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부실 설계 및 공사를 한 건축사시공사 및 감리자는 일정규모 이상 건축물의 업무를 수임할 수 없으며, 시공자는 주요 공사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인허가권자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저질 강재 생산 방지를 위한 공장점검 제도 신설 등 건축물에 대한 안전제도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마우나 리조토, 아산 오피스텔 전도사고 등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건축물 안전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건축물의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축전단계에 걸친 건축제도 상의 미비점을 전면 재검토하여 개선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축관계 전문가학회단체지방지치단체 76명으로 건축물 안전강화 종합대책TF(위원장 : 하기주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를 지난 5.23일 구성하였으며, 그 간 총 36차례에 걸친 분과회의 및 총괄회의를 거쳐 총 28개 과제가 제안되었다. 국토교통부는 금일(9.25, 15:0018:00) 건설회관에서 공청회를 개최하여 동 과제들에 대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관계부처 협의 및 규제 심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TF에서 마련한 종합대책에는 건축 관계자의 책임 강화, 공공부문의 역할 강화, 건축물 생애주
2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개최되는(김춘진, 유은혜 의원 주최) 소아당뇨병환자 지원 및 인식개선을 위한 토론회와 관련하여, 학교 보건교사의 소아당뇨 주사제 투약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 1. 학교에서의 소아당뇨병 학생 지원, 인식개선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 우리는 최근 소아당뇨가 증가 추세에 있고, 이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의 고통이 심각하며, 따라서 학교의 소아당뇨병 학생 지원, 인식 개선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한다. 소아당뇨(대개 제1형 당뇨): 소아나 청소년기에 발병하는 당뇨병, 혈당조절이 쉽지 않으며, 하루 4회 이상의 인슐린 자가 주사와 6번이상의 혈당검사를 실시하기도 함. 어린 시절부터 자가 관리와 위급상황인 저혈당에 대처하도록 지지하고 교육해야 하며, 주변 사람들(부모, 교사, 친구)의 집중 관찰 및 지지를 요한다. 2. 그러나 당장 학교에 소아당뇨 학생 인슐린 주사를 일임하는 것은 아이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법적 문제, 형평성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안전 문제 소아당뇨는 대개 평생 인슐린을 투여 받아야 하며, 혈당의 기복도 매우 심하다. 실제 현장에서는 의사의 지시대로 인슐린을 투여했음에도 갑자기 저혈당이 와서 뇌손상이
PC들의 데이터 지키기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좀비PC, 랜섬웨어 등 기업의 정보뿐 아니라 개인 PC의 정보까지 노리는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가 유행하고 있다. 이에 사용자들은 백신 프로그램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며 보안을 강화해 보지만 피해자는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이다. 데이터 소실은 이와 같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뿐 아니라 의외의 상황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저장매체로 가장 보편화되어 있는 USB메모리의 경우 분실의 위험이 크고 타인의 손에 들어가 오히려 자신의 정보가 인터넷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있으며, 최근 장마철을 지나며 낙뢰 등에 의해 PC의 데이터가 손상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데이터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직장인 A씨의 피해사례 직장인 A씨는 컴퓨터를 켜놓은 채 퇴근 후 출근하였더니 눈 앞에 믿지 못할 상황이 벌어져 있었다. 업무용으로 쓰는 PC 안의 파일들이 이상한 아이콘으로 바뀌어 열리지 않았다. 그리고 파일을 복원하고 싶으면 돈을 입금하라는 메시지만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재빨리 백신을 업데이트하여 악성코드를 제거했지만 변해버린 파일은 복구할 수가 없었다. 금전적인 손해는 없었지만 중요한 업무파일들을 잃어 버려 정신적인 손해를 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우리 국민의 총당류 섭취량이 1일 총열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모든 연령대에서 섭취권고기준 이내이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유아청소년의 경우 권고 기준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우리 국민의 1일 평균 총당류 섭취량은 65.3g(12년 기준, 1일 총열량의 13.4%)으로 10년 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증가하였다. * 우리 국민의 1일 평균 총당류 섭취량 : (10) 66.6g (12) 65.3g * 우리 국민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 : (10) 38.8g (12) 40.0g 또한, 우리 국민들은 과일 14.4g(22.0%), 음료류 13.7g(21.0%), 원재료성 식품 7.9g(12.1%), 빵과자떡류 6.0g(9.2%), 설탕 및 기타당류 5.8g(8.9%) 등의 식품 순으로 당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급원(13분류): ① 원재료성 식품(농축수산물 등) ② 과일 ③ 우유 ④ 가공식품(10개로 구분) 가공식품(10개) : 음료류, 설탕 및 기타당류, 빵과자떡류, 가공우유 및 발효유, 아이스크림 및 빙과류, 장류, 드레싱 및 조미식품, 김치류 및 절임
서울시는 23일 오후 7시에 시민, 관계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개월간 진행한 서비스디자인 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2014 시민 서비스디자인 워크숍 최종발표회를 개최한다. 서비스디자인이란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경험한 후,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도록 개선하는 것으로 올해는 청년복지, 건강, 민원, 안전, 에너지 등 서울시정 5개 분야의 정책을 새롭게 제안한다. 발표 주제는 시민제안, 시 내부 공모, 전문가 제안 등을 통해 모집되었으며, 서비스디자인 민관 합동 기획회의를 통해 확정되었다. 시민-전문가-공무원 한 팀으로 구성되어 약 12주간 서비스디자인 과정을 경험하며 과제를 수행하였다. 과제 1번 동네밥집 사업 플랫폼 디자인(먹.기.사 팀)은 1인 청년 가구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환대의 식탁 : 서울형 동네 밥집 사업 플랫폼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다. 과제 2번 건강 친화 걷기 좋은 길 만들기(즐거운 뚜 팀)는 서울 시민들의 비만과 만성질환율 감소에 기여하고, 걷기 유익한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다양한 걷기 콘텐츠를 개발하였다. 과제 3번 119 구조구급대원의 업무능률 향상(와우 119팀
충남도는 지난 여름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시설물을 정비하고, 올 겨울 강설에 대비해 제설 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등 추계 도로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도로정비는 도내 위임국도 329㎞와 지방도 및 국지도 1660㎞, 시군도 3648㎞ 등 모두 5637㎞의 도로와 교량 1885개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면의 평탄성 확보 ▲주요 구조물 및 배수시설의 정상적인 기능유지 ▲교량터널 등 각종 시설물의 기능 확보 ▲낙석산사태 우려지역의 정비 ▲낙석방지책, 과속방지턱 등 도로안전시설을 중점 정비키로 했다. 또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 등에 대비,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을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1월 14일까지 각종 제설 자재 및 장비를 점검하는 한편, 도로제설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자연재해나 통행량 급증으로 훼손된 각종 도로시설물과 안전시설물, 포장 노면 등을 적기 보수하고, 동절기 제설 준비도 서둘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 도민과 여행객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충청남도청
오늘(늘(9.23/화) : 맑은 후 흐려짐, 낮 전남해안부터비 시작, 늦은오후부터 전국 확대(최저 10~25℃최고 23~28℃)- 늦은 오후 충청 이남, 늦은 밤 전국 확대(경기북부, 강원중북부 제외), 제주 비 / 기온일교차 크겠음- 내일까지 30mm/h 이상 강한 비, 매우 많은 비 / 해상 너울,높은 파도, 천문조로 바닷물 높이 높은 기간예상강수량(오늘~내일)일),mm 전국(중북부 일부제외) : 50~100(많은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강원산간,동해안 150이상, 제주도산간 200 이상), (내일)서울, 경기북부, 강원중북부내륙, 서해5도 20~60 기상특보 풍랑경보 /풍랑주의보 : 제주남쪽먼바다 /남해서부먼바다, 제주도앞바다호우예비특보 : (낮)제주산간 , (밤 )전남(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완도)풍랑/강/강풍예비특보 : (낮 )서해남부먼바다, (밤 )남해동부먼바다 / (낮)흑산도홍도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흐림, 시정 20km, 기온 22.5℃, 수온 22.5℃, 동남동풍 12.9m/s, 파고 1.7m※ 정조 시간 : (오늘) 01:12, 07:29, 13:30, 19:18 (내일) 01:53, 08:11, 14:10, 20: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인허가 절차 등 건강기능식품 제도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를 돕고,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심화) 과정 교육을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충북 청원군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 개별 인정 신청을 준비 중인 사업자, 기능성 소재 원료 연구 개발자 등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 ▲건강기능식품의 기준규격, 안정성, 기능성 평가방법 및 사례 연구 ▲개별 인정 신청시 제출 자료의 작성 실습 등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www.kohi.or.kr 교육안내 집합교육신청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양성과정(심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종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건강기능식품의 개발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해당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중대본부 차장)은 제16호 태풍 풍웡(FUNG-WONG)이 남해상으로 북상하여 우리나라에 직간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명보호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금일(9.22. 10:30분) 태풍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중앙부처, 유관기관 및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인명피해 사전예방 및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 특히, 8.25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부산, 창원 등 응급복구 지역은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추가 피해가 발생될 위험성이 높고, 제주남해안 등 해안지역은 해일성 파도로 선박 및 수산 증양식시설 파손 등 재해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재해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시설 중심으로 대응태세를 강화 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사항으로 태풍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권(태풍예비특보(육상), 호우특보 시)에 들어갈 경우, 즉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비상체제로 전환하고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여 소방력을 전진배치토록 했다. 해안가저지대 등 재해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침수붕괴 등 재해 발생이 우려될 경우에는 사전대피토록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황덕규)은 청소년 교통안전직업체험 프로그램 Dream Job Safety School을 발족했다. Dream Job Safety School은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직업체험활동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이 강서교육지원청, 강서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협업하고 손해보험협회의 후원을 받아 실시했다. 도로교통공단 강서운전면허시험장은 청소년 교통안전직업체험 프로그램 Dream Job Safety School을 발족했다. (사진제공: 도로교통공단) 이날 행사는 1부 행사와 2부 교육 견학 및 체험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도로교통공단 신용선 이사장의 청소년 교통안전학교 발족 축하와 함께 서청원 의원의 축사 및 강서교육청 송정기 교육장등 많은 내빈들이 방문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 대상 교통안전교육 후 시험장 견학 및 각종 교통사고 사례를 개인별로 체험하는 등 체계적이며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체험 후에는 학생들의 참여도 및 몰입도 향상을 위해 교통안전 골든벨과 수
전라남도는 안전행정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및 세종시를 대상으로 정부3.0 모범지자체 육성사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전남에서 순천시와 장흥군 2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안전행정부는 이번 공모에서 1, 2차 심사를 거쳐 순천시와 장흥군을 비롯해 세종시, 충주시, 청양군, 대구 남구와 인천 남동구 등 7개 지자체를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 전국에서 2개 이상의 지자체가 포함된 곳은 전남이 유일하다. 정부3.0 모범지자체 육성사업은 정부3.0 전 영역에 걸친 지자체의 수준 향상과 성과 확산을 위한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자체는 앞으로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구성된 전문 자문단으로부터 맞춤형 자문 지원을 받는다. 또한 과제별 특별교부세 등의 재정적 지원, 전담인력 별도 인정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서은수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이번 공모에서 순천시와 장흥군은 추진 의지가 강하고 추진 역량이 있다고 인정된 만큼 앞으로 2개 시군이 추진계획 대로 정부3.0 모범 지자체로 거듭나도록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타 시군도 순천시와 장흥군을 배워 전남도가 정부3.0 모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전라남도청
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차세대 기술방식의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을 위해 내년도 강원도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안행부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500억원이 정부 예산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정부는 안행부미래부기재부 부처협업 과제로 재난안전통신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미래부의 기술방식 선정 결과(14.7.31)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원도 지역을 대상으로 망 구축 및 운영을 시범적으로 실시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2016년 8개 시도, 2017년 수도권 및 광역시까지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전국 단일의 무선통신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재난안전통신망이 구축되면 재난현장에서 기관 간 통합지휘 및 상호공조가 가능하여 골든타임을 허비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안전행정부는 내년도 시범사업 및 20162017년 본사업을 포함한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을 추진 중이며,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재정부는 예비타당성 면제 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출처: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주최하고 한국건설품질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건설품질경영대상 경진 대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 12월 19일 개최된다. 올해는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참사와 충남 아산의 오피스텔 침하 등 사건사고가 이어지면서 건설품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이다. 건설품질관리는 사고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설물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폭적인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나, 국내 건설현장에서는 단기적인 비용절감에 치중하다보니 품질관리에 소홀하기 쉽고 품질관리자에 대한 대우도 열악한 형편이다. 대한민국건설품질경영대상은 건설품질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한단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품질 관련 신기술 개발을 독려하고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 및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경진대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일반현장은 WASCON LEVEL III 이상, 건축/공동주택 현장은 AQUA 70점이상을 취득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학계, 협회, 공무원)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시공 적용성, 안정성
-의료분쟁상담 및 조정중재 제도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 협력에 합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추호경)과 19일 오후 3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력 약정(MOU)을 위한 체결식을 진행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업무협력 약정을 위한 체결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번 협약식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류호영 원장, 이헌주 보건산업교육본부장 및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추호경 원장, 이희석 선임조정위원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서 조인 및 간담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업무협약은 의료분쟁상담 및 조정중재 제도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에 협력하고, 이를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여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의료분쟁 조정중재 관련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교육 △의료분쟁 조정중재 인재양성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의료분쟁 조정중재 인재양성관련 조사 및 연구 △의료분쟁 조정중재 관련 세미나, 심포지엄 등의 공동개최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의
- 글로벌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 부스 및 세션 운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은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외 13개 기관이 함께하는 2014 대한민국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K-HOSPITAL FAIR 2014, khospital.org)에 후원기관으로서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서 약 28,000여 개의 병원 및 관련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병원의료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이를 통한 한국 의료시스템의 해외수출, 한국의료의 글로벌 진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최신 의료산업의 동향은 물론 미래의료기술 및 최신 의료시스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약, 의료기기 등 기본 전시회와 함께 해외환자 유치 및 병원수출 전시관, 미래창조의료 전시관 등 별도의 특별관 운영과 의료로봇, 글로벌 헬스케어 마케팅 전략 등 총 18개 주제의 컨퍼런스 동시 개최로 더욱 내실을 기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부스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교육안내 리플렛 및 교육계획책자를 무료로 배포하고, 의료통역 표준교재를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