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이 희망입니다. ᆢ제75차] 안녕하십니까? 공교육 확립은 책임교육이 이루어져야 확립됩니다. 사립유치원 운영 형태는 지금까지 사인형 사립유치원, 법인형 사립유치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앞으로는 공영형 사립유치원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재정지원을 통해 학부모 부담을 경감하면서 이에 상응하는 공공성을 확보하여 국·공립에 준하여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을 말합니다. 공영형 사립유치원은 유아를 사립유치원에 보내더라도 이제는 공립유치원 수준의 행정적이고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즉, 기존의 공립유치원과 같은 공공성을 가지며 투명한 운영을 통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금 더 쉽게 설명드리면 이제는 사립유치원에서 교육을 받더라도 공립 수준의 원비를 부담해도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를 통해 교육청도 공립유치원을 증설할 수 있어 모두에게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영형 유치원은 공모를 통해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되는데 교육청으로부터 3년에서 5년까지 인건비와 더불어 다양한 재료비 등을 지원받기에 공립유치원과 유사한 구조를 갖추게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공개적인 선발 절차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호현)은 1.18(금) 14시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대강당에서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지 원제도에 대한 종합설명회를개최하였다. 이번종합설명회는 안산·시흥의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기업의 총무부서장 및 업무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은 근로시간 단축,기업 및 청년지원 제도,일생활 균형 캠페인 일학습 병행제, 최저임금법 준수, 근로계약서작성방법, 체불사업주 지원제도 등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관내 근로시간 단축으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우수사례를 설명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고군호 근로개선지도1과장은 “올해에는 노동시간 단축의 현장 안착 등을 위 해서 찾아가는 종합설명회 및 1:1맞춤형 기업지원 컨설팅을더욱 더 강화하겠 다.“ 라고말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1인에 대한 지원현황 ** ●인력 지원: 9명 - 4급 보좌관 x 2명 = 139,233,120원 - 5급 비서관 x 2명 = 120,851,040원 - 6급 비서 x 1명 = 41,973,240원 -7급 비서 x 1명 = 36,290,600원 -9급 비서 x 1명 = 28,012,680원 -인턴 x 2명 = 26,612,520원 ● 국회의원 1인당 연간 약 8억 원 예산 소요 -일반 수당 77,568,000원 -관리 업무수당 6,981,120원 -정액 급식비 1,560,000원 -입법 활동비 37,632,000원 -상여금 14,220,800원 - 국회의원 세비 연간 1억 3796만원(일반수당 + 관리업무수당 + 정액급식비 + 입법 활동비 + 상여금)~~~~~~~~~~~~~~~~~~~~~~~~~~~~~~~~~~~~~~~ ●국회의원 보좌진 총 3억 9,513만원 지원 (보좌관 2명, 비서관 2명, 비서 3명, 인턴 2명) ●의원회관 운영비, 차량유지비, 정책자료 발간·발송비 등 기타지원금 5,179만원 ●가족수당과 자녀학비보조수당 지원 (매달 배우자 4만
ㄷ 1월22일=1637(조선 인조15) 강화도 청나라군대에게 함락됨1899(고종36)년 오늘 황국협회 격일간지 ‘시사총보’ 간행1923년 오늘 종로경찰서에 폭탄던진 김상옥 의사 도피10일만에 일본경찰에 잡히기직전 스스로 목숨끊음(34살)1926년 오늘 임시정부 참모총장/독립운동가 노백린 세상떠남1941년 오늘 조선총독부 조선노동자를 일본으로 강제징집키로 결정 1946년 오늘 한강에서 제1회 소년소녀빙상경기대회1951년 오늘 한국전쟁중 국군 중국군에 대한 전면공격 시작1959년 오늘 반공청년단 결성1971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히피족 TV출연금지 지시1982년 오늘 전두환 대통령 국정연설에서 ‘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 발표, ‘민족화합민주통일방안’ 주요내용=남북대표가 가칭 민족통일협의회 구성, 이 기구에서 통일헌법 기초하고, 통일헌법에 따라 총선거 실시해 통일국회·통일정부 구성/민족화합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로 ‘남북한기본관계에 관한 잠정협정’ 체결(잠정협정 7개항=호혜평등의 원칙/무력 및 폭력사용 지양/상이한 정치 사회제도 인정 및 내정불간섭/군비경쟁지양과 군사적 대치상태 해소/상호교류협력 통한 상호개방 추진/국제조약과 협정 존중 및 민족의 이익에 관한 문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해 노인 사회 안전망을 확대한다고 21일밝혔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670여명이 늘어난 4,0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으로 노인 일자리사업은 4개 유형 58개 사업으로 구성되며, 특히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6개 분야 460여개의 신규 공공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노인이 신청 가능한 공익활동으로는 문화재 지킴이, 공원관리, 시청사 클린사업, 깔끄미사업단 등 37개 사업, 사회서비스형에는 보육시설 도우미, 지역아동센터 도우미 등 4개 사업이 있다. 또한 만60세 이상 노인을 위한 시장형 사업에는 우리콩두부사업단, 은빛세차사업단, 아파트실버택배, 공동작업장 등 16개 사업, 인력파견형 사업에는 시니어인력풀센터가 있다. 사업기간에 따라 연중(12개월)과 공익활동 9개월 사업으로 나뉘며, 연중 사업은 수행기관에서 일정별 자체 모집하고, 공익활동 9개월 사업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각각 모집을 진행한다. 참여희망자는 기초연금확인서, 주민등록등본과 통장사본을 갖고 안산시니어클럽, 안산실버인력뱅크, 상록구·단원구 노인지회, 상록구·단원구·동산 노인복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중소기업 경영안정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액을 편성했다. 올해 지원규모 1,000억원 중 상반기에 600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 및 벤처창업자금과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의 운전자금으로 지원한다.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5억원 이내로 전년도 매출액의 1/3 이내에서 가능하고, 벤처창업자금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은 2천만원 이내다. 상반기 접수는 2월 1일부터 13일까지(공유일 제외)이며, 지원방법은 협약은행의 자금으로 대출하고 시에서 이자차액 1.5%를 보전해 주는 것으로 경기중소기업대상 및 안산시중소기업대상 수상기업, 여성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등의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추가로 보전해 준다. 접수처 및 융자취급은행은 기업, 농협, 국민, 신한, 우리, 스탠다드차타드, 하나, 산업, 씨티은행이며, 대출금리 및 상환기간은 은행별 기준금리에 따라 다르고 기업별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이 있다.또한 안산시에서는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 없어 대출받기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해 특례보증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전년도 매출액의 1/3이내의 범위 내에서 가
경기도는 정부가 지난 17일 발표한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초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고자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오는 2022년까지 6,6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차 약 3만대 ▲전기버스 569대 ▲전기충전소 1만5천기 ▲수소차 3,000대 ▲수소충전기 27대 등 친환경차를 확대․보급하고 관련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 건 환경국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교통분야 미세먼지 개선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라는 이재명 지사의 의지와 정책 방향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수송분야 대책으로 친환경차 확대 보급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라며“전기 및 수소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확대를 유도하는 한편 노후 경유버스를 전기버스로 교체해 미세먼지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가 추진하는 ‘친환경차 확대 보급 계획’은 크게 ▲전기차 부문 ▲수소차 부문 ▲경유버스 전기버스 전환 부문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우선, 도는 전기차 확
경기도가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내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을 위한 것으로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편익사업 ▲누리길, 여가녹지 등 복지문화를 향상시키는 환경문화사업 ▲구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학자금, 전기료 등을 지원하는 생활비용보조사업 ▲거주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보조사업 ▲거주민의 난방비 절감을 위한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등이 있다. 접수된 사업은 경기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주민지원사업 지원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 선정은 9월말에 확정되며, 시‧군 재정자립도에 따라 70%~90%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면 개발제한구역 보전부담금 면제, 연차적 재정지원 등 시‧군에서 직접 시행하기 부담스러웠던 재정적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는 수원시 등 16개 시‧군에서 국비 205억 원, 지방비 146억 원을 투입해 40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고자료1 2020년 GB주민지원사업 추진일정 □ 202
1월21일=919(고려 태조2)년 오늘 만월대왕궁 짓기시작함1516(조선 중종11)년 오늘 주자도감 설치 구리활자 병자자 주조1859(철종10)년 오늘 이준 열사 태어남, 서재필 등과 함께 독립협회 조직 초대평의장. 친일단체 일진회에 맞서 공진회 조직, 1907년 이상설 이위종과 함께 고종밀서 갖고 헤이그만국평화회의 참석했으나 거부당한뒤 울분을 못이겨 앓다가 7월14일 세상떠남, 그의 시신은 56년만인 1963.9.30 서울 수유리묘지로 이장1919년 오늘 고종황제 세상떠남1963년 오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발족 1968년 오늘 북한특수부대124군 요원31명 청와대습격하려 휴전선넘어 서울 침투, 국군복장으로 세검정까지 침입, 경찰의 불심검문으로 발각되자 총격전 28명 사살 1명 생포 우리측은 34명 전사. 생포된 김신조는 귀순해 나중에 목회자 됨, 이를 계기로 향토예비군 창설 학생군사훈련 실시1976년 오늘 서울지검 김영삼 신민당총재를 긴급조치9호 위반혐의로 불구속기소1989년 오늘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회(전민련) 연세대에서 결성대회 갖고 출범1991년 오늘 서울시 수서택지35,500평을 26개조합에 특별분양키로 결정 공표2000년 오늘 새천년민주당 창당 201
"고비사막 몽골사막화 해결없이 미세먼지 문제 해결 할 수 없다."조만간 고비사막도 살리고,발해만도 살리고,중국 경제도 견인하고(한국,몽골 포함),중국인민을 위한,중국 정부를 위한,인류공헌을 위한 고비사막해결문제 초미세먼지 농도 WHO 기준 100배에 달하는 몽골 서울 미세먼지 ‘나쁨’일 때 몽골이 중국보다 더 나빠 “미세먼지 줄이려면 몽골 사막화 막아야” 몽골의 대기오염이 나빠진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사막화가 꼽힌다. 몽골 정부에 따르면, 몽골 국토는 91%가 사막화됐거나 사막화될 위기에 처했다. 5000여개에 이르던 호수는 10년 만에 2000개로 감소했다. 몽골의 평균 기온은 80년 만에 2.1도나 올랐다. 그 사이 고비사막의 황사발생빈도는 3배가량 늘었다. 여기다 높은 인구밀집도와 석탄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생활습관이 대기오염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312만 몽골 인구 중 반절 이상이 국토 면적의 0.3%밖에 되지 않는 울란바토르에 몰려 산다. 겨울철 영하 40도까지 내려가는 몽골에선 아직까지 난방 연료로 석탄을 사용하는데, 일반 가정의 1년 평균 석탄 사용량은 100만 톤을 넘는 걸로 나타났다. 때문에 한국의 미세먼지를 해결하려면 중국뿐만 아니
●30조 반도체 공장이 송전탑에 막힌 나라 무능한 지도자. 한심한 공직자, 무관심한 국민들~~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가는가?대한민국은 님비현상[Not in my back yard]이 만연하다.이런 정신으론 망해야한다.땅을 칠 일이다.政府는 왜 있냐! 경부고속도로는 주민들이 贊成 해서 건설 했냐! 모든게 選擧와 연관 되어 있다. 票가 된다면 亡해도 밀고 나갈것이다. 만약 지금 경부고속도로 착공한다하면 절대불가할 것입니다.고속도로착공식에 들어눕는 인간들 .희망버스대절해서 깽판치는 인간들..별의별 잡종 대모꾼에 도저히 불가할겁니다 . 이게 대한민국현실입니다.대다수 국민의 무관심과 지식인들의 꿀먹은 벙어리속에서 데모하고 드러눕는 인간들은 영웅이되고, 큰보상받고, 훈장받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인간들은 국회의원되고 훈장보상해주는나라...오호 통재라! **************************************************** <사설>30조 반도체 공장이 송전탑에 막힌 나라 삼성전자의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에 필요한 전력 공급용 송전탑 건설이 4년 넘게 주민 반대에 발목 잡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주민과 한국전력 사이 중재를 맡았던 갈등
1월20일 오늘은 대한. 겨울을 매듭짓는 날, 이날밤을 해넘이라고 함. 겨울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해 소한때까지 추워지며 소한이 지나면 추위가 수그러들기 시작해서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고 할 만큼 푸근한 것이 보통 1월20일=1890(조선 고종26)년 오늘 전국호구수1,569,642호 인구6,510,955명1904년 오늘 고종황제 대한제국의 영세중립 선언1910년 오늘 종로청년회관에 사진과 설치1923년 오늘 조선물산장려회 창설1939년 오늘 낙랑고분 발굴 1944년 오늘 일제 조선학생을 학병으로 첫 동원1954년 오늘 중앙우체국 업무 개시1955년 오늘 울릉도 폭설 150.9cm(남한 극최심신적설) 교통 완전두절1969년 오늘 한글전용 반대한 유정기 교수 파면1971년 오늘 주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 소련인학자에 첫 비자발급1972년 오늘 『동국정운』 원본 전6권 발견(2월22일 국보지정) 1975년 오늘 김영삼 신민당총재 4개국(미-소-일-중)에 의한 남북상호승인 제안1979년 오늘 박정희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화제의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그 사이 남북한이 상호제시하여온 모든 분야의 제문제에 대하여 직접 협의하기위한 대화의 장을
1월19일=1135(고려 인종13)년 오늘 묘청이 서경에서 대위국(大爲國) 세우고 반란일으킴, 서경천도 주장이 개경을 기반으로 한 유교주의자와 사대주의자들의 반대로 좌절되자 반란일으킴, 묘청의 군대는 김부식이 거느린 관군에게 전멸되고 묘청은 배신한 부하에게 죽음1899(대한제국 광무3)년 오늘 경의선 철도부지 측량 시작1900(광무4)년 오늘 우리나라 처음으로 미국에 우편물 보냄1949년 오늘 정부 남북협상반대 성명 1961년 오늘 한국복음주의방송국 국제방송국으로 이름바꿈1962년 오늘 KBS-TV 최초의 드라마 ‘나도 인간이 되련다’(원작 유치진 연출 이기하) 방송1967년 오늘 해군56함 동해에서 어로작업보호중 북한포격으로 침몰 사망39명1978년 오늘 고구려출신 고선지 장군 에베레스트 등정기록 발견1981년 오늘 김일 북한부주석 조국평화통일위 성명으로 1.12제의 거부, 북한이 남북한최고책임자 상호방문제의를 거부하면서 요구한 남북대화재개의 전제조건=현 남한정부 퇴진/김대중 비롯 정치범석방/반공관계법폐지와 반공기관해체/6.23선언 철회/주한미군철수 1988년 오늘 문교부 새로운 한글맞춤법 및 표준어규정 선포1992년 오늘 자신을 계속 성폭행해온 계부를 애
생활속에서 일본식 표현들 !! 일본어 표현, 외래어는 쓰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최근 영화 중에서 '말모이'라는 영화를 보시면 강조를 하는지 공감하실 것이며, 말은, 글은 마음입니다. 마음의 표현이 글과 말입니다. 우리 정서가 녹아 있는 우리 말을 먼저 제대로 알아 친일 잔존을 없애고 새로운 우리의 글과 말을 사용하여야 하겠습니다.
《국회물포럼 창립기념 대토론회》 ㅇ (일시/장소) ’19.1.21(월) 14:00~16:30 / 국회도서관 대강당 □ 행사개요 ㅇ (제목) 국민이 바라는 물관리는? ㅇ (주최) (사)국회물포럼 ㅇ (주관) 대한상하수도학회, 대한환경공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농공학회, 한국물환경학회, 한국방재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 ㅇ (후원) K-water, 한국농어촌공사, 한국환경공단, LH연구원, 한국하천협회, 한국방재협회, 한국지하수지열협회 □ 주요내용 ㅇ (개회사/환영사) 주승용 국회부의장((사)국회물포럼 회장) / 환경부장관 ㅇ (주제발표, 2건) - 통합물관리 추진현황 및 로드맵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 우리가 바라는 통합물관리 (단국대학교 독고석 교수) ㅇ (패널토론) 통합 물관리 어디까지 왔나? 염익태교수(좌장, 성균관대), 물환경정책국장, 독고석교수(단국대), 김성수교수(연세대), 염형철대표(물개혁연대), 오정례전문위원(바른미래당), 장덕진교수(명지대), 장석환교수(대진대), 최동진소장(국토환경연구소) ㅇ (청중토론 및 제언) 참석자 전원
《국가정보관리원 복구현장에 14일만에 찾아간 이재명 대통령의 늑장행보와 국가리더십 실종》 * 사진출처 연합뉴스 2025년 9월 26일 발생한 국가의 정보심장이라 불리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사고였다. 국가정보자 원관리원 화재는, 실제 마비된 전산망의 범위나 규모를 보면 심각했기에 정부는 위기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중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렸다. 그러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발생 10여일 지나서야 전산망이 파괴된 숫자가 647개가 아니라 709개라고 확인되는 등 정부는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하는 국정은 존재할 수 없는데, 이번 참사는 국가 주요 전산망을 마비시키고, 국민 생활 전반에 걸친 행정·금융·의료 시스템을 뒤흔든 국가적 재난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던 이재명은 사건 발생 14일이 지난 10월 10일에서야 현장을 찾았다. 사고발생후 이재명의 48시간 행적을 궁금해하고, 수많은 국민들이 불편과 불안을 겪는 동안 이재명은 무엇을 하고 있었는가? 국가정보의 심장이 마비되고 국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준하는 화재처리중, JTBC 사장출신 홍보수석의 주선인
빈손으로 와 빈손으로 간 위대한 인물 공병우! 1907년 평안북도에서 태어난 공병우(公炳禹1907-1995) 박사의 삶은 '최초'라는 수식어로 가득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안과의사! 최초의 안과 병원 개원! 최초의 쌍꺼풀 수술! 최초로 콘택트렌즈 도입! 이같이 화려한 경력으로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낼 정도로 부를 쌓기도 했다. 하지만 공병우 박사는 애초에 돈 버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의 관심은 온통 자신의 지식을 세상에 어떻게 사용할까였다. 그런 그의 삶에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다. 눈병 치료를 받으러 왔던 한글학자 이극로(李克魯,1893-1978) 선생과의 만남이었다. 그와의 만남으로 과학적이고 우수한 우리의 한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을 쏟게 된 것이다. 이후 공병우 박사는 한글 타자기 개발을 시작한다. 병원도 그만두고 얼마나 온 정신을 기울였던지 사람들은 '공병우 박사가 미쳤다'며 수군거리기도 했다. 그러한 열정 덕에 공병우 박사의 한글 타자기는 미국 특허를 받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공병우 박사의 도전은 멈춤이 없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한글 타자기도 개발해
VIP는 누구인가? 우리나라의 한 재벌회장 이야기입니다. 한 유명 기자 겸 중견작가가 중요한 일로 회장과 예정에 없던 인터뷰를 했습니다. 인터뷰를 마치자 회장이 말합니다. "저녁식사를 모셔야 하는데 오늘 마침 중요한 VIP와 선약(先約)이 있어서요. 다음에 꼭 모시겠습니다." 작가는 그게 누군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혹시 외국에서 온 고위급 정치인이나 재벌회장입니까?" 회장이 웃으면서 대답합니다. "아닙니다. 父母님과 妻, 子息 등 제 가족입니다." 작가가 감동을 받아 자신도 그날...다른 약속을 모두 취소하고 VIP를 만나러 집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최고의 성공은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일이며...이 세상에서 최고의 VIP는 가족입니다. 아침 출근하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내일은 저녁을 밖에서 먹어야 할 것 같아... 내가 아는 최고의 VIP와 저녁을 같이 먹기로 했거든" 아내가 물었습니다. "하~ 좋으시겠네 그게 누군데요?" 내가 말했습니다. "누구긴 당신하고 내 아이들이지" 출근하면서 언뜻 보니 아내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청소를 하네요. "당신은 나의 'V VIP'입니다." 사람이 삶을 살면서 역사에 이름을 남기는
《중국의 초한전 침투로 위기의 대한민국》 오늘의 대한민국은 총성이 울리지 않는 체재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다. 중국이 구상해온 초한전, 즉 한계를 넘어선 전쟁이 우리 사회 전 영역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기 때문이다. 초한전은 단순한 군사 충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치, 경제, 문화, 정보, 사이버, 심리전까지 활용해, 상대를 무너뜨리는 전방위 침투 전략이다. 문제는 이 초한전의 최전선에 대한민국이 서 있는데,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치 영역에서 중국의 그림자는 이미 짙다. 친중매국노, 친북주사파 세력이 정당과 언론, 시민단체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반미, 반일 담론을 확산시킨다. 중국공산당은 민주주의라는 외피를 쓰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무력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시진핑의 책사이자 공작 설계자인 왕후닝이 주도한 부정선거 공작시도가 대표적이다. 그는 초한전 전략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선거제도와 여론 형성 과정에 개입하여, 전자개표기 논란, 해킹 가능성, 여론조작을 결합한 교묘한 흔들기를 시도했다. 선거가 민주주의의 심장이라면, 왕후닝은 바로 그 심장을 겨냥한 것이다. 경제 역시 국가보조금 지급과 저임금에 의한 중국산 저가제품 공세로 산업생태계