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오늘은 세계 철학의 날 11월15일=1478(조선 성종9)년 오늘 서거정 등 『동문선』 편찬1895(고종33)년 오늘 건양 연호 사용1936년 오늘 평양방송국(JBBK) 개국1954년 오늘 38선이북 수복지구, 군 관할서 행정부로 행정관이양식 거행1971년 오늘 첫번째 원전 고리1호기 본공사 착공1976년 오늘 경주 황룡사 터 발굴1980년 오늘 숭전대조사단 수원 서둔동서 철기시대 집단취락지 발견1984년 오늘 제1차 남북경제회담 열림1988년 오늘 전두환 처남 이창석 횡령혐의로 구속. 동요작곡가 윤극영 세상떠남 ‘반달’ ‘까치까치 설날’ ‘꾀꼬리’ ‘고드름’ 도쿄음악학교에서 작곡공부. 귀국해서 색동회 조직하고 어린이운동과 동요창작에 힘씀. 어린이문화운동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제1회 소파상 받음2004년 오늘 통일운동가 조용술 목사 세상떠남2005년 오늘 농민대회 강경진압, 경찰에 맞아 쓰러진 전용철씨 11.24/홍덕표씨 12.18 숨짐2006년 오늘 부동산시장안정화대책(11.15대책) 발표2013년 오늘 '마사지 논란'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사임. 숭례문 부실복구 변영섭 문화재청장 경질2014년 오늘 전남 담양 펜션에 불 대학생 등 5명 사망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통합관제시스템 개선을 통해 방범 관제 실적이 상반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 U-정보센터는 올해 7월부터 관제 요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운영 문제점을 파악․보완하고, CCTV 영상을 불러오는 속도를 4배속 이상으로 단축하는 등 관제 프로그램을 보완‧개선했다. 그 결과 방범 관제 실적이 1~6월 103건에서 7~11월 현재 213건으로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향상되는 성과를 거뒀다. U-정보센터 내 통합관제센터는 2010년 4월에 개소하여 현재 3천234대의 방범CCTV를 설치, 매년 300여 건의 관제 실적(경찰통보, 경고방송 등)을 올리고 있으며, 범죄 해결을 위해 5천여 건의 증빙 영상을 제공하는 등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차량 절도 현행범 검거와 데이트 폭력 예방 등으로 3명의 관제 요원이 경기남부경찰청장의 포상을 받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경찰서와 협조 체계를 강화해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귀가서비스를 11월 중순부터 제공하는 등 범죄 없는 도시 안산을 만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상록을)은 12일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보수·보강을 강화하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법상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는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조치를 강행규정으로 개정하여 안전 조치가 미흡한 불량 시설의 보수·보강 강화는 물론, 국토부로 하여금 이를 평가하고 그 내용을 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시설물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법상 국토교통부 장관은 소규모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그 결과와 안전조치에 필요한 사항을 소규모 취약시설의 관리자 또는 관계 행정기관의 장에게 통보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따라 관리주체는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실시해야 하지만 법률상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어 이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실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총 747개소였지만 이행조치가 완료된 시설물은 38.3%인 286개소에 불과해 이행실적이 매우 저조한 상황이다. 김철민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3일 척추 관절 중점병원인 안산21세기병원(원장 이현욱)과 저소득층 다리 관절 무료 수술 지원 사업인 ‘희망의 발걸음’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21세기병원은 내년 1월부터 다리 관절 수술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진료비, 수술비 등 1인당 400만 원 한도 내에서 연간 12명 총 4천800만 원 상당의 무료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이현욱 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다리 관절 무료 수술을 해드리는 ‘희망의 발걸음’ 후원 사업을 토대로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재능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안산21세기병원의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번 ‘희망의 발걸음’ 후원 협약처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능 기부로 건전한 나눔 문화가 활성화돼 더 많은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11월14일 오늘은 세계당뇨병의 날 11월14일=1487(조선 성종18)년 오늘 한명회 세상떠남 1917년 오늘 박정희 전 대통령 태어남 1921년 오늘 흑백35밀리로 촬영된 최초의 영화 ‘월하의 맹서’(각본 감독 윤백남/주연 이월화/조선총독부가 지원/계몽영화/무성영화/무료상영) 1969년 오늘 불국사 다시짓기 시작 1972년 오늘 소설가 주요섭 세상떠남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아네모네 마담’ 1973년 오늘 남해고속도로 개통 1979년 오늘 중부지방 초겨울한파 서울-11.1℃ 홍천-14.7℃ 1980년 오늘 한국신문협회와 방송협회 언론통폐합과 새로운 통신사 설립 결의 1984년 오늘 14번째 한강다리 동작대교(1,330m) 개통 2003년 오늘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 이사회 북한에 중유제공중단결정 2004년 오늘 석주 전 조계종총무원장 세상떠남 2007년 오늘 제1차 남북총리회담(~11.16까지 서울).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강기훈유서대필조작사건에 대해 유서 대필되지않았다고 발표 2008년 오늘 전시-체험-놀이-교육이 융합된 국립과천과학관 개관 2009년 오늘 부산 실내사격장에 불 일본인관광객10명 등 15명 숨짐 2013년 오늘 남유진 구미시장 “박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안전산업을 융합한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작년보다 25% 증가한 435개의 국내ㆍ외 기업체와 20개국 47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를 결정,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경기도 주제관’을 개설, 재난안전 주요 정책과 도민안전점검청구제, 특별사법경찰 활동 강화 등 도 안전정책을 전시ㆍ홍보 할 예정이다. 경기도 주제관 말고도 다양한 안전관련 우수제품 전시관을 만날 수 있는데 특히 ‘혁신성장관’에서는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 제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화재, 교통, 보안, 공공서비스, 생활 안전 등 안전제품을 볼 수 있는 '안전제품·기술관'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지진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인 '안전체험마을'도 운영된다. 안전체험마을은 가족단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박람회 종료 하루 뒤인 17일까지 운영한다. 전시회와 별도로 안
11월13일=1538(조선 중종33)년 오늘 경주 사고 불탐1945년 오늘 미국 군정청 국방사령부 설치하고 병사모집1946년 오늘 영등포서 열차충돌 사망41명 부상67명1964년 오늘 포천서 버스에 불 사망15명 부상42명 1970년 오늘 서울 평화시장재단사 전태일 노동조건개선 요구하며 스스로 몸을 불사름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1948년 대구에서 봉제공아들로 태어나 생계를 위해 12세때부터 날품팔이 시작한 전태일은 평화시장 미싱사보조로 일하면서 노동자들이 착취당하는 현실을 보고 1969년 재단사모임 ‘바보회’를 만들어 근로조건개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않고 회사에서 쫓겨나자 분신, 그의 장례식은 ‘청계피복노조’결성 지원, 근로자정기건강진단, 일요일휴무 등 그가 생전에 요구했던 사항을 들어주지않으면 장례를 치를 수 없다는 어머니(이소선 여사)요구가 받아들여진 20일뒤 치러졌고 70년대 한국노동운동의 푯대가 된 청계피복노조가 11월27일 출범1985년 오늘 대전 제2국립묘지 준공1997년 오늘 속초-나진-선봉 카페리항로개설 관련 한-중-북 3국실무협의2004년 오늘 2004전국민중대회 서울 시청앞광장에서 열림
다른 제조업체에서 구입한 식품을 자사가 제조한 것처럼 속여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이용해 식품을 제조 판매한 대형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민생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 달 15일부터 26일까지 도내 대형 식품제조업체 116개소와 대형 마트에 납품을 하고 있는 위탁업소 59개소 등 175개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22개소를 적발, 수사 및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특사경은 도 전체 식품제조업체 6,645개 가운데 영업장 면적을 기준으로 상위 300개 업소를 대형 식품제조업체로 정하고, 이들 가운데 생산 식품유형, 유통현황, 최근 점검일 등 정보 수집을 통해 116개 업체를 단속대상으로 선정했다. 위반행위를 유형별로 보면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2건 ▲식품 보관기준 위반 2건 ▲식품 등 허위표시 2건 ▲영업장 변경 미신고 3건 ▲표시기준 위반 6건 ▲위생적인 취급 기준 위반 2건 ▲기타 5건 등이다. 광주시 소재 A업체에서는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지난 중국산 원료로 유기농옥수수수염차를 제조하다가, 유명 식품업체 위탁으로 과자를 제조하는 여주시 소재 B업소는 냉동상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내년 예산안 규모를 올해보다 711억이 늘어난 2조2천166억 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무상급식 교육 지원을 포함해 도시 재생, 청년․노인 일자리 사업, 출산 장려, 아동 수당 등 민선 7기 정책 의지와 사회적 가치가 합의된 주민 복지 숙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살림살이 규모는 올해보다 3.32% 증가한 총 2조2천166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5.89% 증가한 1조4천324억 원, 특별회계는 1.07% 감소한 7천842억 원으로 편성했다. 또한, 미국과 중국의 관세 전쟁과 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폭등 등 국내외 경기가 유동적인 것을 감안,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가장 시급한 중요 사업에 우선 투자하도록 했다. 예산은 ▲인구 정책의 일환으로 아이 돌봄, 출산 장려금, 아동 수당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에 2천326억 원 ▲안산스마트허브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지원에 186억 원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 기반을 위한 지원에 3천851억 원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등 교육 경비 지원에 511억 원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질 환경 개선, 원활한 폐기물 처리 등 환경 보호에 738억 원 ▲안산읍성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으로부터 56] 안녕하십니까?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인데 정해진 법 테두리에서 하지 않고 다른 방법 등을 통하여 일을 하는 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설령 법(령)이 잘못되었으면 법을 개선하여 실시하는 것이 당연한데 경기도교육청은 2017학년도부터 일명 ‘학교장 양성 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를 혼란하게 하는 지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이번(2018학년도)에는 교원 승진 가산점을 내년부터 당장 없애겠다고 하여 또 한번 학교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학교현장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경기도교육청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책임교육을 확립하는데 앞장서야 한다. 오늘은 경기도 교원승진 가산점 폐지 철회 주진 위원장님이 발표한 성명서의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승진 가산업무에 성실하게 매진해 온 경기도 초등교원이 적폐청산 대상인가? 경기도 초등교원을 적폐로 모함하는 이재정 교육감은 즉각 퇴진하라! 교육공무원은 우리나라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현장 최전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로, 이들에 대한 인사 승진 정책은 교육공무원의 교육력을 제고시킴에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까지 우
11월12일=1463(조선 세조9)년 오늘 동국지도 완성 1607(선조40)년 오늘 우암 송시열 태어남 『송자대전』 『우암집』 1887(고종24)년 오늘 언더우드 최초의 조직교회 설립(현 새문안교회) 1945년 오늘 조선인민공산당 결성(위원장 여운형) 1980년 오늘 정치쇄신위원회 정치활동규제 1차 811명 발표 1983년 오늘 로널드 레이건 미대통령 방한 1988년 오늘 충남 보령군 상공 훈련중이던 공군F5전투기 엔진고장 추락 민가7채파괴 사망1명. 전두환 전 대통령의 형 전기환 육촌동생 전우환 구속됨 1989년 오늘 친일문제연구의 선구자 임종국 세상떠남 『친일문학론』 『한국문학의 사회사』 『일제침략과 친일파』 2005년 오늘 손초롱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미니멈급 챔피언 됨 2016년 오늘 광화문 100만 촛불집회 2017년 오늘 정현 2017남자프로테니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이탈리아 밀라노) 우승 1746년 오늘 프랑스물리학자 쟈크 샤를 태어남. 기체와 온도의 상관성에 관한 ‘샤를의 법칙’ 발견 1815년 오늘 미국여권운동가 엘리자베스 스탠턴 태어남, 1848년 제1회 여권대회 개최자 1840년 오늘 프랑스조각가 로댕 태어남 “천재라고? 그런
11월11일 오늘은 농업인의 날 1966년에 권농일(5월 넷째 화요일) 폐지하고 오늘을 농어업인의 날로 정함, 농민들이 흙에서 나서 흙에서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달과 날짜의 성질상 토(土) 자가 두 개 겹친 오늘로 정함. 오늘은 광고의 날. 오늘은 보행자의 날. 오늘은 지체장애인의 날. 중국의 오늘은 광군제(光棍節 솔로의 날) 마윈 알리바바회장이 2009년 솔로의 날 쇼핑이벤트 벌인뒤 전세계적 쇼핑이벤트가 됨 2017년 광군제 매출액1682억위안(약28조3천억원)으로 우리나라 2016년 전자상거래매출규모의 절반을 하루만에 올림 11월11일=1908년 오늘 최초의 신극 ‘은세계’(이인직) 원각사 공연. 경부선(부산-초량) 복선 개통1924년 오늘 화가 천경자 태어남1946년 오늘 국립박물관 개관 1972년 오늘 남북조절위원회 합의에 따라 남북한 상호비방방송 24년만에 전면중지1976년 오늘 왕인 박사 유허비 전남 영암에 세움1977년 오늘 전북 이리역(지금 익산역)구내서 다이너마이트24톤 실은 화약열차폭발 사망59명 부상1,316명 이재민1만6천명 가옥파괴1만여동 재산피해62억원, 폭발현장은 깊이10m 직경30m의 웅덩이로 변함, 반경1km 초토화 1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에너지 전환, 에너지 분권 확대를 위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안산시가 주관·주최하고 한국서부발전(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 에너지 비전 2030’과 연계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동시에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각 기관,단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협약 방안’(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 ‘안산시 에너지 자립과 전환을 위한 제안’(김성욱 경기테크노파크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 등 에너지 전문가들의 핵심 발제로 현 정부의 ‘탈원전·석탄화력발전소 감축 및 친환경 에너지 패러다임으로 전환’ 정책에 부응하는 주제를 선정했다. 또한 주제 발제 후 ‘지역 에너지 전환과 분권 확대를 위한 추진 방향 및 향후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패널 토론이 예정돼 있어 전국 광역·기초지자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분야 기관·단체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안산시는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신재생에
풍덩예술학교(대표 임은숙)은 지난 2018.11.9. 오후5시 서울경찰청 로비에서 작가, 회원 및 경찰관 30여명 참석하여 “제8회 찾아가는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예술제에는 풍덩예술학교 서예반, 한국화반, 서양화반 교수, 수강생 작가 등 50여명이 작품을 출품하였다. 개회식에서 권상호 학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예술제가 공무에 지친 경찰관들을 위로하고 힐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하였고, 이주민 경찰청장은 “경찰청까지 와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린다”고 답례를 하였다. 풍덩예술학교는 2010년 설립되어 서울시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되었으며, 풍덩평생교육원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찾아가는 예술제를 통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예술제를 후원한 사)지구촌안전연맹 채수창 대표는 오는 12.29(토) 오후3시 대학로 흥사단에서 “제9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풍덩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말하며, 많은 분이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풍덩예술학교(대표 임은숙)은 지난 2018.11.9. 오후5시 서울경찰청 로비에서 작가, 회원 및 경찰관 30여명 참석하여 “제8회 찾아가는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이
<아름다운 여인, 아름다운 이야기 > 1929년 벨기에 브뤼셀의 한 병원. 아기를 업은 한 여인이 헐레벌떡 들어왔다. "우리 딸이 며칠 전부터 심하게 기침을 합니다" 생후 3개월이 된 갓난 아기였다.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마른기침을 뱉어내는 아기는 한눈에 봐도 병색이 역력했다. 숙직 의사는 청진기로 이리저리 아기의 몸 상태를 체크했다. "단순한 감기가 아닙니다. 백일해입니다" "백일해요? 안 좋은 병인가요?“ "연령이 낮을수록 위험한 병입니다. 기관지 폐렴이나 폐에 공기가 들어가지 못하는 상태인 무기폐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요.이 아이는 조금 심각한 상태입니다" 의사에 말에 아기의 엄마는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선생님, 꼭 좀 살려주세요. 무슨 일이든 할 테니 제 아기만은 꼭 살려주세요" 다행히도 아기는 의사와 엄마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났다.하지만 걸음마도 떼기 전에 죽음의 문턱을 넘었던 아기의 비극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열 살이되었을 때 부모가 이혼하게 된 것이다 .나치 추종자였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고 아이는 할아버지 손에 맡겨졌다. 아이는 이때부터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는 천만다행...실용주의 철저히 연구 하여야>> 사진(KBS 캡처) - 백악관은 아직까지 통화 내용을 발표 안해, 백악관발 외신은 단 한 줄도 보도 안함 - 새 정부가 출범하지마자 트럼프와의 전화 늦춰짐 - 미 재무부, 한국을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 러시아 푸틴, 중국 시진핑과 통화 후 3일 만에야 이뤄진 통화. 트럼프의 속내 잘 탐지해야 - 내각에 반미 성향 인물들 전면 포진은 대미외교의 큰 패착이자 한미 동맹외교의 인사 실패 - 현 내각에 단 한 명의 트럼프 연구가 안 보여 - DJ는 50년 만의 수평적 정권교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 최우선 인사포석. 대미 안정외교 중시해 초대 내각에 보수 친미파 포진. 외교부장관 박정수, 주미대사 이홍구 전 총리, 통일부장관 강인덕, 국정원장 이종찬 등 새 정권 출범 사흘 만에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가 성사됐다. 그간 한국의 새 정부가 출범하면 미국 정상과 하루, 이틀 만에 통화가 이뤄졌던 것이 관례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는 약 20분간 진행됐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는 75분, 다음 날 시진핑 중국 국
''소금과 바이러스와의 역학 관계.'' 눈에도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한 점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는 70억 인류가 벌벌떨면서 바깥 출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다시 없을 것입니다. 그것도 바이러스에 최고의 백신을 집안에 지천으로 쌓아 놓고도 먹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구상에 모든 바이러스는 외막은 지방으로 덮여있고 내막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0.9%의 소금물에서는 닿는 순간 삼투압작용에 의해서 터저 죽는 다는 것은 생명공학에서도 밝혀진 사실입니다 ~~ 일례로 지렁이 같은 유선충은 외피는 근육 세포로 되어있고 내부는 지방과 단백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소금물에 담가놓으면 바짝 쪼그라 든다. 그것은 소금물이 삼투압작용으로 지렁이 몸 속에 들어있는 지방과 단백질을 중화시켜서 싹 뽑아냈기 때문에 바짝 쪼그라든 것 입니다. 즉 배추를 소금으로 절이면 물이 빠지면서 숨이 죽는 것과 똑같은 원리다. 그와 같이 바이러스와 세균은 외피와 내막까지 지방과 단백질로만 되어 있으므로 눈물, 콧물, 침의 염도를 0.9%만 유지 시켜주면 들어오는 즉시 녹아버린다는 것은 인체공학을 연구하는 학자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 안팎에서 불어오는 ‘한덕수 바람’이 심상치 않다. 처음에는 단지 나뭇잎을 흔드는 정도의 미풍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어대명’ 구도를 뿌리까지 흔드는 돌풍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6·3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는 추대위원회가 잇따라 출범하자 더불어민주당에선 22일 한 대행의 탄핵을 공개 제안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한 총리가 파면된 대통령을 대신해 국정과 선거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본분과 책임을 망각하고 있다”라며 “주저할 이유가 없다. 때를 놓치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어 당과 국회가 결단해야 한다. 한 총리에 대한 즉각 탄핵소추를 추진하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같은 날 원내대책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탄핵 사유가 없음에도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으로 하겠다면 하길 바란다”라며 “겁박에 그치지 말고 실행하라”라고 했다. 대체 민주당은 왜 탄핵 남발에 따른 역풍에도 한덕수 탄핵 재추진을 거론하고 나선 것일까? 한덕수 출마를 촉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거세지는 까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