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관련 미국 특허 8개를 보유한 대릭 김 박사가 만든 면역력 개선제품 알파실(Alpha-Xyl. 사진)이 관절염의 원인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리노이 소재 대체의학 바이오 회사인 큐렉셀사 대표인 대릭 김 박사에 따르면 알파실은 강력한항암 효과는 물론 체내에 쌓여 있는 관절염 등 염증 원인 물질을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일리노이 주립대 약대 교수 출신의 김 박사는 관절염은 주로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류마치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이 있다며 현재 시판중인 관절염 치료제들은 통증만을 일시적으로 완화시키는 COX-1이나 COX-2 Inhibitor 계열의 처방제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통증이 더욱 심하게 되면 주로 소염 진통제나 스테로이드 계열의 진통제를 쓰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소화기관이나 혈관(심장)등에 문제를 일으켜 더 큰 부작용을 유발한다며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알파실은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의 생성을 억제시키고 망가진 연골을 재생하는 역할을 도와줌으로써 부작용 없이 관절염을 없애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알파실은 투메릭과 진저, 시나몬,
회의 실적이 없거나 회의 개최 필요성이 줄어든 위원회 20곳이 폐지되는 등 정부위원회 정비가 추진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11일 '14년 정부위원회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불필요한 정부위원회 폐지감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회의 실적이 전혀 없거나, 정책 환경 등의 변화로 회의 개최 필요성이 현저하게 줄어든 정부위원회 26곳이 정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선박관리산업정책위원회(해수부), 관광숙박대책위원회(문체부) 등 20개 위원회는 폐지하기로 했다. 또한, 황사대책위원회(환경부)는 정책의 연관성이 높은 중앙환경정책위원회의 분과위원회로 개편하는 등 6개 위원회는 통폐합 또는 운영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각 위원회 별 소관 부처는 위원회 정비를 위한 법령 개정 등 후속조치를 추진하게 된다. 안행부 조사에 의하면, '14년 6월말 현재 정부위원회는 537개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의 536개에 비해 1개가 증가한 것으로, 정부위원회 규모는 '10년 이후 꾸준히 늘어왔다. * 연도별 현황: (10년) 431개 (12년) 505개 (13년) 536개 (14년) 537개 위원회 증가는 경
주민들이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 주민 주도형 사업인 안심마을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오는 9월 15일(월)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10층, 대회의실)에서 건축도시공간연구소(국무조정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와 공동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작년부터 금년 10월까지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도시마을 등 주거지역의 공간배치디자인을 통해 불안요인을 해소하는 기법 등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소개된다. 이재은 교수(충북대)의 기조발제에 이어 도시, 마을, 건축의 총 3개 분야로 나눠, 전문가(고려대 이경훈교수, 서울연구원 신상영연구위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김은희연구위원)들의 주제발표 및 참석자들 간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준비한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은 이번 토론회는 지역별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관계 공무원, 주민들이 겪을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보다 효과적이고 발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안심마을 시범사업은 주민들이 스스로
전라남도는 지역 농특산물로 차별화된 친환경 식품과 전통식품을 생산할 2015년 농식품 제조가공 사업을 오는 20일까지 시군을 통해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사업은 전남산 친환경 식자재를 원료로 식품을 제조할 친환경식품 인프라 구축과, 경쟁력 있는 소규모 업체를 작고 강한 향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강소 농식품, 안전식품 생산을 위한 HACCP 시설 확충, 남도의 특화된 전통식품 산업화 총 4개 분야다. 4개 분야 총액은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90억 원 규모이며, 위생시설을 갖춘 식품 가공공장과 제조설비 등을 확충할 약 22개 사업장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전남지역 소재 영농조합, 농업회사법인 등 농업 공동조직으로 1년 이상 운영 실적이 있거나, 농산물 가공업체로 식품제조업 운영 실적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총 자부담 비율은 사업비의 40%이며, 개소당 친환경식품 인프라 구축은 10억 이내, 강소 농식품은 1억 원, HACCP시설 확충은 5억 원, 전통식품 산업화는 5억 원 규모다. 사업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법인등기부등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정승 식약처장이 9월 10일 서울 서초구 소재 이수초등학교 급식소를 방문하여 38년만에 가장 이른 추석 연휴 후 재개되는 급식 현장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휴기간 내 학교급식이 장기간 중단됨에 따라 급식소 내에 식중독균이 오염증식될 수 있어 급식시설의 위생적인 청소상태, 조리기구 등의 살균소독 상태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정승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식중독은 잠깐의 부주의에도 발생할 수 있어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항상 긴장해야 하고, 급식 전후에는 조리 시설, 도구 등을 충분히 살균소독해야 한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처는 올해 서울경기인천지역 학교에서 대규모 식중독이 발생하였고, 매년 9월이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률이 가장 높아 일선 학교 급식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최근 5년 평균 9월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건수는 6.8건으로 월평균 3.4건에 비해 2배 높음 이를 위해 식약처와 수도권 시도 교육청은 오는 9월 11일부터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인천지역 학교급식 담당 약 4,000여명의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2014 호치민 식품박람회(Vietfood Beverage 2014)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베트남의 대표 식품박람회인 호치민 식품박람회는 올해가 18회째로 농업회사법인 머쉬엠(버섯), (주)고려인삼(인삼), (주)진미(김치), 남양유업(분유) 등 10개 업체가 참가하여 한국관을 구성하였다. * 13년 개최 결과 : 18개국 296개 식품업체 참여, 내방객 13,370명 베트남은 식품 소비규모가 241억 불로 연평균 11.5% 성장하고 있으며, 한류 붐과 한국 식품의 고품질안전 이미지 증가로 한국 농식품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이다. * 베트남의 GDP 대비 소비 비율은 70%이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인 싱가포르(57%), 말레이시아(59%), 태국(68%)에 비해 높은 편이다. 13년 기준, 대 베트남 농식품 수출액은 354백만 불로 농식품 전체 수출액의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24.6%의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에도 8월 말 기준 258백만 불로, 전년동기 대비 7.3% 수출이 증가하였다. * 베트남 농식품 수출액 : (13) 354백만불
- 화재 및 붕괴 등 유사시 인명사고예방분당선 미금역 시범 적용 - 정확도가 향상된 실내 측위 기술 특허 출원, 실내 네비게이션 서비스 - 분당선 미금역에 시범 적용, 실내 측위 기술 성공적으로 검증 복합상업시설 및 지하철 등 대형 건물, 유사시 탈출구 찾기 곤란 5월 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종합터미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은 순식간에 퍼진 연기에 질식했다. 생존자들은 검은 연기가 눈 깜짝할 사이에 시야를 가려 출구를 찾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고양터미널과 같은 대형 복합건축물은 영화관과 대형 마트, 쇼핑몰, 터미널, 지하철 역사 등이 한데 모여 있다 보니 통로가 복잡해 화재 발생 시 방향 감각을 잃은 사람들이 대피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5월 말 대형 복합건축물과 다중 이용시설들의 대피 경로 등을 살펴본 결과 대낮이고 실내가 밝았는데도 탈출 경로를 찾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블루투스 저전력 비콘 기술을 사용 무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 사물 인터넷 전문 기업 투이솔루션(www.2es.kr)은 블루투스 비콘(Bluetooth Beacon) 기반 실내 측위 피난 경로 안내 솔루션인 2e SEMS(투이 셈스)를 출시하였다.
오늘(9.10/수) : 대체로 맑음(경남동해안 오후한때 비 조금 곳) (최저 13~22℃, 최고 24~30℃) - 동해안 오후~밤 빗방울 곳 /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 큼 / 아침까지 안개 곳 / 13일까지 천문조로 수위 높음 예상강수량, mm 경남동해안 : 5 미만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구름많음, 가시거리 20.0km, 기온 21.2℃(수온 23.0), 북풍 2.8m/s, 유의파고 0.3m ※ 정조시간 : (오늘) 02:45, 08:15, 14:56, 20:31 (내일) 03:20, 08:54, 15:50, 21:19 내일(9.11/목) :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짐(최저 12~21℃, 최고 25~29℃) 모레(9.12/금) : 구름 많음(강원영동 늦은오후 한때 비 조금 곳) (최저 13~21℃, 최고 23~28℃) 【중기예보】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음 ※ 제 14호 태풍 펑선(FENGSHEN) : 10일 03시 센다이 동남동쪽 800km 해상, 매시 37km 동남동진 -중심기압 990hPa, 최대풍속 24m/s, 강도(약), 크기(소형) (11일 03시 센다이 동쪽 1,930km해상에서 소멸 예정
오늘(9. 9/화) : 가끔 구름많음 (영동 낮에 산발적 빗방울 곳) (최저 15~22℃, 최고 25~31℃) - 아침까지 짙은 안개 곳 /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 크겠음 / 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한 수위 높음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박무, 가시거리 4.7km, 기온 21.3℃, 북서풍 1.7 m/s, 유의파고 0.2m ※ 정조시간 : (오늘) 02:10, 07:41, 14:02, 19:45 (내일) 02:45, 08:15, 14:56, 20:31 내일(9.10/수) : 대체로 맑음 (영동 오후 한때 비 조금 곳) (최저 13~22℃, 최고 24~30℃) 예상강수량, mm 강원영동 : 5 미만 모레(9.11/목) : 대체로맑다가오후부터구름많아짐(제주아침부터구름많음) (최저 13~21℃, 최고 24~29℃) 【중기예보】고기압가장자리들어가끔구름많음 ※ 제 14호 태풍 펑선(FENGSHEN) : 9일 03시 도쿄 남쪽 450km 해상, 매시 32km 동북동진 -중심기압 980hPa, 최대풍속 31m/s, 강도(중), 크기(중형) (11일 03시 삿포로 동쪽 2,350km 해상)
오늘(9. 8/월) : 대체로맑음(강원영동오후가끔구름많음) (최저 14~24℃, 최고 26~32℃) - 오늘과 내일 아침 짙은 안개 곳 /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 크겠음 / 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한 수위 높음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3시] 안개, 가시거리 300m, 기온 21.3℃, 북서풍 2.2㎧, 유의파고 0.2m ※ 정조시간 : (오늘) 01:34, 07:09, 13:06, 19:00 (내일) 02:10, 07:44,14:02, 19:45 내일(9. 9/화) : 가끔구름많음(최저 14~22℃, 최고 25~31℃) 모레(9.10/수) : 대체로맑음(강원영동오후한때비곳) (최저 14~22℃, 최고 24~30℃) 【중기예보】동풍 영향으로 11일 영동 비, 그 외 가끔 구름 많음 ※ 제 14호 태풍 펑선(FENGSHEN) : 8일 03시 가고시마 남쪽 480km 해상, 매시 29km 동북동진 -중심기압 985hPa, 최대풍속 27m/s, 강도(약), 크기(소형) (11일 03시 도쿄 동쪽 2070km해상)
오늘(9.7/일) : 전국대체로맑다가오후부터구름많아짐, 제주는구름많음(최저 14~21℃, 최고 26~31℃) -오늘과 내일 아침, 짙은 안개 곳 /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 크겠음/ 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한 수위 높음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박무, 가시거리 5.5km, 기온 20.9℃, 수온 19.8℃, 동남동풍 0.1㎧, 파고 0.2m ※ 정조시간 : (오늘) 00:55, 06:38, 12:04, 18:12 (내일) 01:34, 07:09, 13:06, 19:00 내일(9.8/월) : 전국대체로맑음, 중부밤에점차구름많아짐(최저 16~22℃, 최고 26~31℃) 모레(9.9/화) : 전국가끔구름많음(최저 16~22℃, 최고 25~29℃) 【중기예보】동풍 영향으로 11일 영동 비, 그 외 가끔 구름 많음
오늘(9.6/토) : 구름많다가 아침에 맑아짐(제주, 남해안 가끔 비 후 오후에 갬) (최저 15~22℃, 최고 26~31℃) -오늘~내일 서해안과 내륙 짙은 안개 곳 / 당분간 밤과 낮 기온차 10도 이상 크겠음/ 남해상 천둥번개 곳 예상강수량, mm 남해안 : 5~10 / 제주도 : 5~40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박무, 가시거리 6.0km, 기온 21.5℃, 수온 21.1℃, 바람 없음, 파고 0.1m ※ 정조시간 : (오늘) 00:10, 06:05, 10:51, 17:20 (내일) 00:55, 06:38, 12:04, 18:12 내일(9.7/일) : 대체로 맑음, 낮부터 점차 구름많음 (최저 14~22℃, 최고 25~31℃) 모레(9.8/월) : 대체로 맑음 (최저 16~22℃, 최고 25~31℃) 【중기예보】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음 Ⅱ. 주요재난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문재도)은 5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한국가스공사 중앙통제소를 방문하여 가스설비 운용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수급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추석 연휴 대비 주요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 근무조 편성, 긴급복구체계 및 사고 발생에 대비한 상황보고 체계 등을 중점 점검하였으며, 다가오는 동절기에도 안정적으로 천연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및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본사 대구 이전(9.19~26)을 앞두고, 가스공사의 핵심 시설인 중앙통제소 설비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생산공급설비의 감시제어 임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산업부는 금번 추석 연휴를 국민이 안심하고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대비 재난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산업부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하고 산업부와 한전 등 22개 재난안전 유관기관들과의 신속한 상황보고체계 유지한다. * 주요 국가기반시설 점검 : 14.8.25~9.4 (추석 연휴 대비 사전점검 실시) 특히, 다중이용시설(터미널, 휴게소, 지하상가, 전통시장 등)의 전기가스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중점 실시한다. * 다중이용
광주광역시는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11곳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민선6기 생명존중 안전도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 곳은 동일 지점에서 연간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5건 이상 발생한 곳으로, 전년 교통사고 자료를 바탕으로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현장 상황에 맞춰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6억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잦은 용봉로와 남구 백운동 동아병원사거리 등 교차로 10곳의 불합리한 기하구조와 안전시설을 개선했다. 특히, 공사과정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요 개선사항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방호울타리와 보행섬 설치 ▲차로 조정, 교차로 면적 축소 등 기하구조 개선 ▲교통신호기 전방 이설 등 시인성 향상 ▲횡단보도 위치 조정 ▲시선유도봉 등 안전시설물 설치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보행자사고가 많은 용봉동 북구선관위앞~신안동 남양파크삼거리 구간에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자 울타리를 설치하고, 북구 각화동 각화사거리 주변은 교통섬을 설치해 교통소통을 개선하고 교통약자를
전남지역에서 운영 중인 33개 골프장이 모두 사용 금지된 고독성 농약이 검출되지 않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운영 중인 33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골프장 농약잔류량조사를 실시했다. 시료 채취는 농약 살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점을 선정해 시군과 합동으로 불시에 실시했다. 토양 및 최종 유출수가 방류되는 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농약 3종, 잔디 사용 금지농약 7종, 일반 항목 18종 등 총 28종 농약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 결과 사용이 금지된 고독성농약과 잔디 사용금지농약이 모든 골프장에서 검출되지 않았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골프장 농약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여가 공간 조성 및 주변 환경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조사를 실시,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적 골프장 운영을 유도하는 등 청정 전남의 이미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독성농약이 검출될 경우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천만 원 이하, 잔디 사용금지농약 농약이 검출될 경우 농약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각각 부과한다. 출처: 전라남도청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