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지역 등 광주시내 곳곳에 설치된 3000여대의 CCTV는 추석 연휴에도 쉼없이 시민 안전을 지킨다. 광주광역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긴 추석 연휴로 장시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성묘객 등으로 빈집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특별관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통합관제센터는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관제방법 및 대응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연휴기간 시 공무원, 관제요원, 경찰관 등 105명이 교대로 24시간 시민 안전을 살필 계획이다. 통합관제센터는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경찰관을 통해 즉각 해당 지구대로 지령을 내려 출동케 함으로써 범인 검거는 물론 범죄예방을 꾀할 방침이다. 관제센터는 지난해 5월 개소해 3000여 대의 CCTV를 통합 관제 중에 있으며, 지난 7월 말까지 성추행 13건, 폭력 15건, 절도 161건, 강도 12건, 기타 형사범 158건 등 총 359건의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또한 차량털이를 시도하는 등의 청소년 비행 등 각종 범죄신고 272건, 음주노숙자 신고 121건, 기타 250건 등을 발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희귀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희소의료기기를 신속하게 허가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 심사와 희소의료기기 지정을 오는 11월부터 동시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소의료기기는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에 사용되는 생체재질 인공심장판막과 같이 국내 환자 수(유병인구)가 20,000명 이하인 희귀질환의 치료 또는 진단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로서, 지금까지는 의료기기 허가 신청 전에 희소의료기기로 지정을 받기 위해 55일이 추가로 소요되었다. 의료기기 허가와 희소의료기기 지정 동시 심사는 의료기기 허가신고심사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는 11월에 시행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으로 희소의료기기의 허가 기간이 55일 단축되어 조속한 허가로 희귀질환 환자의 적시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규제는 강화하는 동시에 안전과 무관한 절차적 규제 등은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외국회사와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먼저 회사에 대한 조사를 해야 - 외국회사에 대해서는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하면 조사가 가능 어느 날, 지구 저편 한 회사에서 물건을 사겠다는 주문 제안이 왔다. 수입 제안인 것이다. 당연 고맙고 반가운 마음이 우선 들 것이다. 세계 기업으로 성장할 교두보를 마침내 마련하게 되는 것인가 하는 꿈도 꾸게 된다. 그런데 막상 주문대로 물건을 준비하여 선적을 하려다 보니 지구 저편으로 소중히 만든 물건을 보냈다가 수출 대금을 받지 못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든다. 물론 미리 대금을 받고 물건을 보내 주기로 했다거나, 신용장 등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물건을 보내면 그러한 걱정을 덜 수 있겠지만 무역 거래를 하다 보면 상대방을 일단 믿고 물건을 먼저 보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따라서 가능한 한 스스로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대 회사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도 하나의 안전장치가 된다. 무슨 말이냐면 상대회사의 규모, 그간의 거래 실적만을 알고 있어도 신뢰하고 거래를 할 만한 회사인지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흘러간 인물이 된 전 모 재벌 총수가 세계는 넓고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학교 핀외식연구소에서 진행 - 국비지원 무료 강좌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하는 천연 산야초 효모제조 과정이 9월 19일, 10월 24일 대구 (주)핀외식연구소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기존 사업자(폐업대상자) 및 폐업자 업종전환 예정자이며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핀외식연구소 교육팀 권옥표 팀장은 천연산야초 효모, 장아찌 및 막걸리 제조 등 업장 활용 조리교육 시연 및 실습 평가 음식점 전문 교육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업종 전환 교육과정은 2014년 현재 업종에 관계없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나 사업 경험이 있는 폐업자를 대상으로 업종 전환을 원하는 사람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단, 교육 신청 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학교 교육과정을 검색하여 수강신청 접수를 개강 2일 전까지 완료해야 한다. 업종전환 과정 교육은 8시간 과정 수제소시지 창업(10월 15일, 29일), 소자본 바베큐 창업(9월 17일, 10월 8일 바베큐 장비 설명, 향신료 설명, 숯불 불피우기, 돼지고기 숯불바베큐 염지법 교육), 치킨요리 전문점(9월24일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치킨샐러드, 매운 핫 치킨을 조리교
- 추석 귀성길, 안전운전 하세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한가위를 맞아 9월 5일 15시 부터 서울고속도로 요금소에서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손해보험협회 등과 공동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고속도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은 추석 귀성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이번 캠페인은 귀성길 경부서해안선 등 주요고속도로 교통소통상황 점검과 함께 운전자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여 귀성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귀성길 장시간 운행이 계속되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빈번한데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충분한 휴식을 하면서 운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공단은 이번 추석명절 캠페인 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현대모비스에서 후원한 졸음방지 패치와 어린이용 안전우산을 배부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전국 어디서나 TBN한국교통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TBN교통방송 앱과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알림e'앱을 활용하면 빠르고 안전한 고향길이 될 것이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소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 원인 및 예방관리방법 교육 환경부(장관 윤성규) 산하 환경보건센터연합회(회장 백기청)는 울산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김양호)와 순천향대 구미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우극현),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와 협업해 지난 9월 3일, 구미시 인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를 실시했다. 이미지제공:환경보건센터연합회 (사진제공: 환경보건센터연합회) 환경부가 지정한 대학병원 등 13개 환경보건센터에서 환경성질환교육이 부족한 학교를 방문하여 환경성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추진하는 시책인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환경부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혜택을 확대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날 찾아가는 환경보건 이동학교는 환경보건센터 소속 환경보건전문가가 알레르기 질환의 개념, 원인, 예방관리 방법 등을 원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관련 영상을 보여 주면서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구미보건소에서는 세균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바른 손 씻기에 대한 설명 및 시연 후 아동들에게 일일이 체험을 하도록 함으로써 아동들이 손 씻기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정영훈)과 일본 수산총합연구센터 간 수산과학기술 교류협력 연례회의가 9월 3~4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중앙수산연구소에서 개최됐다. ※ 일본 수산총합연구센터 : 수산청 산하 수산연구기관으로서 일본의 수산물 공급과 개발을 위한 시험연구, 양식기술개발, 개발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 양국의 수산연구기관은 지난 2006년 12월, 수산과학기술 교류협력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매년 연례회의를 열고, 수산 기술 및 관련 정보 교환, 전문가 교류 등의 협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양국 연안해역의 해양환경 정보를 교환하고 ▲수산식품의 안전성 확보 ▲적조 발생 및 피해에 대한 대응시스템 ▲해파리 출현 정보 교환 및 공동연구 ▲최신 바이오로깅 기술을 활용한 수산자원의 이용 및 관리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수산과학원은 한일 인접해역의 수산자원 이용관리를 위해 해양생물의 서식환경 특성 분석과 이동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첨단 바이오로깅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를 제안했다. ※ 바이오로깅(biologging) : 연구대상 생물에 수온수심조도 등 환경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전자장치를 장착하여 방류한 후 회수하여 생태학적 특성 및
경상북도는 도로철도분야 SOC사업 투자가 2006년 1조 5천억원에서 금년도 4조원 규모로 성장해 머지않아 초광역 교통시대가 열린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복지예산에 밀려 전국적인 SOC 감소추세에도 도로의 동맥을 잇는 고속도로 철도분야에서 예산을 3조원이나 확보함으로써 경북 동해안을 비롯한 낙후된 북부내륙지역에 녹색철도망이 점차 구축되는 등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추진 중인 고속도로사업은 상주안동영덕간 고속도로,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영천-언양) 확장, 88올림픽고속도로 확장, 상주영천간 민자고속도로와,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안심지천간 고속도로가 있다. 신규사업으로 계획 중인 도로는 보령울진(세종~도청신도시)간 고속도로, 영덕삼척간 고속도로가 있다. 공사가 진행중인 고속도로의 올해 예산투입규모를 보면 상주영덕간 4천억원, 포항~울산간에 2천 5백억원, 88고속도로에 5천억원, 상주영천 민자고속도로 5천 3백억원 등이며 현재 조기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와 도청신도시를 연결하는 보령~울진간 고속도로는 금년도에 대안마련을 위한 기본계획조사비 10억원을 확보해 금년 8월 국토연구원에서 조사용역을 착수했다. 보령울진간
- 법정의무교육으로 미 이수 시 과태료 부과온라인으로도 수강 가능 즐거운 추석을 보내기 위해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귀성길 안전운전이다. LPG자동차운전자라면 안전운전을 위해 LPG자동차운전자교육 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LPG자동차운전자교육은 LPG자동차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LPG차량의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해당 차량을 운전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교육대상자이다. 운전 후 1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안전교육을 받아야 하며, 미 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오프라인 교육 외에도 LPG자동차운전자교육센터(http://lpgcar.kgs.or.kr)를 통해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손쉽게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온라인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수강생 본인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LPG자동차운전자교육센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은 총 6차시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가스의 기초와 LPG자동차 특성, 구조 및 기능, LPG자동차 점검 및 안전관리 요령, 응급조치 및 사고사례 등을 수강할 수 있다. 그 밖에 복습기능을 제공하여 언제든 반복 수강이 가능하고, 전자책을 통해 요점정리 등 필요한 내용을 언제든지 출력할 수 있어 오프라인 강의보
정부는 지난 8.25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부산광역시 북구, 금정구, 기장군과 경상남도 창원시, 고성군 등 5개 지역을 9월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 대상 시군구를 선정하고,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포한 것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해당 시군구는 재정력에 따라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금액의 50~80%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게 되어 지방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앞으로 정부는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를 조기에 마무리해 피해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출처: 안전행정부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덕유산국립공원에서 무주읍, 적상면 방면 으로 가는 국지도49호선 하행선(2차로)이 도로 선형개선 사업추진으로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1일부터 전면 통제된다. 전면통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3개월간으로 통제구간은 무주군 적상면 하조삼거리 상행선 방향 1.1Km 지점부터 배방교차로 부근 까지 하행구간 3.2Km구간이며 무주리조트나 구천동방면에서 무주읍, 적상면 방면으로 통행하는 차량은 상행선 1차로로 우회하여 다녀야 한다. 국지도49호선 하행선 구간의 도로 선형개선사업은 위험도로 구조개선 중장기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3개년에 거쳐 추진 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구천동터널을 지나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던 승합차가 전복되어 타고 있던 대학생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잦은 대형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선형이 불량한 구간(L=810m)에 대한 선형개선 사업을 올해 6월 착공하여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24억원으로 올해 8억원을 들여 선형개선을 위한 절개지 정비 및 옹벽 구조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추진 시 도로터파기와 작업차량 운행으로 인한 하행선 운행차량의 안전
- 국제적인 확장과 성장 전략 추진을 위한 인수 세계 최고의 우량 은행 QNB(http://goo.gl/2y1YzT)는 오늘 에코뱅크 트랜스내셔널 인코퍼레이티드(Ecobank Transnational Incorporated)의 지분(보통주와 전환가능우선주 모두) 12.5%[1]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범아프리카를 선도하는 은행과의 이번 전략적 제휴는 2017년까지 중동 및 아프리카(MEA)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QNB의 전략을 위한 중요한 단계다. 에코뱅크 트랜스내셔널 인코퍼레이티드(Ecobank Transnational Incorporated, 이하 에코뱅크)는 1985년에 설립되어 토고의 로메(Lom)에 본사를 두고 있다. 에코뱅크는 범아프리카를 선도하는 은행으로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걸쳐 36개 나라와 다른 대륙의 4개 나라에서 영업 중에 있다. 에코뱅크는 운영되고 있는 국가들 중 14개 곳에서 톱 3 은행(자산 기준)으로 꼽히고 있다. 2014년 6월 기준으로 에코뱅크는 보유자산 234억 달러, 세전 수익 2억5500만 달러(2014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동안)를 기록했고 1241 곳의 브랜치, 2500곳의 ATM, 만6245 개의 POS(은행 판매
무주군 설천면 무주리조트, 덕유산국립공원에서 무주읍, 적상면 방면 으로 가는 국지도49호선 하행선(2차로)이 도로 선형개선 사업추진으로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1일부터 전면 통제된다. 전면통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3개월간으로 통제구간은 무주군 적상면 하조삼거리 상행선 방향 1.1Km 지점부터 배방교차로 부근 까지 하행구간 3.2Km구간이며 무주리조트나 구천동방면에서 무주읍, 적상면 방면으로 통행하는 차량은 상행선 1차로로 우회하여 다녀야 한다. 국지도49호선 하행선 구간의 도로 선형개선사업은 위험도로 구조개선 중장기계획에 따라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3개년에 거쳐 추진 되는 사업으로 지난 2011년 구천동터널을 지나 내리막 구간을 운행하던 승합차가 전복되어 타고 있던 대학생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잦은 대형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선형이 불량한 구간(L=810m)에 대한 선형개선 사업을 올해 6월 착공하여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의 전체 사업비는 24억원으로 올해 8억원을 들여 선형개선을 위한 절개지 정비 및 옹벽 구조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추진 시 도로터파기와 작업차량 운행으로 인한 하행선 운행차량의 안전
추석 연휴에도 집 전화와 휴대폰으로 광주지역 어디서든 국번없이 120으로 전화하면 광주의 교통정보에서 문화행사까지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 120빛고을콜센터는 추석 연휴 시민 편의를 위해 정상 운영하기 위해 특별근무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후 시간은 시청 당직실로 자동 전환돼 당직근무자가 안내하게 된다. 120빛고을콜센터는 국시립묘지를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비롯한 시내외버스 정보, 버스택시 이용 불편신고 등 대중교통 안내와 위치를 포함한 전화번호 안내 등 시정과 관련된 민원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에 대해 궁금한 사항을 찾아 답변해준다는 방침이다. 시의 비상진료와 응급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등 연휴 비상진료 체계를 파악, 관련 문의에도 신속히 안내해 환자가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2014광주비엔날레는 물론 민속문화한마당과 민속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가족 단위의 볼거리, 즐길거리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도 안내한다. 이와 함께, 골목길 불법주정차 단속과 쓰레기 수거 등 생활 속 불편사항, 안전위해 등 생활민원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담당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 도로교통공단, 최근 5년간 추석 연규기간 교통사과 분석결과 발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은 최근 5년간(09~13년) 추석 연휴기간의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 발생건당 사상자수는 1.9명으로 평소(1.57명)에 비해 21% 높게 나타났다. 승차자 중 사상자 비율은 어린이가 7.2%로 평소(3.6%)에 비해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어린이나 유아의 승차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벨트나 신체에 맞는 카시트를 착용하도록 해야 한다. 승차위치별로는 뒷좌석이 30.5%로 평소(24.2%)에 비해 6.3%나 증가한 반면 운전석은 11.3%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는데, 이는 고속도로에서는 안전거리 미확보나 졸음운전 등에 의한 추돌사고가 많고, 국도에서는 전방주시 태만 등으로 신호 대기 중인 차를 추돌하거나 신호위반에 의한 충돌사고가 많았으며, 뒷좌석 탑승자의 경우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영채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종합분석센터 센터장은, 추석연휴는 민족이 대이동하는 만큼 가족단위의 장거리 이동이 증가하여 교통사고 발생 시 평소보다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어린이와 유아의 승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