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지면” 안되고 “어부지리를 노려야 한다”. 한국 외교적으로는 미국과 연합하고, 기술에서는 미국 눈치 보면서 중국으로부터 한국의 실속을 차려야 한다. “기술도둑, 중국”이 더 이상 기술 도둑질을 못하게 생겼다. 중국이 결핍한 ICT기술, 미국빼면 한국이 세계수위다. 미-중의 싸움에 한국은 정치력과 외교력을 발휘해 등 터지지 않게 노력하고 기술에서 중국에서 돈 먹을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때다. 그런데 중국에 대해서도 할말 못하고, 미국에 대해서도 할말 못하는 한국의 외교력, 중국에서 인건비 올랐다고 줄줄이 방 빼서 베트남으로 옮겨, 베트남 부동산가격 폭등시키는 한국제조업을 보면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다. 출처:유통경제포럼 https://www.seri.org/fr/fPdsV.html?fno=004961&menucode=0499&gubun=52&no=000614&page=1&tree=6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ᆢ제 70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시도교육청 조직을 유아교육·초등교육·중등교육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유아교육국, 초등교육국, 중등교육국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서 수행해야 하는 일은 유치원은 유아교육, 초등학교에서는 초등교육, 중·고등학교에서는 중등교육을 수행하기 때문입니다. 유아교육(누리과정)은 만3~5세 유아의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아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초등학교 교육은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습관 및 기초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며, 중학교 교육은 초등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 및 민주시민의 자질을 항양하는 데 중점을 두며, 고등학교 교육은 중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게 진로를 개척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둡니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하여 유아교육법 제13조(교육과정 등) 제2항 ①유치원은 교육과정을 운영하여야
●금요일 수도권 짙은 미세먼지…강원 산지 산불 주의 ● 이탈리아 주재 北대사대리 잠적…제3국 망명타진 추정 ●임세원 교수 유족 "조의금 기부할 것"…이 총리 "재발 막겠다" ●靑 NSC "日 초계기 근접비행 심각, 조치 취할 것" ●'애플 쇼크'에 코스피 2,000선 붕괴…2년1개월 만에 최저 ●서울 주요대 정시경쟁률 ↓…"불수능에 재수 는듯" ●'화장실 방치' 4살 딸 학대치사 엄마 구속 ●초등교과서 검정 전환 '교육자율화·이념논쟁 해소' 해법 될까 ●유시민의 팟캐스트방송 오늘 '출격' ●靑 비서진 교체 앞당길 듯… "인사검증 이미 시작" ●중국, 달 탐사 후발국에서 신기록 보유국으로 ●외교부 "北美, 2차 정상회담 개최에 분명한 의지" ●정경두 '천안함발언' 논란…국방부 "北 책임조치해야" 해명 ●우병우 석방된 날 '절친' 최윤수 집행유예…'불법사찰' 무죄 ●서울대병원 "타미플루 부작용 90%가 20세 미만" ●지상파·SKT, OTT 통합 선언…넷플릭스 대항마 나온다 ●원주 중앙시장 인근 전통시장 또 불…점포10곳 소실 ●서울 아파트값 5년4개월만 최대↓…대구도 약세전환 ●서울 '매입형 유치원' 공모에 사립유치원 51곳 몰려 ●'유사성교 알선행위 처벌'
《 故 정주영 현대회장의 성공 어록》 ■ 어떤 실수보다도 치명적인 실수는 일을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 73년 1호선 건조시 ■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라. 겁이 나거든 집에 가서 누워 기다려라. - 74년 26만t급 대형유조선의 도크 이동을 지휘하며 ■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 의심하면 의심하는 만큼밖에는 못하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는 것이다. - 76년 주베일 산업항 공사현장 ■ 사람이 태어나서 각자 나름대로 많은 일을 하다가 죽지만, 조국과 민족을 위해 일하는 것만큼 숭고하고 가치 있는 것은 없다. - 76년 주베일 건설현장 ■ 매일이 새로워야 한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사는 것은 사는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 - 78년 원효로 중기공장에서 ■ 아무 생각없이 60년을 사는 사람이 있는데,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보통사람의 10배, 100배의 일을 해낼 수 있다. 노는 자리에 가서 노는지 마는지, 일하는 시간에 일하는지 마는지, 자는 시간에 자는지 마는지 하는 사람을 질타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 80년 12월호 사보 인터뷰에서 ■ 신용은 곧 자본이다.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커가
[사진 설명 유동길 숭실대 명예교수]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았다. 올해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해벽두에 희망이 아닌 우울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 벽을 넘고 나라다운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우선 정부 정책방향이 바뀌어야한다. 안보와 경제는 실험대상일 수 없는데 실험을 했고 실패했다. 실패한 정책을 계속한다면 더 큰 실패를 불러온다. 이념에 매몰돼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갈등을 부추긴 결과는 경제추락과 외교·안보 불안이 아니던가. 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판단한 근거는 어디에 있는지 국민은 모른다. 그런데도 정부는 성급하게 김칫국부터 마시며 평화무드를 확산시키려했다. 그 판단은 틀렸다는 게 이미 드러났다. 김정은의 신년사에서도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이라는 걸 밝히고 있다. 누가 평화를 바라지 않겠는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앞당기기 위해서 안보와 외교를 더욱 다지자는 것이다. 힘이 없으면 평화는 지켜지지 않는다는 게 역사의 교훈이다. 글로벌시대에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수출은 물론 국내시장에서도 사라진다.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른 채 소득주도성장정책과 온갖 규제로 기업을 옥죄면서
2019년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입니다. 알기쉽도록 제작된 내용 입니다 음주운전. 고령자 운전. 운전면허. 어린이 통학버스.등
기해년 새해 민선7기 ‘새로운 경기’의 교통 분야 예산 6,769억 원이 도의회에서 확정 의결됨에 따라,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재명 도지사가 강조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초점을 둔 이번 예산 편성으로 교통편의를 통한 도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공공성 강화 위한 ‘새경기 준공영제’ 기지개를 켜다! 먼저 새경기 준공영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등 민선7기 도민의 교통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공공성 강화 사업’에 4억7천만 원을 편성하고, 대중교통수단의 통합관리․운영을 전담할 ‘교통공사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비로 2억 원을 편성했다. 이와 관련해 2020년 1월 교통공사 설립에 앞서 사업의 조기 추진을 위해 우선 도시공사 내 교통본부를 설치, 시범 사업추진 상 문제점 등을 보완해 향후 동 사업을 직접 수행할 교통공사에 모범 사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 새로운 맞춤형 교통수단 확충으로 도민 교통복지 향상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저상버스 도입보조 및 운영비 지원에 58억 원, 특별교통수단 도입 및 운영 지원에 160억
안전 365일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는 습관화 하여야 할것 이며,화재는 손해만 있고 이득은 없습니다 . 겨울철 화재안전 예방 및 대처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 대형 산불은 대한민국이 정신 차려라는 경고라 봅니다.
(사진설명:이찬열국회 교육상임위원장이 교육법 관련 호소 기자문) 희망찬 2019년도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하여 새로운 교육감이 선출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시도교육청별로 새로운 교육감이 출범함에 따라 2019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교육지방자치법에 따라 교육감은 시도 교육·학예에 관한 17개 사항에 관한 사무를 관장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유아교육·초등교육·중등교육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시도교육청 조직을 어떻게 하느냐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제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기본교육에 충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시도교육청에서 개편한 조직을 보면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 하느냐 입니다. 시도교육청이 존재하는 이유는 공·사립유치원(유아교육법 제2조에서 유치원이란 유아의 교육을 위하여 설립·운영되는 학교를 말함.)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 데에는 아무런 이견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위의 학교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조직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시도교육청 직제
2019년도 공무원 보수가 1.8% 오른다. 산불 진압용 헬기 정비사와 해난 구조대, 해군 특수전전단(UDT) 등 열악한 여건에서 현장·위험 업무를 맡은 공무원은 수당이 더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의 연봉은 2억2629만원으로 책정 되었다. 직급보조비와 정액급식비를 포함한 보수 총액은 2억6625만7000원 이다. 최근 5년내 최저…9급 초봉 159만원 2급 이상은 인상분 전액 반납하기로 산불헬기 정비사·해경구조대·UDT 등 격무 시달리는 현장직 수당 늘려 육아 중 보수총액도 20%가량 상향 하였으며, 직위 해제 기간엔 70→50%로 감액 하였으며 사병 봉급 동결하고 병장 40만5700원 으로 정하였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 규정’과 ‘공무원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 공무원임금 인상률 1.8%는 최근 5년 새 가장 낮다. 지윤경 인사혁신처 성과급여과장은 “공무원 처우 개선율은 경제성장률·물가상승률 등 경제 여건과 정부 재정 여건을 고려하고 국회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며 “특히 올해는 현장직 공무원의 사기 진작, 일·가정 양립 지원과 공동육아 장려 등이 주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내년
보수와 진보,여야를 떠나 중립도 , 자유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든지 또는 親북한공산주의를 주장하는 하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고, 이 나라에서 살고프면 꼭 읽으셔야 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대한민국은 日本으로부터 해방이 되었다. 같은 時期에 많은 식민지 국가가 구미 열강(列强)으로부터 독립을 하고유엔에 가입하여 독립국가로 새출발을 하였다. 그리고 불과 半世紀가 넘게 지난 지금 대한민국은 新生國 중 유일하게 발전하여 경제대국이 되고 민주국가가 되었다.그러나 발전은 여기가 끝이며 이제부터는 내려갈 일만 남았다.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자. 1. 발전의 限界와 모순(矛盾) 무릇 역사는 부침(浮沈)이다. 强國 로마도 망했고 몽골제국도 사라졌다. 거대한 중국은 제국의 흥망사(興亡史) 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발전의 피로(疲勞)가 너무 빠르다.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 흘러내리는 술에 나라는 취해 비틀거린다.내부 모순(矛盾)으로 나라는 左右 종횡(從橫)으로 갈라지고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지만스스로 망하는 자는 버린다. 2. 근로의욕의 상실(喪失) 성경(聖經)에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그러나 대한민국은 거꾸로 가고 있다. 일 하지
인천항 7부두에 위치한 곡물 저장 사일로(곡물저장시설)가 알록달록 새단장을 마치고 인천항의 랜드마크로 탈바꿈했다. 1979년 건립된 사일로는 대형 선박에서 하역한 곡물 저장용 창고다. 40년이 된 노후시설인 데다 둘레 525m, 높이 48m의 회색빛 콘크리트로 만들어져 시민들에게는 흉물로 인식돼왔다. 이에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4월부터 미술 전문가 22명을 동원해 ‘수퍼그래픽 조성사업’을 벌였고, 그 결과 사일로 외벽에 거대한 벽화가 그려졌다. 이 수퍼그래픽은 지난 9월 20일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벽화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성장’이다. 벽화 디자인은 어린 소년이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을 형상화했다.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기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북 커버 장식으로 그려졌고 성장과정을 의미하는 문구를 총 16권의 책 제목으로 담았다. 사진은 지난 12월 26일 오후 인천항 4부두에서 바라본 벽화의 모습이다. -주간조선-
[2019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을 살펴본다. 고용.노동.재정.조세.복지.보건.환경.문화.금융.부동산등등.] 2019년1월 부터 최저임금 8350원..종부세 최고세율 3.2%로 인상 ■ 고용·노동 아빠 육아휴직 급여 50만원·출산휴가는 20만원 올라 ●최저임금 8350원으로 인상,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시급은 8350원, 주 40시간 기준(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급은 174만 5150원이다.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상여금과 돈으로 지급하는 복리후생비의 일정 비율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된다.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지속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평균 월급 210만원 이하 근로자를 고용한 30인 미만 사업주에 대해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근로자 1인당 13만원으로 올해와 같지만 5인 미만 사업장엔 15만원을 지급한다.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추진 취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취업준비 비용 명목으로 청년구직활동 지원금 제도를 추진한다.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취업 후 3개월 근속하면 취업성공금 50만원을 추가로 준다. ●아빠육아휴직 보너스 상한액 250만원으로 인상 한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하면
"내게 천개의 생명이 주어진다면, 그 모든 생명을 조선을 위해 바치리라." - 루비 레이첼 캔드릭 - (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 Ruby Rachel Kendric -) 이 글은 루비 레이첼 켄드릭 선교사의 조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글이다. 그의 편지를 읽노라니 26세난 그녀의 조선에 대한 사랑이 너무나 감격스럽고, 복음에 빚진자의 심정이 사무쳐 루비 켄드릭 선교사님의 삶과 그분의 마지막 편지를 여기 옮긴다. 켄드릭선교사는 미국 남감리회 여선교사로 캔자스에 있는 부인성경전문학교에 입학하여 1905년 6월에 졸업하고 선교사를 자원하였으나 연령 미달로 2년을 더 기다려야 했다. 1년은 교사로, 1년은 대학의 특별과를 더 공부한 뒤 1907년 9월 텍사스 주 엡윗청년회의 후원을 얻어 남감리회 해외여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한국 선교사로 내한하였다. 처음 임지는 개성으로, 한국어를 배우면서 사역을 시작 하였다. 어학공부를 하던 중 애석하게도 내한한 지 9개월이 못되는 1908년 6월 19일 맹장염으로 별세하여 양화진 외국인묘지에 안장되었다. 고향 엡윗청년회원들이 모금한 경비로
30일 오전 11시 48분께 부산 사하구 소재 하단초등학교 부근 오피스텔 공사장 현장 18층짜리 건물 상층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즉시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하여 헬리콤터기 1대, 소방펌프차 18대 등 55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화재발생 40여분에 불길을 제압하였다. 이 화재로 은 연기가 일대에 확산하면서 주민들이 일부 대피를 하였으며, 소방본부는 문자를 보내 공사장 주변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소방안전본부는 "18층 옥상 공사 자재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추정 하고 있으며 현재 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