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토리가구 브레인, 독도 후원 명목 아래 일제 물병 디자인 표절 제품 판매 - 네티즌 구매 취소 이어져 도 넘은 애국심 마케팅 지나치다 반응 독도 후원을 목표로 출시된 '독도 보틀'이 일본의 인기 물병 '마이 보틀' 디자인을 모방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독도 보틀 제품이 일본의 마이 보틀의 디자인 표절 하여 제품을 판매하였다. 애국심을 가장한 상술이라는 비난이 이어지고있다. (사진제공:지나가던 이름모를청년) 국내 가구업체 스토리가구 브레인은 독도를 후원하자는 취지로 '독도 보틀'을 제작해 소셜 크라우딩 펀딩 사이트 '와디즈'(http://www.wadiz.kr/Campaign/Details/480)에서 지난 10월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본 회사는 독도 보틀 수익금의 일부를 독도 생태계 보전 후원에 쓰겠다고 밝혀 판매 초기부터 네티즌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커뮤니티 사이트 '베스티즈'에 한 네티즌이 6일 게시한 글에 따르면, 독도 보틀은 일본 생활용품 기업 리버스에서 출시한 '마이 보틀'의 디자인을
조달청이 나라장터를 통해 공급하고 있는 수학여행서비스의 안전관리가 합격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수학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3개의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서비스 이행실태에 대한 샘플링 점검을 실시했다. * 점검 대상(수학여행단과 동행) 및 일시 : 경주 1건(10.1516일), 제주 2건(10.2024일) 이번 점검은 수학여행업체의 차량운행, 숙박시설, 식사위생 등의 안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차량운행) 차령(車齡)이 4년이내 이거나 정비검사를 완료한 차량을 운행하고, 디지털 운행기록계를 장착하였으며, 안전교육 및 구급약소화기비치 등도 준수했다. (숙박시설) 객실 내 적정인원 배정(평당 2명 이내), 화재예방시설안전안전요원 배치 등을 준수했으며, (식사위생) 다양한 음식의 뷔폐식 식단을 운영하고, 식당조리실의 청결과 조리사 위생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여행 실시학교에서는 교육부의 소규모 수학여행 권고에 따라 수학여행 학생을 소규모로 분산하여 실시했고 수학여행업체는 제주공항부터 차량마다 안전요원 1명씩을 배치하여 학생인솔과 안전지도를 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기관에서도 수학여행을
앞으로 건축물에 설치하는 급기구 및 배기구(이하 환기구라 한다)는 안전사고 방지와 미관을 고려하여 설계, 시공, 유지관리되어야 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지난달 17일(금) 판교 환기구 추락사고 이후의 경찰 중간수사 결과와 전문가 의견, 시도 협의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유사 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환기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7일 배포한다. 금번 마련된 시민안전과 도시미관을 위한 환기구 설계시공유지관리 가이드라인은 붙임과 같으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축물 설계과정에서 고려하여야 할 하중, 배치, 높이 및 미관에 대하여 규정하였다. 환기구도 건축물의 일부이므로 건축구조기준에서 정하는 각종 하중기준을 만족하여야 함을 명시하였다. 다중이 접근할 가능성이 있는 대지와 도로공원광장 등 인접부에는 가능한 한 환기구를 설치하지 않도록 배치하되, 불가피한 경우에도 도로 등 경계로부터 2미터 이상 이격하도록 하였다. 급기구 및 환기구의 높이는 2미터 이상으로 하며, 공중에 노출되는 경우 투시형 벽으로 설계하도록 하였다. 또한, 공공디자인 개념을 적용한 환기구 설치 사례도 함께 담아 안전성 확보뿐 아니라 공공디자인 요소로서 아름다운 환기구로 구성되도록
조달청이 나라장터를 통해 공급하고 있는 수학여행서비스의 안전관리가 합격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수학여행이 재개됨에 따라 3개의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수학여행서비스 이행실태에 대한 샘플링 점검을 실시했다. * 점검 대상(수학여행단과 동행) 및 일시 : 경주 1건(10.1516일), 제주 2건(10.2024일) 이번 점검은 수학여행업체의 차량운행, 숙박시설, 식사위생 등의 안전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것으로, (차량운행) 차령(車齡)이 4년이내 이거나 정비검사를 완료한 차량을 운행하고, 디지털 운행기록계를 장착하였으며, 안전교육 및 구급약소화기비치 등도 준수했다. (숙박시설) 객실 내 적정인원 배정(평당 2명 이내), 화재예방시설안전안전요원 배치 등을 준수했으며, (식사위생) 다양한 음식의 뷔폐식 식단을 운영하고, 식당조리실의 청결과 조리사 위생관리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학여행 실시학교에서는 교육부의 소규모 수학여행 권고에 따라 수학여행 학생을 소규모로 분산하여 실시했고 수학여행업체는 제주공항부터 차량마다 안전요원 1명씩을 배치하여 학생인솔과 안전지도를 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기관에서도 수학여행을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세버스 시장의 안정과 전반적인 안전도 향상을 위해 올해 12월 1일부터 신규 등록 및 기존 업체의 증차를 제한하는 방식의 수급조절 정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 전세버스 수급조절 정책 시행을 위해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14.1.28) 및 시행령 개정(14.7.29) 전문가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전세버스 운송시장은 50대 미만 보유 기업이 88.5%를 차지하는 등 영세하게 운영 중이며, 안전관리에 대한 투자여력이 부족하여 교통사고 증가율이 연평균 9.1%이며 대형사고비율이 1.43%로 시내버스의 약 10배, 시외버스의 약 1.6배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원인은 전세버스 가동률이 61.9%에 불과해 적정 가동률인 70% 수준에 못미치는 등 수익성이 계속 낮아져 인건비 등 운전자의 처우 악화(평균 월급여 129만 원), 무리한 운행, 불법 지입제 등이 관행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전세버스 시장의 안전도 향상이 시급하나 영세하고 수익성이 낮은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 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것은 실효성이 낮기 때문에, 최소한의 공급조절정책과 관행화된 지입제 해소 등을 통해 업계의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총량
교통수단으로서의 보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과 걷기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월 8일(토) 오전 10시 30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과 갑천변 일원에서 제5회 보행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행자의 날은 기후 변화, 에너지 위기 등 환경보호 요구에 대응하고, 행사를 통해 보행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높이자는 취지로 2010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제5회 보행자의 날 행사는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행사와 걷기행사가 진행된다. 걷기행사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녹색보행, 안전보행, 건강보행 등 각각의 임무를 수행하면서 보행의 중요성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팝페라 공연과 숨은 가수 찾기(히든싱어) 출연자 등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고, 부대행사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핸드마사지, 얼굴 그림(페이스페인팅), 바람개비 만들기, 어린이 구연동화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동안 자동차 위주의 교통체계로 인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고,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등에 따른 사회적
오늘(11.6/목) : 흐리고경기서해안아침~오전한때비조금곳, 낮부터맑아짐(최저 3~12℃, 최고 16~20℃)- 강원영동 밤부터 비(강원북부산간 비/눈) 곳 / 경북북부동해안 늦은 밤 비 / 서울 경기(오전), 충청(낮) 빗방울 곳- 아침 서해안 내륙 안개 곳, 산간 서리 곳 / 오후부터 해안 바람 약간 강 / 9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 높은 기간예상강수량(오늘~내일), ㎜ 강원영동경북동해안 : 5~10 / 경기서해안(오늘) 경남동해안(내일) : 5 미만 기상특보 풍랑예비특보 : (7일새벽) 동해중부(전)[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구름 많음, 가시거리 16.5km, 기온 14.8℃, 수온 16.1℃, 북풍 3.9m/s, 유의파고 0.2m※ 정조 시간 : (오늘) 01:02, 07:01, 13:55, 19:38 (내일) 01:36, 07:36, 14:44, 20:18내일(11.7/금) : 맑다가중부(오후 ) 남부(밤 ) 구름많아짐, 동해안비(강원북부산간비 /눈 ) 낮그침(최저 -1~10℃ , 최고 12~18℃ )- 경남동해안은 낮~늦은 오후 비 조금 / 아침에 기온 떨어져 춥고, 내륙 서리, 얼음 곳모레(11.8/토) : 구름 많음, 제주(오후) 경남
FLIR K-시리즈 열화상 카메라(왼쪽)와 FLIO ONE (사진제공: 플리어시스템코리아) 플리어 시스템 코리아(지사장 이해동)는 K40이나 K50 열화상 카메라 구매 고객에게 스마트폰을 열화상 카메라 장치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액세서리인 플리어 원(FLIR ONE)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행사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고해상도의 FLIR K-시리즈 열화상 카메라는 화재 현장의 높은 온도와 심한 연기 속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K40과 K50 두 모델은 모두 밝은 LC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최고의 화질을 제공하며, 사용법이 매우 간편하고, 열화상 저장도 가능하다. 또한 탐색 및 구조(SAR), 고온 부위 탐지 기능 등을 비롯하여 온도 범위에 따라서 최적의 감도를 선택할 수 있도록 5개의 이미징 모드를 사용 도중에 손쉽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플리어 원은 아이폰 5 또는 5s 스마트폰을 열화상 카메라 장치로 변환시켜 주는 스마트폰 액세서리로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온도와 열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플리어 원을 활용하면 소방관들
소방방재청은 범국민적 안전문화정착과 건축물 관리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위해 11월 4일을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오후 5시에 전국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비상구 문을 잠그거나 막아두는 관행을 뿌리뽑아 국민의 생명보호를 우선하는 안전경영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또, 최근 크고 작은 화재 등 재난사고에서 드러난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일깨워 국민 스스로 나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문화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다. 소방방재청은 서울시와 합동으로 직원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비상구의 중요성과 소화기소화전 사용 및 심폐소생술 익히기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영업장의 비상구가 열려 있는지를 확인하고, 피난 통로에 방치한 물건은 치우도록 하며, 국민들께서는 업소를 이용할 때 제일 먼저 피난 방향과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출처: 소방방재청 홈페이지:http://www.nema.go.kr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4일부터 4일동안 송도 G타워에서 한중일 지방정부간 재난관리에 관한 경험 및 관련 정책을 공유하는 재난관리 교류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중국 쓰촨성 장유시 왕준 부시장을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의 지방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중일 지방정부의 재해위험 경감 및 응급상황 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확대를 위해 함께 논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과 인천 송도에 위치한 UNISDR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재해경감연수원의 공동사업으로 진행된다. 11월 4일부터 4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재해위험경감에 대한 경험 공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 자리에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을 경험한 장유(Jiamyou)시와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의 현장인 센다이시 미야기현에서 사례발표를 진행한다. 4일 열린 개회식에서 UNISDR 동북아사무소 소장 산자야 바티야는 개회사를 통해 UNISDR의 중요한 파트너 도시인 인천에서 한중일 재난관리 교류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천광역시가 세계 재해경감 분야에서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11월 5일(수) 인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16회 항공안전 세미나를 개최하고 안전한 하늘길, 성숙한 안전문화를 주제로 현장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한다. 항공안전 세미나는 1998년 처음 열린 후 올해 16회째를 맞았으며, 그동안 운항관제안전 등 항공안전 각 분야에서 최신 안전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항공업무 종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정부(국토교통부, 국방부, 해경 등), 공항공사, 항공사, 항공관련 대학연구소협회 등 항공관련 종사자 약 200명 이상이 참석하여 무인항공기 관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개발 현황(국토교통부 박향규 서기관, 前 ICAO 항행위원회 위원), 긍정적인 항공안전문화를 위한 실행전략(호원대 김천용 교수), 항공안전관리 시스템(SMS) 개발현황(카이스트 권오훈 교수) 등 7개의 주제 발표와 질의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권영복)은 최근 항공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 최일선에서 안전규정의 철저한 준수를 통해 항공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항공안전종합대책 등 각종 안전대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
K-water(사장 최계운)가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와 협력,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는 천안시, 당진시, 홍성군 등 물 소외 지역 14개 마을에 광역상수도 수돗물을 직접 공급한다. 이의 일환으로 최계운 K-water 사장은 11.4(화) 오후, 내포신도시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도내 농어촌 물 소외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마음껏 마시고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물 소외지역 광역상수도 직접공급 협업 협약을 체결한다. 이 자리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김석환 홍성군수이 함께 참석한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K-water는 물 소외지역 광역상수도 직접 공급을 통해 주민들이 양질의 수돗물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하고, 충남도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과 함께 기초단체 간의 원만한 업무조정에 힘쓰는 것이다. 사업 대상지역은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 가운데 지방상수도보다 광역상수도 공급이 유리한 천안시 광덕면, 당진시 정미면, 홍성군 구항면, 갈산면 등 14개 마을로, 양 기관은 2016년까지 소요사업비 약 93억원을 공동으로 투입해 36㎞의 상수도 관로를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지역
경기도가 성남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와 같은 안전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11월 도내 지역축제장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안전점검에 나선다. 4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 따르면 도는 11월 한 달 동안 여주시 오곡나루 축제와, 김포시 뱃길 축제, 파주시 장단콩 축제 등 3개 축제를 대상으로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시군 공무원, 소방서와 함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대상은 순간 최대 관람객이 3천명 이상 또는 폭발시설물질을 사용하는 지역축제로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물 및 건축물의 전기, 가스 설비 등 안전관리 상태와 인화물질관리, 소화설비, 위생시설, 응급지원체계 구축 여부, 지역축제 보험가입 여부 등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여부 확인 등이다. 도는 올해 말까지를 긴급 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지역축제장을 중심으로 각종 공연장과 행사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지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지역축제장 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천 쌀문화 축제장의 안전요원을 기존 7명에서 17명을 증원하고, 평택 한미 한마음 축제와 한미 친선 문화축제장의 미니 바이킹 등 놀이시설에 대해 안전성검사 미 이수를 이유로 사용을 금
오늘(11.4/화) : 맑음(최저 -2~10℃, 최고 15~19℃) - 아침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 떨어져 춥겠음,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 회복 / 내륙 서리 얼음 곳, 남부 내륙 안개 곳 / 서울 경기내륙과 강원동해안 대기 매우 건조 기상특보 건조주의보 : 경기(과천,포천,고양,파주,성남,구리), 강원평지(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서울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맑음, 가시거리 20.0km, 기온 13.3℃, 수온 16.3℃, 동북동풍 2.8m/s, 유의파고 0.5m ※ 정조 시간 : (오늘) 05:45, 11:58, 18:09 (내일) 00:24, 06:24, 13:01, 18:57 내일(11.5/수) : 대체로 맑다가 중서부부터 구름 많아짐 (최저-1~11℃, 최고 15~20℃) 모레(11.6/목) : 구름많다가 오전 점차 맑아짐, 강원영동 밤비곳(최저 -2~12℃, 최고 16~20℃) - 밤 강원영동 비(강원북부산간 비/눈) 조금 곳 / 해상 바람 강하고, 물결 점차 높겠음【중기예보】7일 영동 비, 8~9일 일부 남부와 제주 비 ※제20호태풍누리(NURI) : 04일 03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930km 해상, 매시 20km 북동진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