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소방방재청장 표창 수상 (사진제공: 일화) - 화재 취약 가구 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후원 등 소방행정발전 기여 인정받아 - 올해도 구리소방서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 참여해 뜻 깊은 시간 가져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일화(www.ilhwa.co.kr, 대표 이성균)는 제5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해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일화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구리소방서와 함께 화재 없는 안전마을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화재 취약 가구를 위한 소화기 증정 및 화재감지기 설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일화 임직원들은 지역 일대의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감지기를 부착하고,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관리요령 등을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지역의 안전문화 증진과 발전을 바라는 작은 보탬이 화재나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모바일 시장, 2020년까지 시민 거의 절반이 모바일 가입할 듯 - 모바일 산업, 역내 GDP 5.4% 기여 전망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모바일 고유 가입자 수가 2020년 5억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모바일 서비스가 점차 저렴해지고 현재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지역의 수백만 명에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그 배경이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오늘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모바일 360-아프리카(Mobile 360-Africa)에서 발표한 최신 보고서 2014 모바일 경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Mobile Economy 2014: Sub-Saharan Africa)에 따르면 이 지역은 지난 5년 동안 모바일 고유 가입자와 모바일 연결 면에서 세계 모바일 시장 가운데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0년까지 글로벌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내 인구 대비 모바일 고유 가입자 비율은 이 무렵 49%로 증가할 전망이다. 앤 부베로(Anne Bouverot) GSMA 사무총장은 모바일 산업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에 거주하는 수백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다. 상호 연결을 제공한 것은 물론 의료,
지난 10월 30일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대회실에서 국민안전처 신설과 관련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민간자문단들의 워크숍이 열려 관심을 끌었다. 이 워크숍은 향후 국민안전처 등 정부의 재난안전기본방향과 각 부처 재난안전의 업무를 추진하는데 기본요소를 마련하고, 통합적 재난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큰 요소를 작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이번 워크숍에서는 안전혁신 MP 실무위원장을 비롯, 한국비시피협회(회장 정영환)외 60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관련주제발표와 세부과제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우선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의 주요안건은 주요시설 및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총체적 안전점검실시여부와 세월호 사고를 포함한 과거 주요재난사고의 사례분석 등 현재의 안전점검 및 주요사고사례분석을 통해 원인 및 문제점을 진단했다. 또한 재난사고의 문제점진단결과를 토대로 주요부처 및 민간전문가, 실무 TF구성, 운영, 관계전문가 워크숍 및 관계부처의견수렴, 관계부처차관회의 및 전문가회의에서 토의 및 보완 등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의 기본방향도 논의했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의 워크숍배경은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정부의 재난, 안전관리체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동절기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하여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및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11.11일부터 11.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절기대비 건설현장 점검은 예년과 달리 건설현장의 시공실태 뿐만 아니라 감리업무 실태까지 함께 점검함으로써 현장점검의 실효성 및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공자의 책임 있는 시공과 더불어 시공자를 지도감독해야 할 감리자의 건실한 업무수행이 뒷받침되어야한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감리대가기준을 기존 공사비요율 방식에서 실비정액가산방식으로 전환하여 현실화하고, 감리원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PQ평가 시 기술자평가 배점을 상향하는 등 건실한 감리업무의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부실감리회사에 대한 영업정지 처분을 과징금으로 갈음할 수 없도록 하고, 부실감리에 대한 행정처분 기준을 상향하는 등 감리자의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등 전국 584개 현장에 대해 외부전문가(시민단체 3명 포함) 99명을 포함한 596명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굴착발파공사, 가시설물 공사, 터널공사 등의 동절기 안전사고 취약 공종에 대한 시
일교차가 커지면서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등 초겨울 도로주행의 복병인 안개가 운전자들을 괴롭히는 계절이 돌아 왔다. 특히, 새벽이나 오전 시간대 강이나 호수 주변도로, 교량 등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안개는 시야 확보가 어려워 추돌사고나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에서는 최근 3년간 안개낀 날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 안개길 사고특성 및 안전운전 수칙을 발표하였는데, 최근 3년(11년~13년)간 발생한 안개사고의 절반 가까이(45.4%)는 10월~12월에 발생하였으며, 특히 초겨울의 문턱인 11월에 19.0%가 발생하여 안개 사고가 가장 많은 달로 나타났다. 기상상태별로 치사율을 보면, 안개낀 날의 경우 100건당 10.6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 맑은 날(2.2명/100건), 흐린 날(3.7명/100건), 빗길(2.9명/100건) 등에 비해 2~4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갑작스러운 기온변화와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안개 발생이 크게 증가하게 되는 11월에는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개가 많이 발생하는 초겨울에는 전방 시야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추돌사고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는
경기도내 유통 중인 김장재료가 대부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앞두고 지난 10월부터 도내 농산물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김장재료 223건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식중독균, 금속성 이물질, 곰팡이독소, 중금속, 유해물질 등을 검사한 결과, 1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연구원이 검사한 김장재료는 배추, 무, 파, 생강, 젓갈류, 소금, 북어포, 찹쌀가루, 고춧가루 등 김장철 성수 농산품과 가공식품 등이다. 이 가운데 잔류농약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쪽파에서는 살균제 농약 성분인 클로로타로닐이 기준치인 1kg당 2.0mg을 2배가량 초과한 5.4mg 검출됐다. 연구원은 해당 농산물 생산 시군에 행정조치를 통보했으며, 이에 따라 해당 쪽파 생산 농가는 향후 1달 간 농산물을 출하할 수 없다. 농산물외 다른 품목은 모두 기준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검사됐으며, 조미액젓의 경우 멸치, 갈치 등 원재료 함량을 확인하는 총질소량이 기준(0.5%이상)보다 높은 0.7~1.4% 검출돼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김장 재료 안전성 검사에서는 농산물 2건(갓, 쪽파)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됐다. 이정복 도 보
오늘(11.10/월) : 맑음 (최저 -3~11℃, 최고 14~20℃)- 내일까지 경북북부 아침기온 크게 떨어져 춥겠고, 내륙 서리 곳, 얼음 곳 기상특보 한파주의보 : 경북(청송 영양산간 봉화 울진산간)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구름많음 가시 거리 19.4km, 기온 12.6℃, 수온 16℃, 북북동풍 10.6m/s, 유의파고 0.5m ※ 정조 시간 : (오늘) 03:22, 09:29, 16:57, 22:36 (내일) 04:03, 10:11, 17:37, 23:32 내일(11.11/화) : 대체로 맑음, 경기서해안 밤 비 곳 (최저 -2~11℃, 최고 13~19℃) 예상강수량 경기북부서해안 서해5도 : 5㎜미만 모레(11.12/수) : 흐리고비(낮그침)후맑음, 충청이남서해안밤비/눈곳 (최저 -3~11℃ , 최고 10~17℃ ) - 전국 비(강원북부산간 비/눈) 아침부터 그치기 시작 / 중부 새벽~아침 돌풍 천둥 번개 곳- 충청이남서해안 밤 가끔 비/눈(제주산간 비/눈) 곳 / 오후 해상 바람 매우 강, 물결 매우 높겠음【중기예보】기압골 영향 17일, 전국 비
제2회 퇴촌남종청소년평화영화제가 8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수중학교 강당에서 개최된다. 퇴촌남종면 주민공동체인 너른고을생협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4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다. 제2회 퇴촌남종청소년평화영화제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한국문화원연합회) 퇴촌남종청소년평화영화제는 마을의 초중학생 등 청소년들에게 영화 제작을 무료로 강의해주고.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마을 아이들은 한달 반 동안 특별 초빙된 영화강사한테 영화의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 영화제작 과정을 배웠다. 한 팀당 10명 정도 짝을 이뤄 감독, 배우, 작가 등 역할을 정한 후 영화를 제작한다. 영화는 짧게는 3분에서 길게는 10분 정도의 짧은 길이로 완성도가 높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영화를 매개로 함께 마을을 배우고 평화를 생각하며 소통하는 값진 시간을 공유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푸른 나무 등 9개의 작품이 출품돼 상영될 예정이다. 푸른나무는 도수초등학교 허유나 어린이의 작
소방방재청(차장 조송래)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거행한다. 국민의 안전 골든타임! 준비되어 행동하고, 하나 되어 도약하는 119가 지켜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든 소방가족이 하나 되어, 재난에 강하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국민중심현장중심의 119소방으로 거듭나, 국민안전 골든타임을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담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3천여 명과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진 영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등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특히 지난 지하철 3호선 화재를 소화기를 이용 신속히 초동 진화한 이창영씨 등 용감한 의인과 지난 7월에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유가족, 다문화의용소방대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는, 식전행사로 29초 119영화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 시상 및 상영을 통해, 119소방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희망을 확인하고 골든타임의 소중함에 대하여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
소방방재청(차장 조송래)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거행한다. 국민의 안전 골든타임! 준비되어 행동하고, 하나 되어 도약하는 119가 지켜가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에서는, 모든 소방가족이 하나 되어, 재난에 강하고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국민중심현장중심의 119소방으로 거듭나, 국민안전 골든타임을 지켜나가겠다는 다짐을 담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소방가족 3천여 명과 정종섭 안전행정부장관, 진 영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등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특히 지난 지하철 3호선 화재를 소화기를 이용 신속히 초동 진화한 이창영씨 등 용감한 의인과 지난 7월에 소방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유가족, 다문화의용소방대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는, 식전행사로 29초 119영화제 공모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 시상 및 상영을 통해, 119소방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과 희망을 확인하고 골든타임의 소중함에 대하여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
www.coo2.net 본 특강은 석문대학 전문 촬영진들이 강의내용을 촬영하여 재편집한 것이다. 전편 20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중 한편은 미공개로 하고 19편을 소개합니다. 2007년도에 강의한 내용이라 그 이후 많은 내용이 보완되고, 새로 밝혀진 역사적 사실들은 추가로 담지 못하였다. 여건 허락시 '일만천년천손민족의 역사'라는 타이틀로 재 편집하여 올려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고생하신 석문대학 관계자 여러분들과 부족한 동영상 특강을 시청해주시는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시간날때마다 한편 한편 보아가시면 '일만천년 천손민족의 역사'가 새록 새록 살아날 것입니다. 전세계에 퍼져있는 마고의 자손들이여 부디 이 역사복원에 힘을 주소서! 감사합니다. * 동영상 강좌 19편 (동영상 특강) 진본 규원사화가 발견되다 (총괄 1편) (클릭) (동영상 특강) 일제가 단군신화설을 조작하다 (총괄 2편) (클릭) (동영상 특강) 한국 12연방 (1편) (클릭) (동영상 특강) 한국 12연방 (2편) (클릭) (동영상 특강) 한국 12연방 (3편) (클릭) (동영상 특강) 치우천자의 한웅시대 (1) (클릭) (동영상 특강)
충청북도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을 맞아 7일 청주 성안길 일원에서 청주시와 합동으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 캠페인시각 14:00) 참가자들은 이날 어깨띠, 현수막, 리플릿 배부 등 다양한 홍보 및 계도활동을 전개하여 도민들에 대한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충청북도는 금년 겨울철에 이상기후로 인해 극한 기상상황이 빈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재해대책 부서와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사전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충북도는 연중무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여 한 단계 빠른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기상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단계(비상 123)를 도입하여 빈틈없는 상황 관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고립예상산악지역을 특별 관리하고, 교통소통을 위하여 취약지역 및 주요도로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 인력, 자재 및 장비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확보하고, 농림축산 시설 등에 대하여는 시설기준 적정여부, 규격품 사용 등의 주민계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소방발전협의회는 7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성 명 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뛰겠습니다. 세월호 참사 후 우리 소방은 또다시 그러한 참사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정부의 국가안전시스템 정책에 대응해 왔다. 개인의 불이익을 감수해 가며 서울 광화문광장과 국회, 지방에서 1인 시위를 전개하며 오직 수 십 년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확실한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총력을 기울여 정부에 우리의 입장을 전달하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정부의 대책은 미흡하기 짝이 없다. 세월호 300여명의 희생으로 바뀐 것은 전혀 없는 안전시스템. 우리는 도저히 회복될 수 없는 사상초유의 아픔을 겪었고 그에 대한 반성과 재발방지를 위해 당정청은 그 엄청난 참사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 미래 안전시스템으로 국민안전처를 내놓았다. 하지만 결과는 실망을 금할 수 없다. 여야가 합의한 국가안전처의 구성을 보면 과거의 재난
오늘(11.7/금) : 맑다가낮부터구름많아짐, 동해안비(강원북부산간비/눈) (최저0~14℃ , 최고12~19℃ )- 강원영동, 경상동해안 비(강원산간 비/눈) 오다가 저녁이나 밤에 그침 / 아침 내륙 안개 곳- 동해안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 방파제 넘는 곳 / 모레(9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 높이 높은 기간예상강수량,mm 강원영동 경북동해안 : 5~20 / 경남동해안(내일) : 5 미만 예상적설,cm 강원북부산간 : 1~3 기상특보 풍랑주의보 : 동해중부전해상 [세월호 사고해역 기상, 04시] 구름 많음, 가시거리 20km, 기온 15℃, 수온 16.4℃, 북풍 6.3m/s, 유의파고 0.5m ※ 정조 시간 : (오늘) 01:36, 07:36, 14:44, 20:18 (내일) 02:10, 08:12, 15:30, 21:00 내일(11.8/토) : 대체로흐림, 제주(늦은오후~밤) 비(최저2~13℃, 최고 13~18℃) 예상강수량,mm 제주도 : 5~10 / 울릉도독도 : 5 내외 모레(11.9/일) :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짐 (최저 0~13℃, 최고 14~19℃)【중기예보】기압골 영향 12일, 15일 전국 비 ※ 제 20호 태풍 누리 (NURI) : 0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