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장관 정종섭)는 9월 25일(목) 정부서울청사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14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대회는 자치단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방세외수입을 확충한 사례들을 공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로 선정된 2개 분야 12건의 사례가 소개되었다. 먼저, 신규 및 누락수입원 발굴 분야에서는 대상에 공간행정정보 융합분석을 통한 탈루세원 발굴(인천광역시)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꼼꼼한 옥외광고물 관리를 통한 일석이조 효과 창출(대구광역시 중구), 지방세 과세자료를 활용한 세외수입 징수증대(광주광역시) 등 2개 사례가, 우수상에는 생활쓰레기 재활용품 매각 방법 개선으로 세수증대(전북 남원시), 잠실야구장 위탁방법 개선을 통한 세외수입 획기적 증대(서울특별시), 단양3.0 다누리센터 건립을 통한 세입증대(충북 단양군) 사례가 선정되었다. 다음으로, 체납 등 징수관리 효율화 분야에서는 대상에 체납전담조직 및 세외수입 체납징수 성과관리제 운영(대전광역시 대덕구)이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에는 스마트한 자금 운용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강원 영월군), 세
- 전국 청소년지도자 한 자리에 모여 화합과 교류의 장 열어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가 주관한 2014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가 24일 오후 2시부터 AW컨벤션센터에서 전국 청소년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2014년 전국청소년지도자대회가 9월 24일 오후 2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한 70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꿈과 희망을 이끄는 청소년지도자들의 비상이 새겨진 내용으로 카드섹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대회에서는 청소년활동 안전 및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 강화, 2015년 예산 확대 등 주요 청소년 정책이 공유되었고, 아울러 청소년지도자 고민상담, 악수회 등 상호교류를 통한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 2014년 올해의 청소년지도자로 선정된 10명의 모범 지도자에게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한편, 본 행사는 전국의 청소년 관련 시설기관단체 등 현장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청소년지도자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소
고도비만환자들은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기 어렵다.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체외 자극과 동시에 식이조절이 함께 충족되어야 한다.하지만 일부 고도비만환자들은 운동이 관절에 무리를 줄 우려가 있으며, 스스로 식이 조절을 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도비만다이어트의 애로사항을 충족시켜 최근 렛미인4 김세은씨 같은 고도비만 환자들 사이에서 각광받는 고도비만다이어트 방법이 바로 보건복지부인증병원 서울365mc위밴드병원의 위밴드수술이다. 위밴드수술은 의료용 실리콘밴드를 사용하여 위의 최상부를 묶어두는 방법으로, 위를 훼손하지 않고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의 양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위밴드를 착용하면 음식을 평소보다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는 식이조절에 큰 어려움을 느끼는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방법이다. 서울365mc위밴드병원 조민영 병원장은 위밴드수술후 위밴드를 조절하는 필링관리를 통해 체중 변화에 따라서 식사량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전문 임상영양사와 지속적인 영양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위
오늘(9.26/금) : 구름 많다가 밤부터 맑아짐(최저 13~21℃, 최고 22~27℃)- 서해안, 일부내륙 아침 안개 곳, 서해안 오후 빗방울 곳 / 당분간 낮과 밤 기온차 크겠음 - 동해안 오전까지 너울로 파도 방파제나 해안도로 넘는 곳 / 천문조로 내일까지 바닷물 높이 높은 기간 기상특보 없음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3시] 박무, 시정 4.9km, 기온 20.0℃, 수온 22.5℃, 북북서풍 1.9 m/s, 파고 0.3m ※ 정조 시간 : (오늘) 02:50, 08:32, 15:37, 21:03 (내일) 03:51, 09:52, 16:41, 22:15 내일(9.27/토) :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짐(최저 12~19℃, 최고 24~28℃) - 경기서해안 새벽~낮 빗방울 곳 / 일부 내륙 안개 곳 모레(9.28/일) : 구름 많음(최저 15~20℃, 최고 22~28℃) 【중기예보】30일과 10월 3일 영동에 비, 10월 2일 기압골 영향 중부에 비 ※제17호 태풍 간무리(KAMMURI) : 26일 03시 괌 북북동쪽 840km 해상, 매시 8km 북북서진 - 중심기압 992hPa, 최대풍속 22m/s, 강도(약), 크기(중형) (29일 03시 일본 도
정부는 오는 9월 26일 미국이 수도 워싱턴, 백악관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lobal Health Security Agenda, GHSA) 고위급 회의에 정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하여, 보건안보를 위한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관련 노력과 정책을 설명하고,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제2차 고위급 회의를 개최할 것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로벌 보건안보 구상(GHSA)은 AI, MERS, 에볼라 등의 신종 감염병 확산 및 생물무기 테러 등이 보건 분야 이슈를 넘어 국내외 사회 안전과 국가안보에 크나큰 위협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국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함 국제적 공조체계이다(29개국 참여). * 주요국가 : 미국, 캐나다, 칠레, 핀란드, 인도, 인도네시아, 케냐, 사우디아라비아 이번 미국이 주최하는 회의는 그간의 논의를 통해 구체화된 국제 공조 방안을(GHSA Action package, 행동계획)을 공식화 하는 자리로, 예방(Prevent), 탐지(Detect), 대응(Respond)을 주제로 보건 안보 이슈 대응에 대한 각국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대응 분야 중 다분야 협력을 바탕으로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어린이 활동공간과 어린이 용품에 사용될 수 있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관리하는 내용을 골자로 환경보건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25일 개정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실 등 어린이 활동공간을 소유한 사람 혹은 관리자는 어린이 활동공간을 신증축하거나 수선할 때에는 25일부터 시행하는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를 받아야 한다. 어린이 활동공간 확인검사 제도는 유해물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됐으며 검사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이용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어린이 활동공간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확인검사를 받지 않거나 확인검사에서 부적합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이용하도록 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확인검사는 어린이 활동공간을 신축한 경우, 연면적을 33㎡ 이상 증축한 경우, 70㎡ 이상 수선하는 경우에 받아야 한다. 어린이 활동공간의 소유관리자는 신축, 증축 또는 수선한 후 30일 이내에 환경유해인자 시험검사기관에 확인검사 신청을 하여야 한다. 시험검사기관은 20일 이내에 현장을 방문하여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소유관리자와 해당 지자체 또는 교육청에 통
국립공원 안전관리요원이 대폭 늘어난다. 단풍철이 시작됨에 따라 일교차로 인한 저체온증이나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탈진과 같은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이 올 가을부터 전국 국립공원에서 안전사고 발생 시 24시간 구조업무가 가능한 안전관리팀을 43개 팀 303명으로 편성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활동에 들어간다. 국립공원에서는 연간 300여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나 그간 예산부족으로 안전관리팀을 24개 팀 153명 밖에 운영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급한 안전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인력구조 조정을 통해 안전관리팀을 확대 개편하여 이번에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24시간 구조업무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공단은 안전사고가 빈번한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에는 5~7개 안전관리팀을 배치하고 그 밖의 국립공원은 1~2개 팀을 배치했다. 특히 이번 조치를 통해 그동안 안전관리팀이 배치되지 않았던 다도해해상, 한려해상, 태안해안 등 해상해안 국립공원도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안전관리 요원은 전원이 응급처치과정이나 심폐소생교육을 이수했으며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도 12명이 포함되어 있다
지난 12년 2월 전국 최초로 서울시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득주거돌봄건강교육의 5대 분야의 복지의 기준을 시민과 함께 마련하여 복지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을 받은 바 있는 서울시민복지기준이 시즌 2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26일(금) 15시 서울시청 신청사 6층 기획상황실에서 시민대표, 연구진, 전문가, 시의원으로 구성된 서울시민복지기준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민복지기준 시즌 2 마련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시즌 2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2월 서울시민 복지기준 시행 1주년 평가보고회를 개최했으며, 9월 5일에는 이와 함께 할 민선6기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민복지기준 운영위원회는 남기철 동덕여자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경혜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대표성과 전문성 동시 확보하였으며 각 분야 시민대표연구진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구성된 6개 분과 3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효성 행정1부시장을 포함한 관련 실국장 등 10명을 비롯해 6개 분과 31명의 위원 등 총 41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시는 운영위원들과 함께 기존에 설정했던 서울시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경제운전을 생활화활성화하기 위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제1회 국토교통부장관배 자동차 연비왕 선발대회(Ecodriver Championship)를 개최한다. 행사는 9월 28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옆(남측 광장)에서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료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경제운전을 사회 전반에 범국민 생활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열린다. 이날 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경제운전 활성화를 위한 가상체험관(시뮬레이터)과 홍보작품(UCC, 포스터, 실천수기)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승용차 부문과 화물차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되며, 해당 부문의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운전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자 중 50명(승용차 30명, 화물차 20명)을 선발하여(서류심사 및 선착순 병행) 9월 28일(08:30~13:00) 연비경쟁을 통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운전자는 상장과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 (승용/화물 부문) 각 포상금 :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1명 50만원, 동상 1명 30만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항공 보안 및 안전운항을 확보하고 승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경찰청 및 항공사 등과 함께 기내 불법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내 불법행위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140건(10) 145건(11) 181건(12) 187건(13) 190건('14.7월) 기내 불법행위 총 843건 중 흡연이 81%(684건)로 가장 많고, 폭언 등 소란행위 12%(101건), 폭행협박 5%(40건), 성희롱 2%(18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이처럼 기내 불법행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서비스 측면을 중시한 항공사의 미온적 대응과 기내 불법행위에 대한 승객의 인식 부족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기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하여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서 녹화 또는 녹음을 실시하고 도착공항 경찰대에 모두 인계하여 법적 조치를 하도록 했다. 또한, 항공사 홈페이지, 기내방송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기내 불법행위가 항공보안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고 이를 위반 시, 최대 5년 이하 징역이나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오는 9. 29일 부산 벡스코에서 민관군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경호안전통제단 활동과 연계하여 부산소방안전본부 주관으로 소방을 비롯해 지자체, 군, 경찰, 의료기관 등 33개 유관기관에서 총 728명의 인력과 788점의 장비가 동원되는 대규모 종합훈련이다. 훈련에 동원된 각 기관의 자원들은 긴급구조통제단장인 소방서장소방본부장의 현장지휘에 따라 긴급구조대응계획에 의한 긴급구조 대응절차, 대응기술 등을 숙달하게 되는 유관기관 합동 현장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구미 불산사고, 경주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 등 최근의 대형 재난사례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던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보완사항을 공유하여 과도기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대응역량을 공고히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훈련의 중점사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는, 상황발생 초기 긴급구조 대응역량의 획기적 강화이다. 상황발생시 정확한 상황분석과 판단 그리고 유관기관으로의 신속한 상황전파, 긴급구조기관과 긴급구조지원기관의 가용 자원을 조기 집중 동원하게
- 아침식사 제대로, 가족건강 대대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주관한 밥 중심의 식생활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이 24일 농정원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정원 관계자들과 공모전에 입상한 입상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중심의 식생활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전한영 과장(왼편)과 슬로건 부문 대상 수상자 정태종(중앙),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하영효원장(오른편)이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올해 처음 실시된 밥 중심의 식생활 대국민 공모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쌀과 밥이 중심이 되는 식단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들에게 대대적인 쌀 소비 촉진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6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슬로건, 아이디어, UCC, 우수교육 사례 등 4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총 3,297건의 작품이 접수될 만큼 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모전에 응모된 슬로건, 아이디어, 우수교육 사례는 2차례에 걸친 전문가 심사를 통해
내달 29일 여학생들에게 기술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학계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산업기술현장으로의 사회진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K-Girls Day(케이-걸스데이)가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2001년부터 여학생들이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을 방문하여 직업 체험을 하는 독일의 Girls Day 행사를 벤치마킹하고 있다. 국내 여학생의 공학 계열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한 2014 케이-걸스데이가 10월 개최를 앞두고 홍보대사 위촉 및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참가신청은 K-Girls Day 공식 홈페이지(www.k-girlsday.kr)를 통해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공학계열 진로에 관심 있는 중고대학교 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중고생은 학교의 담당교사를 통해 단체 신청으로 모집하며, 대학생은 개별 신청을 받는다. 총 모집인원은 2천여명으로, 참가 신청 결과는 10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K-Girls Day에 참가하는 중고대학교 여학생들은 10월 29일, 본인의 거주지 또는 학교 소재지 인근의 기업, 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을 이용한 해외 직거래 구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명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제8회 소비자포럼을 서울지방식약청(서울 목동 소재)에서 9월 2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외 직거래 구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11개 소비자단체와 공동 개최한다. ※ 소비자단체(11곳) :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서울YWCA, (사)한국부인회총본부, 소비자시민모임, 녹색소비자연대, 한국소비자연맹, 한국YMCA전국연맹, 전국주부교실중앙회,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소비자교육원 포럼의 주제는 해외 직구! 피해와 대책이며, 주요 발표 내용은 ▲해외직구 안전사용을 위한 대안책 ▲해외직구 소비자 피해사례와 소비자 보호방안 등이다. 참가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http://www.mfds.go.kr 국민소통 여론광장 소비자포럼 참가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해외 직거래 피해 예방을 위한 정부의 역할, 관련 업계의 협력 방안, 소비자의 정확한 정보 확인과 신중한 판단의 중요성 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변화
민선 6기 주요 정책 수립 시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이 본격 실시된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주요 정책의 수립, 집행, 평가 등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 채널 확보 및 정부 3.0의 일환으로 도입했다. 울산시는 온라인 정책토론 시책 추진과 관련, 실국별로 발굴한 60건을 온라인 정책토론 심의위원회에 상정하여 20개 과제를 온라인 정책 토론 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토론과제들은 베이비붐세대 은퇴 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나눔문화 확산 및 발전방안, 효율적인 중소기업지원 시책, 전통시장 상권활성화 방안,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 방안, 안전한 울산 만들기 추진방안 등 사회문화, 경제, 안전 등 시민 관심분야 및 현안들이다. 첫 번째 온라인 정책토론은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위한 민선6기 시정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10월 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토론의 주제는 크게 세 가지로 시정운영 전반에 대한 자유의견을 제시하는 민선6기에 대한 시민의 바람과 민선6기 정책의 우선순위, 마지막으로 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 및 인구 200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대한 정책제언을 수렴한다. 온라인 정책토론은 울산시 누리집(홈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