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의 에너지 관련 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적용해 온 에너지절약 설계기준과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등 유사기준을 하나로 통합하여 중복 평가를 없애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중으로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불합리한 문제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아파트 배기설비 설치기준이 개선되어, 인접 세대의 연기냄새가 화장실 배관 등을 통해 역류하여 발생하는 불편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 후속 조치(9.3.) 및 입주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10.17일부터 11.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예고 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규칙 ① 주택부문 에너지 절감 기준 일원화 주택법에 따라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친환경주택 건설기준(고시)을 적용하고,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른 건축물 에너지절약설계 기준(고시)도 만족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양 기준의 성격이 유사하고 평가항목이 상당수 중복되어, 중복평가 및 이중 서류제출 등의 불합리한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건축물의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을 주택법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대회운영을 위해 소방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완벽한 안전대책추진에 이어 소방방재청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개폐회식장 등 경기장 안전관리와 유무선 재난통신 설비 점검, 훈련시설숙박시설 및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간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대회운영 준비를 마쳤다. 특히, 경기장 등 대회시설 위치를 분석하여 소방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선수촌, 주경기장 등 4곳에 소방차량을 배치시켰다. 또, 유사시 모든 대회시설에 골든타임(5분)이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대회시설 인근 119안전센터에 전담 소방력(235대, 598명)을 지정해 운영한다. 아울러 볼링, 조정 경기가 개최되는 경기재난안전본부도 소방인력과 장비를 지원하며, 인천소방안전본부는 인천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 상황실 가동 및 선수촌 소방력 배치를 시작으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였다. 또한, 신체적 불가능을 의지와 노력으로 극복한 선수들과 이를 응원하는 많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대회 참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제4회 사회정책연합 공동학술대회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본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학술대회는 기존 한국사회정책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한국연금학회,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등 5개 학회뿐만 아니라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 한국건강형평성학회 등 보건분야 2개의 학회가 추가로 가입하여 총 7개 보건복지분야 학회가 참여하여 한국사회의 사회안전망을 점검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사회안전망과 한국경제하는 주제로 경북대 이정우 교수가 맡았다. 이 외에도 약 80편의 기획논문과 자유논문 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개별 학회의 특징을 살린 학회별 세션과 후원기관 특별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요 특징은 한국의 사회안전망에 대해 정치, 경제, 보건, 행정 등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사회를 조망하는 세션들이 배정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한 국내외를 넘나들며 국내 미시적 현상뿐만 아니라 국가 간 비교를 통한 거시적 분석까지 다뤄질 예정이다. 류호영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우리의 사회안전망에 대한 활발한 학술교류와 토론의
- 가장 매력있는 차는 Audi - 고장-문제점 적은 차는 BMW 적지 않은 사람이 수입차로 옮겨가는 이유는 수입차 만의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수입차는 제품품질, 특히 제품의 매력이라는 측면에서 국산차를 크게 앞설 뿐 아니라 고장문제점과 같은 제품의 신뢰도, 특히 내구성에서 뛰어나다. 자동차의 제품품질에는 제품력 부문과 신뢰성 부문이 있다. 제품력은 사용자가 그 차의 디자인기능성능에 얼마나 만족하는지를, 신뢰성은 차를 사용하면서 결함이나 문제점을 얼마나 경험했는지를 다루는 것으로 초기품질과 내구품질로 나누어 진다. 제품 만족도(응답자 수 7,618명) 새 차 구입 후 1년 이내인 소비자들이 자동차의 디자인기능성능에 대해 내린 평가가 제품 만족도다. 이 부문은 국산차의 열세가 가장 심한 곳으로 2002년 조사 시작 이래 큰 격차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부분이다(참고: 자동차 소비자의 만족도 분석 (1)국산-수입 종합적 비교). 새 차의 디자인기능성능에 대해 선호/비선호 부분을 물은 다음, 이를 종합하여 1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겠냐고 물었다. 수입차는 2002년 조사 시작이래 국산차에 대해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해 왔으며, 그 차이는 모든 고객만족 지표 중 가장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되거나 위협이 될 만큼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자, 보건복지부와 네이버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증상이나 감염경로, 긴급연락처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 네이버와 보건복지부는 긴급상황시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더욱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정보를 취합하고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네이버는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보건복지부와의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중요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번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국민들이 올바른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음식점 등의 위생관리와 함께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준비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최근 3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 식중독 발생건수는 연간 평균 61건으로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62건)과 여름(79건)에 비해 크게 낮지 않으므로 가을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철저한 음식물 취급 관리가 필요하다. 단풍놀이, 지역축제 등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에 도시락 등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도시락은 필요한 양만큼만 준비하고 가급적 조리 후 4시간 이내 섭취하여야 한다. 조리하기 전 손은 비누 등 세정제, 채소, 과일류 등 식재료는 세척제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야 한다.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마실 물은 끓여 준비한다. 김밥은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 만들고, 밥과 반찬은 따로 담아 충분히 식힌 다음 뚜껑을 덮어 보관한다. 음식물은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이 닿는 곳에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 등을 사용하도록 하며, 목적지에 도착한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국보 제18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榮州 浮石寺 無量壽殿)에 대하여 구조 안전점검을 거쳐, 보수를 위한 현황 파악과 원인 분석, 보수 범위 확정, 보수 방식 등을 검토하기 위한 보수정비 기본계획(2014.10.~2015.12.)을 마련 중이다. 문화재청은 2010년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에 대한 정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1년 정밀구조안전진단을 시행하였다. 정밀구조안전진단 결과 구조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으나, 지속적인 계측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2012년부터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정기모니터링(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모니터링 시행 결과 구조적인 안정성은 유지하고 있으나, 1916년 일제에 의해 해체 수리 후 100여 년이 지나면서 목재 열화(劣化) 등 보수의 필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복원 수리를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관계전문가로 부석사 무량수전 보존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원형 복원 수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의 우측 벽체 배부름 현상에 관해서는, 관계전문가 현지조사(14.4.)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비파괴조사(14.8.), 변위 진행확인을 위한 정기모니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경찰청(청장 강신명),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등 관광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난해 10월 16일 출범한 관광경찰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외국인 관광객의 급속한 증가 추세에 따라 발족한 관광경찰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첫 번째 친구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 부산, 인천 지역의 주요 관광지 치안을 담당하며 관광안내, 불편처리 등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총 46,067건을 처리하는 한편, 관광수용기반 개선을 위해 택시콜밴 불법영업 행위, 기본적인 안전시설이나 소화기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운영되고 있던 무등록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자격가이드, 바가지요금호객행위 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저해하는 불법무질서 행위 1,693건을 단속했다. 특히, 관광객들을 상대로 의약품 등을 불법으로 판매한 일당을 비롯해 유령회사를 설립하여 여행대금을 편취하는 사기 행각을 벌여온 여행사를 검거하는 등,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치안불안감을 해소하고, 비정상적인 관광 관행을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안전행정부소방방재청은 골든타임내 국민생명 최우선 보호와 실전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0월 21일(화)부터 10월 23(목)까지 3일간 전국 일원에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세월호사고이후 처음 실시되는 국가단위 종합훈련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35개 기관단체와 국민이 참여한 가운데, 풍수해, 지진해일, 다중밀집시설 대형사고,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발생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을 상정하여 총 678회의 훈련을 실시한다. 지금까지와 달리 올해 훈련은, 기존 토론기반위주 훈련에서 재난발생시 실제적인 현장대응이 될 수 있도록 중앙단위 현장종합훈련과 해상 구조 종합훈련 등 실행기반 현장훈련을 강화하고, 공무원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국민 스스로가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감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사전예고 없이 불시에 재난상황을 부여하여 지자체의 실전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불시훈련이 최초로 실시된다. 일자별 주요 훈련내용을 상세하게 살펴보면, 훈련 1일차(10.21)에는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북팔은 최근 텔레그램 기반의 새로운 메신저인 북팔톡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북팔) - 한국형 텔레그램, 북팔톡 공개 - 한국형 UI,최근접속기록삭제, 웹툰작가들의 다양한 이모티콘 및 무료 스티커 제공 등 보안성이 뛰어나 검열의 안전지대로 급부상한 텔레그램(Telegram)의 이용자수가 갈수록 속도를 내고 있다. 공식 앱 이용자수는 물론 거기에 개방형 소스코드를 이용해 만든 비공식 앱 이용자수를 더하면 전체 이용자수는 현재 26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급부상한 텔레그램은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한국 사용자들은 텔레그램이 간편하고 빠르다는데 입을 모았다. 또한 게임광고가 없어 깔끔하며파일 전송 기능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반면 단점도 있다. 우선 한국 사람들에게 익숙한 메뉴구성이 아니라는 점과 메신저의 주요수단인 이모티콘과 스티커의 숫자가 너무 적고 디자인이 아쉽다는 평도 있었다. 그밖에 최근 접속 시간을 상대에게 알려주는 기능에 대한 불편함도 지적하고 있었다. 모바일 콘텐츠 회사 북팔(www.bookpal.co.kr)은 최근 텔레그램 기반의 새로운 메신저인 북팔톡을 공개했다.
- VIP 의전 관광부터 의료, 웨딩까지각 분야별로 특화 된 맞춤형 전문 관광 서비스 시장 성장 - 국빈급 정계 인사, 글로벌 그룹 CEO 등 외국인 VIP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의전관광 눈길 한국을 찾아 오는 외국인들의 규모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2017년에는 외국인 방문 2천만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들 방한 외국인 중에는 단순히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즈니스, 컨퍼런스, 의료 등 각기 다른 이유를 가진 손님들도 많다. 그렇다 보니 외국인 손님 맞이에도 과거에는 없던 전문화 바람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를 알아보자. 외국인 VIP 의전 관광 외국인 VIP 의전 관광은 공항 영접부터 호텔 숙박, 관광 안내, 각종 예약 및 섭외 등 방한 외국인 VIP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의 모든 동선을 관리하는, 수행비서와도 같은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빈급 정계 인사, 글로벌 그룹 CEO, 해외 바이어, 헐리웃 스타 등 한국을 찾는 각종 외국인 VIP 손님들이 한국에서의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고, 한국에 대해 긍정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같은 외국인 VIP 의전 관광은 한국의 글로벌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귀빈
네이버㈜(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되거나 위협이 될 만큼의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자, 보건복지부와 네이버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증상이나 감염경로, 긴급연락처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했다. 네이버와 보건복지부는 긴급상황시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더욱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정보를 취합하고 제공하는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네이버는 보건복지부가 제공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신속하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보건복지부와의 통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국민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중요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번 네이버와의 협업으로 국민들이 올바른 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날씨가 선선한 가을철에도 식중독이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어 음식점 등의 위생관리와 함께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 준비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최근 3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가을철(9~11월) 식중독 발생건수는 연간 평균 61건으로 식중독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62건)과 여름(79건)에 비해 크게 낮지 않으므로 가을철에도 손씻기 등 개인위생뿐만 아니라 철저한 음식물 취급 관리가 필요하다. 단풍놀이, 지역축제 등 야외 나들이가 많은 가을철에 도시락 등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주의해야 한다. 도시락은 필요한 양만큼만 준비하고 가급적 조리 후 4시간 이내 섭취하여야 한다. 조리하기 전 손은 비누 등 세정제, 채소, 과일류 등 식재료는 세척제 등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야 한다. 조리하는 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히고, 마실 물은 끓여 준비한다. 김밥은 밥과 재료들을 충분히 식힌 후 만들고, 밥과 반찬은 따로 담아 충분히 식힌 다음 뚜껑을 덮어 보관한다. 음식물은 자동차 트렁크나 햇볕이 닿는 곳에 보관하지 말고 아이스팩과 함께 아이스박스 등을 사용하도록 하며, 목적지에 도착한
충남도는 오는 2123일 도내 곳곳에서 안전 충남 구현을 위한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군, 재난관리책임기관 등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비상소집과 문제 해결형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국민 체감형 대피훈련, 불시 기능훈련 등 실전 대응능력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훈련 첫 날인 21일에는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및 해양 오염사고 등 대규모 재난 발생 상황을 설정, 상황판단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운영 등 비상대책기구 가동을 통한 초기대응 능력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22일에는 도내 학교와 기업체 등에서 화재나 지진 발생에 따른 대피훈련을 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실시한다. 이날 훈련에서는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체험 등이 진행되며, 안전한 충청남도라는 슬로건 아래 민관 합동 안전문화 실천운동도 열린다. 훈련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대규모 건축물 붕괴에 대한 대응능력 점검을 위한 불시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세월호 참사를 교훈삼아 정확한 상황 전파로 초동 대응능력을 극대화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충청남도청
오늘(10.16/목) : 흐리고,중부아침까지(전북경북전남서해안아침한때) 가끔비곳, 오후맑음(최저 5~14℃ ,최고 17~23℃ ) - 중부, 아침 돌풍 천둥번개 곳 /낮까지 서해안 옅은 황사 곳 /비 후, 북쪽 찬 공기 내려와 바람 강, 춥겠음 예상강수량 중부 : 5~10mm / 전남서해안전북경북 : 5mm 내외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맑음, 시정 20.0km, 기온 17.2℃, 수온 19.3℃, 북북동풍 3.9m/s, 파고 0.3m ※ 정조 시간 : (오늘) 02:21, 06:37, 13:20, 20:35 (내일) 03:49, 07:36, 14:28, 21:28 내일(10.17/금) : 대체로맑음, 중부내륙과남부산간서리와얼음어는곳(최저 2~12℃ ,최고 18~22℃ ) 모레(10.18/토) : 대체로 맑음(최저 4~15℃ , 최고 20~24℃ )【중기예보】기압골의 영향, 20~21일 전국 비, 22일 영동 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