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국민에게 안전안심 쌀 공급을 위해 국산 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발표된 국산 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은 농약의 오남용 사례 증가 등 일각에서 국내 생산 쌀에 대한 안전성 우려를 제기함에 따라, 지난 해 12월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TF팀을 구성운영하여 마련하였다. 이번에 마련된 국내 쌀 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생산유통 쌀에 대한 안전성 조사 강화 쌀 직불제 이행 농가에 대한 안전성 조사 강화(2,2502,500건) * 위반 확인 시 쌀 직불금 지급 제한(변동지불금1/2 감액 조치) 전년도에 수매 보관 중인 전국 RPC(미곡종합처리장) 쌀 전수조사 실시 전국 235개소 RPC 등 대한 안전성 조사(연 1,000건) 실시 쌀 부적합 농가에 대해 차년도 안전성 재조사 사전 예고제 실시 * 부적합 결과 통보 시 차년도 재조사 계획과 처벌사항 등을 사전 고지하여 농업인의 자발적 안전기준 준수 유도 쌀 부적합 확인 농가 농림축산식품사업에 참여 제한 조치 부적합 농가는 들녘경영체 육성사업 대상에서 제외 조치 * 농림사업자 선정 시 후순위 선정 등 전체 농림사업으로 참여 제한 확대 계획
공공조달시장에서 신기술제품, 서비스 상품에 대한 판로 지원이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신기술 및 서비스 상품 등 고부가가치 산업의 육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1월 6일부터 신기술서비스국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신기술서비스국은 신기술제품 구매와 정보통신일반용역건설용역 등 서비스 계약을 담당하고 관련 정책과 제도를 총괄한다. 그 동안 구매사업국과 시설사업국에서 다양한 서비스 계약을 담당했었다. 이번 조직개편은 구매사업 규모*가 22조원을 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기술, 서비스 산업 등 창조경제 기반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조달청 물품서비스 구매사업 실적 (단위: 억원): (08년) 150,556 (10년) 173,495 (12년) 199,369 (14년) 225,396 이로써 조달청 조직은 4국 1관 2원 11개 지방청에서 5국 1관 2원 11개 지방청으로 개편된다. 신기술서비스국의 연간 사업규모는 약 7조원*으로 예상하며, 주요 조직과 기능은 다음과 같다. * 14년도: 서비스 계약 실적 4.2조원, 기술개발제품 구매실적 3조원 ① (기술서비스총괄과, 신설) 신기술제품과 서비스 상품의 판로확대, 공공 구매
서울시가 올 한 해 2015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비영리민간단체가 펼치는 공익사업에 사업당 최고 3천만원, 총 20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희망하는 민간단체 100여 개를 공개모집한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민간단체가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교통안전, 관광문화, 복지인권 등 시민에게 도움되는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역량 있는 민간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등의 규정에 따라 공개모집(1월2일 공고)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선정(3월 중)을 거쳐 사업비를 지원한다. ▲민관협력 분야 ▲자유분야로 구분해 지원할 수 있으며, 1개 단체 당 1개 사업만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 처음 신설된 민관협력 분야는 무연고 사망자(고독사) 장례식 사업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하지만 시에서 직접 수행하기 어렵거나 민간단체가 주축이 되어 추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10개 분야의 공익사업을 시 협력부서와 민간단체 매칭으로 추진하는 방식이다. 10개 분야는 ▲골목경제 활성화(소상공인 육성지원) 사업 ▲민족독립운동 정신 계승발전 사업 ▲아시아문화도시 문화네트워크 협
전라남도는 최근 잇따라 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인명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도민 생활안전 매뉴얼인 1가정 1안전수칙 책자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1가정 1안전수칙 책자는 가정 안전, 교통 안전, 공공장소 안전 등 유형별 위험요소와 발생 사례, 안전수칙, 기타 안전상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6천 부를 제작해 중고등학교, 시군 읍면동사무소, 고속철도(KTX) 열차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범정부적으로 안전 관련 정부 조직 개편, 각종 법령 개정 등 공공분야를 중심으로 각종 안전대책과 안전점검, 훈련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나, 일반인들이 스스로 위기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책은 아직 마련되지 않아 지자체 차원에서 도민들을 위한 안전교육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안전교육 대책 중 하나로 중학생 이상 도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안전지침서를 보급해 가정이나 학교 등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도민들이 스스로 안전상식을 습득해 일상생활에서 안전 점검,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홍성일 전라남도 안전총괄과장은 위기상황 발생
국민안전처는 1. 2.(금)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시행된 시무식에서 본부 전 직원과 소속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반부패 실천다짐 결의대회로 새해 업무 첫 장을 열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장차관을 포함한 전 직원은 ①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업무수행 ② 금품향응수수 금지 ③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 등 3개 항목에 대한 결의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행복시대실현에 국민안전처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박인용 장관은 이날 결의대회에서 국정과제인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전 직원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안전과 청렴은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며 깨끗하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청렴결백하고 공명정대한 업무자세를 취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출처: 국민안전처 홈페이지:http://www.mpss.go.kr
존경하는 100만 성남 시민 여러분 ! 그리고 2,500여 공직자 여러분 !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년 한 해가 저물 때면 그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가 발표됩니다. 2014년을 상징하는 사자성어는 지록위마(指鹿爲馬)였습니다. 성남시 시장 이재명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일을 옳다고 속이는 것을 의미하며, 윗사람을 속이고 권세를 휘두르는 이들을 비판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의 2014년이 지록위마의 해로 기록된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2015년을 시작하는 이 자리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사불범정(邪不犯正)을 선택하고자 합니다.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감히 범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2015년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러나, 강산이 일곱 번 바뀌는 시간이 지났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청산되지 않은 과거의 잔재들이 숱하게 남아있습니다. 짧은 시간 바르지 못한 수단과 방법이 이익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역사는 결국 올바름이 선택받는 과정이었습니다. 밝아오는 2015년 한해가 사불범정의 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군포시 공직자 가족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한해도 소원 성취 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기를 충심으로 기원 합니다. 군포시 시장 김윤주 지난해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사회적 이슈들로 인해 모두 만족하지 못한 한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다행히 마음의 상처들도 치유되고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면서 새해에 대한 희망이 그 어느해 보다도 더 남다른 것 같습니다. 지난해 우리 시정에서는 민선5기 추진했던 사업들과 연계하여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노인복지관 및 도시 보건지소 건립, 다기능 양지공원 주차장 설치 등 시정의 주요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아울러 제1호「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정되며 한국의 독서문화운동을 선도할 도시로 대외적 위상을 크게 높이면서「책의 수도 군포」라는 도시브랜드를 완성한 뜻깊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이제 2015년은 「민선 6기」가 실질적으로 도약하는 새로운 한해가 될 것입니다. 시정의 기조를「책 철쭉 행복 청렴
사랑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청양(靑羊)의 해입니다. 진취적이고 평화로운 청양의 기운이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합니다. 이 특별한 기운이 우리시와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길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자랑스러운 인천시민 여러분 ! 인천에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우길 위해 300만 시민을 섬긴지도 어느덧 반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지난 6개월 동안 우리의 꿈 씨앗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인천의 토양을 복원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공직사회 내 무사안일주의를 배격하고 오직 시민을 위한 조직으로 거듭나도록 체질을 개선했으며,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의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했습니다. 또한 300만 시민의 도시, 인천광역시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노력한 결과, 역대 최고치인 2조 853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였고, 48년 만에 인천병무지청의 설립을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인천을 만들어갈 우리의 발걸음은 어느 때보다 힘찹니다. 2015년은 인천도
2014년 한 해를 마감하는 종무식이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행사시각 11:00) 이날 행사에서는 2014년 되돌아보는 도정이란 주제의 영상물 시청으로 올 한해 큰 성과를 이뤄낸 도 산하 전 직원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과 민간인, 모범공무원 수상자, 그리고 올해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된 장애인복지팀과 환경지도팀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이시종 지사는 송년사에서 통합 청주시 출범, 한국산업연구원 성장A지역 평가, 2013년도 시도별 경제성장률 전국 1위,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 개최, 도정 사상 최대 규모인 정부예산 확보와, 소방안전교부세가 신설, 정부합동평가 3년 연속 최우수도 선정 등의 올 한해 이루어낸 각종 성과는 충청북도가 영충호 시대의 리더로 우뚝 솟아오르고 있음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영충호 시대의 리더 충북을 이끌어 온 위대한 도민과 위대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 성원해 주신 160만 도민 여러분과, 전 분야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한 1만 3천여 공직자 모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겨울철 농가주택은 물론, 캠핑 등 여가활동에 화목보일러 활용이 늘면서 화재 우려가 커짐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한 도민의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지난 2011년 29건, 2012년 28건, 2013년 12건으로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매년 겨울철 화재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 기간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는 원인별로 가연물 근접방치 29%, 연통 등 과열 22%, 불씨 비화 20% 순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지난 29일 오후 5시 40경 청양군 정산면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연통과열로 추정되는 화재로 집주인 이모(85남)씨가 양손과 양다리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5시 50경에는 천안시 병천면 농가창고에서 화목보일러 불티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농자재를 태우고 78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이에 따라 도 소방본부는 화목보일러 취급 시 보일러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을 2m 이상 이격하고, 연통 안에 찌꺼기 등이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인 청소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화목보일러 취급 시에는 전기배선이 바닥이나 외부에 노출되지
국민안전처는 2014년도 지자체 재난관리 실태점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 1억 3천만원, 전북 순창군 9천만원, 대전 서구 7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흡기관으로 선정된 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에 대하여는 기관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재난관리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재난관리 실태점검은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여 자율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하며, 올해는 지방자치단체 47개 기관에 대하여 지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민간전문가 등 15명이 참여하여 기관장 관심도,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사업장 이행실태, 내진보강 대책, 태풍호우 대응, 폭염 대책, UN ISDR 기후변화 및 재해에 강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추진 등 70개 항목을 점검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제주특별자치도는 재난안전 및 방재교육, 풍수해저감종합계획 수립, 재해 예경보사업 추진, 태풍북상에 따른 사전대책회의, 태풍북상에 따른 사전대책회의, 국민행동요령 홍보, 유관기관 조기비상근무 실시하였고, 기관장의 풍수해 및 폭염관련 현장방문, 지진관련 조례 제정 등 기관장 관심도 등
국민안전처는 1월에 대설, 풍랑 등 자연재난과 가스, 화재, 스키장 및 전국 해맞이 행사장 등에서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10년 동안 1월에는 자연재난이 12건(대설 10, 풍랑 2)발생해 545억 원(대설 435, 풍랑 110)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주요 대설 피해사례로 11년 1월(1.3~1.4) 대설로 경북강원 등 동해안 지역에 집중적으로 눈이 내려 비닐하우스 75.8ha, 어망어구 62,857통 등 100억 원의 피해(인명피해는 없음)를 입었다. 풍랑은 07년과 10년에 충남전남 등 5개 시도 해안지역에서 양식장, 비닐하우스 등 110억 원의 피해(인명피해는 없음)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1월은 돌발성 폭설 등에 대비한 철저한 상황관리와 제설대책이 필요하고, 해안가 지역은 풍랑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정비 등이 요구된다. 또한, 화기취급과 동계 스포츠 활동이 증가하면서 최근 5년 (09~13)간 가스, 화재 및 스키장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사고는 최근 5년(09~13)간 651건의 사고로 사망 77명, 부상 929명이 발생했으며, 1월에 사고가 74건(11.4%)으로 가장 많은 것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
「''설'' 의 뜻」 음력 1월 1일 정월 초하루를 '설날' 이라고 합니다. '설' 은 "사린다, 사간다." 란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 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쇠다." 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즉, 설날은 일년 내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행동을 조심하라는 깊은 뜻을 새기는 명절입니다. '설' 을 언제부터 쇠기 시작하였는 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잘 알 수가 없지만, 중국의 사서에 있는 "신라 때 정월 초하루에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모아 회연하고, 일월신(日月神)에게 배례했다."는 내용으로 보아 상당히 역사가 오래된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구한말인 1895년에 양력이 채택되면서 그 빛이 바래기 시작했고, 1985년 "민속의 날" 로 지정, 이후 설날 명칭을 되찾아 사흘간의 공휴일로 결정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아직도 구정(舊正)이라고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구정이란 이름 그대로 옛 '설' 이란 뜻입니다. 구정은 일제가 한민족의 혼과 얼을 말살시키기 위해 신정(新正)이란 말을 만들며 생겨났습니다. 모두 일본식 한자어이며 설날이 바른 표현입니다. 조선 총독부는 1936년 "조선
2025 토리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우리나라는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동메달 6개 를 획득하여 종합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며 대한민국의 이름을 전세계에 알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큰 박수 를 보낸다. [자료 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