서비스 발전방안 및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대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보건복지부의 2013년 전국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 대한 시상은 9월2일 11시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있었다. 매년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양질의 일자리창출, 사업목표 달성도, 지역자원 연계 노력도 등 노인일자리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차 서면평가를 한데 이어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단에 의한 2차 현장 확인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노인일자리 15,992개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으며, 매년 꾸준희 2~3천개의 노인일자리를 확대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환경지킴이사업 등 일반적인 공익형 일자리는 물론 인천시만의 특색사업을 발굴 추진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중 어르신들이 특기를 살려 제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는 실버카페사업은 대표적인 특색사업이다. 인천시는 최근 바리스타에 높은 관심과 실버카페에서의 활동을 희망하는 어르신이 증가함에 따라 매년 매장을 늘려오고 있다. 현재 15개소에 실버카페를 개점해 115명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경인지방청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 중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식중독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식음료 검식관 모의훈련을 9월 2일 선수촌 식당(인천 남동구 소재) 등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선수촌, 조직위원회 지정 호텔, 경기장내 식품취급업소 및 도시락 제조업체 등에서 식음료 긴급사건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식음료안전대책본부와 현장 검식관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훈련 주요 내용은 ▲도시락 제조업체 등 시설별 검식활동 사항 보고 체계 유지▲식중독 등 긴급 사항 발생에 따른 신속보고 체계 유지▲급식 및 도시락의 위해우려 품목 수거 및 검사를 통한 적정성 여부 확인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경인지방식약청, 서울지방식약청, 대전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및 보건환경연구원, 조직위원회에서 파견된 현장 식음료 검식반(5개팀)이 참여한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가상 모의훈련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 검식관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자체 모의훈련 결과를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명절 성묫길이나 가을산행 시 쉽게 볼 수 있는 식용 버섯과 유사한 형태의 독버섯 섭취로 인한 식품안전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어서 독버섯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야생버섯 채취 주의!를 리플렛으로 제작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잘못 알려진 독버섯 상식▲버섯 채취 주의사항 및 응급조치요령 등이다. 잘못 알려진 독버섯 상식 독버섯은 빛깔이 화려하게 생겼다고 알려져 있으나 모양과 색깔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을 구별할 수 없다. 달걀버섯은 매우 화려하게 생겼지만 식용버섯이며, 독우산광대버섯은 주름버섯(식용)과 유사한 흰백색의 소박한 버섯이지만 맹독성(아마톡신) 독버섯이다. 독버섯은 세로로 찢어지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으나 세로로 팽창하여 빨리 자라기 때문에 대부분의 버섯은 세로로도 찢어진다. 대부분의 버섯은 세로로 찢어지며 독버섯인 큰 갓버섯, 흰갈대 버섯도 세로로 찢어진다. 요리에 넣은 은수저가 변색되면 독버섯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대표적인 맹독버섯인 독우산광대버섯은 은수저가 변색되지 않는다. 식용버섯인 표고버섯 요리에 은수저를 넣으면 변색되기도 한다. 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은 식용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독성이 강한 화경버섯,
신한은행은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함께 전자금융서비스의 보안성 증대 및 모바일 시대의 이동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인증서비스인 스마트폰 USIM 기반의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화) 밝혔다. 신한은행은 작년 11월 이동통신 3사와 스마트폰을 통한 새로운 금융서비스 발굴을 위한 협약 체결 후 9개월여를 준비하여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스마트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USIM)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금융거래 등 본인인증 필요 시 USIM칩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신개념 서비스로 스마트폰뱅킹 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에서도 네트워크를 통해 스마트폰 USIM칩에 저장되어 있는 공인인증서를 호출하여 인증을 수행하여 인증서를 다양한 기기에 설치하거나 USB에 저장하여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게 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이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유심 기반 인증방식은 뛰어난 보안성을 가지고 있고 간단한 서명 방식으로 인증절차가 완료되어 사용 편의성도 높다며 인증서 복제로 인한 전자금융사기에 대응할 안전장치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마트인증 서비스는 NFC USIM칩이 장착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서울시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동요 보급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에 나선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9.2.(화) 오전 09: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제15회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생활 속의 안전수칙을 노랫말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재난에 맞닥뜨렸을 때 대응력을 키워주려 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대회 출전 팀들은 자치구별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들로 오 전에는 초등부 23개 팀이, 오후에는 유치부 23개 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연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화재대피비상구 위치 등 안전수칙 강조한 곡 주류 오전에 경연하는 초등부는 집 안에 불날 요소가 있는지 살피자는 안전돋보기, 노래방도서관을 갈 때는 비상구 위치를 알아둬야 한 다는 비상구를 알아 두세요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담은 곡이 주류를 이루었다. 오후에 경연하는 유치부는 불이 나면 밖으로 뛰쳐나가고, 방에 갇 히면 젖은 수건으로 문틈을 막고 구조요청을 하라는 불이 나면, 낯선 사람을 따라가면 안 된다는 따라가지 말아요 등의 생활안전 곡으로 이루어 졌으며, 개성 있는 의
경기도 소방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선다.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5일부터 11일까지 6박 7일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에는 소방인력 1만8,417명(소방공무원 6,426명, 의용소방대원 1만1,823명, 의무소방 168명)과 소방장비 1,424대(차량 1,418대, 헬기 3대, 소방정 3대)등이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재난본부는 재난상황 관리 및 현장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상황책임관 상향 및 당직근무를 보강하고, 특수대응단 비상출동태세와 의용소방대 410개대 1만1,823명에 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이와 함께 판매시설 355개소, 영화상영관 74개소, 운수시설 290개소 등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제를 강화하고, 비상구 폐쇄, 피난통로에 물건을 쌓아 두는 등 불법행위와 비상구 유도등 작동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터미널 등 귀성객 운집장소에 119구급차량 21대와 42명을 배치하고, 도내 주요 고속도로 및 상습정체 도로, 공원묘지에 대한 소방헬기 특별순찰을 1일 2회 실시한다. 또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한
방위사업청(청장 이용걸)은 9월 5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세계 16개국 감항인증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4년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감항인증은 항공기가 비행안전성에 문제가 없는지 검증하고 이를 정부기관에서 인증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2009년 법 제정 이후 군용항공기 조직 및 인증기준 등을 발전시켜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호주, 체코 등 총 16개국의 감항인증 정부기관 대표 및 관계관이 참석하여,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의 국제협력과 전문성 제고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 국의 감항인증 제도와 전문성 강화방안 및 국제협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회의는 국내 군 감항인증제도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해 감항인증 업무 정보교류와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감항인증 기관의 역할을 증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또한 터키, 필리핀, 이라크 등 방산수출 대상국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감항인증 제도 소개를 통해 방산수출의 신뢰도를 높여 항공산업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국제회의 관련된 세부 내용은 홈페이지(www.dapa-militaryair
충남도 수산관리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시식구매할 수 있도록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오는 5일까지 추진하는 이번 특별단속은 도와 시군, 수산물품질관리원 장항지원과 합동으로 제수용품 거래가 많은 대형마트나 도소매 활어 판매사업장, 통신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 품목은 명태, 조기, 굴비 등 제수용품과 거짓표시가 우려되는 갈치, 고등어, 뱀장어, 낙지 등이며,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 단속도 강화한다. 도 수산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은 연휴 기간이 길어 서 서해안 관광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심하고 수산물을 맛보고 구입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 계획이라며 명절 이후에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문화 조성을 위해 명예감시원을 활용,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홍보계도 활동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1329일 도내 여객선 및 유도선 선착장과 터미널 3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24곳에서 41건을 지적해 조치를 덧붙였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상치콘크리트 노면 파손과 위험표지판 정비
오늘(9.2/화) : 흐려져 제주(아침) 비 시작, 전남,경남해안(낮), 늦은 밤 전국 확대(최저 10~25℃, 최고 23~27℃) - 남해안(오후~내일오전), 중부(내일새벽~낮) 돌풍,천둥.번개, 많은 비, 국지적 30~50mm/h 곳/ 해상 돌풍,천둥.번개 곳 예상강수량 (오늘~모레),mm 서울.경기,강원영서,충남 : 50~120(많은곳 20이상), 남부(제주,전남 내일까지), 충북, 강원영동(내일부터), 서해5도(내일까지), 울릉도독도(내일부터) : 50~10(많은곳 150이상) 기상특보 호우예비특보 : (오후)제주, (늦은밤)전남(8), 경남(7), 부산, (3일아침)경기(19), 강원(5), 충남(5), 인천(강화제외), (3일오후)강원(강릉,평창산간,홍천산간) 풍랑예비특보 : (밤)서해남부(먼), (3일새벽)서해중부(전), (3일오후)동해중부(먼)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3시] 구름 많음, 시정 20km, 기온 2.2℃, 동남동풍 8.5m/s, 파고 1.0m, 수온 19.5℃ ※ 정조시간 : (오늘) 01:23, 06:25, 12:56, 20:4 (내일) 0:52, 07:10, 14:0, 2:4 내일(9.3/수) : 흐리고 비, 제주(늦은 오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